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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구마나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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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마나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12 08:25:49 5 삭제
    의사 입장의 글을 보니 반가워서 물어보고 싶은게,
    수가 인상분이 집행되는 부분에서 실제 의사들이 개입할 수 있는건가요?
    마치 인상된 수가가 그대로 해당과에 집행이 된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시는데,
    간호사 및 필요 추가 인력 증원이나 장비 지원에 대한 결정권은 경영자에게 있을텐데요.
    각 과의 과장이나 교수의 권한이 어디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요구사항에 대한 주장을 넘어서는 권한까지 가지진 않았을거 같은데...
    덧붙여 일반적인 회사와 같이 병원도 규모가 클수록 각 과별로 이익편차가 생기고 적자거나 투자가 필요한 과는 초과 이익이 생기는 과나 영역에서 끌어다 메꾸고 하잖아요.
    애초에 경영자의 입장에서는 적자인 과에 수가 인상분만큼의 수익이 새로 잡힌다면
    다른 곳에서 끌어다 메꿨던 금액을 인상분으로 대체하는게 가장 쉽고 편한 길인데
    이 부분이 제재가 가능할 리가 없을테고 이 부분에서 의사들이 가지는 권한도 없지 않나요?

    규모의 경제와 관련한 부분에서는 선뜻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인게
    흉부외과와 중증외상센터를 규모의 경제 시각으로 봐버리게 되면 앞으로 지방쪽 의료는 살아날 길이 없습니다. 규모의 경제에서는 큰 투자금액과 낮은 단가, 그리고 이를 커버할 수 있을만큼의 시장이라는 전제가 필요하죠. 하지만 수도권 병원으로의 환자 쏠림은 지역시장이라는 토대 자체를 사라지게 만드는 현상입니다. 이는 시장의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이를 붙들기 위한 수가 인상이라는 대책은 현실성이 너무 떨어진다고 봐야죠. 차라리 의료산업의 특성상 시장에 모든 걸 맡길 수가 없기에 일정부분 정부가 개입해서 권역별 거점 병원의 역할을 새로이 정립하는게 더 현실성이 있겠네요.

    흉부외과 적자 관련 글에서 어쩌다 이런 내용까지 왔는지 가물가물하지만,
    흉부외과와 중증외상센터의 역할을 같은 선상에 놓고 얘기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둘의 역할에는 차이가 클 텐데 한 데 묶어서 얘기를 하시네요.
    굴러가는 단위 자체가 다르고 설립의도, 정부의 지원 목적 또한 다른데 기피과로 묶는다고 그게 가려지나요. 애초에 중증외상센터가 병원의 필요로만 설립될 수도 없을뿐더러 운영목적상 정부의 지원없이는 굴러가기가 어려운 시스템인걸로 알고 있는데요.
    기피과에 대한 예로 드셨겠지만 이 상황에 맞추기에는 많이 부족해보입니다.
    그리고 이국종 교수님 얘기는 워낙 특수한 상황이라 지금 의료현실에 맞춰보면 어디다 붙여놔도 어색해보입니다. 현실적으로 그런 캐릭터 자체가 근처에서 보기는 힘들다고 봐야겠죠?

    개인적으로 의문인 부분은 수가 인상이 시장경제란 논리 안에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는가입니다. 인간인 이상 이익을 쫓는 걸 뭐라 할 사람은 없을겁니다. 다만 한정된 자원 안에서 수가 조정이 이루어지더라도 비급여 의료 영역에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을 대신해 줄 수 없다는 건 분명해 보입니다. 이는 곧 이익을 기준으로 봤을 때는 이익을 쫓는 이를 되돌릴만한 메리트가 없다는 말과 상통합니다. 제가 위 댓글에 수가 인상분이 의사에게 얼마가 돌아가는가 하는 부분을 궁금해하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입니다. 현 시점 대비 초과 수가 인상분이 이익으로 잡히더라도 고용주의 입장과 고용인의 입장은 다르니까요. 의사 입장에서 말하는 분들은 전부 같은 입장이라고 생각하는 건지 따로 구분을 하지 않던데 그 부분도 궁금하긴 하네요.

    미국의 횽부외과 이야기는 구조적으로 차이가 있는 만큼 많은 이야기거리가 있을거 같은데 제가 아는게 없어서 물어볼 건덕지도 없네요. 시간 나실 때 풀어서 올려주신다면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12 01:04:13 28 삭제
    저도 하도 흉부외과 적자란 말을 많이 들어서 찾다보니 17년도인가 신문기사로도 흑자얘기가 나오더라구요.
    근데 정작 의새들은 아직도 흉부외과가 적자라는데 정작 그 근거가 되는 자료를 어디서도 찾을 수가 없어요.
    심지어 근거라고 들먹이는 병원도 죄다 공단에서 운영하는 일산병원건데 자기들이 일하는 병원 자료라도 한 번
    시원하게 까봤음 좋겠네요.
    의새들은 죄다 적자라는데 정작 근거는 빈약하고 수가인상을 얘기하는데 원가공개는 안되고
    심지어 수가가 인상금만큼 의사에게 돌아가는 것도 확실치가 않은데 답을 주는 의사들은 죄다 이 부분에서 입을 다물고 있음.
    26 완전 사무용 그래픽카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20-09-11 16:01:13 0 삭제
    와... 못됐다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11 14:28:34 2 삭제
    케바케에요. 자연스럽게 나오는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는거고, 남자든 여자든 다 같지는 않아요.
    말하기 힘들긴 하겠지만 만약에 남자친구와 잠자리 상황에 대해 이야기 할 경우가 생긴다면
    자신이 원하는 부분이 있다면 서로가 솔직하게 얘기해 주는게 좋아요.
    어느 정도는 들어줄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어야겠지만 서로가 바라는 체위나 분위기를 알고 잠자리를 가지면 만족도가 더 올라갈거에요.
    물론 서로가 그 부분을 커버해줄 수 있다는 가정하에 드리는 말이에요.

    예전 여친이 성감대가 흔치 않은 곳에 있었는데
    그거 찾아보라고 하면서 급한 상황에 거기 아닌데, 거기 아닌데라고 했을 때 속으로 얼마나 빡쳤던지...
    나중에 알기는 했지만 중간에 찾아도 일부러 반응을 보이지 않았던걸 생각하면...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11 13:52:27 1 삭제
    글을 보다보니 이상한 부분들이 눈에 들어오는데 답변 줄 수 있음 좋겠네요.
    상대평가란 항목이 보이는데 점수책정에서 상대평가란 말이지 당락을 결정짓는 기준선을 자르는 부분의 상대평가란 말은 없네요. 점수책정에서 절대평가든, 상대평가든 그건 공정성에 어떠한 의미도 부여하지 못하는 말이에요. 시험의 특성상 점수책정 기준으로 상대평가를 할 뿐이지, 상대평가란 단어에 따옴표를 넣어놨던데 뭐 때문에 강조한건지를 모르겠네요. 아마 이어서 나열하던 진료문항을 뒷받침하다 상대평가를 넣지 않았나 싶은데 사실 시험내용을 궁금해하는 사람도 없을뿐더러 그 부분에서 문제제기 하는 사람 자체도 없어요.

    맥락을 따라 읽다보니 아직 시험을 치르지 않은 학생으로 보이는데 선발대 논란의 이유 자체를 이해못하고 있네요. 논란의 중심은 순차적으로 치러지는 시험에서 소위 선발대라 칭해지는 선시험자로부터 후시험자로 시험 기간내에 시험내용의 전달이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이 부분은 누구라도 공정성을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아니에요? 시스템 자체가 그렇다고 수긍하고 넘어가기에는 너무나 어이없는 상황이죠. 개선할 방법이 충분히 있는 부분이에요. 현재 다른 분야에서 이 방식으로 국시를 진행하는 곳이 있나요? 애초에 공정성 때문에 한 날 한 시에 시험을 치루는 방식이 일반적인 개념으로 자리 잡힌건데 무슨 논리로 이 부분을 커버할 수 있겠어요.

    가장 이해가 안가고 어이가 없는 부분이 지금 의대생들에겐 사람들에게 지탄 받아야할 윤리적 문제가 없다고 했는데...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막막하기까지 하네요. 정말로 이해가 안가서 물어보는거에요. 의협이 주도해서 진료거부 할 때 같은 집단의 개념으로 참여한거 아니었어요? 아직 의사가 아니라 현장에 피해를 주고 있지 않다라는 말같잖은 소리를 듣고 싶은게 아니에요. 의협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단체 진료거부 행위에 힘을 실은거잖아요. 실제 의대생 단체에서 최대집을 욕하는 부분도 최대집이 보건복지부-당-의협 선에서 합의를 할 때 의대생들이 주장하는 부분이 관철되지 않아서라고 하고 있는거 아니에요? 진료거부할 때는 힘을 실어놓고 이제와서 욕먹기는 싫다 이거에요? 아니면 진심으로 자신들에게는 책임이 없다고 생각하는거에요? 어떤 상황이라도 이건 뭐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급의 논리네요.

    마지막으로 하나만 덧불일게요.
    의대생 국시 구제문제로 자신들의 주장과 다른 부분이라며 우린 구제를 신청한 적이 없다란 논리를 펴고 싶다면 교수들이나 의협, 정부에다 구제가 필요없다고 하세요. 국민들에게 우린 구제를 요청한 적이 없다고 하는게 얼마나 웃기는 상황인지는 인식을 해야죠. 애초에 구제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국민들도 아니고 교수들이나 의협에서 나온 말인데 왜 그걸 국민에게 해명한다는 식으로 얘기하나요. 사실과 다른 부분이라면 바로 잡으면 될 일이에요. 단 그 대상은 정부-의협이에요. 거기에다 공식적으로 우린 구제가 필요없다고 하세요. 그럼 구제 문제는 깔끔하게 마무리 될겁니다. 이보다 확실한 해결책은 없어요.
    23 의사고시 '선발대' 실체 조사해주세요"--ytn 뉴스에 등장한 뼈때리댓글 [새창] 2020-09-09 00:51:58 1 삭제
    이 와중에 머머리의 슬픈 과거가 드러나는데...
    그는 그렇게 탈모오유인의 길을 걷고 있다고 한다.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08 22:59:47 25 삭제
    이게 지금 연장까지 해줬는데도 응시 안한 애들을 다시 국시 치르게해줘야한다고 하는 생퀴들이 하는 발언때문에 나오는 결과 같네요.
    지금 상황에서 말하는 국시응시는 올해는 이미 끝났고 내년을 기준으로 해야 함이 옳은 일인데
    아직도 올해 국시를 칠 수 있을거란 믿음이 있으니까 저런 투표까지 할 수 있는거 아니겠어요?
    협상이고 뭐고, 의사나부랭이도 아닌 것들이 의사 되는거에 거부하는 상황을 우리가 굳이 등 떠밀어야 할 이유가 있나요?
    이번에도 연장이니 추가시험이니 또 해주면 아마 다른 다른 직종 국시 응시자들도 조용히 있지 않을테고,
    나쁜 선례를 남김으로 인해서 미래에 같은 상황이 발생될 확률이 아주 높아질텐데 올 해는 그냥 거르고 넘어갔으면 좋겠네요.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08 00:48:01 0 삭제
    남자들이 보통 마음에 있는데로 다 말을 하는 게 아니라서 님 경험에 있던 남자들이 그런 마음이 없었다고는 확신 못드리겠고...
    20대 초반이면 너무 급하게 생각하실 필요까진 없겠네요.
    연애 시간은 아직 한 참 남았으니 느긋하게 기다려도 됩니다.
    보통... 알콩달콩한 시간은 100일 전 후로 끝납니다.
    기간이 길어지거나 짧거나 한 경우는 개인차거나 서로 상대에게 하는 정도에 따라 줄거나 길어지거나 하는 정도에요.

    뭐, 옆에서 해주는 조언들이 전부 맘에 안들거나 와닿지 않아서 불만이고
    기다림도 필요없고 난 사랑받고 싶다!
    그런 경우라면 성격 괜찮은 남자를 만나 교육을 시키세요.
    그럼 확실히 사랑받고 싶은 상황에서 교육시킨대로 행동할겁니다.
    이게 가장 확실한 방법임...
    20 이미 버스떠났는데ㅋㅋ [새창] 2020-09-07 20:58:19 4 삭제
    별 개같은 관점 다 보겠네 진짜
    시험 거부한다고 한 생퀴들 업어서라도 시험장에 같다놔야해요?
    거부한 생퀴들은 자기들이 거부하고 난 후에 벌어질 일은 생각못했데요?
    그렇게 내년 의료계 상황이 걱정이었다면 걔들한테 가서 거부하면 안된다고 말해주지 그랬어요?
    지금까지 학교로 돌아가라고 한 사람들이 없는지 알아요?
    돌아가라는 말은 끝까지 씹고 있다가 연장이 없다니까 이제서야 구제를 바라는 꼬라지를 보이니 사람들이 비아냥 거리죠.
    당신은 내년 의료현장이 걱정된다는 식으로 말하지만
    전 저런 ㅂ1ㅅ들한테 앞으로 진료를 맡길 우리들이 더 불쌍해요.
    진짜 의사들 교육환경이 얼마나 개같으면 저짓거리를 당당하게 할 수 있는가 심히 궁금하네요.
    19 스압+요약) 전공의들의 말도 안되는 요구를 알아보자 [새창] 2020-09-05 20:13:41 5 삭제
    새로운 주장이 나왔으니
    이제 의새들 쉴드 쳐주던 분들이 어떤 논리를 들고 오려나 궁금하니
    몇몇분들 어여 나타나주세요.
    기대하고 있습니다.
    18 스압+요약) 전공의들의 말도 안되는 요구를 알아보자 [새창] 2020-09-05 20:11:17 10 삭제
    이건 뭐 까도까도 바닥이 안보일 지경이네요.
    처음엔 의새들 수준이 왜 이래?였다가
    니들 수준 알겠다 정도였는데
    그마저도 바닥이 아니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협도 쓰레기통 수준이었는데
    새끼의협인 대정협은 오물 수준이네
    여기서 더 몰아붙이면 새로운 바닥을 또 보여주는거 아니에요?
    의새들은 그냥 사람 취급해주면 안될 존재들이네 아주 그냥
    17 변호사가 바라본 의사 - 의사는 아직 배부르다 [새창] 2020-09-04 09:10:28 7 삭제
    진료거부 관련해서 빠짐없이 등장하는 수가 문제가 정확히 기피과가 중심이 되어 나오는 의견인가요?
    이번 사태 초기때부터 궁금했던건데 다들 의사라고 생각되는 분들의 의견은 수가 얘기를 하면서도
    수가 상승에 따른 이득이 누구에게 돌아가는 지, 기피과를 중심으로 수가가 조정되더라도 기피과 외면현상이 나아질거라는 지에 대한
    타당한 의견이나 자료가 전혀 보이질 않더라구요.
    구조적 문제를 얘기하셨는데 예전부터 곪아왔던 문제라면 의료계 내부에서도 기피과 외면현상을 완화해보고자 뭔가라도 했을텐데요.
    분명 해결책 중 하나로 수가 얘기도 나왔을 것이고 다른 대안들도 있었을건데
    지금까지 뚜렷하게 정책적으로 변화한게 없이 그대로 이어져 오고 있다면,
    오히려 이 사실이 수가 문제가 기피과 외면을 해결하는데있어 해결책이 되지 못하는 부분이라고는 생각 안하세요?
    기피과가 정확이 몇 개 과를 뭉쳐서 말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많이들 얘기하는 흉부외과라고 가정 한 번 해볼게요.
    만약에 지금보다 흉부외과 관련 수가가 크게 오른다고 가정하면 흉부외과 지원자가 늘어날 거라고 보세요?
    이 질문을 드리는 이유가 정부에서 해당과나 전문병원의 적자를 보전해준다고 가정을 해도 실제 지원자가 늘어날거란 상상이 안되서에요.
    우아악님이 의사거나 의료진의 구성원이라면 인기과에 지원하는 비율과 기피과에 지원하는 비율을 피부로나마 느끼고 있을텐데
    현재 인기과로 대표되는 성형쪽 관련해서 학생들이 몰린다는 건 돈 때문이지 않겠어요?
    현재든 미래든 정부에서 기피과 수가를 성형쪽과 가깝게 올려줄 수도 없을테고,
    기피과 수가 보전을 한다해서 인기과만큼의 미래가 보이지도 않을텐데 단순히 기피과에 대한 수가를 조정해준다고해서
    문제가 해결될거라곤 보여지지가 않네요.
    의사들도 같은 사람이다란 말을 요새 의사들이 자주 하는데 이와 같은 논리라면 미래를 선택할 때
    같은 시간 노동을 해도 좀 더 편하고, 좀 더 돈을 더 벌 수 있는 곳으로 가려고 하지 굳이 어려운 길로 가려고 하는 사람이 있을리가 없잖아요.
    지금도 그런 상황인데 수가 조금 올려준다고해서 기피과 외면 현상이 나아지리란 가능성이 안보이겠죠?
    이미 의사들의 태도가 사명감과는 거리가 멀다고 증명된 마당에 기피과 외면과 지방 의료 수준의 상승을
    수가 문제로 해결하기엔 너무 큰 괴리가 있지 않나 싶어요.
    게다가 누군가 아래에서 올려준 해외 사례에서도 지방 의료질 하락이란 문제로 타국들 역시 고민하고 있고,
    이를 위해 나름의 타개책을 마련하고 운용 중인 걸로 아는데 벤치마킹을 하든, 참고만 하든 방법이 수가 상승만 있는거로는 안보여지네요.
    16 CCTV있다고 본업 못하겠다는 업종이 의사말고는 [새창] 2020-09-04 07:24:49 1 삭제
    만약 cctv를 단다고 하더라도 기준이 될 부분이 어디냐에 따라 설치목적과 기기의 사양, 보관기간, 관리의 주체가 정해지지 않을까요?
    의료사고 방지에 목적을 두고 하더라도 대리냐 수술 중 판단착오로 인한 과실이냐 등 여러가지가 있을 것 같고
    그리고 수술과정은 예전부터 교육용과 현장 참가를 위해 촬영하던게 있을테니 그런거 참고해서 확장시켜 나가면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얼마전에 수술과정을 유투브로 올린 의사 사건도 있고 한 걸 상기시켜보면
    수술과정을 촬영한다는게 고난이도 기술을 요하는 건 아닌것 같더라구요.
    의외로 카메라에 익숙한 의사들도 제법 있는거 같기도 하구요.
    들은지 좀 되서 확실치는 않은데 이미 수술실 cctv 단 병원이 있다고 알고 있어요.
    그런 병원 통해서 기준을 잡거나 아니면 외국사례가 있다면 참고해도 될겁니다.
    cctv 달기까지가 힘든거지 달고나서부턴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을거라고 봐요.
    추후 문제소지가 크게 생길 부분이 의료사고가 발생했을 시 cctv를 통해 확인할 과실 여부에 대한 판단 주체를 누구에게 맡기느냐와
    의료사고의 과실 여부를 의심하고 판단을 요할 때 환자가 기댈 부분이 cctv가 가장 큰데
    만약 고의든 아니든 데이터의 손실이 발생했을 때 대안이 없다는 겁니다.
    얼핏 듣기로 정부 프로그램과 기업 프로그램 중에 데이터 저장 후 관리 항목에서 삭제 및 수정 권한이 까다롭게 운영되도록
    짜여진 게 있다고는 들은거 같은데 데이터 관리 할 때 그런 프로그램을 참고했으면도 싶구요.
    15 CCTV있다고 본업 못하겠다는 업종이 의사말고는 [새창] 2020-09-04 04:38:34 19 삭제
    진짜 인테리어 한다구요?
    그래서 주인이 쳐다보고만 있어도 신경쓰여 일이 안된다구요?
    진짜요? 정말요? 사실이에요?
    그럼 제가 지금까지 알아온 인테리어 목수들은 죄다 기계란 말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나... 헛웃음이 나오는 발언이네요?
    누군가가 쳐다본다는 의식이 들어서 불편할 수는 있을지언정 그게 일의 효율성으로까지 이어지면 그런 직업은 가져서는 안되지요.
    일 혼자 하는거 아니잖아요?

    그건 그렇고,
    현장 일하다 보면 중간에 와서 확인하는 고객들이 한 둘이 아니었을텐데 어찌 대처하고 있는지 진짜 궁금하네요.
    노하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저도 전파 좀 해주게요. ㅋㅋㅋ
    알고보니 웃기는 분이었네요. ㅋㅋ

    만약에 보통 그렇게 생각한다고 할거면 하지마세요.
    저 이 내용으로 내장목수들한테서 인터뷰 따다 줄 수 있어요.
    자신 있으면 그렇게 해보는 것도 재밌긴 하겠네요.
    14 CCTV있다고 본업 못하겠다는 업종이 의사말고는 [새창] 2020-09-04 04:14:48 32 삭제
    네, 씨씨티비 달린 환경에서 근무하는 분들 엄청나게 많아요.
    진짜 많아요.
    자기가 모른다고 다른사람들도 씨씨티비 없는데서 일한다고 생각하지는 말아야죠.
    감시장치를 단다고 하면 심리적 저항심에 반대하는거 까진 이해해요. 다들 그러니까요.
    그런데 감시장치 단다고 해서 일을 못하는건 아니에요.
    왜냐면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그러고도 충분히 일 잘하고 있으니까요.
    이미 증명된 부분에서 억지 부리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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