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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우일모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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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우일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8 유대인과 비유대인, 여자와 권력자를 차별한 예수 [새창] 2013-04-14 05:58:26 1 삭제
    그런데 말입니다.
    벗이 멀리서 찿아와 나왔다 한잔 하자 하면 아무 사심없이
    좋기만 하더군요.
    밤11;30분에 나 지금 kennedy에 내렸다.데려가라 하는 친구의 전화는 세상의 모든 것보다도 좋더군요.

    물론 학문하는 분들의 입장에서 성인께서 평생 주유하며 정치에 찝적이였으니 그런말 할많하지요.

    그러나 우리같은 범부에게 붕우란 단어는 생각만 하여도 가슴 뛰는 단어입니다.
    77 유대인과 비유대인, 여자와 권력자를 차별한 예수 [새창] 2013-04-14 05:34:11 0 삭제
    성경에 그런 문귀가 있긴있지요.

    양주동박사 께서 처음 논어의 학이편을 보시고는 이것 왜이래 이런 말은 나도 하겠다며 실망하셨다가 나이 70이 되어서야 공자의 깊은 뜻을 이해했다 하더군요.

    예수께서 권력에 약했다는 것에 찬성도 부정도 아니합니다.

    혹시 시간이 되시면 10년 후에 한번 토론해 봅시다.
    이직은 님의 깊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76 그대 그리고 나 [새창] 2013-04-14 05:26:30 0 삭제
    반대하는 사람 손들고 나오시오
    75 이건 종교에 대한 토론 내용 [새창] 2013-04-14 05:21:44 0/7 삭제
    고양이

    말은 그사람의 외모입니다.
    인간이 우선입니다.

    그렇지않으면 소리나는 꽹가리입미다.
    74 이건 종교에 대한 토론 내용 [새창] 2013-04-14 05:20:06 0/7 삭제
    고양이 말은 그사람의 외모입니다.
    인간이 우선입니다.
    73 유대인과 비유대인, 여자와 권력자를 차별한 예수 [새창] 2013-04-14 05:17:07 1 삭제
    오 새로운 각도군요.
    개신교의 특징중 가장 싫은것은 교리가 정의에 우선한다는 것입니다. 과거 민청사건이나 독재시절 천주교와 불교가 불의에 항거할때 개신교는 야합을 했지요.
    교리타령하면서요.

    같은 성경을 보는 천주교는 공익이 우선한다는 것으로 해석한반면 개신교는 권력에 순종으로 해석했습니다.

    가슴아픈 일입니다.

    그때 명동성당에 앉아서 아침이슬 많이 불렀는데---
    72 이건 종교에 대한 토론 내용 [새창] 2013-04-14 05:03:57 0/6 삭제
    제가 샹각하는 훌륭한 종교인은 자기 일에 최선을 다 하는분들이라 생각 돱니다.
    그것이야 말로 궁국적인 인간의 길입니다.

    생업에 충실하세요.
    언제 뉴욕오시면 술이나 헌잔 합시다.
    71 이건 종교에 대한 토론 내용 [새창] 2013-04-14 04:59:29 0/6 삭제
    기능님
    댓글하나 달려는데 왜이리도 바쁜지 30분이나 걸리네요.

    제가 볼때는 상당한 수준의 차가 느꼐집니다.
    님의글이 깊이가 있읍니다.
    킹스는 여기저기 조맂한것 이고 님의글은 적어도 묵상의 깊이가 있습니다.

    사단이 없는 부류는 뭐같아서 피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잘못하다가는 말장난에 휩싸입니다.

    뭐가 무서워서 피하는 것은 아니지요.

    말없이 글을 보고 가는 사람이 훨씬 많지요.
    70 기능보강님, 무지도 죄입니다 [새창] 2013-04-12 12:43:28 0 삭제
    제가 추천은 하지만 찝찌름 합나다.
    Sin과 crime 은 다른 것 아닐까요?

    한국인 마음속에는 다른 곳에서는 볼 수없는
    정 이라고 불리는 커다란 아름다움이 있지요.

    윤리도 그속애서는 녹아들곤 하지요.
    69 에;; 댓글 안써지니 이렇게라도 대답 하겠습니다. [새창] 2013-04-12 11:17:45 0 삭제
    제가 잘몰라서 몇가지 물어 보겠습니다.
    답은 안하셔도 괞찮습니다.
    개신교는 워낙 교파가 많으니 각자 다를 수도 있다는 생각은 합니다 그저 교리적인 답을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1. 철로에 넘어진 아이를 구해 주고 대신 죽은 불교신자는 천국에가나요?아니면 지옥?
    그런데 그아이가 당신의 아이라면?

    2 아버지가 살아계실때는 효를 다 다하가다도 돌아가시면 나몰라라 합니까?제사때 돌아가신 아버지께 절하는 것이 우상숭배입니까?

    3 개인적으로 가장 궁굼한 것 입니다.
    전에 민청사건때 천주교 불교가 독재권력과 투쟁할때
    왜 개신교만이 권력과 투합했나요?
    교리가 정의 보다 우선인가요?

    4 안중근의사는 천국? 지옥?
    살인자인가요? 십계명을 어겨서 지금쯤 아주 힘든 지옥에 있나요?

    아무리 샹각해도 개신교는 아무리 노력해도 인의예지와는
    가리가 먼듯 한데 글쓴이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68 야훼 의 윤리 [새창] 2013-04-11 23:46:22 1 삭제
    정태현 박사의 책을 추천합니다.
    바오로의 딸이나 성당관계 서적 파는데서
    쉽게 구할수있을 것입니다.
    67 교회에 대해서 궁금점이요. [새창] 2013-04-10 12:45:02 0 삭제
    하도 아내가 졸라 오래전 뉴욕의 모 교회의 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설교중 목사님께서 자신이 캐나다의 어느 시골교회에 있다가 자신은 시골묵기가 아니라서 뉴욕에서 목회를 한다하는 설교를 듣던 중 속에서 부터 화가 치밀어 자리에서 일어나 아내의 손을 잡고 일어나 나가자 하였습니다.
    아내는 사람 많은데서 왜 창피하게 이러냐며 옥신각신 하였습니다.
    큰소리 치기전에 나가자 하는 말을 목사님께서 들으시곤
    왜 그러냐기에 내가 알기로는 목회자라면 예수께서 가라 하면 가고 오라 하면 오는 것이 복음의 정신인데 목사님께서는 생을 바처서 그분을 따르겠다면서
    시골묵기 하시는게 듣기 거북 합니다.
    주 께서 까라면 까야지요. 하고 자리에서 일어난 경험이 있습니다.

    그뒤에 뉴욕의 실정법을 뒤저보니 설교 중 방해하면 집회방해 죄가 성립이 된다합니다.

    또 다른 각도에서 보면 여기에 약 500여개의 개신교회가 있는데 실제로 시 나 주 정부에 합법적으로 등록된 것은
    몇 없고 대부분 불법이라 합니다.

    비영리 단체로 등록된 수는 더 한심한 수 일것입니다.

    누군가 계시판에 예수님의 치적 중 실업율 하락도 있다는
    글이 맞는것 같습니다.

    믿을려면 제대로 믿어야지 수준 이하의 실력으로 남을 가르치겠다니 참 할말이 없습니다.

    제발 공부좀 하시고 참 진리가 이렇다 하시면 좋겠습니다.
    66 하나님 유감 [새창] 2013-04-09 23:54:11 0 삭제
    오늘의 말씀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65 기독교의 본질은? [새창] 2013-04-09 12:17:51 0 삭제
    마음으로 전해지는 잔잔함이 있습니다.
    추천 합니다
    64 하나님 유감 [새창] 2013-04-09 11:54:36 0 삭제
    데우스(deus)가 라틴어의 신이란 의미지요?
    그것이 번역되어 나라별로 통용이되지요.
    중국 알본은 그냥 신이고요.또 God 은 말할필요도 없고요.

    국어 문법에 수사에는 님 자 를 못 붙이지요.
    그러면 둘님 열님 오백님 해야 되니까요.

    제가 글을 올린 뜻은 초기 개신교의 포교과정에서
    생존 또는 차별화의 전략으로 어법까지 무시하며 그런용어를 쓰지않았나 해서 입니다.

    전에 공동번역이라는 성서가 있었습니다.
    개신교와 천주교가 같이 번역한 것입니다.
    거기에 참가한 개신교 신학자들 조차도 허느님이 맞다며 하느님을 번역 헀지요.

    개인적으로 하나님이란 단어는 하느님보더 왠지 무섭고 음산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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