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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김냥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5-05-24
    방문 : 1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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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냥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 저는 건대로~~~ [새창] 2005-05-27 19:09:57 0 삭제
    다녀오세요-
    34 넋두리 [새창] 2005-05-27 19:09:10 0 삭제
    저장 완료-
    33 넋두리 [새창] 2005-05-27 19:05:37 0 삭제
    알포인트 / 감사합니다-
    후삶 / 저 전화기를 바꿔서..;; 죄송하지만 문자 한개만 넣어주세요- 저장할께요-
    32 넋두리 [새창] 2005-05-27 19:03:01 0 삭제
    흑 ㅠ_ㅠ 감사해용- 몇시까지 계실거길래;;(..라고는 해도 일 끝마치고 가기엔 건대는 너무 멀어요;;;;) 순자씨랑 같이 족발 뜯어야되는데 날 맞추기 참 거시기하네요-;; 널널한날로 잡죠, 뭐-
    31 넋두리 [새창] 2005-05-27 19:00:07 0 삭제
    앗 후삶님 오늘 건대에서 노니시는거예요?? 저 오늘은 일하는날인데 ㅠㅠ
    어쩜 이렇게 맨날 핀트가 안 맞는지 ;ㅅ;ㅅ;ㅅ;ㅅ;
    30 혹시....이런자료 아시는분....(자게의 힘) [새창] 2005-05-27 18:58:41 0 삭제
    봤던 기억만 있습니다..;;
    아랫님은 아실거예요
    29 넋두리 [새창] 2005-05-27 18:58:18 0 삭제
    감사합니다 -_-
    28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새창] 2005-05-27 18:45:28 0 삭제
    우와.. 축하드려요! 22주면 이제 슬슬 발차기 할때네요- 예쁘게 낳아서 아가 사진 꼭 보여주셔요!
    27 오늘이 생일인데..암울해요... [새창] 2005-05-27 18:12:14 0 삭제
    생일 축하드려요!
    26 오늘이 생일인데..암울해요... [새창] 2005-05-27 18:12:14 0 삭제
    생일 축하드려요!
    25 사랑한다의 반대말이...사랑했었다....? [새창] 2005-05-27 12:04:27 2 삭제
    과연 그럴까요 ^_^ 그것보다 상대가 본인을 싫어하는데 변함없이 사랑한다는 것도 진정한 의미의 사랑인지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네요^^; 뭐 상대방이 모르게 열심히 짝사랑한다면 모를까.. 만약 상대방이 자신을 계속 연모한다는것을 알게 되면 그 사람이 사랑한다는 것 만으로도 인생에 짐이 된다고 생각해요. 정말 사랑한다면 놓아줘야죠.놓아줘야 할 때 놓아주는 것 역시 사랑의 한 표현이라고 봐요.

    물론 제가 오래 산 것도 아니고 연애라고는 7년이 고작입니다만.. 스스로가 하고 있는 사랑에 만족한다면, 아니 만족 했었다면. 그래서 후회 없는 사랑을 했다면 "사랑했었다"라는 말을 붙이는 것이 잘못된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사랑이라는 감정 자체가 불변을 전제로 하는것은 아니니까요.

    물론 님이 주장하시는 불변의 사랑 역시 사랑이지만 우유가 쉬었다고 해서 우유가 아니었던건 아니죠..^^;; 조금은 더 너그러운 관점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24 세기 최대의 욕중 하나, [새창] 2005-05-27 11:50:34 0 삭제
    KT같은놈아...
    23 사랑한다의 반대말이...사랑했었다....? [새창] 2005-05-27 11:32:42 3 삭제
    덧붙여서.. 사랑하는 대상을 싫어지게 할 가능성은 제로라고 하셨는데..^^;;

    글쎄요..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간이고 쓸개고 다 내줘도, 저 사람 대신 내가 죽어도 기쁘게 죽을 수 있을 것 같은 연애를 했습니다만 그 사람이 변하니까 저 역시 변하게 되더군요. 어차피 사랑이라는거 혼자 하는게 아니고.. 다른 한쪽이 마음이 떠났는데 이쪽에서 계속 사랑하고 다른사람 만나지 못하고 그 사람에게 매달린다면 그건 사랑이 아니라 집착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그 사람의 "그 사람"에는 단지 하나의 이름을 가진 인격체라는 것 이외에 많은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사람의 얼굴, 키, 향기, 눈빛에 더해서 그 사람의 인격, 습성, 버릇, 또 그 사람의 가족, 친구 등 많은것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내가 사랑했던 '그'가 더이상 '그'가 아니라면, 그래서 버티다 버티다 못해 돌아섰다면 제가 사랑했던 기억들 모두 거짓이 되는겁니까? ..
    22 사랑한다의 반대말이...사랑했었다....? [새창] 2005-05-27 11:21:36 3 삭제
    글쎄요. 전 사랑했었다.에 더 공감이 가는데요..

    어쨌든 그 사람과 사랑했던 순간은 정말 사랑했던것이니까요. 글 쓰신 분은 사랑이라는게 변하지 않는다는 것에 기초해서 쓰신 것 같은데, 사랑이라는 감정의 기준이라는건 없으므로..-_- 주관적인 판단을 설득시키려 하시면 대략 골룸..

    사랑인줄 알았다.라고 하는게 실패라고 한다면, 그래서 앞으로 성공을 했다고 칩시다. 그래서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하면서 행복해 하다가 또 삐걱 하게 되면 그것 역시 '사랑인줄 알았다'의 대열에 들어가는건가요?;;

    반성은 중요하지만 "사랑인줄 알았다"는 함께 한 사람에게도, 그 사람과 함께한 나에게도 분명 실례되는 말이라고 봅니다.. 뭐 이것 역시 제 주관일 뿐이니 태클 사절;;;
    21 술은 적당히. [새창] 2005-05-27 11:17:12 1 삭제
    ...글 쓰신 님 아직 술이 안 깨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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