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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레종detr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1-30
    방문 : 11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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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레종detr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0 11:54:49 0 삭제
    일단 게임에는 이미 '연령제한'이라는게 있습니다.
    폭력적이거나 선정적인 게임이 아이들의 인격형성에 영향을 끼친다는데 이미 대부분이 동의 하고 있기 때문에 시행되고 있는 제도입니다.
    게임의 폭력성은 이미 규제되고 있어요.

    중독과 '폭력성'은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
    물론, 극심한 중독 상태에 빠진 사람들이 감정조절이 힘들어진다던지 하는 문제는 있지만 그건 비단 폭력성의 문제만이 아니에요.
    폭력적인 모습도 보이지만 실성한 것 처럼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때로는 아이같아 졌다가도 아무튼 극심한 감정변화를 겪죠.
    이건 중독이라는 현상이 가져오는 폭력성의 문제입니다.
    만약 중독이 실재한다면 심각한 중독에 빠진 사람은 폭력적이 될 가능성도 있겠죠.

    하지만 고작 엄마 심부름에 버럭했다고 그걸 중독이라고 보시면 안되요.
    본인이 잘못하신 거예요. 그걸 왜 게임탓을 하세요?

    최근 중독법을 다른 시각으로 보자면서
    게임이 끼치는 부정적인 해악들에 대해 이야기하려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게임을 하는 아이들이 폭력적인거랑 그런 게임을 하면 중독이 된다는 거랑은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전혀 관련이 없는 문제인 것 같네요.

    그리고 아이들을 폭력적으로 만드는 더 큰 원인들은
    미디어, 가정환경, 학교폭력, 학업 스트레스, 등등등 이 있습니다.
    235 (약스압) 사람을 찾습니다. [새창] 2013-11-20 11:46:15 0 삭제
    크어 이거 데이터베이스가 이제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을듯..
    2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0 11:35:08 2 삭제
    당연히 힘들 수 밖에 없죠. 근데 이게 몰카냐, 야동이냐에 따라 좀 달라져야 한다고 보는게..
    성인 배우인 것을 아는 것과,
    몰카가 유출된 것을 아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잖아요.
    만약 후자의 경우인 것 같다면. 힘들긴 하겠지만 여자친구가 더 힘들어하고 있지 않을까요. 도와줘야죠.
    2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0 11:32:28 0 삭제
    1 남자가 더 어렵수!! 글쓴님이 여자면. 남자는 다 늑대입니다. 그것만 기억하시면 뭐..
    글쓴님이 남자면 아주 조심스럽고 치밀하게 접근을 하셔야하죠.
    자상하고 배려돋고 재치있는 그냥 좋은오빠가 되지 않으려면 ㅅㅂ... 저도 방법 좀..
    2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0 11:29:01 0 삭제
    근데 묘하게 다른 사람의 일상이든, 안부든 시시콜콜한 것까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근데 그런 사람들은 글쎄요.. 보통 심리적으로는
    자기 자존감이 좀 떨어지는 사람들이 그런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아 물론 좀 지나친 경우요)
    혹은 상대에 대한 우월감 혹은 열등감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도 좀 지나친 궁금증을 가지곤 하죠.
    연인 사이라면 의심이나 소유욕이 강한 경우에도 그렇구요.

    상대가 신경쓰여서 견딜 수가 없는 거죠.
    우리가 모든 사람의 핸드폰이 궁금한건 아니잖아요?

    프라이버시를 침해한다는 느낌이 드는 지점은 상대마자 좀 다르겠지만.
    어쨌든, 우리가 서로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것이 꼭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제 주변에는 제 핸드폰을 쳐다보는 사람이 없는 걸로 봐서
    글쎄요.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네요. 한번 고민해 보셔도 좋을 듯 싶네요 ㅎㅎ
    평소 비밀이 많으신 분이신가?
    2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0 11:21:38 0 삭제
    거절 못하는 성격이시죠?
    뭐든 혹시 다른 사람이 상처입지 않을까 고민하느라 자기 상처 받는건 뒷전이고..
    다른 사람 상처주는걸 너무 두려워하면 안되요. 그건 때로는 아주 타당한 자기방어에요.
    누가 날 싫어할까봐 너무 겁나죠? 세상사람모두한테 이쁨받고 살수는 없는거에요.
    행여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한테 욕한마디 싫은소리 못해서 끙끙 앓고 있으신건데
    그러지말고 그런 사람들한테는 좀 쎄게 이야기해도 되요.
    귀찮게 하지 말라고.
    좀 닥치라고 해요.
    페이스북에는 차단 걸고 하여간 통로를 다 막아버리세요.
    2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0 11:17:38 1 삭제
    귀찮다는 말을 뭘 저렇게 한다냐...
    그럼 님은 그냥 요리 싫어한다고 하세요 ㅋㅋ
    229 무료게임 경찰과 도둑 방 만들었습니다~ [새창] 2013-11-19 19:58:01 0 삭제
    와 재밌겠다
    228 지겹네요 중립자분들 ^^ [새창] 2013-11-19 16:31:28 0 삭제
    지금 작성자가 하는 말이 새누리당이 싫으면 민주당을 지지하라는 얘기가 아니잖수....

    진보냐 보수냐의 기준에서 중립은 없습니다. 진보가 아니면 보수인거예요. 아무것도 안하는 것 자체로 이미 보수인데...
    스스로 중립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자신이 보수라는 생각을 잘 안해요.
    보수는 그르고 진보는 옳다는게 아니고, 보수는 다 새누리당편이고 진보만이 정답이라는 것도 아닙니다.
    (참고로 저는 이런의미에서 매우 보수적인 정치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 행동하지 않고, 중립이라면서 어디에도 끼지 않고, 나는 진보와 보수를 초월해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답답한 겁니다.
    그래서 하소연 해서 뭐 달라지는게 있느냐고요? 뭐 달라질게 있겠어요.
    하소연 자체가 좀 달라져보라고 설득하는건데 뒷짐 지고 그래서 뭐요? 라고 하고 있으니 변하지 않겠죠.

    양비론 펼치는 것도 좋죠. 그것도 전부 자신의 정치적 스탠스를 나타내는 거라고 생각해요.
    어쨌든, 우리가 얌전히 있는 것은 보수적인 거죠. 얼마나 보수적인 것이냐의 문제일 뿐입니다.

    투표로라도 자신의 의사를 뚜렷하게 표현하시는 분은. 그래도 그 점에선 진보적인 거죠. 변화를 원하시는 거라는 점에서요.
    수꼴 아니면 빨갱이 라는 논리가 이분법이고 흑백논리라고 생각합니다.
    진보와 보수는 아주 넓은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어요. 근데 거기에는 적어도 '중립'이란 자리는 없다는 것. 아닐까 싶네요.
    227 날치기 ,민주주의, 위법에대해서 질문있어요. [새창] 2013-11-19 11:10:15 0 삭제
    국회에서 하는 모든 일에 '위법' 적인 행동은 없습니다. 야당도 여당도 자신에게 유리한 '합법적' 방법을 통해 법안을 통과시키거나 저지려고 노력하는 것일 뿐이지요. 문제는 그 '합법' 적인 일들이 민주적이지 못한.. 쉽게 말하면 비신사적인 행동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국회에서 통과되어야 하는 법안들은 기본적으로 여야간의 '합의' 이후에 통과가 결정되어야 하는게 이상적입니다.
    국회가 존재하는 이유가 그거잖아요. 근데 이 통과냐 아니냐를 결정하는 법률을 교묘히 이용해서
    논의 없이 심사를 진행시키는 꼼수를 부리는 겁니다.

    여당이 '합의'를 안해준다면 사실상 그 법안이 통과될 수는 없습니다. 절대 다수당이라고 하더라도
    소수의 정당이 거대 정당을 견제 할 수 있는 방법도 '합법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이죠.

    국회는 '다수결'을 진행하는 단체가 아닙니다. 민주주의는 다수결이 아니에요.
    근데, 서로간의 합의를 이끌어내는게 고통스럽고, 지지부진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
    그걸 다수결로 처리하고 싶은것이 다수당의 입장입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100%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1. 민주적인 절차 - 즉 합의 - 를 하려고 하지 않는 여당 때문이다. 라는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합의라는건 한쪽이 양보하는게 아니거든요. 만약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분명히 여야의 공동 책임입니다.
    날치기는 위법한가.. 위법하지 않습니다. 국회에서 공공연히 위법이 이루어진다면 그건 정상적인 나라가 아니죠.

    2. 날치기가 왜 나쁜지는 위에서 대충 설명을 들었습니다.
    만약 그게 나쁘지 않다면 이렇게 예를 들면 되겠네요.
    50명 중에서 절반인 26명이 찬성하면 어떤 일을 결정할 수 있다고 합시다.
    나머지 24명을 죽여버리자는 법안을 투표로 결정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26명이 그걸 찬성한다고 그게 통과되는게 말이 될까요?
    민주주의는 다수결이 아닙니다.
    다만, 최종 결정에 있어서 다수결이라는 시스템을 약간 사용하는 것 뿐이죠.

    3. 야당은 날치기를 할 수 없죠. 기본적으로 날치기라는건 다수당이 할 수 있는 겁니다. 다수당도 과반이상의 다수당이어야 가능하겠죠.
    226 지겹네요 중립자분들 ^^ [새창] 2013-11-19 09:52:43 1 삭제
    흔들리며 달리는 기차에서 중립이란 없다.
    -하워드 진

    사회적 양심에 중립이란 있을 수 없다.
    -마틴 에이미스

    당신의 뜻이 다수의 뜻과 같다면 회개해야 한다.
    -마크 트웨인
    225 "국민 72%, 게임도 도박·술·마약처럼 중독성" [새창] 2013-11-19 09:37:15 0 삭제
    알코올이랑 마약이 왜 도박성이 있어?? 쟤네 바보 아냐??
    2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8 23:27:44 0 삭제
    공부해서 이루실만한 꿈으로는.. 방송국 PD가 있겠구요.
    기타 '작가'라던지 '코디' 라던지 '매니저'라던지..
    심지어 팬클럽 회장도 있고...
    2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8 19:19:20 5 삭제
    너네도 스팀처럼 팍팍 세일 하면 우리가 사겠냐 안 사겠냐.
    그렇게 비싸게 파니 안팔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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