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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티메오베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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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메오베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8 아일랜드 대기근 (1845년 ~ 1849년) [새창] 2018-05-14 18:47:47 0 삭제
    일본놈들 보다도 더 나쁜 잉글랜드놈들....
    "보리밭에 부는 바람" 이 생각나는군요.
    127 박지성의 위상 [새창] 2018-05-12 09:37:52 17 삭제
    국내에서 과소평가되고 있는 박지성..... 골 넣는 선수만 최고로 아는 한국인들 때문이죠. 박지성은 유럽에서 알아주는 레전드입니다.
    126 참나....헛웃음 나오는 2대 거짓말... [새창] 2018-04-26 11:44:30 0 삭제
    파리도 새라면, 도마뱀은 티라노사우르스....냐? 아~~ 시발~~~택시는 타보셨나요? 앰뷔쉐키나 양후쉐키나 조카 십팔색 크레파스 한 번 안 사줬을테니까...
    125 어제자 1vs100 55명 탈락한 문제.jpg [새창] 2018-04-19 12:33:30 0 삭제
    너무 쉬운 이 문제
    나는 아재가 맞다. ㅋ
    124 사랑니 수면 발치 후기 (실화) [새창] 2018-04-17 12:25:13 12 삭제
    사랑니 이야기가 나온 김에... 사랑니는 사랑(love)와 관계가 있을까요? 네, 모태솔로 오유인들은 떱떡름하겠지만, 관계가 있습니다. 영어는 wisdom teeth, 한자로는 지치(智齒), 철이 들 무렵에 나는 치아라는 뜻이구요. 우리 말의 사랑니는 '사랑할 만한 나이에 맹출하는 치아'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 선조들이 좀 더 낭만적인 이름을 붙인 것 같습니다. 위의 댓글들을 읽어보고 느낀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하악 매복치 사랑니 발치 진료비가 얼마 되지 않습니다. 미국에서는 같은 경우 입원 3일하고 수 백만원이 나오고, 일본의 경우도 100만원에 상당하는 진료비가 나온다죠. 그러나 우리나라 일반 의원에서 하악 매복치 사랑니를 저렇게 고생하면서 뽑아도(물론 치과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진료에 해당합니다.) 진료비가 몇 만원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젊고 경험없는 치과의사들은 굳이 매복 사랑니 발치를 하려하지도 않죠. 어렵고 위험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고 수가는 적고...이런 일은 의료계에 일반적으로 널려 있는 일입니다. 지금도 흉부외과에는 전공의 신청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불과 몇 년 후에는 심장수술을 하기 위해서 수 개월을 기다려야 하고, 그 다음에는 외국(예를 들면 파키스탄이나 방글라대시) 흉부외과의사들을 수입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일은 건강보험 의료수가체계가 너무 잘못, 물론 너무 낮게 책정되어 있기 때문이죠. 복지부나 건강보험공단에서도 책정수가가 원가에 미치지 못한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만, 건강보험 재정상 수가를 올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지요. 결국 국민들의 건강보험료를 올려야 되는 일입니다. 그러나 정치적으로 볼 때 국민들의 표를 먹고 사는 정치인들이 국민들이 싫어하는 정책을 실행할 리가 없습니다.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사람이 없는 것이지요. (이상하다, 내가 무슨 말을 이렇게 길게 하고 있는 거지? 이럴려고 댓글 쓰는 거 아닌데...ㅡ.,ㅡ) 하여간 결론은 하악 매복치 진료비가 무척 적다는 사실만이라도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 어려운 매복치 사랑니를 빼주시는 치과의사에게 고마운 마음이라도 표하면 얼마나 이 사회가 명랑해지겠습니까?
    123 사랑니 수면 발치 후기 (실화) [새창] 2018-04-17 09:45:05 82 삭제
    우앙, 반가운 게시물입니다. 제가 치과의사이고 경력은 약 25년 정도 되었으며, 아래턱 누워있는 사랑니를 아주 쉽게 잘 뽑는다고 자부하는 사람입니다. 마취만 잘하면 거의 통증을 느끼지 않습니다. 40분이 걸렸다, 한 시간이 넘게 걸렸다 하는 경우는 대부분 경험이 부족한 치과의사인 경우가 많습니다. 경험많고 노련한 치과의사라면 아무리 심한 케이스라도 20분을 넘기지 않죠. 댓글에 대학병원보다 경험많은 개업의가 잘 뽑는다는 분들이 계시는데,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수면마취를 하고 뽑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이런 경우는 치과공포증이 심한 사람들의 경우이고 이렇게 수면마취까지 동원해서 발치하는 경우는 드문 경우입니다. 사시는 곳 주변에 사랑니를 잘 뽑는 분을 잘 찾아보세요. 요즘 젊은 치과의사들은 사랑니 발치(서지컬 발치라고 합니다.)를 아예 안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저 같은 노련한 치과의사가 탄생하기 위해서는 제가 초보자일 때 고통을 겪으면서 참아주신 분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저도 젊었을 적에는 잘 하지 못했죠. 젊은 치과의사들이 잘 못하는 경우에도 좀 이해해 주셔야 합니다. 젊은 시절에는 누구나 서툴기 마련이며 그런 경험이 쌓여서 노련한 치과의사가 되기 때문입니다. 저의 초보자일 때 참아주신 분들에게 지금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122 가왕 조용필의 재산규모 [새창] 2018-04-12 12:25:48 0 삭제
    이 나이에도 하루 5시간씩 노래연습을 한다는.....진정 프로.
    121 젊은 조지 클루니를 쓰레기처럼 보이게하는 전설의 배우.real [새창] 2018-04-11 09:32:46 1 삭제
    시발 정말이야...
    120 인디언들의 격언.JPG [새창] 2018-04-10 10:09:21 8 삭제
    북아메리카 원주민, 즉 인디언이라 불리는 사람들....
    이들은 사실 도시 문명을 거의 만들지 못했다. 하지만 그들의 원시적 건강성은 오늘날 우리 호모사피엔스의 삶을 돌아보게 만든다.
    인디언을 떠올리면 말을 타고 달리는 모습이 연상되지만, 사실 아메리카 대륙에는 말이 없었다. 콜롬부스 이후 서양인들이 말을 들여와서 이들의 일부가 야생화되고, 이 말들을 길들여서 인디언들이 타고 다닌 것이다. 인간과 가축의 관계는 문명발전의 핵심이라고 주장하는 증거들이 많이 있다. 인디언들의 그 자연환경상 길들일 소와 말 등이 없어서 도시문명화가 늦어졌다는 것이다. 그것은 아프리카 대륙도 마찬가지....아프리카에서는 말을 길들이지 못했다. 얼룩말이 있었지만, 이들은 도대체 길들여지지 않았던 것이다. ...아메리카 원주민 이야기가 나와서 읽은 책 속 내용이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119 신비의 나라 강원도 [새창] 2018-04-09 19:17:43 0 삭제
    이 양반들이 ....
    어제 제주도 유채꽃 축제하는데, 눈 내렸어요. 쬐끔이었지만. 바람이 태풍 수준이어서 얼어죽을 뻔....
    118 영화속 명장면들 [새창] 2018-04-06 09:56:12 0 삭제
    모두 다 본 영화야...ㅋ
    117 (스압)각 나라별 기성세대의 "요즘 젊은이들은" [새창] 2018-04-04 09:39:58 14 삭제
    우리나라는 젊은이들이 어른들에게 씩씩하게 인사만 잘하면 훌륭한 젊은이라고 평가함. 즉, 인사만 잘하면 젊은이들 칭찬받음. ^^
    116 배송.....중 [새창] 2018-03-30 12:02:02 8 삭제
    나 설명절 전에 시킨 거 아직도 안옴.
    설 직후에 전화했더니 설 끝나고 배송된다고 하더니
    지금도 안옴. 내가 전화 안하고 끝까지 기다려볼라고요. ㅋㅋ
    115 억울한 90점 [새창] 2018-03-08 09:00:04 1 삭제
    의료보험카드 = 어르봉카드
    (노인분들....ㅋ)
    114 엌ㅋㅋㅋㅋ 우리 형이 신기한거 개발함 [새창] 2018-03-02 11:41:01 0 삭제
    청동기는 너무 물려서 농기구로 못써요. 칼도 그냥 장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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