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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Caltrask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5-05-21
    방문 : 149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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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ltrask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37 춘보이를,,,,부르는,,,,단하나의,,,,방법,,,avi [새창] 2016-10-17 12:53:14 5 삭제
    근데 암만봐도 춘보이가 덩치가 훨씬 큰데, 왜 깨봉이한테 지는걸까요..
    2736 임시해결.............. [새창] 2016-10-17 10:19:03 3 삭제
    방금 보고왔어요!! 좋군여!
    2735 밤에 남자들 집가는길 공감 [새창] 2016-10-15 12:43:01 63 삭제
    저같은 경우는 세상이 워낙 험하니까 그러려니.. 하고 그냥 조용히 혼자 쳐박혀서 담배한대피고 가든지 해야거따

    이러면서 담배필만한곳 물색하긴하는데요.

    여자분들이 무섭다거나, 불안하다고 말해서 그거 이해해주는중이니까

    오해하거나 기분 나쁘게 쳐다보면 내가 기분 더럽다는것도 이해좀 해줬으면 좋겠네여...

    세상이 험하니까 배려좀 해주세요. 라고만 하지말고, 배려해줄테니까 남자가 기분 나쁠 수 있다는것도 이해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너무 당연하다는듯이 사람 기분 X같이 만들어놓고, 세상이 험하니까 내가 니기분 잡치는것도 이해하라고는 안했으면해요.
    2734 제가 정신과를 가야하는지 한번만 봐주세요 [새창] 2016-10-15 06:46:59 13 삭제
    인터넷상으로는 지면이 부족하니 간략하게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 그런 마음이 드는 것은 잘못이 아니며, 작성자분만 그러는게 아닌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객관적인 지표로 말씀드릴게요. 결혼 생활 만족도는 출산을 기점으로 하락하기 시작하여 아이들이 떠나면 다시 올라가는게

    '일반적인' 경향성 입니다. 아이를 낳아서 너무 행복하다는 부모들의 말과는 달리

    실제 결혼생활 만족도나 안녕감, 본인의 삶에 대한 만족도등의 지표는 보통 아이를 낳으면 하락합니다.

    즉, 이는 일반적인 경향성이며 죄책감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이 말을 먼저 하는 이유는 뒤에 설명하겠습니다.

    2. 어머니가 건강해야 아이도 건강합니다.

    대부분의 부모들이 실수하는것이, 아이를 위해 자신의 행복을 '모두' 포기하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희생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정도를 지켜야한다는 것 이죠.)

    이런 행동은 본인의 삶의 만족도와 행복감을 줄어들게 할 뿐 아니라 우울, 불안, 무력감 등을 증가시켜

    부모의 정신건강을 해칩니다. 이로 인해 부모는 아이에게 과도하게 집착하게 되어 아이를 괴롭게 하거나

    본인의 심리상태가 불안해지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문제로 아이를 더 불행하게 합니다.

    즉, 부모가 정말로 아이를 생각한다면 자기의 입장과 행복을 어느정도 추구해야해요.

    부모가 행복하고 심리적으로 안정되어 있어야 아이들에게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애정적인 태도를 보일 수 있는겁니다.

    부모의 심리적 건강이 담보되어야, 아이들도 더 행복합니다.

    3. 치료는 꼭 받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자살사고나 우울, 무기력 등 전형적인 우울 증상이 나타나고 있고, 그런 것들보다 몇몇 표현들이 자꾸만 눈에 들어옵니다.

    본인에 대해 '의지박약' , '근본이 없는' 등의 표현을 쓰시는데다가

    자신이 힘들다는데 정작 신경쓰는것은 '아이들에게 짐이 될까 두렵다.' , '남편이 알게 될까 두렵다.' 라고 말을 합니다.

    증상이 나타나기전과 비교해봐야 정확하겠지만, 흔히 말하는 '자존감이 낮은' 상태가

    꼭 지금의 상황에 의해 기인한 것은 아닌것처럼 보입니다. (아닐수도 있습니다만, 그래 보입니다)

    증상이 더 심해지면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과 아이 모두에게 더 힘든 상황이 오게 될지도 모르니

    조속히 치료를 받아보시는게 좋다고 생각되구요.

    정신과에 가서 약만 받기 보다는 상담센터등에 가셔서 일정기간 이상 상담을 받아보시는걸 권합니다.
    2732 문재인 공부법.jpg [새창] 2016-10-13 19:49:41 13 삭제
    음..물론 개인차는 있겠지만, 저 방법 자체는 심리학적으로 굉장히 근거가 있는 방법이에요.

    '저것도 머리가 좋아야..'라고 하지 마시고, 공부하셔야 하는 분들이면 꼭 따라해보세요.

    물론, 진짜 머리 좋은 사람들하고 비교하면 내가 더 못하겠죠. 그건 어쩔 수 없어요.

    아인슈타인 같은 사람이 하루 1시간 수학 공부하는거랑, 제가 하루 1시간 수학 공부하는거랑, 무슨 방법을 쓰든

    제가 아인슈타인처럼은 절대 못되겠죠.

    그런데 '효율적인 학습 전략을 취하는 나'는 '효율적인 학습전략을 취하지 않는 나' 보다는 무조건 더 공부를 잘할 수 밖에 없어요.

    학생분들이라면 꼭 따라해볼만한 간단하면서도 유용한 공부법이에요.

    PS. 그리고 잠은 꼭 일정시간 이상 자주셔야 합니다. 잠을 안자고 공부를 하면 정보가 뇌에 저장되는 과정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해서

    효율이 떨어져요. 공부를 좀 더 효율적으로 하고 싶으신분이라면 잠은 꼬박꼬박 잘 자주시고, 대신 딴짓하는 시간을 줄이세요.
    2731 명함을,,,,,,,,,,,,,대하는,,,,,,두분,,,jpg [새창] 2016-10-13 14:30:15 0 삭제
    그렇군요! 폴드중에서도 상당히 미묘인가봐요. 폴드 많이 봤는데 깨봉이처럼 이쁜건 별로 못본듯.ㅠ
    2730 (움짤) 영화 아가씨 배우 조은형 [새창] 2016-10-13 10:07:25 25 삭제
    아가씨보다가 저도 모르게 이 친구 나왔을 때 "헉.."이랬어요. ㄷㄷ

    너무 말도 안되게 인형같이 생겨서..

    그리고 진짜 애기인데도 눈빛이라 그래야 되나 ..뭔가 분위기가 배우 포스가 철철 넘쳐서 더 당혹스럽.
    2729 명함을,,,,,,,,,,,,,대하는,,,,,,두분,,,jpg [새창] 2016-10-12 14:26:22 11 삭제
    그런데 깨봉님은 종이 뭐예요? 언제봐도 넘나 귀여우심..ㅠㅠ
    27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1 00:42:58 50 삭제
    음음..쓸데없는 지적일수도 있지만, 연예인이나 모델 뭐 그런것도 아닌데다가,

    심지어 아직 어린친구인데 인터넷에 사진 올라오고 칭찬이더라도 자기 얼굴에 대해 품평회가 열리면..

    좀 그렇지 않을까요? (죄송합니다 괜히 진지먹어서..그냥 조금 걱정이 되서요.)
    2727 해군 장성 사모님들 클라스[종편주의] [새창] 2016-10-11 00:40:22 14 삭제
    뭘요 ㅋ 저는 철원에서 근무했는데 연대장 동창회를 부대 '내에서' 하더이다 ㅋㅋㅋ

    부대 곳곳에 제한구역 마크 떡하니 찍혀있는 곳이었는데, 부대 병영식당에서 성대하게 행사를 했지요 ㅋ

    주말에 애들 쉬는데 불러다가 앰프 설치하고, 스피커 설치하고, 알록달록 꾸미고..

    애들 밖에 나오지 말라고 하고 ㅋ

    하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기무에 얘기하려고 했더니 ㅋㅋㅋㅋ

    '지휘관의 명예( 정확한 워딩은 기억이 안나네요. 여튼 뭐 명예였나 이미지 그런 단어였음)를 높이는 차원에서

    필요한 행사라 판단하여 기무에서는 오히려 적극 지원하라고 했다.' 라는 말을 상황병에게 전해듣고

    포기했었습니다 ㅋㅋㅋ 개판이죠 뭐.
    2726 "우쥬 플리즈, 성소?"..'우주소녀', 야구장의 매력들 [새창] 2016-10-10 10:45:33 0 삭제
    사진을 보다보니, 뭐 먹는것만 눈에 들어오네요.

    다른것보다 이쪽 소속사는 애들 안 굶기는 것 같아서 좋네요. (사진 잡힐때만 먹이는건가 설마..)

    씨스타도 그렇고 우주소녀도 그렇고, 애들 쫄쫄 굶겨가면서 죽어라고 등골 뽑는 느낌은 아니라서 좋아요.

    돈도 좋고 예쁜것도 좋고 관리도 좋지만..그래도 먹일건 먹여가면서 시켰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걸 보면

    저도 늙었나봐요 ㅠ
    2725 김제동 ㅋㅋ 저게 뭐라고 국감에서 저 짓인지 [새창] 2016-10-08 10:06:20 51 삭제
    제가 보기에는..새누리당에 군면제자가 너무 많아서, 저걸 부르면 안된다는 판단을 못하는것 같아요.

    불러서 진위여부를 따질 때 나오는 수 많은 이야기들이 사실이든 아니든 (거짓말이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과장이 조금 있든 아니든, 그런것과 무관하게 저런 것과 유사한 사례나 더 심한 사례를 직접 겪은 사람이 수백만이고,

    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악감정이 다 터져나올게 뻔한건데..

    그 판단을 못하는 이유가 뭘까 가만히 생각해보니, 군대 안갔다온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갔다 온 사람들의 경험이나 그 더러운 기분을 상상을 못하는거죠.

    저기서 김제동씨가 하는 이야기가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그 과정에서 수백만의 사람들이

    하나씩 그 기억을 떠올리고 나는 이랬다 나는 이랬다 하기 시작할텐데...그걸 계산 못하는건 '안가봐서' 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2724 썰전, 전원책의 주장에 유시민이 식겁한 이유는? [새창] 2016-10-07 19:02:01 7 삭제
    군대 발언으로 전거성이니 뭐니 인기가 올랐어도,

    이미지가 어떻게 잡혔어도 이 사람의 정체성이 '파쇼'라는 것은 조금도 달라지지 않죠.

    평소 제가 상당히 진보적이고 좌파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잘 알기에 일부러라도 반대논리의 책을 사다 보는편인데요.

    (장하준 교수가 한참 인기였을 때는 장하준 책을 보고나서 비판하는 책을 사다보고, 일부러 전원책 책도 사다 읽고 했었죠.)

    제가 이 사람의 저서를 읽고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세 가지 였습니다.

    하나. 이 사람은 정말 공부를 많이 했구나.

    둘. 그런데 정작 과학적 사고는 못하는구나.
    (유명한 학자들의 유명한 책을 열심히 보고 거기서 '사례'를 위주로 자신의 논지를 강화하는걸 보고 그렇게 느낌. 안하는걸지도..?)

    셋.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해도 그걸 자기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가치관을 강화하는 방향으로만 해석하기 위해,

    즉 자신의 논리를 정당화하기 위해 지식을 쌓는거라면 지식은 많아질수록 나쁜거구나.

    뭐 그정도였던 기억이 나네요. 어려운 말 많이 쓰고 유명한 학자들의 저술이나 이론을 응용해서 한다는게

    '새로운 생각'이 아니라 고작, '그러니까 내 말이 맞아' 였다는게 인상깊었던 책이었다는것만 기억이 나네요.
    27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7 00:04:50 2 삭제
    ㅋㅋㅋㅋㅋ긴장한듯한 오른손이 굉장히 귀엽네요. 떨리셨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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