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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	고양이님이 또 방광염에 걸렸습니다 ㅜㅜ [새창]	2017-06-09 07:18:16	0	삭제
		저는 9살 고양이 보내고 2째가 계속 방광염때문에 고생했어요. 약이랑 유리너리 병행으로 먹이다가, 병원 옮겼는데 시스테이드 보조제를 처방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시스테이드 계속 먹이고 있어요. 병원에서 비싸길래 직구해서 배송오기 기다리는 중입니다 ^^ 힘들어 할때는 화장실에서 계속 자세 잡고 있다가 다리에 쥐나서 절뚝거리면서 나오고, 그 모습보고 엄마는 다리까지 문제생긴거 아니냐며 놀라신적이 있죠 ㅎㅎ 방광염 참 무서워요 ㅠㅠ 완치가 쉽지 않네요! 네로 빨리 회복되길!!!!
	58	지금 당장 나에게 결혼반지 자랑을 해달라! [새창]	2017-03-17 08:02:25	2	삭제
		다이아 안할까 했는데 가니까 또 예쁘긴 하더라구요 ㅎㅎㅎ 심플해서 자주 끼고 다닐꺼 같긴 했지만 둘이 꼭 끼고 가야하는 자리만 끼고 나가요(반지가 생각보다 귀찮네요 ㅠㅠ) 지방에 살아서 서울 안가고 그냥 동네에서 했습니다. 여러군데 돌아다니다 보면 진짜 포기 안되는 디자인을 만나긴 하는거 같아요. 다 비슷비슷한데 이거다 싶어서 고집 부려 샀고 낄때마다 만족하고 있습니다^^
	57	야옹주인님들 못생기게 그려드려요. [새창]	2017-02-09 00:50:50	10	삭제
		저도 부탁드립니다 ^^
	56	일요일은 대부분 휴무던데... [새창]	2017-01-10 21:34:07	0	삭제
		역시! 예쁘다 생각했는데, 기성품이 아니군요 ^^ 답변 감사합니다!!!
	55	동물병원에 몇백만원씩 쓰는사람을 이해할 수 없었어요. [새창]	2017-01-10 10:19:19	15	삭제
		첫째 아프고 떠나기 전 2달 동안 300만원 넘게 들었어요. 고정수입이 있는데도 굉장히 부담되더라구요. 처음 병 알게 되었을 때 하루에 2번씩 매일 인슐린 주사를 평생 놔줘야 한다는 의사쌤 말씀에 주사 하나에 만원이나 드는 약을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하늘이 무너지고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겠더라구요. 집에서 인슐린을 놔줄 틈도 없이 악화되어서, 별로 갔지만....... 돈도 지치고 마음도 지쳐서 상태가 안 좋다고 해서 안락사까지 생각하고 입원한 첫째를 보러 병원에 갔는데 이름 부르니까 대답을 하더라구요 ㅠㅠㅠ 날 알아봐주고 대답하는 첫째를 그냥 놓을수가 없어서 2달 가량 입원, 퇴원, 콧줄로 강제 급여, 반복했었습니다. 돈이 아깝지 않아요. 최선을 다해 노력했기 때문에 후회스럽지도 않습니다.. 그냥 내 고양이가 내 옆에 없다는 사실이 서럽고 보고 싶을 뿐.... 제가 돈이 없었더라면 더 속상하고 마음 아팠을꺼에요.. 그래서 경제적으로 독립했을때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이 맞는거 같습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 치료해주지 못할 수 있지만.. 아무것도 못해주는 사람의 마음은 더 찢어질테니까요.
	54	일요일은 대부분 휴무던데... [새창]	2017-01-09 18:50:39	1	삭제
		주인님 캣타워가 멋지네요!!! 혹시 정보 알수 있을까요? ^^;;;; (저희 주인님이 좋아하실지는 모르겠지만.. ㅎㅎㅎ)
	53	혼자된지 일주일 [새창]	2016-10-03 20:02:53	0	삭제
		저도 비슷한 얘기했었어요.. 엄마가 "행복하게 잘 살다가 갔으니까 행복할거라고.. " 그때 제가 비슷한 얘기를 했어요. 난 지금 내가 가엽다고 ㅎㅎ 아이는 안아픈곳으로 돌아갔지만, 그 추억 속에서 몸부림치는 내가 불쌍하다고... 그런 대답을 했었어요. 여전히 마음이 저리지만... 아주 조금씩 점점 희미해 지니까..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온전히 슬퍼하고 힘들어하다보면 행복한 기억만 남을거라고 믿어 봅니다.
	52	구걸) 냥 뒷태나 궁둥이 사진 좀 올려주심 안될까요?? [새창]	2016-09-19 20:48:43	9	삭제
		뚱냥이 게시글에도 올렸었어용 ㅎㅎㅎ 뚱뚱해서 ㅎㅎ
	51	누워서 물마시던 고양이는.. [새창]	2016-09-13 13:42:00	3	삭제
		혹시나 해서 쓰네용... 저희 첫째가 아플때 물 옆에 언제나 누워있었어요 ㅠㅠ 어렸을때부터 그러는거 보니까 습관일수도 있지만 한번 확인하는것도 나쁘진 않으니까 ^^ 애기 정말 예쁘네용!!
	50	뚠뚠한 고양이사진좀 올려주세요 [새창]	2016-09-10 17:22:57	86	삭제

	49	냥이 버리는 사람은 키울 자격이 없다 [새창]	2016-09-07 23:47:39	14	삭제
		미묘네요^^ 아직 털이 안날릴꺼에요ㅠ 성장기에는 털이 잘 안 빠져요ㅎㅎ 털 날리는거 싫어한다고 하셨는데...... 아마 털 날리지 않는 성장기에 가족으로 받아들여지겠죠. 다 커서는.... 털따위!!!! 내 가족과 맞바꿀수 없다!! 하시며..... 접시에 묻은 털을 아무렇지 않게 떼어내고, 식사하시는 모습이 상상이 됩니다 ㅎㅎ(털 뿜뿜은 상상 그 이상입니다 ㅎㅎㅎ)
	48	제 애인입니다 [새창]	2016-08-30 07:59:59	23	삭제
		지방간에 황달이라면.. 다른 질병으로 밥을 안먹은거 겠네요 ㅠㅠ 지방간 잡으려고 튜브끼워 강제 급여해봤지만 병원비로 지치더라구요.. 반려묘가 아픈건 내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일인거 같아요 ㅠ 어떤 말로도 위로 되지 않을걸 알지만 힘내시길 바랍니다! 큰 병 아니였으면 좋겠네요...
	47	제 막내동생 로또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네요... [새창]	2016-08-12 00:47:46	1	삭제
		이겨내실꺼에요. 가슴이 찢어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지만, 가슴이 뻥뚫린거 같지만... 내가 미련을 가지면 아이가 편하게 가지 못할테니까, 좀 덤덤해 지려구요.. 제 고양이도 15년 살줄 알았는데 화요일에 제 품을 떠났네요.. 내가 힘들더라도 곁에 내가 있어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너무 아쉬워요. 낯선 병원에서 혼자 떠났거든요. 펫로스에 대한 책도 읽고 좀 안정을 찾아보려 합니다. 힘내세요~~
	46	고양이 자랑 [새창]	2016-08-10 15:03:39	0	삭제
		감사합니다!! 보정하니까 더 포근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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