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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5 03:22:17	0	삭제
		저도 굉장히 낯가림이 심한편인데 그렇기 때문에 꼭 사람을 만나야하는 경우에는 먼저 장난을 쳐서 너와 나는 장난 치는 사이야 더는 내 구역에 들어오지마라고 딱 선을 긋는 타입입니다. 그래선지 가끔 보는 사람들은 굉장히 제가 사람들과 잘 지내고 인간관계를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친한사람들은 모두 제가 인간관계에서 겁쟁이고 소심한 사람인걸 다 알고 있어요. 그래서 처음보는 사람앞에선 항상 연기를 한다고 생각을해요. 나는 지금 그사람앞에서 코믹극을 연기할거야 과장되게 상대가 웃지않는다면 그건 그것대로 친해지지 않아도 되니까 좋을거야 라면서요 이런방법도 있습니다.
	57	[익명]데 [새창]	2015-11-25 03:16:48	1	삭제
		본인이 그걸 문제라고 의식한다면 그때부터 문제가 되요. 거의 모든 정신적 질환이 병명을 확정받은 순간부터 증세가 더 강해진데요. 예전에 사귀던 친구가 기니어 피그? 라는 가학적인 영화를 좋아해서 같이 본적도 있었는데 저는 참 징그러워 했었는데 그 친구는 그런 걸 참 좋아했어요. 그러면서 알게된건 '고어' 라는 건 장르로 인증 될 만큼 마이너 하지만 분명이 인정받고 소비층이 있는 장르 라는걸요. 고어장르는 오히려 세분화 된 그 안에 여러가지 더 마이너한 장르보다는 메이져한 취미라고 생각합니다.
	56	[익명]겁이 너무 많아요ㅠ [새창]	2015-11-25 03:13:08	0	삭제
		저는 남자인데 겁이 많아요. 근데 허세부리느라구 억지로 안무서운척을 하구 밤에 혼자서 잠을 자지못하구 계속 핸드폰만 만지작 거려요. 그러다가 핸드폰이 얼굴에 떨어져 안면강타를 당한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작성자님이 어떤마음인지 알고있어요 ㅠㅠ
	55	[익명]대학 인간관계가 너무너무 어려워요 [새창]	2015-11-25 03:04:32	0	삭제
		저는 좀 내성적인 성격이고 낯가림도 심하지만 상대방은 제가 낯가림도 없고 오히려 너무 빨리친해져서 깜짝놀랐다고 합니다. 사실 낯가림이 심해서 무슨 이야기를 해야할지 상대가 싫어하면 어떻하나 싶어서 대수롭지 않은 장난으로 말을 시작하거든요. 가벼운 장난을 쳐보시는게 어떨까요. 메뉴얼처럼 처음만난사람상대로 하는 장난을 만들어 두면 확실히 편한것같더라구요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5 03:00:13	0	삭제
		간단한 걸 알려드리자면 착한사람은 착한사람이 가장좋아하는걸 상대에게 주는 사람이고 매너좋은 사람은 상대방이 가장 좋아하는걸 주는 사람입니다.
	53	엔터스입니다..비누주문내역..인증글.꼭봐주세요 [새창]	2015-11-25 02:55:48	0	삭제
		진짜 글 안쓰는데 힘네세요
	52	무도 경매액하고 출연료는 별개일까요? [새창]	2015-11-22 16:06:54	0	삭제
		무도출연료로 하지 않을까요? 다른걸 한다고 하지만 결국 무도를 하는거니까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5 22:43:25	0	삭제
		저는 27살 남자입니다. 저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화 작가가 될거에요. 저는 아이들을 참 좋아해요. 하지만 영화쪽에 꿈이있어서 영화계에서 일을 했다가 무언가를 만들고 다 같이 일하는건 참 좋은데 아이들을 위해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한켠에 하고 있었어요. 교회에서 유아부 교사로 일하면서 일은 일이고 이렇게 아이들을 위해서 일해야지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주말마다 아이들을 만나면서 아이들을 위로하고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아지면서 동화작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글을 배운적도 없고 무작정글을 쓰고 있지만 꼭 될거에요 전 아이들을 위로하는 아주 좋은 작가가 될거에요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5 22:39:37	0	삭제
		게임같은거 좋아하세요? 게임하면 3시간은 정말 눈깜짝할새에요 작성자님이 기다린 3시간은 그분께는 3분이였을지도 모르겠네요. 문자를 보내고 자꾸 핸드폰을 보는 버릇을 고치셨으면 좋겠어요 . 카톡을 하면 영화를 보시거나 뭔가 집중할수있는 것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49	[익명]남자한테 매력적으로다가가는법 [새창]	2015-11-15 22:37:55	0	삭제
		행위에대해서 칭찬많이해주세요. 와~ 이런것도 할줄 알아 대단하다 면 충분해요
	48	[익명]남자분들 페북검색하는거요.. [새창]	2015-11-15 22:36:34	0	삭제
		앞으로 못을 박아두세요. 검색해도되는데 들키지 말라고. 들키면 다신 너를 신뢰하지 못할거라고 그리고 믿어주세요. 헤어졌다고 딱하고 바로 마음이 변하는 남자친구라면 어떠한 계기만 있으면 작성자님에게도 단칼에 변하는 남자라는 거겠지요. 미련이있다는건 그만큼 사랑이 깊은 남자라는 거고 작성자님에게도 깊은사랑을 하고 있다고 생각이드네요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5 22:34:34	0	삭제
		꼰대라고 생각하시고 재수없게 잔소리야 라고 생각하고 들어주세요 작성자님은 만약 취업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취직이 되도 일이 힘들면 부모님을 원망하고 모든걸 부모님 책임으로 떠넘길것입니다. 내가 나를 책임지는건 참어려운 일이지요. 일이 잘못되도 부모님의 말을 들어서 그런거야는 아주 좋은 변명이지요 . 하지만 내가 하기 싫은 일을해도 망할수 있는게 인생입니다. 망하더라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서 내가 책임을 지고 망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먼저직장을 구하고 통보드리는게 좋을것같습니다.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5 22:30:48	0	삭제
		작성자님도 앞으로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5 22:30:05	0	삭제
		진짜 꿀팁인데 여러명이랑 카톡하세요 한사람이랑만 카톡하면 원래 집착하게 됩니다. 집착은 부담이 되지요 .
	44	[익명]모솔이라는게 너무 괴롭고 우울합니다 [새창]	2015-11-15 22:28:33	1	삭제
		사람은 참 비겁하게도 못생긴사람이랑은 사겨도 자기보다 떨어지는 사람이랑은 못사귄다고 하죠 . 스스로 급을 너무 낮게 생각하면 그정도로 낮은급에 사람을 찾을수 없을 겁니다. 끼리끼리논다고 비하할때 쓰이는 말이지만 저는 그 말을 참 좋아하거든요 우리끼리 라고 말할수 있는 분을 분명 만나실수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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