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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파뿌리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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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뿌리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 우리나라 기독교에 사이비가 많은 이유 [새창] 2013-10-20 03:31:11 0 삭제
    그리고 남자를 안 여자들은 죽습니다.
    남편이 있는 여자들은 죽었겠네요.
    16 우리나라 기독교에 사이비가 많은 이유 [새창] 2013-10-20 03:30:25 0 삭제
    사실 제 글 주제는 사이비꺼져 인데
    넵. 누누이 말하지만 이 시대 여자들은 남편 말이 법입니다.
    법이 하지 말라고 합니다. 왠만하면 안하지 않을까요.
    저 시대엔 애 많이 낳는게 필요했고 염병으로 이스라엘 민족 대다수가 죽었습니다.
    나라를 세우러가는데 백성이 없으면 어떻게 합니까. 처녀들이 필요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19절에 포로들도 몸을 깨끗케 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성경공부를 많이 하신것 같은데 혹시 왜 모세만 평균수명을 안 따랐는지 아세요? 궁금해서요.
    15 우리나라 기독교에 사이비가 많은 이유 [새창] 2013-10-20 03:04:06 1 삭제
    죄송하게도 저는 전문적으로 신학을 배운 사람이 아닙니다.
    그냥 제 생각을 말씀드린건데, 역사로 이렇게 밀고 들어오시면 저는 모르는게 님보다 많으니 오류가 있을 수도 있지요.
    그래도 아까 언급하신 모세는 40년을 미디안에서 신세지고, 또 40년을 광야에서 보냅니다.
    애굽에서 지낸 시간도 있을텐데, 평균 수명의 기준이 신라시대와는 다른 것 같네요.
    그리고 말이 변한적은 없습니다. 위에서
    [유목민족에서, 그것도 여자가 혼자 살 수는 없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살아남은 여인들은 대부분 자신들이 살아남겠다고 선택한 여인들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라고 했고 여기서 죽겠다고 선택한 여인들도 있을겁니다.
    커버치려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제 생각을 말씀드린 거에요.
    14 우리나라 기독교에 사이비가 많은 이유 [새창] 2013-10-20 02:44:14 1 삭제
    당시의 처녀라면 10대 초반까지 나이의 여자아이라고 추측됩니다.
    그리고 아까 말했듯이 당시엔 유목민족이었고, 정말 복수가 하고 싶었다면 가족이 죽을 때 함께 죽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당시엔 그런 교육도 받지 않아 그런 생각을 했을 수도 있었을까 의문이 들고, 가부장 사회이니 남편이 하라는대로 하지 않았을까요?
    아버지 말, 남편 말이 법인 시대니까요.
    유디트 이야기를 몰라서 찾아보니, 꽤 후반의 이야기네요.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0 02:39:19 0 삭제
    여호와의 증인 말고, 그냥 교회를 다니시길 바랍니다.
    12 우리나라 기독교에 사이비가 많은 이유 [새창] 2013-10-20 02:37:15 1 삭제
    제 말에 어느 부분이 복수로 느껴지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버지가 한 일을 똑같이 저지를까봐 그랬겠지요. 당시는 가부장적 사회였으니. 가정에선 아버지 말이 법이죠.
    11 우리나라 기독교에 사이비가 많은 이유 [새창] 2013-10-20 02:26:39 1 삭제
    압니다. 모세가 미디안 제사장의 딸과 혼인을 했지요.
    그러나 미디안은 훗날 모압과 동맹을 맺으면서 도덕적으로 매우 문란하고 이스라엘 민족에게 우상숭배를 강요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멸하라고 하신거죠.
    그 아비의 그런 모습을 쭉 보고 자란 아이들이 똑같은 행동을 할 확률이 높을까요, 하지 않을 확률이 높을까요.
    아비의 죄는 자식이 물지 않는다, 라고 말하신건 에스겔서 같은데 모세시대부터 약 천년 후, 조금 교육체계가 바로 잡혔을 때 나온 이야기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10 우리나라 기독교에 사이비가 많은 이유 [새창] 2013-10-20 02:09:36 0 삭제
    그럼 함무라비 법전에 의거해 내 아이를 죽인 사람이 받는 벌이 궁금해지네요.
    학교도 물론 있었습니다, 라고 하시는데 생각해보니까 있을 것 같네요.
    근데 지금 아프리카의 가난한 아이들처럼 학교가 있는데 못 다니는 아이들이 더 많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같이 잔 여자가 목따는 시대라는 건 어떤 사료에 의거하여 말씀하신 건진 모르겠지만,
    유목민족에서, 그것도 여자가 혼자 살 수는 없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살아남은 여인들은 대부분 자신들이 살아남겠다고 선택한 여인들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9 우리나라 기독교에 사이비가 많은 이유 [새창] 2013-10-20 01:59:25 0 삭제
    혼인해서 아이를 낳기 위해서가 아니었을까요?
    그리고 아까 쓰신 성경 기록에 남자를 아는 여자를 다 죽이라 했으니, 엄마가 없는데 영유아들이 살아남을 수 있었을지가 의문이 듭니다.
    8 우리나라 기독교에 사이비가 많은 이유 [새창] 2013-10-20 01:57:17 1 삭제
    제가 세계사는 잘 모르지만 한가지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님은 아시아 지역에 사니까 일본이나 중국 법을 따르시나요?
    중동 지역에 법이 있다고 해서 저 사람들이 그 법을 따라야했나요? 나라가 다른데?
    그래도 님의 댓글을 보니 법이 있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함무라비법전 내용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는 건 아실겁니다.
    그때 유대인들의 법도 그와 비슷했다면 살인도 어떻게 보면 처벌 중 하나였겠지요.
    그리고 시간이 되신다면 학교가 있었는지도 한번 알아봐주시겠어요?
    7 우리나라 기독교에 사이비가 많은 이유 [새창] 2013-10-20 01:45:11 1 삭제
    네. 저도 쓰면서 저 구절 생각했습니다.
    저도 저 구절 읽으면서 굳이 저럴 필요까지 있었나 싶었구요.
    여기서도 제 주관적 생각으로 답변을 드리자면,
    윗분께서 말씀하신 구절의 시대엔 전 댓글에 말씀드렸다시피 법도 없었을 것이고 아마 학교도 없었을 겁니다.
    그럼 모든 교육은 어디서 받을까요? 집에서 받겠지요.
    부모가 아이들을 교육하는거죠.
    가정폭력의 피해자 대부분이 가정폭력의 가해자가 될 확률이 높다는 건 아실겁니다.
    그리고 부모의 잘못된 행동이 아이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도 잘 아실겁니다.
    비정상적인, 그러니까 범죄를 저지른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도 그렇게 정상적으로 살 확률이 그 당시에는 높지 않았을 거라 봅니다.
    요즘은 가정과 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혹여나 큰 상처가 있다해도 심리치료사와 도움의 손길이 많아 극복하고 정말 잘 자라주는 케이스도 많지만 저 시대에는 그런 것이 없었습니다.
    정말 가족과 가까운 이웃들 외에는 교육을 받을 곳이 전무했던 시대였을 겁니다.
    저 아이들을 그대로 살려둔다면 잘못된 사고방식을 가진 아이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가능성이 매우 높았기 때문에 아마 그랬을 거라 생각합니다.
    사내아이만 죽인 건, 아마 그 시대가 가부장적인 시대라 그랬을 겁니다.
    그리고 18절에서 성노예 삼으라는 말은 없었는데 왜 성노예라고 생각하시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6 부활에 3일 걸린 예수 말고 하루만에 부활한 이란청년 믿으세요 [새창] 2013-10-20 01:37:05 0 삭제
    사실 따지고보면 부활한 사람은 많습니다.
    윗분이 나사로를 예로 든 것은 좋은데 설명은 이상하네요.
    성경에도 부활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대표적인 사람이 나사로지요.
    하지만 부활했다고 다 예수님인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선 자기가 부활하실 것을 예언하셨기 때문에 예수님이신겁니다.
    부활한 사람들 중에 자기가 부활할 거라고 예언한 사람은 아마 예수님 외엔 없을 겁니다.
    5 우리나라 기독교에 사이비가 많은 이유 [새창] 2013-10-20 01:25:57 1 삭제
    이 글의 목적은 한국 기독교에 대한 비판과 사이비 조심이 취지지만 답변해드리자면,
    사실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제대로 된 신앙심을 가지게 된 건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신학을 전문적으로 공부한 사람이 아닌지라 저도 구약에서 그런 것을 볼 때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었을 때도 있었지만 그냥 교회 다니는 사람으로서 제 주관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당시의 그 대상이 되었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악한 자들이었습니다.
    강간과 살인을 일삼고, 흔히들 사이비라 하는 여러 부도덕한 일들을 많이 저질렀던 사람들입니다.
    범죄자들을 그냥 두시나요?? 아니죠. 법으로 심판을 받지요.
    그러나 그 시대에는 제대로 된 법이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유명한 함무라비 법전도 없었던 시기였을 겁니다. 그러면 범죄자들을 어떻게 처리해야할까요??
    그 당시에는 그 당시의 법은 아니지만 규칙을 따랐던 것일 겁니다.
    이게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4 우리나라 기독교에 사이비가 많은 이유 [새창] 2013-10-20 01:02:42 1/4 삭제
    이단에 대한 민족차별과 살해지시는 있었습니다.
    그것들 중 대부분은 성경의 구약에서 이뤄집니다. B.C.로도 쓰이는 예수님이 오기 전 말이죠.
    유대교는 이 구약만 믿는 반면
    가톨릭과 개신교는 구약과 함께 신약을 믿습니다.
    저는 날 때부터 반강제적으로 개신교라 가톨릭에 대해 잘 몰라서 가톨릭에 대해 말씀드리지는 못하고
    또 제가 제대로 신앙심을 가지게 된 게 그리 오래 되지 않아서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제가 알기로는 신약에 그러한 지시는 없는 걸로 압니다.
    3 강아지가 밥을 안 먹어요 [새창] 2013-10-20 00:28:15 0 삭제
    북어 샀는데...그날 점심때 떠나버렸습니다ㅜㅜ
    글 올리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때라 답글을 못드렸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우리 이쁜이는 그래도 편하게 떠났습니다.
    곁을 지켜줄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마지막에 운다고 사랑한다는 말을 제대로 못해준게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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