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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1	이재명 측 "음주운전은 20년 전 젊었을 때 일" [새창]	2017-03-23 20:58:02	33	삭제
		문후보 표창장 건은 애초에 치부도 아니고 군생활 잘하고 나온 징표나 다름 없는데 이걸 꼬투리 잡았다는게 어이가 없지 않습니까
	570	보면 연애하고 싶어지는 영화 있으세용?? [새창]	2017-03-23 01:01:10	0	삭제
		사랑의 블랙홀, 그린카드, 스트레인져댄픽션, 패밀리맨
	569	다른 사람에게 설레면 애인한테 말하시나요? [새창]	2017-03-16 13:36:42	2	삭제
		바쁘단 핑계로 안만나고 전화도 안하는거 자체로 마음이 떠나간건데 왜 관계를 지속시키나요? 설레는 마음 하나로 연애하는걸텐데 본인 놔두고 딴사람한테 마음이 있다면 그냥 꺼지라고 하지 쿨 하게 헤어지면 되는데 뭘그리 속상해 합니까. 이미 끝난 관계 더 빨리 끝나서 다행인 것을. 아니 애초에 서로 안타깝고 지금 좀 서로 덜 설레면 같이 관계를 개선시킬 노력을 했겠지 아 이런 사람들도 연애를 하는데 정말 짜증나네
	568	주말 예능이 재미난 프로가 하나도 없네요 [새창]	2017-03-15 08:02:20	7	삭제
		차이나는 클라스 재밌던데요.
	567	제 그림 (방문횟수 1000회 기념 올림) [새창]	2017-03-05 23:04:26	3	삭제
		이야기가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게 제 모토였는데 댓글에 그런 감성으로 봐주신 분들이 계셔서 좋네요. 요즘은 안그려서.. 사실 다 예전 그림들인데 자동채색하니까 느낌이 또 새롭더라구요. 제가 간절하게 희망하던 것, 용기내서 시도했던 모든 일들이 안되고 실패해서 그림도 삶도 의미가 없다 라는 감각 뿐인데 댓글들 보니까 위로가 됩니다. 뭔가 새로 시작할 의지도 없지만 한걸음 이나마 떼봐야 겠습니다. 먼저 신발끈 부터 묶어야 겠지만요. 새로 그린 그림들로 다시 여기 올릴 수 있도록 할께요.
	566	유부징녀의 뜬금포 한마디 - 결혼전 반드시 알아볼 [새창]	2017-02-28 22:40:15	15	삭제
		1. 술 안마심 2. 잠버릇 없음, 약간 불면증이 있긴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내 인생목표가 달성된 것이므로 걱정없이 푹 잘듯. 3. 공원 산책, 등산, 그림그리기, 사진찍기, 영화, 노래 부르는거, 처음 가보는 동네 탐험하기, 보드게임, 인간이 만든 모든 문화와 놀이에 관심있음. 4. 걷다가 보면 풀리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 얼굴만 봐도 표정하나 몸짓하나만 봐도 사랑스러워서 다 풀릴겁니다. 5. 아무거나 잘먹고 담배는 입에 대본적도 없음. 6. 사랑하는 사람과 같은 꿈을 꾸며 각자의 희망을 존중하고 설레고 두근거리는 마음을 평생지니며 소소한 일상을 기적처럼 여기면서 사는거. 이 세상은 사랑빼곤 무의미 하다는걸 일찍 깨달아 버려서 지금 사는게 괴로움.
	565	군필도 미필도 모르는 군대 음식 [새창]	2017-02-27 05:43:07	39	삭제
		군생활 가운데 딱 한번이라도 보여주기식 이라 할지라도 그릇에 곱게담긴 저런 정성들인 음식을 먹어봤다면 그래 먹어보긴 했었지 하고 넘어갈수 있었을듯
	564	님들의 선택은? [새창]	2017-02-24 23:10:17	8/45	삭제
		당연히 아이유 입니다. 아이유는 제가 가진 매력에 굴복 할 수 밖에 없을테니까요. 한끼 식사 할 시간 까지도 필요없습니다. 5분이면 되요. 아이유는 365일이 아니라 평생 치킨을 저에게 사다 갖다 바치겠죠. 이 손쉬운걸 두고 왜 1년 밖에 못먹는 치킨을 선택들 하시다니 좀 어이가 없네요.
	5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3 23:22:25	15	삭제
		스유는 사랑입니다. 한번 보세요! 페리도트의 귀여움에 빠져보아요.
	562	돼지바로 알아보는 당신의 나이대.jpg [새창]	2017-02-22 01:29:34	3	삭제
		정말 80년대 90년초까지는 기업도 지금처럼 야비하지 않아서 꽤나 정직하게 상품을 만들었던거 같아요. 포장도 심플했고. 빠다코코넛 300원할때 전 안사먹었거든요. 양이 너무 많으니 질려버려서; 항상 다 못먹어서 남기곤 헀어요. 하드도 컸고요. 지금은 두개세개 먹어야 먹은거 같은 느낌이니.
	561	헐리웃 배우들 인생작품들 [새창]	2017-02-21 23:24:11	2	삭제
		샘 닐은 쥬라기 공원 보다 이벤트 호라이즌과 매드니스에서 더 큰 존재감이 있었던듯
	560	태국 음료수 광고 [새창]	2017-02-12 21:57:16	8	삭제
		주성치 감성
	559	계란말이 한국 vs 일본 [새창]	2017-02-10 02:52:45	1	삭제
		제가 기억하는건 어릴땐 노른자가 주황색에 가까웠거든요. 근데 커가면서 노란색밖에 못 본듯.. 노른자가 쉽게 터지고 뭔가 생기없는거 같던데. 예전에 편의점에 500원짜리 계란찜 팔았는데 그거 맛있게 먹던 기억도 나네요.
	558	“반성한다”던 새누리, 1000만 촛불에 전쟁선포 [새창]	2017-02-08 21:33:39	14	삭제
		언제는 당명 바꾸고 교활하게 노선 갈아타는줄 알았더니 이거 위험한거 같은데요.. 마지막 발악인지, 기각 될거 알고 하는건지.. 닭대가리도 되려 전투력이 불타고 있고, 부리로 어떻게든 쪼아될 기회를 엿보는거 같은데. 너무 찝찝하네요.
	557	무단횡단이 불법이 된 이유 [새창]	2017-01-29 03:09:30	15	삭제
		지금에야 차도, 인도 구분 짓는게 당연한듯 여기지만.. 사실 부산 평생 살아오면서 제대로된 인도를 거닌적이 단 한번도 없다고해도 무방할 정도로 인도에는 늘 차가 주차되어 있고, 차가 다닐만한 길은 전부 차뿐이라 차를 피해야 하는 피곤함, 좁은 길에서 사람과 다투며 지내야 했습니다. 지금의 길은 사람을 위한 길이 아님은 확실합니다. 차를 증오할 정도로요. 차 잘못만은 아니긴 하죠. 길을 개떡같이 만들고 있으니까요. 사람이 다니는 길을 제대로 좀 만들어서 맘 편히 좀 걸어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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