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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3 22:55:21	2/31	삭제
		텅스텐미스릴//저들은 아직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그럼에도 저렇게 뿌리 깊게 썩어있습니다 하물며 어른을 갱생시키는 게 가능하시리라 생각하십니까? 안타깝게도 아니... 이런 말이 무색할 만큼 그들은 이미 늦어버렸습니다. 유영철... 악마죠 세상에 둘도 없는 악마고 그 이름을 입에 올리는 것 자체가 두렵고 무섭습니다. 치가 떨립니다. 그러므로 지금이 아니면 저 아이들을 구원해줄 수가 없습니다. 도와줄 수가 없어요.
	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3 22:52:21	0/31	삭제
		찌그러진캔//근본부터 잘못된 사람은 없습니다. 저 아이들을 저렇게 만든 건 그의 부모와 사회적 책임이 큽니다. 멸시하고 박대한 데 대한 결과가 지금의 저 아이들입니다. 저 아이들은 분노와 광기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우리가 이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지 않는다면 아무도 그들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3 22:50:08	2/24	삭제
		스네이크박//용서하면 호구입니까? 끊임없이 상처들을 떠올리면서 두려움에 벌벌 떨며 치를 갈아야 맞는 건가요?
	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3 22:44:48	1/32	삭제
		★RARE★//잘 사는 사람도 자살을 합니다. 왜일까요? 물론 전 모르죠 "겪어보지 않았으니까?" 제가 말하고자 하는 논점은 편중된 시각에서 나오는 일방적인 잣대입니다. 당신은 지금 집이 4채나 있는 사람이 돼서는 아무 이유도 없이 사람을 패고 다닌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데 물론 그것은 잘못된 행동입니다. 그런데 바뀌는 게 있습니까? 당신은 여전히 피해자일 뿐이고 그 녀석은 여전히 가해자일 뿐입니다. 저라도 그 가해자를 욕했을 겁니다. 미워했을 겁니다 하지만 지나간 일을 들춰봐야 화만나고 억울할 뿐입니다. 절대 달라지는 게 없어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건 가해자는 분명 나쁜 녀석이지만 송포유라는 프로그램은 그들에게 갱생의 길을 열어주는 계기가 된다는 말입니다. 그것도 유일한 계기 말이죠 어디서 저들을 보듬어주고 변화할 수 있도록 계기를 만들어 주겠습니까? 당신이? 제가? 누가? 사회에서? 학교에서? 선생이? 부모가? 친구가? 아뇨. 그들에겐 어찌 보면 이것이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3 22:35:58	2/35	삭제
		유리나래//일방적으로 본인의 의사만 표현하고 표출하는 곳이 일베 아니었나요^^?
	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3 22:34:27	1/44	삭제
		헷지//그럼 당신은 일진도 아니면서 왜 그들을 범죄자 취급하시는 거죠? 한 번이라도 그들과 대화란 걸 나눠보셨나요? 그들의 가정사는 아세요? 그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떤 일을 했는지 혹은 당했었는지 아세요? 그들의 꿈이 뭔지는 아세요? 그들의 취미가 뭘까요? 단 한 번이라도 의구심을 가져봤나요? 왜 저들이 약한 아이들을 때려서 돈을 갈취하고 심심풀이 땅콩으로 괴롭히는 걸까요? 학교란 곳이 어른이란 것이 사회란 것이 저 아이들을 버렸기 때문에 저 아이들도 그것들을 저버린 겁니다. 피해자는 피해자가 맞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걸로 끝입니다 하지만 가해자는 언제고 가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제2의 피해자가 또 나옵니다. 그럼 결론적으로 그들을 싸잡아서 욕하고 배척하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들을 도와줘야 할까요? 피해자를 무시하는 게 아닙니다. 단지 그들을 범죄자 취급하며 더더욱 범죄자로 만들어버리는 시선들이 그들을 만들어갈 뿐입니다. 그게 정말 안타깝습니다. 난 일진이니까 이래도 되 난 일진이니까 담배 피워도 돼 괴롭혀도 돼 그런 생각들이 저 아이들에게 뿌리 깊게 박혀가고 있습니다. 이걸 뽑아줘야 하는데 당신들이 우습게 아는 합창이라는 주제가 저 아이들에게 가능성이라는 희망을 심어줄 수도 있는 겁니다. 그걸 왜 모르십니까?
	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3 22:26:07	3/42	삭제
		유리나래//저를 어그로꾼이라고 지칭하시는데 저는 그런 취미는 없고요^^ 짜지라는 말보다 조용히 해주세요라는 말이 더 예쁜 말이잖아요 고운 말 씁시다^^
	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3 22:24:14	2/41	삭제
		신사펭귄//저는 사람을 때려서 다치게 해본 적은 없습니다 또 그렇게 하고 싶지도 않고요
	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3 22:23:25	3/49	삭제
		헷지//한글을 좀 덜 배우셨나 봐요 저는 분명히 맞춤법도 틀리지 않은 "한글"을 쓰고 있는데 말이죠 그쪽 말 들어보니까 그쪽도 피해자 축에 속하는 것 같은데 사람을 그렇게 미워하면 미워하는 방법밖에 모릅니다 누굴 좋아할 수가 없게 되어버려요 그럼 일진들이야 의도하지 않았겠지만 당신 인생도 계속 망가지는 겁니다 피해자 코스프레에서 벗어나십시오.
	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3 22:18:22	2/56	삭제
		유리나래//일단 댓글 신고했고요 말 좀 바르게 하세요 생긴 대로 뱉지 마시고요^^
	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3 22:16:43	1/50	삭제
		유리나래//위선자라니요 저도 피해자 중에 한명이지만 그들을 용서했을 뿐입니다.
	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3 22:15:31	2/58	삭제
		헷지//누군가를 원망하고 미워한다고 해서 바뀌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그리고 저는 개가 아닙니다. 말 좀 곱게 하세요.
	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3 22:11:29	3/118	삭제
		당신은 하루아침에 바뀔 수 있나요? 처지 바꿔서 좀 생각을 해보십시오. 생각 없이 툭툭 뱉지 말고
	74	송포유는 애들 갱생목적의 방송이 아니죠... [새창]	2013-09-23 22:08:02	0/17	삭제
		솔직히 피해자 측 학생은 맞을만하니까 괴롭힘당할만하니까 당하지 멀쩡한 애들이 괴롭힘당하나요? 사회적 약자 즉 문제 있는 애들이 당하는 겁니다. 그 책임은 회피하고 피해자 코스프레나 하면서 살면 가해자나 피해자나 쓰레기 인생 사는 건 매한가지 아니에요? 그리고 프로그램 취지는 개떡으로 들으시고 방송은 보세요? 당신은 1분이라도 저 아이들에게 시간을 투자할 수 있어요? 1분은커녕 눈도 못 마주칠 것들이 태반인 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리고 가해자 피해자 나누기 전에 지금 너희가 하는 짓거리들이 가해자의 짓거리란 거 모르겠어요? 방송에서도 말했듯이 결과를 보고 이야기해도 늦지 않습니다.
	73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너무 경악스럽다 [새창]	2013-09-23 17:44:25	2/8	삭제
		용서라는 말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물론 피해자들에게 강요할순 없겠지만 과거의 기억은 지우는것이 본인에게도 좋을꺼라 생각합니다. 소위 문제아들은 가정불화등으로 생겨납니다 근본적인 문제아는 존재하지 않아요 어떻게 보면 저 아이들도 불쌍하고 가여운 아이들입니다 만약 아무도 저들에게 진정 다가서지 않는다면 저 아이들은 스스로가 깊은 어둠의 동굴과 같은길을 걷게 될것입니다. 정말 그것을 바라시나요? 저들이 눈뜬 맹인이 되서 스스로 절벽으로 굴러 떨어지길 바라시나요? 그렇게 내버려둘수도 있겠죠 하지만 저 아이들은 자신이 누군가를 아프게 하는지도 모를것이고 여러분과같은 제2 제3의 피해자가 발생할것입니다 그것은 해결책이 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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