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집행 위원장에 여성가족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문화체육부 장관이 같이 있지요. 애초에 전북이 혼자 유치하고 진행하는 행사도 아닐 뿐더러 행사비 집행도 전북도청에서 혼자 하는게 아닙니다 전정부에서도 정부 차원에서 진행했기에 유치가 가능했고, 그래서 조직 위원장에 정부 장관에 올라가 있는겁니다 그들의 말대로 모든 잘못이 위원장인 전북지사와 전북에 있다라고 우길려면 첨부터 위원장에 중앙정부 인사가 있으면 안됩니다
남친분같은 유형을 처음 만난거라면 아마 답답할 수도 있겠네요 근데 남친같은 유형이 생각보다 많아요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설명하는 자리거나 설득하는 상황이거나 발표하거나 하는 식의 자리에서는 그렇지 않은데 편한 사람이나 가까운 사람끼리는 그런식의 말이 나오는 경우가 많은거 같더라구요 말하는 방식의 차이일 뿐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분이라면 그런가보다하고 그냥 넘어가는 분들도 있고, 그런 말들이 나오는 이유가 바로 유추가 안되는 분들 중에서는 짧은 시간이나마 과거를 훓으면서 무슨 얘기지?하고 추측해야해서 귀찮아하거나 짜증내는 분들도 있죠 그럼 남친분한테 니가 말하는 유형이 어떻다라고 정확하게 인지하게끔 해주는게 좋지 않을까합니다 사이가 좋을 땐 그냥 넘어가지만 서로 급한 상황이거나 예민한 상황에서는 그게 서로에게 짜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아져요 대신 이것도 언어적 습관이라 고치기가 굉장히 힘드니까 내 말투가 어떻구나라고 인지만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는게 좋을겁니다 고치면 좋지만 잘 안되나 보더라구요 이런 말투와 관련해서 언어학적으로(?) 설명한 글도 있었는데 정확이 어떤 글이었는진 기억이 나질 않네요
정말 개지랄나는 댓글이네 페미? 그리 외쳐대는 반페미 요구를 정작 윤대통이나 국짐한테 갖다 대면 뭐라 할겁니까 정작 목소리 내야할 사람한테는 조용하거나 아닥하면서 꼭 이런 류의 화제에 대해서는 자기가 요구하는 걸 상대방 진영에서나 찾네요? 지 꼴리는 대로 지껄이는 사람이 좀 통쾌하다 싶으니까 동조해놓고 그 때 외쳐대던 반페미니 정의니 하는 것들은 이제 와서 모른척하고 윤대통 형세가 불안불안하니 또 조금 있으면 그 지랄을 똑같이 보겠군요 강약약강의 정수를 보여주는게 바로 당신들임 그 최종 코스의 끝부분이 윤대통이고 아주 그냥 징글징글하죠
영상 자체는 몇 개 없는데 이쁜 프랑스 여성과 훈남 한국인이 외노자 컨셉으로 올린 영상이라 화제성이 있나보더라구요 유툽에 보이는 대부분의 국제커플들은 좋은 모습만 담으려하고 영상편집도 그런식으로 올리는데 여긴 그런거 없이 그냥 그대로 보여주듯이 하니 비교되듯이 떠오르는 채널인듯합니다 공장에서 일하는 국제커플이란 컨셉은 사실 떠올리기도 힘들고, 유지하는거 자체가 노동이라 컨셉으로만 봐야할지 이들의 일상생활 이야기로 봐야할지는 더 두고 봐야겠지만요 몇 개 없는 영상들의 편집상태가 전문 유투버를 지향하는 이들의 수준으로 보여지지가 않아서 후자로 판단되는 듯 합니다만 확실히 국제커플 유툽으로 한정해서 보기엔 신선합니다
몇 컷 이미지만 따온거라 그렇게 보일 뿐이지 영상에선 복지 국가 반대에 대한 뉘앙스가 없어요 프랑스에서 돈 모으기 힘들단 얘긴 현상태에서 할 수 있는 일을 기준으로 시간대비 모을 수 있는 돈의 총량에 대한 기대치가 낮다는 얘기지요 복지에 대한 개념의 영상도 없고, 단순히 자기들이 꿈꾸는 미래를 위해 저축하는 영상이 주된 내용인데 영상들이 외노자란 컨셉으로 나오다보니 그런거뿐이죠
정치글 관련해서 제일 쓰레기 같은 의견이 둘 다 잘못이다, 나는 중도라 객관적이다란 취지의 글이죠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자기 의견을 말하라고 하면 정작 뒤로 숨어버리면서 비아냥 거리는 짓을 많이 하니까요 이런 사람들의 특성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미래를 그려나가는데 있어선 불필요한 존재일 뿐이더라구요 실제로 성년 이상, 머리가 어느 정도 굳어진 사람들 중 중도라 부를만한 사람이 몇이나 되는진 모르겠지만 자기 스스로 중도라 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정치 성향을 숨기고 있다고 봐야겠죠
어우야... 너무 나갔네요. 애들한테 존대해주기 시작한지가 얼마나 됐다고 세상이 미쳐간다고까지 하나요. 위에 어느 분이 써주셨듯 존중해주는 모양새로 존대를 써주는 것 뿐인데 반말이라고 해서 그 존중이 없는거냐 하면 많은 경우에서 그렇지도 않아요. 많은 사람들이 비슷하게 반응할 땐 그 이유가 있는법이죠. 본인만의 생각에서 벗어나세요~
제 2의 이국종 교수님이 나오지 않길 바란다지만 현실은 저런분이 앞으로 또 나온다는게 더 힘들거 같은데요. 확률로 따지면 소수점 이하 몇 자리로 내려가야 할 수준이 아닐까 싶은데... 진료거부 사태를 지나오면서 많은 분들이 이국종 교수님 얘기를 했지만 그런 내용 중에서 이국종 교수님 얘기가 들어가는게 오히려 부자연스럽다고 느꼈던게 저 뿐일까요? 교수님을 예로 들 수는 있지만 교수님의 자리를 대체할 수 없듯이 저런 분이 있다는 것 자체가 어찌보면 행운이라고 봅니다. 저런 분이 또 나타날리가 없으니까요. 제 2의 이국종 교수님보다는 지금 있는 분을 아끼고 위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공단에서 원가 자료는 당연히 가지고 있겠죠. 그걸 답답해하는게 아닙니다. 그 부분들을 전부 공개하라고 하는 것도 아니구요. 병원마다 책정하는 기준이 얼마나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원가 항목과 수가 책정란이 분리가 불가능할 정도는 아닐거 아니에요. 그럼 경영상 공개하는데 민감한 부분을 제외하더라도 일반적으로 추정할 수 있는 원가내 수가 비율을 따지든지 원가 상승분 대비 수가 상승분을 따지든지 방법이 없는게 아니잖아요. 수가 상승이라고 하면 어떤 말로 포장하더라도 결국 돈 얘긴데 뭐라도 근거를 들고 나와야 이해라도 해보려고 하죠. 이건 뭐 생짜로 수가 인상을 외치는 듯한 인상만 주는데 듣는 사람은 답답해 죽으라는 얘기도 아니고 차라리 내가 이 만큼 일하는데 월급이 이 만큼 밖에 안되니 더 올려달라라고 하는게 훨씬 낫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