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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4 12:01:01	10	삭제
		다양성이 발휘될 분야가 악플일 이유는 없습니다.
	12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1 19:56:11	0	삭제
		꿀잼이네요!
	1242	[스압]남녀 임금 격차의 헛점 [새창]	2015-11-30 20:42:39	3	삭제
		음, 여성분이신가요? 간단하게 말하자면, 솔직히 남성들은 일을 여성처럼 하고 돈을 덜받길 원하지 않아요. 왜냐면 여성분들이야 무거운 짐을 나르는게 죽을정도로 힘들겠지만, 남성들은 나름 할만한 노동에 속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가벼운 짐이 좋은건 남성 노동자도 마찬가지입니다만, 급여도 가벼워진다면? 그것에 찬성할 남성 노동자는 없습니다. 말씀하신거처럼 고층 빌딩 외벽청소원분들은 힘든 일을 하시는 분들이죠. 근대 이게 '노동문제점'은 아닙니다. 충분한 안전장치가 존재한다면 당연히 존재해야하고, 필요한 귀한 직업이에요. 상당한 고봉급직이기도 하구요. 여성이 못할정도의 고된 노동이 남성에겐 별것 아닌 일일때가 꽤나 있다는 점을 잘 알아주신다면 될 듯합니다.
	1241	[스압]남녀 임금 격차의 헛점 [새창]	2015-11-30 20:35:03	1	삭제
		동일 직종 내 임금 차이 첨부 댓글 단 분들 말씀이 다 하나하나 따져보면 맞는 말씀들입니다.
	1240	[스압]남녀 임금 격차의 헛점 [새창]	2015-11-30 20:26:35	2	삭제
		예를 들어, 연예인 행사시장이 어떤 규제에 따라 군부대 위문공연만 가능해졌다고 칩시다. 그럼 남녀 가수들의 임금차이는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군인들이 원하는 여성가수들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남자가수는 김범수 나얼이 와도 몸값을 제대로 받지 못할겁니다. 그럼 이걸 법으로 규정해서 "남녀 가수의 행사 페이를 비슷하게 할 것"이라고 하면 이 시장이 굴러갈까요? 절대 아닙니다. '왜' 양성임금차이가 발생하는지를 판단하고, '어떻게' 고칠가에 중점을 둬야합니다.
	1239	[스압]남녀 임금 격차의 헛점 [새창]	2015-11-30 20:22:18	8	삭제
		위의 표는 통계청 발 자료입니다. 보시면 20대에는 사실 양성 임금 차별이 없어요. (없다고 말할수 있다는 이유는 위에 썼듯 신체적인 강점이 있는 남자가 더 비싸게 노동값을 쳐지는건 차별이 아닌 차이기 때문) 근대 여성들의 결혼후 출산 테크를 찍는 30대를 기점으로 여성의 비정규직 전환이 '높아지고' 양성 임금 차이는 '커집니다.' 당연한 결과지요. 사실 이걸로 양성임금을 주제로 토론하는게 가장 빠른 길이에요. 왜냐면 양성임금 문제는 해묵을대로 해묵은 주제중 하나고, 가장 큰 원인이 이 출산 이후의 여러가지 문제라는 점은 수많은 논문에서 밝혀졌기 때문이죠. 이게 뭐 메갈리안들이 생각하는거 마냥 악덕 남자 사장님이 '여자는 일 못해!! 주방이나 가있어!!' 그래서 임금 차이가 나는게 아니거든요.
	1238	[스압]남녀 임금 격차의 헛점 [새창]	2015-11-30 20:18:15	2	삭제

	1237	[스압]남녀 임금 격차의 헛점 [새창]	2015-11-30 20:17:50	3	삭제
		개인적으로 경제학 전공자로선 솔직히 괜찮은 접근 방식이라고 생각하구요. 이공계에 대한 수요가 현재 양성 임금의 차이를 나게하는 원인 중 하나임은 그 누구도 부정하지 못합니다. 다만 여기서 더 중요한 팩트를 짚어드린다면 사실 양성임금 차이의 원인은 현대시대에선 어느정도 당연한 겁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양성차별이라고 생각할지는 몰라도 사실이에요. 왜냐면 아직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경제의 두 축을 양분하고 있고, 한국도 제조업의 비중이 무시할 나라는 아니기 때문에, 힘과 체력이 강한 남성이 돈을 더 받는건 당연한겁니다. (사실 서비스업도 힘과 체력이 중요합니다) 이건 한국 노동연구원의 2000년 논문 '여성 인력과 생산성'을 참고해보시면 아실 수 있으실거구요. (양성 임금에서 차이가 나는 원인의 거의 삼분의 일은(38%) 생산성 차이, 즉 타고난 차이임. 차별이 아니라) 이걸 간단한 사실을 하냐, 안하냐를 두고 싸우면 안돼요. 사실이기 때문에. 그렇다면 이런 생리적 차이가 아닌, 성적 차별이 차지하는 포션을 잘 탐구하고, 그걸 줄일 생각을 해야합니다. 그 차별은 여러가지 원인이 있으며, 본문에서 나온 이공계 편중현상(이건 뭐 사실 본인들의 진로 선택문제니 차별은 아니지만, 양성 태생적 차이는 아니기 때문에 차별로 간주해봅시다.) 출산 후 비정규직 테크트리가 가장 큰대요, 뭐 일일이 설명하긴 좀 힘드니 통계로만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236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항상 아쉬운 점은 [새창]	2015-11-28 13:17:18	6/4	삭제
		애니도 이쁘고 어린여자애들한태 평범한 남주에게 매달려 하렘이 되는거랑 마찬가지죠 이건 문제가 아닌데 꼭 이상한 여성부같은대서 위의 판타지는 잘못된 성역할을 전파한다고 유해매체때리고, 지네는 집들어가서 이런 백마탄 왕자님 나오는 드라마보고 즐거워한다는게 이기적인거.
	1235	경제를 쉽게 이해하는 영상이 있습니다. [새창]	2015-11-23 22:10:02	1	삭제
		경제학 전공자로서 한치의 거짓도 없는 완벽한 영상이로군요. 아름답습니다. 이런 설명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참 부러워요.
	1234	진중권 트위터 업그레이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5-11-07 03:47:53	4/48	삭제
		본인들 입맛에 안맞으면 진중권교수마저 까는군요. 허허.
	12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7 00:29:12	2	삭제
		형아거긴앙돼//"사람 죽이는 것을 아름답고 멋지게 미화시키며 이를 합리화하고 비슷한 매체 소비를 직간접적으로 지속적 권장" 니가 쓰신 댓글인데요? 게임은 온라인에서 개인적으로 수백명이 하는 것이고, 방송은 개인적으로 수백명이 하는게 아니에요? 수백만 개인가정에서 tv시간만 되면 로비에 모여 본답니까? 애초에 소비행태가 개인으로 수백만명이 소비하던 2인이상으로 수백만명이 소비하던 뭔상관이에요? 이거도 연구결과나 근거있이 떠드는건지? ㅋㅋㅋ 웃고갑니다.
	12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6 23:23:29	10	삭제
		스카우트 차신 분들인가봅니다.
	12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6 23:22:22	7	삭제
		유입인원이 많아지긴 했더군요. 그들이 본원지를 따로 찬 사람들이 아니었음면 좋겠지만...
	12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6 23:11:27	12	삭제
		이젠 사람 야애니 보는 사람으로 싸잡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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