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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어린누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1-28
    방문 : 11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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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누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2 01:48:31 0 삭제
    저는 아직 계획중인데요~
    한방에(?) 성공한 언니의 말을 들어보니
    산부인과에 가서 임신을 원한다 하면 성공률 높은 날을 점지해준다고 하더라고요 :)
    언나는 산뷘과에 들린 그날이 바로 그날(!)이라고 하여... 그날에 축임신을...!

    혹여 추후에 계획을 세우시게 된다면 산부인과에서 날짜를 받아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142 요즘 예능 적응 못하는 박수홍 [새창] 2016-01-23 18:27:23 0 삭제
    무한도전 응원단편이네여!
    383회 저도 안봤는데 다시봐야겠어옄ㅋㅋㅋㅋ
    141 일본 여행가면 반드시 먹어봐야 하는 편의점 간식 추천리스트8 [새창] 2016-01-23 18:11:28 0 삭제

    이것도 추천드려여!
    로손에서 파는 쪼꼬만 치즈케잌인데... 찐한게 맛있어여!
    찌이인한 치케좋아하시는 분들 강츄! ㅇㅍㅇ
    가격은 기억이 가물한데 150~180엔 했던걸로..
    1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4 20:09:35 0 삭제
    이솔 더럽...♥
    139 가져갈분이 있으시려나... [새창] 2016-01-14 20:06:27 0 삭제
    댓글을 늦게봤네요! 많은 고민 끝에..!
    수분이 필요한 저이기에 4번 줄서봅니다아..★
    138 가져갈분이 있으시려나... [새창] 2016-01-14 20:01:52 0 삭제
    흐엉 하나같이 꿀템들.... 1.2.3.4번 다 입찰하면 안되나요 ;ㅅ;? 아..뷰게 글을 쓴적이 없어서 안되려나 ㅠ 혹여나 당첨이된다면 정성어린 후기로 첫 뷰게입성글을 써볼게여!
    137 가져갈분이 있으시려나... [새창] 2016-01-14 19:56:15 0 삭제
    나눔글은 추천이지양 :3
    136 국민안전처가 오늘 긴급재난문자를 보낸 이유.jpg [새창] 2015-06-06 20:32:43 11 삭제
    이런 18..
    135 경찰청사람들 하.. [새창] 2015-04-30 23:57:40 0 삭제
    그러게요 ㅠ 탑경찰이라고 불러놓고 짤막한 등장인물만 소개하는 영상보여주고 무슨일이 일어날지 말하라니..ㅡㅡ;
    그냥 기존처럼 하지...ㅠ 경찰청사람들이래서 기대했다가...하..
    134 흔한부부의대화 [새창] 2015-04-30 16:38:39 2 삭제
    아니 이사람들.. 아직 대낮인데 벌써부터 댓글이 음기폭팔이네!!
    133 기숙사 가위 썰 (발그림 주의) [새창] 2015-03-12 22:13:08 0 삭제
    111 오타지적 감사해용! 무슨 정신으로 쓴건지..
    수정을 했는데 수정안된걸로 베스트 ㅜ 흐읍

    1 홍대 아니여요! 주변에 산많은 지방대..ㅜㅜ
    132 기숙사 가위 썰 (발그림 주의) [새창] 2015-03-12 02:24:36 2 삭제
    공포를 느낀 친구는 힘찬 가위풀기를 시전했고
    성공하자마자 폰만들고 뛰쳐나와 저희한테 온거라하네요.

    저희 대학지역 터가 별론지..
    다들 스무살되서 영이 허해진건지
    참 많은일이 있기도했고 듣기도했고..

    잠 안오는 날 하나씩 풀어볼게요. :)
    131 기숙사 가위 썰 (발그림 주의) [새창] 2015-03-12 02:20:37 3 삭제


    130 기숙사 가위 썰 (발그림 주의) [새창] 2015-03-12 02:20:08 2 삭제

    (기숙사 구조)
    일층책상, 이층은 침대인 구조물 4개.한방!

    이해를 돕기위해 나름 그림을 그렸으나 그림에 실력이 없으니 음슴체로 하겠어요.


    바야흐로 십년전.. 대학시절.
    친한친구가 기숙사에 살았음.
    그 친구의 동갑내기 룸메이트와도 친하게 지냈고
    (4인1실) 근근히 그 긱사 방에 가서 밤새 고스돕도 치며 놀았음.

    하루는 수업이 끝나구 친한친구 그리고 룸메친구와 같이 학교에서 만나 내려오는 길이었음. (하산수준)
    룸메친구가 이상하리만큼 잠을 한숨도 못잤다며
    아무래도 낮잠을 자야겠다고 말하고 긱사로 갔음.

    긱사에 가기 전 애가 피곤한 와중에도 고민을 하는 눈치였음.
    이유로는 걔가 가위도 곧 잘 눌리는 체질이라
    이왕이면 모든 근원을 차단하기 위해 항상 벽을 보고 잔다고 귀띔을 해주었기에..
    낮이라 하여도 방에서 혼자 자기엔 꺼려졌었나봄.

    그러나 결국 극도의 피곤함을 못견디고 혼자 긱사로 감.

    룸메친구를 보내고 친친과 커피숍에서 알밥을 먹던 중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룸메친구가 친친에게 연락옴.

    어디냐고.

    알밥커피숍이라 말하고 나니 얼마 안있다 룸메친구가 커피숍으로 옴.

    꽤 아파보이는 얼굴로
    봄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르마에 땀이 차있는 룸메친구.


    무슨일이냐고,뭔일을 당한거냐며 당황하여 묻자

    룸메친구가 뭘 크게 당한건 아니고
    가위에 눌렸다고 함.

    평소 벽을 보고 자던 룸메친구는
    너무나 피곤한 나머지 반대편 침대쪽을 향해 누운 상태에서
    순간적으로 깊은 잠에 빠졌는데
    얼마 지나니 않은 상황에서 뭔가
    둔탁한 소리가 들렸다고 함.

    지속적으로 둔탁한 소리가 들렸고
    희미하게 '아.....아....' 하는 소리도 추가가 되었음.


    뭐지 하고 눈을 뜨기 전 움직이려고 하는 순간
    몸이 무거움을 느끼고 가위에 눌린것을 인식 .

    둔탁한 소리는 점점 빨라지고
    '아..'라고 희미하게 들리던 소리는 점점
    우퍼사운드처럼 크게 가까이 들렸다고 함.

    무서운데 눈을 안뜰수도 없는 환장할 상황에 처한 친구는
    큰 맘 먹고 눈을 뜨게 되었고
    룸메친구가 본 광경은 너무나 공포 그 자체였다고 함.


    검고 소복한 머리에
    눈동자는 보이지 않으며
    자길 향해 검은 입을 크게 벌리고
    중저음으로 '아아아' 소리를 길게 뱉는

    그리고 하얀 손바닥으로
    자기가 누워있는 매트를 계속 치는 사람아닌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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