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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Caltrask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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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ltrask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42 ytn, sbs 개쩔어 [새창] 2017-03-08 09:04:13 5 삭제
    정확하게는 나라야 망하든 말든이 아니라 나라가 망해야 잘 사는 사람들이죠.

    다수가 손해를 보고 자기가 거기서 발생하는 커다란 이익을 독점하는.

    노동권 보장안하고 - 이러면 대다수의 국민들은 힘들잖아요. 대부분 노동자 입장이지 사용자 입장은 아니니까

    공정경쟁보다 뇌물 먹이고 담합하고 - 이것도 마찬가지죠. 대부분 노동자지 대자본을 소유하지 못했으니까요

    탈세하고 불법 증여, 양도, 상속하고 - 위와 동일

    권력이랑 유착해서 부동산 알박기 하고 - 평창이 대표적인 예죠. 이것도 소수만 이익보고 세금으로 메꾸니까 다수는 손해.

    건물 몇개가지고 돈받고 집값, 상가 임대세 올려서 이득 보고 - 이것도 마찬가지.

    재단 만들어서 떼먹고 - 기본적으로 재단이라는게 엄청나게 국가에서 지원을 받죠. 세금 혜택부터 시작해서 이것저것.

    그리고 그 돈은 다수가 내는 세금이고, 그거 빼먹어서 잘살죠.

    '나라야 망하든 말든' 이 아니라, '다수가 망해야 잘사는' 사람들이 많아요.

    근데 '다수가 잘 사는 사회' 만들자고 하니까 입에 개거품무는거죠 뭐.
    2841 치과의사들의 거짓말.jpg [새창] 2017-03-07 15:06:12 29 삭제
    치과 의사가 지인이거든요. 굉장히 훌륭한 어른이시죠.

    자기 병원하면서 (별로 크진 않습니다만) 시간날 때 마다 의료봉사 (주로 보육원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노인분들)하시고,

    또 그 와중에 대학에서 강의도 하시고.

    치과 치료가 워낙 비싸잖아요. 그런데 좀 어려운분들 오시면 무료로 해주거나 재료값(?) 정도만 받는 경우도 많고

    (그래서 환자가 엄청 많은데도 불구하고 돈은 얼마 못버시는...)

    여튼 그렇게 엄청 훌륭한 분이거든요.

    그런데 치료 끝나고 웃으면서 인사하는거보면서...그런 양반이 악마로 보일 정도의 고통이었습니다.

    정말 정말, 정말. 여러분 치아관리 잘하세요.

    정말 부처도 악마로 보이고, 세상이 원망스럽고, 갑자기 순국선열이 떠오르고..

    혹시 유체이탈이라든지, 나를 3인칭으로 관찰해보고 싶다든지,

    세상과 나의 일체감을 잃어버리고 싶다든지, 뭐 그런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한번 권해드릴게요.

    벌써 몇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그 때를 떠올리면 식은땀이..ㄷㄷㄷㄷㄷㄷㄷ
    2839 치과의사들의 거짓말.jpg [새창] 2017-03-07 13:12:37 106 삭제
    개인적으로 치과치료를 꽤 받아봤다고 자부하는데..

    4개를 완전히 갈아본적이 있거든요.....물로 찌이이이이ㅣ이이이잉~!

    정말 제 인생에서 그렇게 아찔한 경험은 처음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에 했었는데..와 정말 나중에는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감도 안오더라구요.

    (막상 그렇게 엄~청 오래걸리지는 않았더라는..)

    병원 나오는데 정말이지 현실감이 없어져있었어요 ㅋㅋㅋㅋ

    그냥 아무 생각도 안나고 발만 터벅터벅..ㄷㄷㄷ

    집에 와서는 이런게 고문으로 행해졌는데 견디는 사람들은 대체 뭐냐..라면서 갑자기 순국선열에 대한 존경심이 샘솟는 하루였어요.
    2838 jtbc 차이나는 클라스 1회 中 민주시민의 자세 (캡쳐) [새창] 2017-03-07 13:09:02 27 삭제
    전 그게 현실을 잘 반영하고 있다고 보여진달까, (옳고 그름을 떠나서 현실적으로는 보였습니다.)

    50 대 이상에는 정말로 저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고,

    40 대에도 의외로 꽤 있어요. 그 이하로 내려와도 '소수'라고 딱집어 말하기에는 꽤 있거든요.

    20대 ~ 30대 초반정도나 되야 그런 생각을 옹호하는 사람이 확실히 소수가 되고,

    거대담론에서는 그렇지 않더라도 조금 하위 주제로 옮겨가면 전체주의적 발상이 팽배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우리나라에서는 세대 불문하고 정도 차이는 있지만 전체주의적 발상을 가지고 있고,

    특히 어떤 분야에 한정해서는 젊은 사람들도 굉장히 전체주의적인 발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저는 홍진경씨가 그런말을 한게,

    옳고 그름을 떠나서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전체주의적 발상의 존재를 보여주는 행위였고

    그것이 왜 잘못되었는지를 방송에서 논하는 과정 자체가 굉장히 의미있고 귀했다. 그렇게 평가해요.

    앞으로는 사회 전체의 체제나 거대한 구조뿐 아니라,

    우리 일상속에 어떤식으로 전체주의적 사고 방식, 일종의 획일성이 파고 들어 있는지.

    사고 과정에서 얼마나 많이 합리성과 객관성을 생략한채 결론을 논하고 있는지 등을 논해줬으면 좋겠다

    뭐 그렇게 생각하고 있네요.
    2837 저희집 아기 강아지 보고 가세요~~ [새창] 2017-03-06 21:22:35 4 삭제
    아이고오- 나도 모르게 육성으로 감탄사나와버렸네요.

    어쩜 이렇게 이뿌누 ㅠ
    2836 남자어른에게서 배울 기회가 없는 남자아이들 [새창] 2017-03-06 16:41:05 14 삭제
    음... 모든 남자아이에게 해당하는 사항은 아니지만

    대개의 경우 남아는 대상/개념에 대한 지식을 쌓는데에 훨씬 뛰어나고, 그런것에 관심이 더 많아요.

    여아의 경우는 정서/사람/ 관계에 대한 관심이 더 많고, 그런데에 더 능숙하죠

    이건 아무래도 호르몬이나 뇌의 구조적, 생화학적 차이에서 기인하는게 아닐까 하는게 요즘의 일반적인 연구결과입니다.

    (물론 여기에 관련된 다양한 진화생물학/진화심리학적 해석이 있죠.)

    물론 개인차라는게 있어서, '얼마나 더' 그런가에 대한가는 개인차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개념/사물 등에 대한 관심이 강하면 강할수록, 흔히 말하는 '남성적인' 성향 또한 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꽤 양성적인 사람이고, 마초적이거나 남성적인 것에 대한 거부감 같은게 강한데도 불구하고

    어릴때 공룡같은거 엄청 좋아했어요. (차는 아직도 브랜드도 구분을 못합니다만)

    그런데 애석하게도 그런 기본적인 관심이나 성향의 차이는 좀 생물학적인 요인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거라,

    그걸 이해해줄 비슷한 생리적 기반을 가지고 있는 성인이 필요하다는거죠.

    그럴 수 있다라는 정도만 이해해주셔도 충분하구요.

    만약 '어..이건 나중에 조금 문제가 되겠는데?' 라고 느껴지신다면, 논리적으로 납득시켜주시는게 좋아요.

    남자 아이들은 여자아이들과 달라서 '관계'나 '정서'에 기반한 교육 방식보다

    논리적인 선후 관계에 기반한 교육 방식이나 규칙, 합리성에 기반한 교육이 결과가 더 효과가 좋습니다.

    (ex. 로봇을 그렇게 가지고 놀면 로봇이 아프겠지? -> 그러다 부서지면 못가지고 논다. 식이 나은 경우가 많아요.)

    물론, 공감 능력을 발달시킬 수 없다거나, 그럴 필요가 없다는건 아니지만 정서나 관계에 기반한 설명보다

    논리적인 설명이 더 효과가 높다는 의미입니다.

    그래도 그런 차이를 예민하게 발견하시는걸로 보아 훌륭한 엄마이고, 훌륭한 어른이신것 같아요.
    2835 남자어른에게서 배울 기회가 없는 남자아이들 [새창] 2017-03-06 14:42:39 29 삭제
    오해를 덜기 위해 말씀드리자면, 이 이야기는

    '남자아이는 남자를 보고 배워야 한다.' , '여자는 여자를 보고 배워야 한다.' 뭐 이런 문제를 이야기하는게 아닙니다.

    요는 밸런스라는거죠. 사회는 남녀로 구성되어 있고,

    남자아이도 남자 성인, 여자 성인, 남자 또래, 여자 또래를 모두 보고 배워야하고,

    여자아이도 여자 성인, 남자 성인, 여자 또래, 남자 또래를 모두 접촉하면서 배워야하는데

    이 밸런스가 깨지는게 (한쪽과의 접촉이 지나치게 적다는 것) 좋은 현상이 아니라는거죠.

    이런 저런 면에서 참 아이들의 미래가 걱정되는 시대입니다.
    2834 남자어른에게서 배울 기회가 없는 남자아이들 [새창] 2017-03-06 14:39:45 21 삭제
    확실히 그렇다고 느끼기는 하는게, '돌보는' 혹은 '가르치는' 종류의 직업군에 남자도 없고..

    집이나 이런저런 환경에서도 남자 어른과의 접촉이 부족하긴하죠.

    이게 다소 걱정이 되는게 성차에서 발생하는 행동 패턴의 차이랄까..

    (글쓴분이 매우 날카로운 시선을 가지고 있는듯하네요. 남자 아이들이 칼싸움하고 뛰노는것에 대한 여성의 시각과

    남성의 시각은 판이하게 차이가 있죠.)

    이런 욕구를 '적절하게 발산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과 '억압하는 것'은 차이가 있거든요.

    예를 들자면 '좋은 사회화' 라는 것은 남자 아이들이 흔히 보이는 그런 활동적이고

    어떤면에서 보면 '폭력적'이라고 보일 수 있는 그런 에너지를 '억압'하는게 아니거든요.

    이걸 건전하게 발산하게 도와주는거에요. 그걸 일방적으로 억압하고 '비정상적'이라고 말해버리면 그런 욕구가 사라지는게 아니라

    더 폭력적이고 , 비사회적인 방식으로 표출된단 말이에요.

    혹은 아주 우울해지거나 심리적으로 문제가 생기기 쉬워요.

    그래서 그 에너지를 건전하게 풀 수 있는 방식을 제시해줘야 한단말이에요.

    운동을 한다든지, 아니면 성인 어른이 같이 칼싸움이나 이런거 해주면서 어느 정도의 강도까지가 놀이인지를 알려준다든지,

    그렇게 해야 애가 심리적으로 사회적으로 건강하게 발달하고 적응하게 되는데...

    원인을 따지자면 너무 구조적이고 거대한 사회 시스템의 결함이랄까..거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버려야 하니까

    (현실적으로 개인에게 해결을 부탁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니까요)

    참 갑갑한 노릇이죠. 요즘에는 아무래도 사회 환경상 (적절한 남자어른의 개입이 부족한 상황)이다보니,

    그런 것들이 참 걱정이 됩니다. 과연 남자 아이들이 적절한 동성의 롤모델을 가질 수 있을까,

    과연 남자 아이들이 심리적으로 사회적으로 적절한 행동을 잘 배워나갈 수 있을까. 뭐 그런것들이 걱정이 되는 요즘입니다.
    28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5 21:38:04 34 삭제
    진짜 쪽팔린줄 알아야 되는 사람이죠.

    맨날 지 입으로 전문가다 전략통이다 어쩐다 하면서 훈수두고 분석하잖아요.

    문제는 적중률이 너무 떨어진다는거에요.

    이사람이 맞추는건 거의 하나마나한 얘기들 , 전문가 아닌 사람이 봐도 뻔한것들. 그런것만 맞추죠.

    저는 이 사람이 너무 싫은게 뭐냐면, 자기가 전략통이고 전략 전문가다. 그래서 벌어먹고 살았잖아요.

    그리고 그걸로 공천까지 받았고. 근데 뭐가 전략통이냐는거에요.

    남들 다 맞추는거 이런 이유 저런 이유 몇개 대가면서 하나마나한 분석하고,

    남들 못 맞추는거, 남들이 예측못한걸 맞춰야지 전문가지.

    거기다 민주당 잘 안될때 자기가 전략 전문가로 있었다면 그게 자기 책임이지 누구 책임이에요.

    씨발 진짜, 정치 전문가라면서 예측도 제대로 못해 전략 병신처럼 짜서 선거는 맨날 죽을 쒀.

    근데 지가 뭔데 공천 떡 하니 받고 비례로 들어가서 하는거 없이 그 귀한 한자리 차지하고 앉아서

    지금까지 지랄염병 하냐는거에요. 진짜 양심없는 사람이지. 아...욕나오네 진짜
    2832 강동원, 외증조부 친일 논란에 사과 "진심으로 부끄럽게 생각" (공식입장 [새창] 2017-03-05 17:59:32 85/62 삭제
    뭐 이만하면 되지 않았나 싶네요.

    사과도 깔끔하고, 상식적으로 외할머니가 독립 유공자고 외할아버지 미담 막 얘기해주면

    그냥 아 우리 외할아버지 훌륭한 사람인가보다 하고 클 수 있겠다 싶긴해요.

    미약하게나마 자기가 뭘 찾아 실천하겠다고 하는데, 이번일을 계기로 정말 좋은 일 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냥 말로 사과하는게 아니라, 정말 모범이 되는 사례로 남아줬으면 해요.

    누가봐도 "그래 저렇게 하는게 맞는거지." 할 수 있게.
    2831 정말, 엄마가 어떤 사람인지 소름끼치도록 낯설다. [새창] 2017-03-03 13:34:26 47 삭제
    음..오해할까봐 말씀드리자면, 글쓴분의 사연과는 별개로

    자기애성 인격장애라는 판단을 내리는건 글만으로는 지극히 어렵구요. (정보가 너무 적습니다.)

    혹시나 많은분들이 오해할까봐 말씀드리지만, 저 진단이 그렇게 쉽게 나오는게 아닙니다.

    내 주변에 저런 사람있다고해서 다 자기애성 인격이라고 판단을 내리면 안되구요.

    관련된 행동,인지, 정서상의 특징이 임상적으로 확인이 가능해야 할 뿐 아니라

    확인된 특성이 적어도 청소년기부터 나타나고 그 특성이 성인기 이후까지 생활의 전반적인 면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야 하거든요. 그냥 좀 이기적이다, 자기중심적이고 착취적이다.

    특권의식이 있는 것 '같다'. 식으로 진단이 내려지지 않고,

    정신장애 진단기준이라는게 막 그렇게 무분별하게 텍스트로 아 이런것 같은데 이런것 같은데 하는식으로 남용되서는 안됩니다.

    많은 정신장애가 비전문가가 보기에는 대충 들어맞고 진단에 해당하는 것 '처럼' 보일때가 많아요.

    무분별하거나 부정확한 진단은 개인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것 뿐 아니라

    잘못된 대응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므로 매우 주의해야할 사안입니다.
    2830 오유인 중 가장 변태스러운 닉을 가진 분은? [새창] 2017-02-28 10:12:17 268 삭제
    ..........

    저 닉을 보고 그런 생각을 하는게 더 대단해보이는데요?
    2829 웃음 밖에 안 나오는 중소기업 현실 [새창] 2017-02-28 03:05:38 8 삭제
    뭐 진짜 성실하게 좋은 아이디어로 비전있는 사업하는 중소기업도 분명히 있어요

    문제는 그런데는 몇 년 못가서 대기업한테 잡아먹히죠.

    대기업에서는 중소기업의 좋은 아이디어나 기술들 어떻게 훔쳐내는지 당당하게 비법 전수하는 특강까지 하니까요.

    그럼 결국 어떤 중소기업만 남냐

    대기업과 줄이 닿거나 뒤를 닦아주는 기업 or 하청 or 협력업체 or 무조건 저렴함으로 승부! 아이디어와 기술력 따위!

    한탕치고 빠지는 회사 등등...그런데 이 회사들의 공통점이 뭐냐.

    정부한테 지원금이나 이런 저런 혜택 받을건 다 받고 남는 돈은 다 사장 호주머니로 들어간다는거죠.

    그리고 그 남는 돈은 어디서 오냐. 장사 잘해서 남는게 아니라 인건비에서 후려쳐서 남깁니다.

    정말 거의 다 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로 많은 중소기업이 없는 사람들 쥐어짜서 십시일반 삥뜯고

    그 돈으로 사장 외제차 굴리고 해외여행가고 룸싸롱 들락거리는거죠.

    정상적이고 좋은 생각가지고 있고, 진짜 경쟁력 있고 아이디어 있는 사람들은 죄다 대기업에 골수까지 빨아먹히고,

    결국 남는건 양아치들. 그게 한국 기업의 현재 모습입니다.
    2828 오유(또는 시게)의 편향성. [새창] 2017-02-25 19:03:20 50 삭제
    문재인 편향이라고? 이재명 박원순 안희정 이 셋이 오유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사랑받았는지 옛날 글이나 보고오세요들.

    다 이재명 박원순 놓고 대통령감이라고 했고

    문재인 이재명 박원순 셋중에 누가되도 행복할거다 돌아가면서 15년 했으면 좋겠다

    맨날 이런글이 올라오던게 오유였어요.

    근데 갑자기 지지율이 폭망한게 편향탓이겠냐 뭔가 뻘짓을 했으니까 그런거지 뭘 편향은.

    이 상황에서 박근혜/새누리 지지안한다고 편향이라고 하면 그건 뇌에 핵불닭 볶음면 넣어놓은상태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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