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는 돈이 돈을 끌어당김으로 돈이 있으면 돈을 벌기엔 더 쉬워지긴 하지만.. 그렇다고 돈없는 사람이 돈 못벌게 막지는 않습니다. 그냥 최저임금으로 근근히 살아가는거지.. 아이디어만 잇고 실행능력잇으면 적절한 자본주의는 계층이동에 성공적이나.. 아주 극단적인 계층이동은 불가능 하겠죠.
우리나라 입시가 대표적으로 계층이동을 막고있습니다. 수능으로 그냥 한줄로 해서 대학들어가는걸 다양한 수시를 만들어놔서 다 잘해야 겨우 들어가는걸로..
글고 호봉제가 변하지 않는한 공무원때문에 망하는 길은 뻔합니다.. 인구수가 주는데 공뭔은 점점 많아짐 ㅡ 호봉은 올라가서 줄 돈은 많아지고 ㅡ 공무원연금은? 세상에 어느기업이 근속년수 올라간다고 급여를 그렇게 올려줍니까(공뭔은 한 10년되면 30프로 올라가네요 ㅡ 다만 공뭔은 전체가 다 오르고 기업은 10년 채우는 사람이 몇이나 될지...) 삼성 10년 다니셧는데 몇프로 올랏는지 궁금하네요
너무 낮았던건 맞는데. 저는 너무 급하게 올렸다고 생각합니다. 5년간 장기적으로 봐서 올리고 좀 올린다올린다 준비해라 이렇게 좀 대외적으로 공표좀 하고 그랫으면 괜찮은데.. 그것도 아니고 그냥 팍 올려버리고 2022년 2021년 바라본다는데, 나머지동안은 ㅂㄱㅎ 때와 비슷하게 7~8프로(정확히는 2021년까지 가려면 연 앞으로 남은 게 연 7%가 될거고요. 2022년까지 간다면 한 6.6% 정도- 장하성 언급) 정도면 되는데.. 그냥 한 10%정도씩 꾸준히 5년동안 올렸으면,, 그나마 충격이 덜했을것을.. 그리고 좀 정책좀 왔다리 갔다리 하지좀말고..
이번에 아마 표들 많이 떨어져서 다음대권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내년 총선도 그렇구요.. 하는게 너무 어설퍼서리..
아 그리고.. 주택 가격 잡는건 진짜 방향이 잘못됐다고 봅니다... 서울 집값이 오르는건 당연한건데. ( 서울은 인구도 제일많고, 인프라도 제일 잘되어있으며, 일자리수도 제일 많은 도시입니다. 인구가 줄어도 서울이 최후로 줄어들겠죠. 그런서울의 집값은 당연히 버틸 수밖에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르는 폭이 너무 큰게 문제죠. 서울에 주택공급 없으면, 가격은 오를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서울 근교에서 출퇴근하면 된다는데, 출퇴근 한시간씩 걸리고 하는걸.. 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