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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21	"노인 무임승차, 감당안돼" vs "가난한 노인은 집에만?" [새창]	2015-04-17 00:18:40	14	삭제
		유럽 여행 다닐 때 모 국가에서는 유아와 노인 승차권이 50%이던데 이렇게 요금을 책정하는 건 어떨까 싶네요.
	1120	오빠에 이어 단원고 입학한 김예원양 [새창]	2015-04-15 19:47:23	53	삭제
		오빠 삶을 대신 산다고 생각해 스스로에게 과한 짐을 부과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고등학교 3년도 인생에 귀한 시기인데 생각하는게 기특하면서도 안타깝네요ㅠㅠ
	11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4 23:31:09	30	삭제
		달과육펜스 ㅂㄷㅂㄷ 좋은 작품으로 닉달고 뭐하는 짓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18	지금 시사게 연게 화력차이 나는 이유.eu [새창]	2015-04-14 17:54:30	38	삭제
		진심 이제는 피곤해서 정말ㅠㅠ 실드러들이 무도게랑 연게 글만 좀 덜 써주면 베스트에서 좀 더 쾌적하게 시사뉴스만 볼 수 있을텐데.... 무도게 연게 안 들어가는 제 입장에서 보이는 걸로는 옹호글보다 실드글이 더 많아 보여요.
	1116	책을 읽지 않는 나라 [새창]	2015-04-14 03:03:29	163	삭제
		아니 일단 책읽을 여유가 없음............... 책값도 책값인데 그보다 더 절박한 문제가 있음. 책을 읽으려면 눈으로 문자를 훑어내리는 물리적인 시간도 필요하지만 텍스트를 이해하고 음미하기 위한 정신적인 여유분도 요구됨. 대학다니는 내내 스펙과 학점에 쫓기다가 (참고로 한국의 학점은 독서량과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음. 학점 잘 받기 위해 학점 짜게주시는 양질의 수업을 피하는 역선택이 왕왕 발생함) 졸업예정자가 되면 수십수백 통의 자소서를 쓰고 마찬가지로 수십번 고배를 마심. 그렇게 노력해서 정규직이 되면 다행임. 정규직도 비정규직도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사이클을 피할 길이 없음. 오직 직장이 1번. 요즘은 평생직장 개념도 아님. 그렇게 일하고도 출퇴근 시간에는 자기계발 해야됨. 주말에는 지쳐서 소파위에 늘어짐. 이 때 책을 읽으면 되지 않겠느냐고? 잘 읽히지도 않고 끝까지 읽을 수도 없고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해소되지 않음. 요즘 무슨 책이 나왔는지 훑어볼 시간도 없음. 빠르고 간편하게 TV보거나 컴퓨터 ㄱㄱ 책 안 읽은 기간이 늘어날 수록 독해력도 그만큼 떨어짐. 소설책은 그나마 나은데 인문사회과학서적은 쎄굳바ㄸㄹㄹ 구구절절 썼는데 이 사회는 많은 이들에게 2세를 양육할 여유도 허용하지 않는데 필수재도 아닌 사치재를 소비할 시간이 있을리가.
	1115	[단편] 벚꽃 [새창]	2015-04-14 02:16:35	12	삭제
		와 선찍찍 그림인데 먹먹해.............
	1114	장동민 여성비하에 대한 어느 역사학자의 트위터.jpg [새창]	2015-04-14 01:55:51	74	삭제
		이게 왜 정치문제가 아니라는거지. 시사정치는 오로지 정치권에서 벌어지는 일들만 겨냥하는게 아닙니다. 정치권에서 벌어지는 일이 왜 중요한데요? 우리 생활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 아닙니까? 인종차별, 민족차별은 정치문제 아니예요? 그게 다 정치문제라면 여성비하는 왜 정치문제가 아닌겁니까? 연예인이 발언해서? 이영애가 새누리당 지지한다고, 좋아하는 연예인이 지역차별 발언했다고 보이콧하시는 분들 많잖아요. 그 때는 한번도 이럴 시간에 정치에나 신경쓰라는 소리 들은 적이 없습니다. 발언의 주체가 연예인이니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까이는게 싫어서 피의 쉴드를 치시는 분들이 정치에나 관심가지라고 하는게 같잖네요. 지금 이 사건이 정치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야말로 정치가 무엇이고 왜 문제의식을 가져야하는지에 대해 뚜렷한 관점을 가지고 있는겁니다.
	1113	처음 오유에 이 문제를 들고 온 사람 [새창]	2015-04-13 21:55:38	11	삭제
		일부러 분탕질 치는 건 극혐이지만 본문만 봐서는 분탕종자라고 확정짓기에도 좀 부족할 뿐더러 (동영상 업로더랑 글쓴이가 같은 인물인지도 알 수 없음) 분탕종자가 장동민 목에 칼을 들이밀고 그런 발언을 시킨게 아닌 다음에야 본문이 장동민에 대한 비난을 그칠 이유는 되지 못하죠. 솔직히 이런 사안을 예능 후보 밀고 떨어뜨리는 일로도 쓸 수 있다는 게 어이가 없어서 실소가 나오긴 하네요.
	1112	옹달샘 유세윤씨 사과문 [새창]	2015-04-13 21:32:00	71	삭제
		길게 갈 것 없이 조땅콩이, 예원이, 이태임, 이도경이, 정치인이 저런 반성문 썼다고 생각해봐요. 구구절절 긴 말 없이 간결하게 잘 썼다, 고 할 것 같습니까?
	1111	옹달샘 유세윤씨 사과문 [새창]	2015-04-13 21:07:30	64	삭제
		성의 대신 조롱이 담긴 것 같음;; 드립이라면 에픽fail
	1110	장동민씨 팬입니다. [새창]	2015-04-13 19:57:32	20	삭제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쉽+처녀드립으로 일타쌍피라고 생각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09	권성동 "<경향신문> 압수수색해 녹취 확보해야" [새창]	2015-04-13 19:54:32	0	삭제
		와....... 국회의원이 민주주의가 어떤 건지도 모르고 공권력이나 언론의 역할에 대해서 개념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할 수 없는 발언을 막 던지네;;; 비속어가 없어서 그렇지 진짜 끔찍한 소리네요
	1108	[본삭슴]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사과 음성 [장동민,레이디제인 두시] [새창]	2015-04-13 19:25:46	19/20	삭제
		낮에도 잠깐 나왔던 이야기이긴 한데 사과문이 사과문 같이 보이려면 최소한 충족되어야 할 것이 있지 않나요? 1. 사과의 내용, 즉 무엇을 잘못 했는지에 대한 적시 2. 사과를 받을 대상 적시 두 가지 내용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할 뿐만 아니라 내용이 적절해야 그게 제대로된 사과문이지, 그게 아니면 자기 상황을 어떻게든 회피해보려고 하는 면피용 밖에 안 되죠. 근데 장동민 사과문에는 정확히 어떤 발언을 해서 그게 문제가 되었는지 구체적인 서술은 하나도 없고 사과의 대상은 '국민'과 '부모님'입니다. 미국 경찰이 흑인 비하발언 해놓고 국민 여러분과 대통령께 죄송하다고 사과하면 흑인들이 우리도 국민이니까 받아들인다고 하겠어요? 사과문 보니 방송 출연 앞두고 어떻게든 수습은 해야되는데 곧 죽어도 자기가 잘못했다는 생각도 안 드는 것 같고 여자들에게 미안하다는 이야기는 하기 싫구나, 싶은 기분밖에 안 듭니다. 심지어 이전 사과문이 내용에 대한 사과가 아니라 남성 전체를 대표하려고 했다는 점에 대한 사과였다는 사실에서 더더욱요. 마지막으로 이 때까지 수많은 연예인들과 정치인들. 재계 인물들이 사과문을 썼는데 이번 만큼 호의적인 반응은 처음 봅니다. 예원 이태임사건도 사과문이 있었고 루저녀 사건 때도 사과문은 있었으며 조현아 사태때도 사과문은 있었죠.
	11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3 19:02:59	1	삭제
		그럴 의도가 없었다는데 누가봐도 빈정거리는 제목+본문에다 댓글에 장동민급 험한 말 하나 없는데 그냥 듣기 싫은 소리 들으니 지우는 것밖에 더 됩니까;; 본인 멘탈 소중한 만큼 남 멘탈도 좀 아껴주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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