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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4	아이들 옷장이 필요하겠죠?ㅠ [새창]	2015-08-22 20:12:48	0	삭제
		베이비장 들였는데 수납이 너무너무너무 부족해요. 그냥 어른들 껄로 서랍 많고 큰걸로 구입하세요. 후회하실거예요. ㅠㅜ
	83	흡연과 모유수유,, [새창]	2015-07-20 13:49:04	0	삭제
		아이가 담배피는 것과 동일하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82	모유수유중엔 술 아예 금지인가요?ㅜㅜ [새창]	2015-07-20 13:47:43	0	삭제
		술과 커피 모두 안먹었습니다. 무알콜 맥주 있잖아요. 충분히 버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술 먹고 수유하게 되면 아이가 배탈을 일으킨다거나 하는 문제가 좀 생길 수 있지요. 부득이하게 드시는 경우는 하루 정도 젖을 다 짜내 버리시고 비운 다음에 그 다음날 부터 수유를 해도 된다는 모유수유학회 사이트 글을 본 적이 있는 것 같아요. 술 드시면 짜서 버리셔야 합니다. 근데 그것도 못할짓이더라구요.
	81	일찍퇴근중 애가미친듯운데요 [새창]	2015-07-20 13:43:04	0	삭제
		걸음마 제대로 하기 시작하는 17~18 개월 정도에 엄마와 재 애착관계가 형성된다고 해요. 저도 그 시기에 아이가 다시 껌딱지가 되어서 좀 당황했었는데요. 찾아보니까 재 애착 시기라는게 있더라구요. 몇 걸음 걷게 되면서 돌아보니 엄마가 저 멀리 있는거죠. 엄마와 나 사이의 거리감을 알게 되면서 다시 엄마한테 달라붙는 시기가 있답니다. 아마 그런 시기인데다가 어린이집 적응까지 하게 되어서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왔나봐요. 당분간은 갓난아이 처럼 더 많이 꼭 안아주고 표현해주시고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리 오래 가진 않는데 저 같은 경우는 2~3개월 정도는 다시 껌딱지 모드였던거 같아요. 지금도 잘 때는 제 머리카락을 꼭 붙잡고 자거든요. (20개월) 잠깐 적응 중단해보시고 많이 안아주시고 보듬어주시는 동안 어린이집 가면 얼마나 즐겁고 재미있는 일 들을 겪을 수 있는지 미리 많이 설명해주세요. 다 알아듣는 시기니까요.
	80	아기가 자꾸 제 얼굴을 쥐어뜯어요 ㅠ [새창]	2015-07-20 13:37:33	0	삭제
		아가가 엄마 얼굴을 만질때 엄마의 반응이 너무 재미있나봐요. 자꾸 자꾸 하면서 상호작용 하는 걸 즐거워 하는 시기인가봅니다. 아가 손가락, 발가락 엄마도 살짝 살짝씩 앙 ~ 물어주기도 하면서 '아야~!' '아야~' 하고 소리내면서 자극과 반응 요런거 서로 상호작용으로 놀이로 해 보세요. 엄마 볼 말고 다른 부분으로 그런 욕구를 채워주는거죠.
	79	애착인형이 필요한가요? [새창]	2015-07-20 13:35:17	0	삭제
		굳이 사주실 필요 없어요. 물건에 굳이 애착을 안가지는 아이들도 많답니다. 애착인형이라고 꼭 하나쯤 있어야 한다는 건 그냥 상술이예요.
	78	이제 20일 신생아인데요~ [새창]	2015-07-20 13:34:25	0	삭제
		수유텀 기록해두세요. 먹는 시간하고 얼마나 먹는지 양 하구요. 몇일 하다보면 아가 패턴이 나와서 감이 좀 오실거예요. 그리고 궁금하신 점 조리원으로 전화해서 여쭤보셔도 되요. 거기서 어떻게 했는지. 오늘 접종하셨으면 아가가 엄청 피곤해 할거에요. 잘 지켜보시구요.
	77	애기옷 어디가 괜찮나요 [새창]	2015-07-20 13:29:26	0	삭제
		저는 트윈키즈 계열 옷 좋아해요. 거기도 여러가지 스타일 편집샵이더라구요.
	76	수면교육 안통하는 아가들도 있나요? [새창]	2015-07-20 13:26:36	13	삭제
		수면교육 ...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아이가 안아달라고 하면 안아주시고. 안아야지만 잠이 든다면 그렇게 해주세요. 엄마 품속이 그리워서 꼭 껴안는것이 편안한데, 힘들고 괴로워서 울어대는 아이를 눕혀만 놓고 나에게 맞추는게 좋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손목이 나가도 허리가 나가도 밥도 못먹어도 종일 안아주고 재우고 했어요. 그것도 잠깐이더라구요. 낮잠은 늘 배 위에서 재우곤 했는데요. 120일쯤 지나고 나서부터는 바닥에 내려놔도 잘 자는 순둥이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순둥이 소리 들어요. 백일 전에는 아무도 몇 시간씩 울어대던 아이라는거 짐작도 못 할 거예요... 모든 아이가 다 같은 성향은 아니겠지만. 참고되셨으면 해요. 힘내세요!
	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1 15:23:01	0	삭제
		오늘 이거 때문에 서버 폭발한거 같아요. ㄷㄷㄷㄷㄷㄷㄷ
	74	[질문] 신생아 대변횟수 말인데요.. [새창]	2015-01-22 11:30:22	0	삭제
		아 그리고 제가 꾸준히 해준게 배를 손바닥으로 빙글빙글 원을 돌리며 문질러주는거랑 다리 잡고 자전거 페달 밟듯이 움직여주는거요. 그게 장운동에 좋대요!
	73	[질문] 신생아 대변횟수 말인데요.. [새창]	2015-01-22 11:28:27	0	삭제
		저 모유 수유 할 때 초반에 보름까지 기다렸던 적 있어요. 병원은 두번정도 방문했고. 아이가 특별히 보채거나 하지도 않았고. 모유가 워낙에 소화 흡수가 잘 되서 그럴 수 있다며 아이가 평상시와 같으면 2주 정도 까지는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엄마 마음이 그게 잘 안기다려지죠.. ㅎㅎ 이유식이라도 할 수 있으면 유기농 푸룬 주스 먹여주고 하면 좋은데. 15일 되는 날 차에 태우고 드라이브 갔어요. 좀 흔들흔들 배가 움직이면 장운동이 좀 될까 해서요. 그날 집에 와서 응가폭풍 터져서 등짝까지 밀려나옴 ㅎㄷㄷㄷㄷ 치우는데 정말 기쁘더라구요. 쾌변 기원합니다!!
	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4 13:42:38	1	삭제
		카터스 옷에 아이러브맘 아이러브댇 이런거 많이 적혀있어요. 카터스로 알아보세요.
	70	당신이 아기와 함게 잠을자면 당신은 잘수없다 [새창]	2014-12-10 06:08:11	0	삭제
		우리딸 나보다 먼저 깨면 내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며 일어나라고 이잉 이잉... 그리고 일어나서 안아주면 방문 밖을 바라보며 부우...부우... 라고 말하죠. 분유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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