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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김냥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5-05-24
    방문 : 1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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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김냥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9-05 10:53:59 0 삭제
    ;;;; 네; 여자입니다;;;;;;
    무슨 문제라도..... ㅠㅠ?
    1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9-05 09:29:59 5 삭제
    그때생각나 //

    주제에 어긋나는건 님의 리플입니다. 지금 글 쓰신 분도 그렇고 sdhch477님과 저의 의문점도 단 하나입니다. 어째서 그 교사는 ㅅㅎ 문구점에서 재료를 사라고 지시했으며 왜 글쓴분의 동생은 같은 재료가 있음에도 중복 구입을 했냐는것이죠.

    된장녀 논란에 대해서 저는 기분 나쁘지 않았습니다. 사실 그런 된장녀라 일컬어지는 사람들이 존재하는것은 사실이고 그네들은 비난받기 마땅하니까요. 주변에 그런 사람이 없는 여자들은 여자들을 싸잡아 비난한다 하지만 저는 된장녀를 비난하는 (대부분의 남자들)사람들과 같이 비난했습니다. 그네들이 말하는 된장녀가 허구가 아니라는것을 알고 있으니까요.

    성추행은 지극히 주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여기에 갖다붙이는건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왜 저런 예를 드셨죠?

    20촌도 역시 어울리지 않는 예입니다. 영부인과 20촌관계인 사람이 한 말을 인용하면서 거의 세어지지도 않는 촌수인 20촌이라고 "굳이" 밝히는것이 웃긴것이지 20촌이라는 사실이 웃긴게 아닙니다.

    확실한 근거도 없는 이런 글이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글 쓰신 분이 무엇이 아쉬워서 동생의 담당교사를 폄훼하는 글을 공개적으로 올리셨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글쓰신 분이 동생의 담당교사를 "이런 인간"정도의 표현을 쓴 것은 잘 하신 것은 아니나 이 글 자체가 사실이 아니라고 확정지을 근거 역시 없습니다.

    그리고 한 쪽의 입장에서만 쓴 글이라 하더라도 겪었다는 그 자체는 사실이 아닌가요? 교사의 입장은 둘째치더라도 어쨌든 글쓴 분과 동생은 같은 재료를 중복구입했다는겁니다. 이것만큼은 사실인거죠. 본인의 입장을 직접 밝힌거니까요. 이것도 사실이 아니라고 하실건가요? 그렇게 치면 인터넷에 올라오는 모든 고발들, 도움을 요청하는 글들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하시겠네요.

    출처 확인과 사실성 여부를 지금 이 시점에서 뭘로 판단해야합니까? 동생이 종례할때마다 녹음이라도 해야 하나요? 알림장이라도 스캔해서 올려야 하나요?

    사실이라고 '믿고' 글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하더라도 글 쓰신 분은 지금까지 자신이 겪은 상황을 올린 것이고 지금 이 사실로 미루어볼때 어느정도 추측할 수 있진 않겠느냐 하는거죠.

    다시 한번 여쭤봅니다. 돌려 말하지 마시고 정확하게 이 질문에만 답해주세요.

    왜 글쓴이와 동생은 집에 준비물을 모두 갖추고 있었음에도 같은 재료를 중복 구입해야만 했습니까?
    1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9-05 09:29:59 8 삭제
    그때생각나 //

    주제에 어긋나는건 님의 리플입니다. 지금 글 쓰신 분도 그렇고 sdhch477님과 저의 의문점도 단 하나입니다. 어째서 그 교사는 ㅅㅎ 문구점에서 재료를 사라고 지시했으며 왜 글쓴분의 동생은 같은 재료가 있음에도 중복 구입을 했냐는것이죠.

    된장녀 논란에 대해서 저는 기분 나쁘지 않았습니다. 사실 그런 된장녀라 일컬어지는 사람들이 존재하는것은 사실이고 그네들은 비난받기 마땅하니까요. 주변에 그런 사람이 없는 여자들은 여자들을 싸잡아 비난한다 하지만 저는 된장녀를 비난하는 (대부분의 남자들)사람들과 같이 비난했습니다. 그네들이 말하는 된장녀가 허구가 아니라는것을 알고 있으니까요.

    성추행은 지극히 주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여기에 갖다붙이는건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왜 저런 예를 드셨죠?

    20촌도 역시 어울리지 않는 예입니다. 영부인과 20촌관계인 사람이 한 말을 인용하면서 거의 세어지지도 않는 촌수인 20촌이라고 "굳이" 밝히는것이 웃긴것이지 20촌이라는 사실이 웃긴게 아닙니다.

    확실한 근거도 없는 이런 글이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글 쓰신 분이 무엇이 아쉬워서 동생의 담당교사를 폄훼하는 글을 공개적으로 올리셨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글쓰신 분이 동생의 담당교사를 "이런 인간"정도의 표현을 쓴 것은 잘 하신 것은 아니나 이 글 자체가 사실이 아니라고 확정지을 근거 역시 없습니다.

    그리고 한 쪽의 입장에서만 쓴 글이라 하더라도 겪었다는 그 자체는 사실이 아닌가요? 교사의 입장은 둘째치더라도 어쨌든 글쓴 분과 동생은 같은 재료를 중복구입했다는겁니다. 이것만큼은 사실인거죠. 본인의 입장을 직접 밝힌거니까요. 이것도 사실이 아니라고 하실건가요? 그렇게 치면 인터넷에 올라오는 모든 고발들, 도움을 요청하는 글들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하시겠네요.

    출처 확인과 사실성 여부를 지금 이 시점에서 뭘로 판단해야합니까? 동생이 종례할때마다 녹음이라도 해야 하나요? 알림장이라도 스캔해서 올려야 하나요?

    사실이라고 '믿고' 글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하더라도 글 쓰신 분은 지금까지 자신이 겪은 상황을 올린 것이고 지금 이 사실로 미루어볼때 어느정도 추측할 수 있진 않겠느냐 하는거죠.

    다시 한번 여쭤봅니다. 돌려 말하지 마시고 정확하게 이 질문에만 답해주세요.

    왜 글쓴이와 동생은 집에 준비물을 모두 갖추고 있었음에도 같은 재료를 중복 구입해야만 했습니까?
    1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9-05 08:05:16 5 삭제
    그때생각나 //

    ...글과 리플을 다시 한번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님께서 임용 준비 하고 계시고 주변 인물중에 교사가 많아서 조금은 치우쳐서 생각 하실 수 있다는걸 인정하셨으면 하네요..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이 의문을 갖는 것은 "왜 ㅅㅎ문구점에서 파는 노란 물통과 6색 반짝이 풀 세트여야 하느냐"는 것이죠.. 왜 집에 쓸만한 재료들이 충분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기서 사야 하냔말입니다..

    저게 사실로 밝혀진 이후에는 님이 백배 사죄를 하시건 말건 그건 관심 밖의 일입니다. (어차피 기억도 못하겠죠.) 하지만 지금 글 쓰신 분은 본인과 본인의 동생이 직접 들은 말과 경험한 내용을 토대로 의문을 제기하는 글을 작성했고 작성한 글 자체를 거짓으로 매도 할 수는 없는겁니다. 님 말마따나, 우린 그 상황을 직접 본 사람들이 아니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글로써 드러난 사실로는 담임 교사에게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는겁니다. 어째서 학교에 있는 가까운 문구점을 모두 제치고 멀리 있는 문구점에서 특정한 물품을 사라고 하는건지. 수업에 필요한 재료를 적당히 준비하면 되는 것인데 왜 꼭 그렇게 특정 문구점을 지시해서 사오라고 하는 것인지. 왜 어린 동생은 집에 반짝이 풀과 물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복해서 구매를 해야만 했는지.

    일반적으로 초등학교든 중고등학교든 교육과정에 필요한 준비물은 어떻게든 학교 근처에 문구점에 알려지게 되어 있고, 필요한 준비물이 알려지면 곧 문구점 앞에 광고가 붙습니다. 뭐, "리듬악기 있음", "물체주머니 있음" 이런식으로요. 그걸 보고 선택해서 구입하는건 소비자인 학생, 학부모들의 자유의사에 따른 것이죠. 그리고 집에 준비물로 쓸만한것이 이미 구비되어 있다면 구입하지 않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올려진 글이 글쓴이의 경험에 기초해서 기록되었다면 그것을 일단은 기정사실로 받아들인 다음에 대책을 생각해야 합니다. 혹 이것이 특정인을 비난하기 위한 글이 아닌가 생각되면 그에 따른 의문만 제기하면 됩니다. 글쓴이가 사실을 기록했다면 어째서 그런 일이 벌어질 수 밖에 없었는지 이유를 추측해보고 '이렇다면 이건 문제겠구나'라고 예상하는 정도는 누구라도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요약해서 다시 여쭐테니 딱 이 질문에 대한 대답만 해 주십시오.

    왜 글 쓴 분과 동생은 온 집구석을 뒤져서 수업에 필요한 재료를 찾았는데 어째서 담당 교사가 알림장에 쓴 ㅅㅎ문구점에서 구입하라는 통보때문에 같은 재료를 중복 구입해야 했던겁니까? 왜 그럴 수 밖에 없었던거죠?
    1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9-05 08:05:16 11/8 삭제
    그때생각나 //

    ...글과 리플을 다시 한번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님께서 임용 준비 하고 계시고 주변 인물중에 교사가 많아서 조금은 치우쳐서 생각 하실 수 있다는걸 인정하셨으면 하네요..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이 의문을 갖는 것은 "왜 ㅅㅎ문구점에서 파는 노란 물통과 6색 반짝이 풀 세트여야 하느냐"는 것이죠.. 왜 집에 쓸만한 재료들이 충분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기서 사야 하냔말입니다..

    저게 사실로 밝혀진 이후에는 님이 백배 사죄를 하시건 말건 그건 관심 밖의 일입니다. (어차피 기억도 못하겠죠.) 하지만 지금 글 쓰신 분은 본인과 본인의 동생이 직접 들은 말과 경험한 내용을 토대로 의문을 제기하는 글을 작성했고 작성한 글 자체를 거짓으로 매도 할 수는 없는겁니다. 님 말마따나, 우린 그 상황을 직접 본 사람들이 아니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글로써 드러난 사실로는 담임 교사에게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는겁니다. 어째서 학교에 있는 가까운 문구점을 모두 제치고 멀리 있는 문구점에서 특정한 물품을 사라고 하는건지. 수업에 필요한 재료를 적당히 준비하면 되는 것인데 왜 꼭 그렇게 특정 문구점을 지시해서 사오라고 하는 것인지. 왜 어린 동생은 집에 반짝이 풀과 물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복해서 구매를 해야만 했는지.

    일반적으로 초등학교든 중고등학교든 교육과정에 필요한 준비물은 어떻게든 학교 근처에 문구점에 알려지게 되어 있고, 필요한 준비물이 알려지면 곧 문구점 앞에 광고가 붙습니다. 뭐, "리듬악기 있음", "물체주머니 있음" 이런식으로요. 그걸 보고 선택해서 구입하는건 소비자인 학생, 학부모들의 자유의사에 따른 것이죠. 그리고 집에 준비물로 쓸만한것이 이미 구비되어 있다면 구입하지 않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올려진 글이 글쓴이의 경험에 기초해서 기록되었다면 그것을 일단은 기정사실로 받아들인 다음에 대책을 생각해야 합니다. 혹 이것이 특정인을 비난하기 위한 글이 아닌가 생각되면 그에 따른 의문만 제기하면 됩니다. 글쓴이가 사실을 기록했다면 어째서 그런 일이 벌어질 수 밖에 없었는지 이유를 추측해보고 '이렇다면 이건 문제겠구나'라고 예상하는 정도는 누구라도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요약해서 다시 여쭐테니 딱 이 질문에 대한 대답만 해 주십시오.

    왜 글 쓴 분과 동생은 온 집구석을 뒤져서 수업에 필요한 재료를 찾았는데 어째서 담당 교사가 알림장에 쓴 ㅅㅎ문구점에서 구입하라는 통보때문에 같은 재료를 중복 구입해야 했던겁니까? 왜 그럴 수 밖에 없었던거죠?
    1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9-05 02:41:43 7 삭제
    그때생각나 // 물론 구하기 어려운 교재들은 선생님이 가까운 문구점에 부탁할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지금 문제의 ㅅㅎ 문구점은 학교에서 가까운 문구점들보다 멀리 위치하고 있고 노란색 물통은 다른 물품으로도 얼마든지 대체가 가능하며(상식적으로, 왜 ㅅㅎ 문구사에서 파는 노란색 물통이어야 합니까? 다른 문구사에서도 수채화용 물통은 얼마든지 팝니다.) 반짝이풀은 거의 문구점마다 다 파는 물품 아닌가요?

    그런 교재들을 특정 문구사를 집어서 ㅅㅎ 문구사에서 사오라는 것, 집에서 물통과 반짝이풀을 찾았음에도 ㅅㅎ문구사에서 산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동생이 새로 사야 한다는 건 교사가 은연중에 압박을 했다는 얘기죠.

    만약 교사분이 "물통이랑 반짝이 풀 6개 챙겨오세요. 반짝이풀 집에 없는 사람은 문방구 가서 사면 되구요, 문방구에 없으면 ㅇㅇ에 있는 ㅅㅎ문구점에서 사면 돼요~" 라고 했다면, 지금 글 쓰신 분이 집 구석구석 뒤져가며 풀 찾아놓고도 ㅅㅎ 문구점에 가서 풀을 또 샀을까요?

    아이들 생각하며 사명감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는 교사들을 욕보이는 저런 교사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현실을 보세요.. 우리가 교육받던 세대에도, 지금 교육받는 세대도 그런 교사는 도처에 널려있습니다.
    1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9-05 02:41:43 12/9 삭제
    그때생각나 // 물론 구하기 어려운 교재들은 선생님이 가까운 문구점에 부탁할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지금 문제의 ㅅㅎ 문구점은 학교에서 가까운 문구점들보다 멀리 위치하고 있고 노란색 물통은 다른 물품으로도 얼마든지 대체가 가능하며(상식적으로, 왜 ㅅㅎ 문구사에서 파는 노란색 물통이어야 합니까? 다른 문구사에서도 수채화용 물통은 얼마든지 팝니다.) 반짝이풀은 거의 문구점마다 다 파는 물품 아닌가요?

    그런 교재들을 특정 문구사를 집어서 ㅅㅎ 문구사에서 사오라는 것, 집에서 물통과 반짝이풀을 찾았음에도 ㅅㅎ문구사에서 산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동생이 새로 사야 한다는 건 교사가 은연중에 압박을 했다는 얘기죠.

    만약 교사분이 "물통이랑 반짝이 풀 6개 챙겨오세요. 반짝이풀 집에 없는 사람은 문방구 가서 사면 되구요, 문방구에 없으면 ㅇㅇ에 있는 ㅅㅎ문구점에서 사면 돼요~" 라고 했다면, 지금 글 쓰신 분이 집 구석구석 뒤져가며 풀 찾아놓고도 ㅅㅎ 문구점에 가서 풀을 또 샀을까요?

    아이들 생각하며 사명감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는 교사들을 욕보이는 저런 교사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현실을 보세요.. 우리가 교육받던 세대에도, 지금 교육받는 세대도 그런 교사는 도처에 널려있습니다.
    163 약간 야한 만화]여자 백수분들 정말 이렇게 사나요? [새창] 2006-09-02 06:39:13 11 삭제
    ......남일같지않네.........
    162 약간 야한 만화]여자 백수분들 정말 이렇게 사나요? [새창] 2006-09-02 06:39:13 5 삭제
    ......남일같지않네.........
    161 아버지의아버지. [새창] 2006-09-02 01:53:29 2 삭제
    사실 / 님같은 분과 한 세상에서 살고 있다는게 너무 무섭습니다..
    160 Dae3 DIARY :: 다시 시작.. [새창] 2006-08-30 21:27:29 0 삭제
    화이팅! 힘내세요! 작가님 편에 서 있는 사람은 반대쪽 무리보다 훨씬 많습니다.
    159 중국 갔다 와서 ! [새창] 2006-08-30 08:29:49 16 삭제
    북경유학생님..

    글 쓰신분은 기분 좋게 여행 다녀오셔서 나름대로 좋은 기억 공유하려고 글 게시하셨는데 그렇게 일일이 태클 거시면 좀... 그리고 중국이라는곳이 한국처럼 좁은 땅덩이에서 옹기종기 사는게 아니다보니 지역차가 많아요. 이건 유학 하고 계신 님께서 더 잘 아실텐데... 북경이랑 창사랑 광저우랑 이렇게 세군데만 다녀도 세 나라를 다닌 것 같던데요..

    그냥 님이 느끼시기엔 이러이러했는데 글쓴분은 이렇게 느끼셨구나정도로 쓰셨어도 됐을텐데.. 굳이 그렇게 쓰실 이유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보는 입장으로선 좀 .. 글 쓴분께 민망할 정도네요.. (제가 유난히 민감하게 반응하는거라면 죄송합니다.)

    근데 글 쓰신 분.. 과일은 정말 ;;; 비싸게 사시긴 했네요. 그래도 관광지에서 맛난 과일 한국보다 싸게 많이 드셨으니까 기분 좋으셨죠? ^-^

    천지, 장백폭포 사진 잘 보고 갑니다-
    158 고액 알바;; [새창] 2006-08-24 07:49:22 6 삭제
    ↑ 일단 간단한 간판일부터 시작해보세요... 근데 꼭 조심하셔야 해요. 저 아는 분이 간판 다시다가 추락하셔서.. 3층높이에서 추락하셨는데 다행히 목숨은 건지시고 엉치와 뒤꿈치 뼈가 으스러지셔서 휠체어 생활을 하고 계세요.. 저게 그냥 보기에 스릴 있어서 덤비는 분들 계실 것 같긴 하지만.. 꼭 조심하시고.. 안전 장비들 꼭 갖추어진 일자리에서 하셔야 합니다..
    157 황당한 정신세계의 남친때문에 맨날 울어요 도와주세요. [새창] 2006-08-23 00:24:55 1 삭제
    이건 황당한 정신세계가 아니라 그냥 모자란 사람이네요 -_-;;;
    마음 약해지지 마시고 확 떼어내세요!!!!!!!!
    그런거 받아주고 받아주고 계속 하면 끝도 없어요.
    그 남자 다른 여자 사귈거 생각하면 상대가 되실 여자분이 불쌍하다는...
    1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8-22 10:28:56 5 삭제
    차녕이~^^* // '의' 자체가 일본식 문법은 아닙니다.. ㅜㅜ 분명히 우리 국어엔 '~의'라는 조사가 존재합니다. ㅜㅜ 아무데나 막 갖다 붙이는게 일본의 "の" 사용법이죠... 지금같은 경우엔 "켈로그'의'"가 맞습니다. '에'는 '켈로그'가 특정한 장소이거나 할 때 옳은 표현이죠.. 글 쓰신 분이 실수하신게 맞는겁니다...............

    아 나 진짜 이런걸로 꼬투리 잡는거 열라 싫어하는데.. ㅜㅜ
    "의"가 일본식 문법이라고 하면.... ㅜㅜ

    (근데 흔히 틀릴 수 있는 조사 맞춤법 가지고 학력 운운하는 사람은 또 뭔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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