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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Caltrask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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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ltrask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82 성남시 야외 스케이트장 폐쇄 [새창] 2017-01-03 23:50:32 2 삭제
    사실 이재명 시장님의 '방식'에는 가끔 의문이 들거나 이건 아니다 싶을때도 많지만..

    이런거보면 참 잘한다 싶기도 해요.

    사실 대의민주제에서의 핵심은 '저 사람이 내 의견을 정확히 대변해주고 있는가'를 확인하는 것이고,

    피선출자는 당연히 자신의 의사가 아니라 자신을 뽑아준 사람들의 의사를 대변해야죠.

    따라서 자기가 어떤 것에 찬성하고 반대했는지를 명백히 하고, 그에 따라 사람들에게 매번 평가를 받아야 하는겁니다.

    그게 곧 대의민주제의 근간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이게 되지 않는건 대의민주제가 아니죠.

    어떤게 포퓰리즘일까요?

    피선출자가 자신의 판단을 명백히 밝히고 그에 대해 판단을 받게 되서 대중의 눈치를 보게 되는게 포퓰리즘일까요?

    아니면 자신의 판단을 밝히지 않아도 되어서 앞에서는 인기 끌 말을 하고 의결은 자기 마음대로 하는게 포퓰리즘일까요?

    한번쯤 생각해 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27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31 10:13:55 23 삭제
    개인적으로는 아무렇지도 않던데..뭐 사람마다 다른거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되지 않을까요

    꼭 상받았다고 막 눈물 흘리고 방방 뛰거나 너무 즐거워하고, 길게 얘기하면서 그럴 이유는 없잖아요.

    그냥 개인차죠 뭐.

    실제로 어떤 사람은 조금만 고맙고 조금만 기분 좋아도 그걸 막 최대한 큰 리액션으로 표현하는 사람이 있는거고

    어떤 사람은 자기가 정말 기분이 좋아도 피식 웃는 정도인 사람도 있고 그런건데...

    설사 그걸 받고 진짜로 전혀 기뻐하지 않았다고 해도 그게 뭐 잘못된건 아니잖아요.

    그러려니 합시다. 별것도 아닌데.
    27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8 07:25:16 7 삭제
    이정도면 거의 돌아이나 유부남, 바람둥이를 끌어들이는 괴전파가 몸에서 흘러나오지는 않는지 의심스러운 수준..ㅠㅠ

    힘내요 언젠가는 좋은 날도 오겠죠.
    27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8 06:48:44 106 삭제
    성공한 사람이고 (진정한 의미의 노력과 자수성가를 보여주는 사람)

    개인적 인격도 훌륭하고, 좋은 일도 많이 하지만 (겸손하고, 다른 사람 배려할 줄 알고, 자선이나 기부도 많이하고..)

    정치적 의식은 후진할 수 있다는걸 보여주는 대표적 예죠.

    참 보고 있으면 혼란스러운 사람.
    2778 호모포비아 [새창] 2016-12-26 12:20:41 7 삭제
    아, 그럼 니가 생각하는 페미니즘은 뭐냐 라고 묻는다면 저는

    1. 모든 혐오와 차별, 폭력은 권력의 문제이다.

    2. 여성은 오랫동안 권력에서 배제되어 왔고, 그래서 차별과 폭력의 대상이었다.

    3.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 대상이 '여성' 이라는게 아니다. 중요한건 '권력'과 '차별'의 문제,

    그리고 권력은 그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대상 (일종의 피통치자, 혹은 피수탈자)을 억압하기 위해

    어떻게 정치적, 제도적, 사회적, 문화적으로 그 차별의 논리를 정당화해왔느냐. 하는 문제다.

    4. 결국 출발점은 '여성차별에 대한 반격' 이었지만, 결론은 '차별이라는 것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유지되느냐'

    라는 문제로 나버렸다. 그게 페미니즘이 만들어낸 일종의 학문적 가치다.

    - 여기까지가 페미니즘에 대한 저의 개인적 결론입니다. 차별당하는 특정한 대상을 주의깊게 살펴보다보니,

    그 대상뿐 아니라 권력의 속성과 차별과 수탈의 '메카니즘'을 발견해냈다.

    이건 마르크스가 발견해낸 자본주의의 한계와 수탈적 구조에 대한 발견만큼이나 의미있는 발견이었다.

    그리고 수 많은 독재자들이 자본의 부패와 평등을 부르짖으며 자본이 차지하고 있던 권력을 자신들이 차지하기를

    바랐기 때문에 혁명을 일으켜 그 권력을 자신들이 가지고

    자본가들이 만들어낸 부패와 폭력 그 이상의 괴물스러운 구조를 만들어냈듯이,

    지금 자칭 페미니스트라고 말하는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행위가 그게 아닌가.

    (어쩌면 속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소위 공산혁명에 몸을 담았던 수 많은 사람들이 평등이라는 프로파간다에 속았듯이)

    하는 생각을 하고 살고 있습니다.
    2777 호모포비아 [새창] 2016-12-26 12:11:28 13 삭제
    뭐 최대한 간략하게 쓰려다보니 말이 좀 어려운 감은 있지만,

    진화론이라는 이론에 대한 왜곡된 인식과 해석 (아마도 저는 그것이 다분히 고의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이

    인종혐오정서와 만나면서 이론화 되고, 결국 꽤 오랜기간동안 흑인이 왜 열등한지에 대한 많은 '이론'과 '논리'를 만들어냈거든요.

    그런데 진화론이라는것 자체가 틀린 이론이냐. 그건 아니었죠.

    문제는 당시 인종혐오를 정당화하고 싶은 사람들이 그 이론을 왜곡하고 취사선택하면서 만들어낸 '결과물'이거든요.

    출발점이 왜곡되어 있으면 결국 어떤식으로든 왜곡이 일어나기 마련이고,

    그 결과물은 결국 자신의 감정을 정당화 하는 '이론'을 개발하기에 이르죠.

    그런 방식으로 폭력을 재생산하는겁니다.

    한국의 일부 기독교인들 (이라고 쓰고 호모포비아라고 읽는다)

    공중화장실에 우리아이들을 동성애자로 만들어서 어쩌고 하는 이상한 딱지 가져다 붙이듯이,

    자신의 감정이나 왜곡된 인식을 정당화 하기 위해 이론을 공부하고, 그 이론을 자신의 감정에 끼워맞추기 시작하면서

    공부를 하기 시작하면 결국 지성은 자기 감정을 정당화하기 위한 무기에 불과하게 변하고 말거든요.

    저는 꽤 오랫동안 화제가 되고있는 페미니즘 논란이 이런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합리에 기반한 결론을 내는게 아니라, 내 분노를 정당화 해줄 이론적 토대로써의 페미니즘.

    그게 한국 페미니즘의 현주소고, 그 왜곡된 결과물이 표출된 것이 남혐이다.

    뭐 그정도의 인식을 갖게 됐네요 최근에는.
    2776 호모포비아 [새창] 2016-12-26 12:05:03 40 삭제
    페미니즘이 싫은건 아닌데 페미니스트가 싫을때는 많은 페미니스트 입니다.

    뭐 간단하게 예를 들어보자면 이런거죠.

    한국 사회에서 살다보면, 좋든 싫든 여성에 대한 폭력이나 위협같은걸 접하게 될때가 있죠.

    (정확하게는 여성에 대한 폭력이라기 보다 약자에 대한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 얘기까지 하면 너무 길어지니 생략)

    그런데 개인의 경험이라는건 묘하게 왜곡되어 있을때가 많고, 그 원인에 대한 해석은 그 이상으로 왜곡되어 있을때가 많죠.

    한국의 페미니스트가 싫다. 라고 말하는 이유는 바로 이거거든요.

    개인적 경험에서 비롯된 왜곡된 인식이나 감정을 그 경험을 하게 한 대상 전체로 확대하고,

    이 확대된 감정을 합리화 하는 과정에서 페미니즘을 만나면서 '이론적 틀'을 얻게 됩니다.

    그런데 이건 구조와 폭력에 대한 이론적 이해와 신념하고는 달라요.

    개인의 감정이나 왜곡된 인식을 정당화하기 위한 이론적 도구로 페미니즘을 택한것이기 때문에

    그로 인해 전개되는 사고의 과정이나 결과물 역시 대단히 왜곡되어 있을 수 밖에 없거든요.

    최종적으로는 권력의 문제와 구조의 문제에서 비롯되는 폭력과 보편적 도덕과 평등의 논의로 나아갔어야 할

    (애초에 그런 목적과 논리구조를 내재하고 있던 이론적 체계가)

    이론은 어느새 내 입맛에 맞는 방식으로 편집되고 재구성되어

    일종의 테러리즘이나 내 분노나 혐오, 정서적 거부감을 정당화하는 논리로 탈바꿈하고,

    합리성과 숭고한 평등주의, 박애주의가 자리잡아야 할 자리에는 대상만 바뀌었지 내용물은 똑같은 혐오와 폭력으로 대체되죠.

    그게 현재 한국의 자칭 페미니즘의 현주소고 , 자칭 진보언론과 페미니스트들의 현주소라는겁니다.

    (진짜 페미니스트는 그렇지 않다고 믿습니다만..애석하게도 현재 진보언론이나 메갈측에서 떠들어대면서 확산시키는

    페미니즘은 결국 방향만 바뀌고 논리구조나 결과는 인종혐오자들의 논리와 거의 유사하죠)
    2775 트윗이 재미있는 사람의 특징 [새창] 2016-12-20 15:18:08 1 삭제
    온라인 상에서도 재미없고 현실상에서도 재미가 없는 사람들도 있단다....
    27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9 19:25:39 0 삭제
    떡고 형은 추천.
    2773 권나라 [새창] 2016-12-12 20:26:04 5 삭제
    너무 현실감이 없어서 친밀감이 안느껴진다고 해야하나.............

    키도 크고 비율도 좋고 얼굴도 예쁜데..약간 가까이하기 어려운 느낌이 드는 친구랄까.

    길가다 마주치면 "와! 나라다! 싸인해주세요!"

    라고 못하고 왠지 "헉..."이런 다음 뒤로 주춤주춤 물러서게 될것같달까...

    여튼 그래도 넘나 좋은거.ㅠ
    2772 역사인식논란과 역사쌤 의견 [새창] 2016-12-10 22:30:16 8 삭제
    전에 이런 얘기를 했었다가 가루가 되도록 까인적이 있긴한데...

    1. '어디까지가 상식인지를 누가 결정하는가'

    - ~정도는 알아야지. 라는 기준이 사실 필드를 살짝만 옮겨보면 정말 너무나 달라지잖아요.

    누군가에게는 상식인게 누군가에게는 아니고, 그 기준을 '교과과정'으로 정해도 마찬가지거든요.

    우리나라는 특히 엘리트교육 (예체능계는 특히)이 굉장히 사회적으로 횡행하고 있고,

    예체능계 애들은 그래서 우리가 '상식'으로 여기는게 상식이 아닌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이런 시스템에 대해서는 아무 얘기도 안하고 개인에게만 비난을 하는것이 과연 온당한가 하는 질문은 한번쯤 던져봐야하지 않나 싶고,

    대학을 안가더라도 우리나라는 굉장히 이상한 방식의 '실용주의'가 사람들 의식속에 뿌리깊게 박혀있단말이에요.

    즉, '돈되는 것'을 해야한다. 이런 의식이 굉장히 팽배하고, 그 '돈되는 것' 이 노래나 춤, 운동인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나는 이걸로 먹고 살거니까 이거나 열심히 한다' 라는 의식이 들어있죠.

    이걸 필드를 옮겨보면 , 예를 들어 경영학과 학생이 철학이나 문학, 역사학을 열심히 공부한다?

    그럼 대부분 '쓸데없는 짓' 이라고 한단 말이에요. 그거 할 시간에 취업 공부를 더 해야하는, 뭐 그런거죠.

    그런데 아이돌 하는 친구들한테는 어쩌면 공부가 쓸데없는 짓이란 말이에요.

    그런 인식이 어디서 생겼나, 그리고 그런것들을 가르치지 않는 사회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뭐 이런 문제를 고민해봐야 한다는거죠.

    까놓고 말해서, 문사철에 대해서 우리나라 대학 교육 받은 사람들 얼마나 알고 있냐는거죠.

    제 주변에는 석사 이상이 꽤나 많은데,(사실 어릴적 친구를 제외하면 대부분..) 자기 분야 벗어나면 정말 상식적인것도 모르는 사람 많아요.

    (뭐 제기준에서의 상식이긴하지만, 그래도 공자 맹자 순자 주자가 뭐가 다른지 정도는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특히 철학이나 세계사, 문학 (흔히 문사철이라고 하는) 쪽은 정말 깡통인 사람 많거든요.

    과연 이걸 어디까지가 상식이라고 봐야하냐는거죠.

    2. 상식이 부족한 것이 누군가에게 '사과'하거나 대중에게 '비난'을 당할 이유가 되는가. (놀림은..뭐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것도 썩 제 기준에서는 그래도 되는 것 같지는 않네요.)

    - 이 문제도 한번쯤 꼭 고민해봐야할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과연 누가 공부를 못하거나,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걸 가지고 비난해도 되는거냐.

    라고 물었을 때, 유독 한국사에 관해서는 사람들이 "예민한척"을 해요. 이건 분명히 "척" 이거든요.

    솔직히 말해서 최근에 영화나 좀 나와서 그렇지 대한민국 사람들 독립운동사 제대로 아는 사람 거의 없잖아요.

    역사는 '특히' 더 '알야아 한다' 는 무언의 합의나 압력같은게 있는 것 처럼 보이는데,

    실제로 정말 그럼 당신들은 잘 알고 있냐, 하고 물어보면 그렇지도 않아요 또.

    그래서 제가 누군가한테 "넌 그런것도 모르냐." 하면서 아이돌한테 악플달듯 극딜 넣으면 분명 저한테 악플러라고 할거란 말이죠.

    그런데 자기들이 그렇게 하는건 되게 의식있는 행동인것처럼 느끼니까..솔직하게 전 웃기다고 생각해요.

    3. 잡설

    - 최근 연사인식이 문제가 된 사건이라면 역시 AOA 설현, 지민양 일이 제일 가까운 시간동안 크게 소동이 벌어졌던일이 아닌가 싶은데,

    저는 이런 질문을 던져보고 싶어요.

    중고등학생 애들이 티비 나와서 춤추고 노래하고 애교 떨고 2~3살 더 먹어서 20살되면 '섹시' 컨셉을 하고.

    뭐 그거 자체에 대해 전 큰 거부감은 없어요. 그럴수도 있죠.

    다만 그 아이들은 그 나이에 그정도 춤과 노래를 갖추기 위해 무얼 희생했는가.

    그리고 왜 희생하게 됐는가. 하는 질문을 해보면 사실은 대중이 조금 더 '어리고 예쁜' 아이들을 좋아하기 때문이거든요.

    이 과정에는 어른의 욕망이 투영되어있는거고, 아이들은 거기에 맞춰 만들어진거에요.

    그런데 요즘은 예쁘고 춤 잘추고 노래잘하는 친구들이 너무 많다보니

    거기에 +@ 를 자꾸 원해요. 보통 이건 개성 (캐릭터성이랄까) + 인성 + 지성 인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그 나이에 수 천 수만명중에 가장 외모도 뛰어나고 춤도 잘추고 노래도 잘하는 애들한테

    지성+ 인성+ 캐릭터 + 겸손한 태도 .... 기타등등 끊임없이 기준치를 높여서 대중의 욕망을 불어넣잖아요.

    저는 이런 분위기 자체가 대단히 우려스럽고, 그걸 또 너무 당연하게 여기는 대중의 태도가 더욱 우려스려워요.

    그리고 아이돌들 너무 혹사당한다, 저런거 바꿔야한다 뭐 이런 얘기하다보면

    제일 많이 나오는 얘기가 '영향력이 크니까 이정도는 자기가 감수 해야한다.' 혹은 '돈 많이 버니까 이정도는 감당해라."

    이런식으로 말해버린단 말이에요.

    그것자체도 대단히 폭력적인 발상이다. 기본적인 권리나 개인의 인격 같은건 쓰레기통에 쳐박아버리고 그걸 '책임' 이나 '돈'문제로

    대충 넘어간단 말이에요. 이런게 일종의 전체주의적인 발상이 아닌가. 뭐 그런 생각정도 하고 그러네요.
    27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6 16:21:47 159 삭제
    그냥 그런거 있잖아요. 너무 어이없고 황당할 때 나오는 헛웃음 같은거?

    그런 종류의 웃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럴 때 화내는 사람도 있지만 웃는 사람들 있잖아요. 헛웃음 같은거 계속 짓는사람.

    뭐..어렴풋하게나마 짐작해보자면

    "하...살다살다 내가 별걸 다 겪어보네. 내가 너네같은 좆밥들한테 이러고 있는것도 웃기고,

    대한민국에서 잘나가는 놈들중에 내 돈 안받아본놈들 없는데 내가 여기서 범죄자 취급 받는 것고 웃기고,

    대통령부터 나한테 돈내놓라 어째라 해서 줬더니

    어이없게 이상한 무당같은년이랑 엮여가지고는 상황 이렇게 만들어놓고

    그걸 또 나랑 다시 엮어가지고 청문회하라 그러고..참나 어이가 없어서 내가 ㅋㅋㅋ"

    뭐 이런 마음 아닐까요?
    2769 경찰 진짜 큰 실수 하는구나.... [새창] 2016-11-26 01:30:58 2 삭제
    애석한건, 썩어있는 구조 때문에 썩어있는 사람들이 진급하고 높은 자리로 가게되고...

    그래서 썩어있는 구조에 부역하는 방향으로 경찰이 움직이게 되고,

    사람들의 신뢰도는 바닥을 기게 되고...

    그래서 실제로 열심히 잘 하고 있는 선량한 경찰들은 점점 외면받고 설 자리를 잃게 되고..

    결국에는 점점 선량한 사람들은 줄어들고 악한 사람들이 남게 되는 그런 조직이 됐다는 것.

    검찰도 경찰도, 이렇게 점점 나쁜 방향으로 간다는게 무서울 따름.
    2768 하이에나도 꼼짝 못하게하는 사자 위엄;;; [새창] 2016-11-25 17:08:32 0 삭제
    음..저도 어디서 주서들은거라 확신은 못하겠지만

    하이에나가 사자를 물 때는 데미지를 주기가 쉽지 않아서 한번 물 때 턱뼈가 부서질 정도로 문다고 하더라구요.

    반면에 사자 입장에서도 하이에나 무리를 상대하는건 쉬운게 아니라서

    일부러 한마리 딱 찍어서 아주 개박살을 내는걸 보여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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