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놀러갔을때 양산 쓰고다녔는데 쳐다보는 사람 없던데요...양산쓴 사람도 없지만 양산썼다고 쳐다보는 사람도 없었어요. 두 번밖에 안 놀러가긴 했지만 흐린날에도 꾸준히 양산썼구요. 가서 피부 이쁘다, 화장 이쁘다 소리 말고는 외모나 옷차림 관련해서 얘기 들은게 없었네요. 그 동료분이 좀 피곤하게 사시는분이 아닐까요?? 가령 이상한짓 해서 쳐다본건데 그걸 생긴게 또는 옷차림이 특이해서 쳐다본다고 귀결시키는 타입이라든지......
저희 엄마가 저거 쓰시는데 어 음....엄마는 그냥저냥 쓸만은 하다고 하세요. 그냥 빨리 치울 생각에 막 쓰는거지 그렇게까지 좋은 건 못느끼겠대요. 참고로 저희 엄마 피부는 겨울에 로션만 발라도 될 정도의 지성/어지간한 똥템도 무너짐 없이 잘 맞음/모공 작음/기미 약간 있으나 톤 균일/주름 거의 없는 23호구요 많이 떡칠을 하셔서 그런지 저거 바르면 색이 좀 뜨더라구요. 커버는 되긴 됐는데 얼굴이 너무 심하게 동동 뜨던...
파데가 많이 촉촉해서 유분이 뭉친거 아닐까요...? 아니면 밀착이 덜 되었다든지요...:0...저도 기초 아주 과하게 올린 날이나 파데 손으로 급하게 막 바른 날은 저렇게 뭉치더라구요ㅜㅜㅜㅜ저는 인중 옆이랑 눈썹 앞머리쪽에 손을 좀 많이 대는 편이라 그부분만 저렇게 뭉쳤어요.
수면유도제가 원래 너무 피곤하고 몸 상태가 안 좋으면 안 듣는것처럼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한알 먹고 또 먹고 또 또 먹다가 으앙기절... 경험상 수면유도제만 먹었을때는 환각환청증세까진 안보이던데 진짜 많이 피곤하셨거나 약이랑 많이 안 맞으셨나봐요ㅠㅠㅠㅠ 앞으로는 복용량 진짜 조심하셔요 그러다 진짜 간이고 신장이고 위장이고 뇌세포고 훅가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