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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	딸에게 무례하게 군 레슬러를 본 아빠 [새창]	2020-03-16 21:28:20	1	삭제
		어린애한테 침 뱉는게 계획된거라는게 좀 안 믿기는데... 그냥 저 레슬러가 자기 컨셉에 너무 과몰입하는 바람에 선을 씨게 넘어버린거 아님? 사람에게 침 뱉는 행위는 폭행이나 다름 없는데 아동폭행을 공개적으로 방송에 내보내는게 허용될거 같진 않은뎀
	27	점심 때 먹은 스테이크 [새창]	2019-11-16 13:58:59	0	삭제
		미디움레어루 해달랬어요. 맛있엉
	26	어느 유명 연예인의 자살을 접하고 든 생각 [새창]	2019-10-24 12:31:51	0	삭제
		제가 본문의 글을 잘못 이해한것 같네용. 지금은 또 생각이 변했어욥. 감옥을 교도소로 바꿨듯이 특정 단어에 부정적인 의미가 너무 많이 붙어있어서 그런 관념들을 떼어내고 단어 원래의 의미로 쓰려고 다른 단어로 다시 쓰는것 아닐까요? 우리나라는 원래 있는 단어에 달라 붙어 있는 이미지를 바꾸려고 다른단어를 쓰는게 많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요리사를 쉐프로 쓰면 더 고급져보이고 청소부를 환경미화원으로 하면 청소부에 붙어있는 비하? 의 이미지가 줄어드는것처럼요.
	25	낫또 [새창]	2019-10-24 12:10:39	0	삭제
		전 청국장을 좋아하는 편입니다만... 호불호가 강하다는 뜻에 대해 오해가 있으신거 같습니다. 청국장은 호불호가 강한 음식 맞아요.. 마찬가지로 낫토도 호불호가 강하구요. 그리고 불호인 사람들이 싫어하는것에 냄새가 큰지분을 차지합니다. 청국장을 좋아하는 외국인의 예시는 호불호가 강하다는것이 편견이라는 주장에 대한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호불호가 강하지 않은 음식으로는 스테이크, 치킨등이 있습니다. 호불호가 강하다는 말은 안좋은 의미라기보다는 그것이 갖고 있는 특징 때문에 불호하는 사람들은 불호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은 매우 좋아한단 뜻으로 저는 생각해요.
	24	낫또 [새창]	2019-10-24 11:59:18	0	삭제
		동감합니다. 저희 할머니 살아계셨을적엔 청국장을 자주 먹곤 했는데 서울 올라오고 나서는 먹을일이 없었네욘. 여행을 자주 가는것도 아니고 외식을 하더라도 싸고 정형화된 프렌차이즈 음식점 위주로 다니니 음식에 대한 시각이 좁을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일본에서 낫토는 먹어봤습니다만 시골에서 직접만든건 먹어보긴커녕 본적도 없어용~ 대도시,관광지 위주로 다녀서리
	23	낫또 [새창]	2019-10-23 19:40:27	0	삭제
		딱히 어느한쪽을 찬양할 생각은 없구요. 요리에 대한 지식이 뛰어난거도 아니고 주변에 요리를 잘 아는것도 아니라서 인터넷에 궁금한점을 올리면 내가 잘못알고 있는거나 의문점들이 풀리겠지 싶어서 올립니다. 음식의 취향이나 호불호에 있어서 우열은 없다고 생각해요. 사람마다 다를뿐.
	22	낫또 [새창]	2019-10-23 19:36:52	0	삭제
		오 그런가요 그러고 보니 최근엔 청국장 먹은기억이 별로 없네용. 언제 집에 내려갈 때 엄니한테 해달라고 한번 해봐야겠당
	21	어느 유명 연예인의 자살을 접하고 든 생각 [새창]	2019-10-18 10:10:46	0	삭제
		자살을 극단적 선택이라고 표한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을 해봤는데 사람은 살면서 항상 선택을 하잖아요? 5분 더 잘까 말까 아침을 먹을까 말까 이 대학을 갈까 저 대학을 갈까? 아마 죽을 때까지 계속해서 선택을 하면서 살텐데 죽으면 더 이상 선택을 못하지 않겠어요? 그래서 자살은 최종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20	어느 유명 연예인의 자살을 접하고 든 생각 [새창]	2019-10-18 10:09:35	0	삭제
		어느 누구도 누군가를 위해 나서지 않는다면 내가 당할 때 나를 위해 나서줄 사람도 없을것이다~는 내용의 시인데 이기주의가 극에 달하면 어떤 사회가 되는지 잘 보여주는 시인 것 같아요. 나치는 이 이기주의를 잘 이용했구요. 희생까지 할 건 없지만 이타심을 가지는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9	어느 유명 연예인의 자살을 접하고 든 생각 [새창]	2019-10-18 09:52:18	0	삭제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그들이 사회민주당원들을 가두었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사회민주당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그들이 노동조합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는, 나를 위해 말해 줄 이들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마르틴 니묄러 Martin Niemöller
	18	아직 모르시겠어요? [새창]	2019-10-18 09:44:50	0	삭제
		그냥 매트릭스나 터미네이터 같은 ai에의한 디스토피아,포스트아포칼립스물 보시면 될듯
	17	아직 모르시겠어요? [새창]	2019-10-18 09:41:52	0	삭제
		왜 이렇게 화가 나있으신진 모르겠는데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냐고 저희한테 화를 내셔봤자.. 아직은 일어나지도 않았고 당장 일어날 현실적인 단계도 아닌것에 대해 닥달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북한이 저희를 상대로 전쟁을 일으킨다면 남한은 심각한 피해를 입을겁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국방비에 막대한 비용을 쏟아 붇고 있죠? 만약에 전쟁을 일으킨다면 그 손해를 최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군대에서 안보교육 받을 때도 항상 경각심을 가지라고 교육받죠. 하지만 뭔가 국제적인 사건이 생겨서 사태가 심각해지지 않는한 북한이 우리를 상대로 전쟁을 일으킬 가능성은 매우 적습니다. 거리로 나가서 아무나 붙잡고 "님들!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시겠어요? 북한이 장사정포로 서울에 포격을 가하면 우리 다 불바다 되는거에요!" 라고 얘기해도 '지금 당장 전쟁날리가 없는데 저 사람 왜저래?' 란 반응하겠죠? 인류보다 뛰어난 인공지능의 개발도 비슷한 맥락이라고 봅니다. 컴퓨터의 연산능력은 인간보다 빠르니깐 인간의 지능을 초월한 능력을 지닌 ai가 개발 된다면 매우 짧은 시간만에 인류가 수천년만에 일궈낸 각종 기술과 과학분야를 순식간에 뛰어넘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아직 그런ai는 개발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 ai가 개발된 이후에 그 ai가 자유의사를 가지고 현실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영향력을 끼쳐서 인류에게 어떤 행동을 한다고 생각하시는건 너무 많이 앞서간 생각입니다. 일어날 수 도 있는 일이죠. 그런데 아직 개발되지도 않았고.. 설령 개발된다고 하더라도 우리에게 실질적인 영향을 당장 끼치진 못하죠.. 그런 ai가 아 인간을 쓸어버려야겠다!라고 생각하면 그냥 해당 ai가 개발되어있는 컴퓨터를 포맷을하든 도끼로 찍어버리든 하면 그만이니깐요. 현실적으로 님이 말씀하신 일이 일어나려면 여러가지 가정과 상상이 들어가야되는데 그냥 매트릭스 시리즈 보고 오면 되겠네요.... 현재 개발된 ai수준은 그냥 인간이 사용하는 도구 수준밖에 안되니깐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16	덮밥 [새창]	2019-10-12 10:16:14	0	삭제
		일본에 육식문화 자체가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 돈부리는 1~200년 안됐을거라 예상하고 있었는데 비빔밥은 의외로 오래됐네요? 듣기로 똑같은 카레라이스라도 일본쪽은 비비지 않고 우리나라는 비벼먹는데 그런 차이는 왜 생긴걸까 궁긍하네요ㅋㅋ
	15	반려동물 키울 자격도 없는 사람들 [새창]	2019-10-12 09:00:14	0	삭제
		저거 식수대 맞아여?
	14	여자혼자 한달간 국내여행 계획중입니다. [새창]	2019-10-01 07:48:57	0	삭제
		게스트하우스에서 자는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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