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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려라랭글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 캐나다 LMIA 스폰 관련하여 경험있으신 분들에게 문의드립니다. [새창] 2018-09-10 16:09:39 0 삭제
    한인업체에 대해서 걱정이 많은 이유중 제 경험상 가장 큰 이유는 ‘소문’ 입니다. 좋은대우, 아니 원칙적인 대우받고 상식적인 선에서 고용관계가 이루어지는 대부분의 업체에서는 딱히 이렇다 할 말이 나오지도 않고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흔히 볼 수 있는 부당한 대우, 갑질 등등은 내가 당한게 억울해서 어떤식으로든 표출을 하게되고, 그걸 보는 사람들은 같이 공감해주며 이리저리 말들이 돌게 됩니다.

    캐네디언, 아시안 상관없이 또라이는 다 있습니다. 다른 나라 출신 오너들도 갑질 많이 해요. 다만 전체적인 비율이 인종 직종을 떠나서 합리적인 고용관계의 비율이 월등히 높습니다. 저는 어디 사장도 아니고 그냥 월급쟁이 이지만 주변에 비지니스 하는 한인분들을 많이 보게되고, 저도 한인업체에서 일을 하는 중이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9:1 같은 얘기들 들으면 안타까워요.

    이민 방법은 정말 다양합니다. 외부에서 알 수 없는 현실적인 부분들은 직접 경험하기 전에는 파악이 잘 안돼요. 약간의 운도 따라줘야 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의지 입니다. 하고자 덤비면 길은 찾으실 수 있어요. 계획 잘 세워서 좋은 결과 이루시길 바랄께요.
    44 캐나다 LMIA 스폰 관련하여 경험있으신 분들에게 문의드립니다. [새창] 2018-09-10 15:29:35 1 삭제
    답글을 달고나니 추가정보가 올라왔네요. 오픈이면 좀 더 수월합니다. 내가 회사에 얽매일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중요한건 영주권 신청 시 동일직군/레벨입니다. 그 증명은 시급과 회사에서 받는 경력증명으로 하게됩니다. 12불 받으면서 슈퍼바이져로 일했다 라는건 인정이 안되죠. NOC B 몇달+C혹은 D 로 몇달 인정 안됩니다. 다만 알버타의 경우 알버타 내 경력 1년 조건이어서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어쨌든 주마다 조건이 다 달라서 정확한 답변이 어렵네요.
    43 캐나다 LMIA 스폰 관련하여 경험있으신 분들에게 문의드립니다. [새창] 2018-09-10 15:23:59 1 삭제
    원하시는 답변만 먼저 드리자면,
    1번-리셋 안됩니다.
    2번-패널티 없습니다.
    3번-그만두는 사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LMIA 를 통해서 비자를 받는다는건 클로즈퍼밋, 즉 그 회사에서만 일을 할 수 있는 신분입니다.
    EE 아니면 주정부 이민을 선택하실텐데, 조건이 다 다르니 정답은 없지만 캐나다 내에서 일한 경력은 다 인정됩니다. 다만 이민에 필요한 경력 조건은 원칙적으로 동일직군 동일 레벨입니다. 위에분이 다른직종으로 일 한 경력을 가지고 하셨다는데, 이민할 당시 조건이 지금과 달랐거나, 운이 좋으셨을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아무튼 동일직종/포지션이고, 1년 경력이 필요한데 일 했던 업체가 2-3군데여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문제가 있죠. 회사를 옮길때마다 퍼밋을 새로 받아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시간이 엄청 늘어지게 됩니다. 가능하면 한곳에서 일 시작하서 자격 만들고 영주권 신청 들어가는게 가장 빠른 길입니다. 그러니 첫 단추를 잘 꿰시길 바랍니다.
    42 캐나다 출국전 질문사항 [새창] 2018-02-08 09:06:20 1 삭제
    하나 더 붙이자면, 출국전에 가족분들 치과치료/검진 싹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거 문제 생기면 시간,돈 아주 골치아파요.ㅠㅠ
    41 캐나다 출국전 질문사항 [새창] 2018-02-08 09:00:41 0 삭제
    필요하신 정보들은 충분히 나온듯 하네요. 카시트의 경우 원칙적으로 캐나다에서 승인을 받은 제품만 사용 가능합니다. 그러니 여기 오셔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배우자 퍼밋의 경우 입국하실땐 딱히 어필하실 필요 없고, 입국후에 따로 워크퍼밋 신청하시면 됩니다. 일을 안하신다고 해도 받아두세요.
    40 캐나다 이민을 준비중입니다. [새창] 2018-01-06 22:12:03 0 삭제
    그래도 현재로선 가장 확실한 방법을 택하셨네요. 계획하신대로 잘 진행되시길 바랍니다.
    39 5500불 짜리 PR card [새창] 2018-01-06 14:07:48 0 삭제
    아우. 정말 고생하셨네요. 에어캐나다에 컴플레인해서 꼭 보상 받으시길 바랍니다.
    38 캐나다 이민 2년 후기 [새창] 2017-12-02 15:10:14 0 삭제
    에드먼튼 갈때마다 지나갔던 동네여서 그런지 아이디만 봐도 반갑네요.
    37 PPL 레전드.jpg [새창] 2017-08-18 13:06:30 0 삭제
    저도 사려다가 리콜되서 못샀는데, 그 후에 다음모델 나와서 팔아요. 아기 있으면 편한데. 그 외엔 딱히 쓸일이 없어요.ㅋㅋ 전 코스트코 온라인으로 샀어요.
    36 "확실히 또래들에 비해서 어눌해." [새창] 2017-05-22 13:22:43 0 삭제
    '학습능력보다 사람에 대한 공감능력' 이라는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35 군대 어디 나오셨나요 [새창] 2017-02-28 16:17:50 1 삭제
    드디어 하나 찾았네요.ㅋㅋ 예성대!!!!
    34 만화책 만권 소장 중 [새창] 2017-02-08 18:35:23 3 삭제
    1 수능 1세대가 94학번입니다. 본고사는 93학번 까지였어요. 첫 수능은 여름 겨울 두번이나 봤다는..-_-;;
    33 어머니 앞에서 자살시도를 한 적이 있습니다. [새창] 2016-11-26 05:13:01 4 삭제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행복해지시길, 어머님께서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32 39세의 애아빠가 캐나다 이민 조언을 구합니다. [새창] 2015-12-13 16:01:58 0 삭제
    2번 질문의 경우,

    위 분들이 답변주셨듯, 부부 중에서 한명이 정규과정의 컬리지 이상을 풀타임으로 다닐 경우, 배우자에게 오픈퍼밋이 나옵니다. 그럼 그 배우자는 오픈퍼밋으로 일을 할 수 있고, 자녀는 동반비자로 당연히 같이 머물 수 있고요.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3 15:51:28 2 삭제
    하나 덧붙이자면, 3개월과정으로 용접 배우고, 취업이민 알선한다는 업체들.. 99% 사기입니다.
    용접 기술 대충 흉내만 낼 수 있을 정도로 가르쳐는 줘요. 그리고 현지 에이전시 통해서 일자리 추천해줍니다.

    그리고, 회사에서는 능력 없다고 곧 잘려요. 상식적으로 기술직은 일 한번 시켜보면 압니다. 이 사람이 잘 하는 사람인지 아닌지.
    에이전시에서는 '너네 사람 필요해? 우리가 구해줄께' 로 취업알선 끝이고, 그 후에 벌이지는 일에 대해서는 상관 안하고, 상관도 없죠.
    본인 능력이 모자라서 일 짤린거 가지고 어디에 하소연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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