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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34	문재인 "북 태도 참으로 유감" [새창]	2015-03-08 23:50:23	7	삭제
		북한이 무슨말을 했는가 찾아보니....이놈들 정말 가관이네요. 나설때 안나설때를 모르는듯...? 북한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스스로 부른 징벌’이란 글에서 “부임된 지 몇달도 안 되는 리퍼트가 징벌을 당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라며 “리퍼트의 죄악에 찬 행적과 파렴치한 언동들이 그 직접적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조평통은 “이 자는 남조선 주재 미국대사로 임명되기 전부터 오바마의 아시아중시정책 작성에 깊이 관여했고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의 재연기, 미·일·남조선간의 3각 군사동맹 구축실현을 위해 미쳐 날뛰면서 우리 민족에게 해만을 끼쳐왔다”고 주장했다. 조평통은 “지난 2월초에는 오늘밤에라도 싸울 수 있는 준비태세를 갖추겠다느니 뭐니 하며 동족대결과 전쟁열을 고취했다”고 비판했다. 조평통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민족분열 책동의 현지집행자·식민지총독으로서 감행하고 있는 리퍼트의 죄악은 남조선인민들과 온 겨레의 분노를 불러일으켜왔으며 따라서 이번 봉변은 너무도 응당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평통은 “따라서 이번 일은 한 개인의 의로운 행동이기 전에 쌓이고 쌓인 온 겨레의 원한의 분출이며 일개 대사에 대한 응징이기 전에 침략자·도발자인 미국에 대한 공격”이라며 “이번 징벌은 철두철미 미국과 괴뢰패당 스스로가 불러온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214078&code=61111111&cp=nv
	733	역대급 싸이코패스 엄마... [새창]	2015-03-08 23:44:53	12	삭제
		http://youtu.be/vi__TBzu21k 원본 영상보고왔는데요. 뭐랄까....저정도 분노조절장애는 상담을 통해서 쉽게 해결되는게 아니거든요. 분노조절장애에도 급이 있는데 저분은 거의 최고단계급이시네요. 분노조절장애 진단 받으신분들이 언어폭력단계에서 머물다가 신체폭력으로 넘어가는건 정말 심각한거라서...요주의가 필요한 분은 맞는 듯 합니다.
	7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8 22:10:08	83	삭제
		아델리 성격 흉포하기로 유명한 ㄷㄷㄷ kia드립은 좀 아쉽네요. 야갤등지에서 시작된걸로 알고있긴하지만...
	731	현재 국회가 친일 친나치 반민족행위자인 이유 [새창]	2015-03-08 21:41:21	29	삭제
		이런 법안은 "이완용법" 정도로 이름을 붙여서 각 언론에서 끊임없이 다뤄줘야 범국민적인 관심이 모이면서 푸쉬가 되는데... 언론이 전부 장악당한 상태니...참 씁쓸합니다.
	730	지상파 방송의 흔한 성추행.jpg [새창]	2015-03-08 21:25:17	1	삭제
		남녀 성추행 둘다 나쁜게 맞음. 수위따질 일이 아님. 찌찌파티사건을 다들 잊진 않았으리라 믿습니다.
	729	[익명]고민 있으신 여자분들께 남자로서 남자의 본능에 대해 솔직히 하고 싶은 말 [새창]	2015-03-08 21:22:54	0	삭제
		그리고 여친앞에서 남자가 한푼파는게 예의에 어긋난 행동이라는 점은 부정하지 않아요. 다만 그 행동의 원인이 "여자친구를 약자로 파악한 비열한 군필자 남자새끼들 때문"은 아니라는거죠.
	728	[익명]고민 있으신 여자분들께 남자로서 남자의 본능에 대해 솔직히 하고 싶은 말 [새창]	2015-03-08 21:21:22	0	삭제
		1 어느 이야기나 설득력이 없는 이야기는 없어요. 살인자도 사람죽이는데 변명할수 있으니까요. 이 글에서 잘못된건 그 설득을 하는데에 위의 글과같이 상대 집단에 대한 악의적 일반화를 했다는 겁니다. 원하시는 부분만 취사선택하셔서 "남자가 여자 힐끗보는건 잘못된거 맞잖아요?"라고 하시는건 박정희도 경제발전시켰잖아? 왜 시민탄압부분만 따지고듬? 식의 논리랑 다를바가 없어요.
	727	여자의 여자에 의한 여자를 위한 화장실 [새창]	2015-03-08 21:17:48	9	삭제
		전후사정을 파악하니 납득이 가는군요.
	726	[정치참여]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 필요합니다. [새창]	2015-03-08 16:03:38	0	삭제
		그리고 대안언론(뉴스타파, 국민TV, 팩트TV 등)의 난립에 대해서 생각을 밝혀보자면, 도산되서 망할곳은 안타깝지만 산소호흡기 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시민들이 지원해줄수 있는 화력을 한곳에 몰아넣어서 한군대가 크면, 그 살아남은 하나의 대안언론이 나머지 대안언론의 실직자들을 재고용해서 외적 성장을 할수 있게될태니깐요. 거대 미디어로 크기 위해선 안타깝지만 자본주의 경쟁이 필요할수 밖에 없지않나...라는 생각입니다. 가장 시민들에게 잘읽히고, 효율성 좋게 자신의 미디어를 전달하는 단체가 살아남아야할태니깐요.
	725	[정치참여]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 필요합니다. [새창]	2015-03-08 15:57:54	0	삭제
		뉴스타파 후원중입니다. 모든 사업이 그렇듯, tipping point를 넘어서면 큰 성장을 이루게 될터인데, 대안언론중에 가장 빨리 그 포인트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아보여 후원중이네요. 어서 시민이 만드는 언론환경이 한국에 정착되었으면 ㅠ
	724	이라크 친구와 FPS게임 하기 [새창]	2015-03-08 15:44:42	33	삭제
		맵이해도 갑이겠네요. 겜에서 총쏘고 엄폐하고나니 옆집 철수집이었음. 이런거아님.
	723	한국 '여성 유리천장 지수' OECD 최하위 [새창]	2015-03-08 15:40:00	3	삭제
		개인과 시스템의 싸움에서 개인은 절대 시스템을 이길수가 없습니다. 시스템적으로 개인을 배려해야해요. 한국 출산율이 낮은 이유=사회가 애들 키울만큼 녹록하지가 않은 이유가 크죠. 근대 왜 유리천장이라는 실제하는 차별의 현상을 볼땐 출산율이 오롯히 여자의 탓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722	[익명]언니가 하루종일 자고 있어요 [새창]	2015-03-08 15:26:27	2	삭제
		멋진 삶이로군요! 행복이 가득하시길!
	721	[익명]고민 있으신 여자분들께 남자로서 남자의 본능에 대해 솔직히 하고 싶은 말 [새창]	2015-03-08 14:59:58	0	삭제
		진보성향을 강하게 띈 뽐뿌나, SLR 등 거대 사이트에서도 여혐 자료가 참 많이 올라와요. 전 그때마다 여혐을 비판해왔구요. 전 대체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이해를 못해왔습니다. 근대 이제야 좀 알거같네요. 상대방 이성에 대한 단순화 공격은 어디서나 먹힐수 밖에 없던거였군요. 오유에서만큼이라도 양성에 대한 악의적 일반화글은 최대한 지양하고 비판할 부분은 자신의 성과 관련없이 비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720	[익명]고민 있으신 여자분들께 남자로서 남자의 본능에 대해 솔직히 하고 싶은 말 [새창]	2015-03-08 14:53:20	1	삭제
		다시한번 말하자면, 상대방이 불합리한 행동을 하는 원인 규명으로 "약자에 대한 폭력"을 든 이 논리 부분이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여친 옆에두고 딴여자 보는게 나쁜게 아니라고 합리화 시키는게 아니구요) 여자분들에겐 이글이 정말 맛있게 읽힐겁니다. 집단에 대한 일반화, 거기에 그 집단의 행동의 원인이 사실 상대방이 나쁜 녀석들이기 때문이었다면? 당연히 여자분들은 많은걸 느끼고 막혔던 부분이 '탁 뚫리는 기분'이 들겠죠. 한국에서 여혐이 이런식으로 커져왔거든요. "야 너네 왜 여자친구가 그동안 이해 못할 행동들을 해왔는지 알아? 니네 여자친구의 소속집단인 '여자' 자체가 나쁜 집단이라 그래" 그럼 대부분의 남자들은 속이 시원해지겠죠. 아, 그 이해못할 행동들이 사실은 여자 자체가 악하기 때문이었구나? 이런건 정말 인류의 태생과 함께한 논리의 오류거든요, 최근의 예를 살펴보면, 수많은 선한 독일인들도 "야 이웃동네 유대인이 왜 그동안 너네한태 잘못한지 알아? 걔네 인종 자체가 청소당해야할 나쁜녀석들이었거든!" 수많은 선한 일본인들도 "야, 옆나라 조선인들 말야, 지진일어날때 뭐했는지 알아? 걔네가 우물에 독타서 그래! 나쁜녀석들이거든!" 이런식으로 상대방에 대한 일반화로 설득당해왔어요. 이런걸 조심해야한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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