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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8	LG그램 사려고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읽어봐주세요. [새창]	2016-05-12 05:06:03	7	삭제
		저는 모르고 노트북을 발로 밟아서 액정이 깨졌는데, 사설에서 수리했습니다. 정식 센터로 가면 돈을 많이 줄거 같아서 사설로 갔는데 사장님이 그램은 액정 수리 문의가 많이 온다고 하네요. 가방에 넣고 있다가 지하철에서 툭 치면 깨지고 바닥에 톡 닿으면 깨지고 그래서 그램은 섬세한 여자들 아니면 잘 못쓴다고.... ㅋㅋㅋㅋㅋㅋ 심지어는 액정을 갈려고 하다가 깨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제가 그램 14쓰는데 그램 15는 무게를 줄여야 해서 베젤을 더 얇게 만들고 하다보니 훨씬 취약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제 그램 15 수리 요청이 들어올 때가 됐다고...... --; 아무튼 저도 액정 깨먹고 참 정이 떨어진 노트북이 됐습니다. 가벼워서 좋긴 한데 오직 그거 하나 보고 쓰는 노트북인듯 합니다.
	177	기계식 키보드 모음 씹기 질문입니다. [새창]	2016-03-30 19:40:01	0	삭제
		낼 문의해봐야겠습니다. ㅠㅠ
	176	기계식 키보드 모음 씹기 질문입니다. [새창]	2016-03-30 19:39:51	0	삭제
		만약 제 타법이 문제가 되지 않는거라면 한성 뽑기가 실패한 듯............. 답변 감사합니다.
	175	기계식 키보드 모음 씹기 질문입니다. [새창]	2016-03-30 19:39:15	0	삭제
		그런가요? 하긴 멤브레인에서도 되는데 기계식 이라고 해서 빨리쳐서 씹히는건 이해가 안됩니다. 내일 문의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174	기계식 키보드 모음 씹기 질문입니다. [새창]	2016-03-30 19:12:42	0	삭제
		아! 그리고 "외삼촌' 처럼 첫번째 글자에선 괜찮은데 '친외삼촌' 처럼 ㅗ나 ㅜ가 두번째 글자 부터는 모음이 씹혀집니다. 앞디ㅜ 저길바ㅗ 뭐 이렇게요...... 천천히 치면 괜찮지만 그럴바에는 안쓰는게 나은데.....
	173	중딩때 가해자가 왕따당하고 있네요 [새창]	2015-12-12 12:35:29	0	삭제
		상당히 착한 인성을 가진 학생이네요. 아쉽게도 세상은 학생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별로 없어요. 다 자신들만 생각하고 살거든요.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본인의 '행복'에 좀 더 도움이 되는지 알려줄게요. 저도 학생때는 그런생각을 참 많이 했어요. 중학교 까지만 해도 새 학년 새 학기가 되면 나랑 어울릴 수 있는 친구를 찾는데 열중했으니까요. 그리고는 친구관계를 왜 계산적으로 하게 될까 내 자신을 책망하기도 했구요. 주변에 조언도 구해봤지만 '원래 그런 것이다', '마음을 열고 만나라' 같은 뜬구름잡는 얘기만 듣곤 했어요. 지금 고민하는 이유는 내 욕심과 도덕적인 문제에서 갈등하는 것일 거에요. 가해자였던 애가 파멸되어 버렸으면 좋겠지만 그럼 나 또 한 가해자와 마찬가지가 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하지만 직접적인 가해가 아니라면 그정도 생각이나 무관심(도와주지 않는것)은 정말 아무것도 안 하는 거나 마찬가지에요. 그러니 계속 그런생각 가져도 되고 그 친구가 당할때 마다 통쾌해도 되고 속시원해 해도 돼요. 필요하면 그 친구가 다시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도록 주변을 만들수도 있겠지만 그건 본인 가치관의 문제이니... 이 모든 것은 본인의 '행복'과 결부된 것이니 자책감 갖지 말고 마음대로 생각해도 됩니다. 어차피 이게 인간관계의 전부에요. 내가 너무 차갑고 냉정하게 말하는 것 같나요? 사람은 원래 적응 하기 위해 무슨짓이든 하는 동물이지만 거기에 도덕과 사회성 등이 합쳐져서 잘 조화를 이루고 사는 거랍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쁜짓을 안하고 중용을 지키며 사는거죠. 그리고 많은 친구들이 나를 배신할까봐 두려워 마음을 열지 못한다는 것도 괜찮아요. 비록 나쁜 친구를 만나서 따돌림을 당했지만 그건 이제 되돌릴 수가 없는 거잖아요? 확신할 수 있는건 그런 두려움들은 시간이 필요할지언정 사라지지 않는 것이 아니에요. 그러니 당장 친구들에게 미안하고 내 자신이 계산적이라 생각되어도 우선은 조급한 생각은 버리세요. 본인의 마음이 본인을 더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잠시 경계를 하고 있는 것이니까요. 도와줘야하는 의무를 가져야 하냐는 말을 보고 여기까지 적긴 했지만 간단하게 말하면 안도와줘도 됩니다. 그리고 그것이 본인이 나쁜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그게 인간관계에요. 스무살이 넘어가면 세상에는 별 이상한 사람들이 다 있다는 걸 알게 되겠지만 학생은 계속 그런 착한 인성을 가지고 살아도 될 것 같아요. 저는 단지 기준을 말씀드렸습니다. 앞으로는 많은 친구들 만나고 좀 더 행복해지길 바랄게요. ^^
	172	기도 한번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새창]	2015-12-07 17:36:04	0	삭제
		힘 내십시오! 의지를 가져야 병이 잘 낫는다고 합니다. 다음 검진에서부터는 호전이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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