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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의요정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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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	고양이를 키우면서 집을 구하는건 정말로 어려운 일이네요 [재업] [새창]	2013-07-22 01:28:06	0	삭제
		둥글둥글 귀요미네요 어서 사진 더 올려줘요@.@ 현기증나요
	15	<스압> 웃대 주간 답글Best [ 6.10~6.17 ] 下 [새창]	2013-07-11 11:19:08	0	삭제
		부모님께 죄송하다는 진지글과 오만원짜리 사진인데 그와중에 저기 동전 껴있는데 나 가져도 되냐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허를 찌른다ㅋㅋㅋㅋㅋ굿
	14	본격 출연자 안생기게 만드는 방송(브금有) [새창]	2013-06-19 01:04:31	86	삭제
		1 스케치북에 나온 10cm
	13	본격 출연자 안생기게 만드는 방송(브금有) [새창]	2013-06-19 01:02:40	153	삭제

	12	현직 4년차 간호사 입니다... [새창]	2013-02-18 02:26:21	4	삭제
		똘몽// 건설업이신데도 의료계 분야에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분야 사람이 아니라면 속사정을 세세하기 모르기 때문에 겉으로는 밥그릇 싸움으로만 보여지는게 사실입니다. 지금 이 문제에 대해 간호사들이 굉장히 예민해서 답변이 다소 공격적으로 갔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이번 일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저의 신념이 다 뭉개지는 기분입니다. 좋은 밤 되세요.
	11	현직 4년차 간호사 입니다... [새창]	2013-02-18 02:23:23	5	삭제
		어제본그여자// 제 생각도 비슷합니다. 굳이 조무사 경력을 인정해서 간호사로 전환시키고 싶다면 그 경력으로 간호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전형을 만들든지 해서 간호대학 입학의 열어주는 쪽으로 가야죠.
	10	현직 4년차 간호사 입니다... [새창]	2013-02-18 02:20:40	6	삭제
		똘몽// "대학병원 수술실을 말하시는데 누가 정신나간 의사가 조무사를 들여보내요?? "라고 하셨는데요 대학병원에서 조무사출신 간호사 채용하지 않는다면 그거야 말로 기회가 평등하지 않은거죠? 그럼 조무사들이 소송들어가겠죠? 그럼 병원에서 결국 조무사출신 간호사도 받아줘야하는 입장이 되겠죠? 그럼 대학병원 수술실에 조무사출신 간호사 들어옵니다. 그럼.... 피해는 누가 보죠? 좀 불안하지만 인건비 아끼는 병원이? 수술 집도하는 의사? 같은 동료가 된 간호사? 대학병원 취업성공한 조무사출신 간호사? 안전한 수술을 위해 돈 들여가며 대학병원까지 와서 수술받는 환자.........?
	9	현직 4년차 간호사 입니다... [새창]	2013-02-18 02:14:58	5	삭제
		똘몽// 저도 기회는 평등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도 간호사가 되기 위한 기회는 모든 사람들에게 평등하게 주어집니다. 간호대입학, 간호조무사 학원 등록은 고졸이상이어야 가능합니다. 즉 이 두 직업 지망생들은 모두 수능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 수능을 통해 기회를 평등하게 갖게 됩니다. 그 중 평균 3등급정도의 성적을 가진 학생은 간호대에 입학합니다. 노력에 따른 결과차이니까 기회는 평등했고 과정은 공정했고 결과는 정의롭네요. 간호대 진학 실패하신 분들은 두번째 방법으로 편입시험을 통해 일반편입이나 편입으로 진학하실 수 있습니다. 수능 외 또하나의 평등한 기회가 주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의약사범계열은 편입의 제한을 두기 마련인데 최근 사범대의 경우 편입을 막아놨지만 간호대의 경우? 열려있습니다. 평등하죠. 실제도 학교에 조무사분들(20대~40대후반) 입학하셔서 면허 따가십니다. 사회복지사분도 입학하세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이 때 의료인이 되기 위한 과정과 검증받는 절차는 까다롭고 장기적인 전문교육이 필요하기 때문에 성적이 부진할 시 간호대편입학이 힘들다는 것은 알고 있으나, 이것이 기회의 평등에 위배되나요? 그렇다면 같은 의료인인 의대 커트라인이 높은 것도 평등하지 못한가요? 그만큼 노력이 필요하고 공부가 필요한 자리이므로 다른과에 비해 입학을 위해 준비해야할 것이 많긴 하지만 이러한 기초공사 없이는 똘몽님 말씀대로 건물이 무너지므로 지금까지 엄격히 관리된 것입니다. 그리고 정규과정이 꼭 필요한 이유는 간호학에 앞서 기초의학을 배우고 시험을 통해 검증을 하고 그에 대한 실습을 하고 그 실습을 평가하는 과정.. 그 과정 자체가 간호사 생활을 할 때 꼭 필요한 지식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단지 국가고시가 간호사의 면허를 판가름한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시험 보기 전의 모든 과정을 패스해야만 국가고시 응시자격을 주므로, 그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는 것 또한 간호사의 자질을 기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무사 경력을 인정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한 분야에서 정식적인 교육이 아닌 불법 의료행위를 암암리에 행해온 것을 경력이라고 하기 힘들고, 제대로된 교육과 그에 따른 각 분야별 실습과정 없이 복합적인 인체를 이해하는데에는 간호사로서의 자질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내과, 외과, 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 모든 과의 공부의 실습을 거쳐야 하는데 일반 의원10년 경력의 조무사가 저러한 지식을 경험으로 얼마나 습득할 수 있을까요? 일반 의원에는 저런 다양한 과가 존재하지 않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우리의 필드는 의료현장입니다. 다른 직업도 비유하기 힘든 점도, 생명생명 운운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도 우리 직업이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특수성을 가진 현장이기 때문입니다. 똘몽님의 이상적인 생각... 기회의 평등... 저도 크게 공감하지만... 의료현장의 특수성을 알아주셨음 좋겠고 장기적으로 의사들이 인건비 절약을 위해 간호사없이 조무사출신만을 고용해 감독없는 병원이 운영될때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을 생각해주세요. 이번 제도가 시행된다고 해서 의료사고 가능성이 0 % 에서 90%로 확 상승하지는 않겠죠. 하지만 분명 현재보다는 늘어날 것입니다. 기초공사를 제대로 다지지 않은 조무사로 인한, 의료사고가 1%라도 상승된다면 그건 누구의 잘못인가요? 글로 쓸 때는 1%이지만 저건 몇 사람의 목숨이 환산되는 걸까요?.............
	8	현직 4년차 간호사 입니다... [새창]	2013-02-18 01:12:05	0	삭제
		똘몽// 콘크리트 배합이 잘 되었는지 감시하는 일을 감독하는 사람을 의사에 비유하시는데 병원에서는 그 감독 업무를 간호사가 합니다. 그리고 호전되거나 이상반응이 나타날시 의사에게 보고를 하는거구요. 간호사는 그런 위치에 있는 만큼 기초의학부터 많은 이해와 검증을 거쳐야하는 책임이 따르는 자리입니다
	7	53회 국가고시 합격했어요! [새창]	2013-02-16 04:32:25	11	삭제
		4년간 공부하랴 실습하랴 토익준비하랴 고생 많으셨을텐데 꿈을 이루신거 축하드려요^^ 엄마아빠도 하늘에서 대견스러워 하실거에요
	6	간호사 10년경력 의사면허시험 응시기회 주자는 거랑 뭐가 다름? [새창]	2013-02-16 03:09:05	2	삭제
		PA 간호사의 경우도 경계가 모호한 것이 사실이긴 합니다. 외국의 경우에는 전문간호사가 order를 내릴 수 있는 권한을 주기도 하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order는 의사 고유의 권한이기 때문에 간호사 입장에서도 함부로 침범할 수 없구요 같은 의료인으로서 그 부분은 충분히 알고 존중하려는 입장인데 조무사는 무턱대고 눈물로 호소, 소원 이룬 조무사 등의 감성팔이로 간호사 면허를 쉽게 얻으려고 하니 당황스럽습니다 현재도 간호학과 입학, 편입으로 간호사의 꿈을 이루시는 사회복지사, 조무사 분들이 있으신데 이런 정치적 물타기로 노력없이 쉽게 얻는다면... 참 무섭습니다. 다시 간호역사가 암흑기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간호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간호학과를 4년제로 일원화하기 위해 얼마나 오랜시간 노력을 했는데 조무사가 간호사가 된다니... 간호역사의 퇴행이고 우리나라 의료의 질 저하에 큰 몫을 하게 생겼네요 ....
	5	간호사 10년경력 의사면허시험 응시기회 주자는 거랑 뭐가 다름? [새창]	2013-02-16 03:09:05	37	삭제
		PA 간호사의 경우도 경계가 모호한 것이 사실이긴 합니다. 외국의 경우에는 전문간호사가 order를 내릴 수 있는 권한을 주기도 하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order는 의사 고유의 권한이기 때문에 간호사 입장에서도 함부로 침범할 수 없구요 같은 의료인으로서 그 부분은 충분히 알고 존중하려는 입장인데 조무사는 무턱대고 눈물로 호소, 소원 이룬 조무사 등의 감성팔이로 간호사 면허를 쉽게 얻으려고 하니 당황스럽습니다 현재도 간호학과 입학, 편입으로 간호사의 꿈을 이루시는 사회복지사, 조무사 분들이 있으신데 이런 정치적 물타기로 노력없이 쉽게 얻는다면... 참 무섭습니다. 다시 간호역사가 암흑기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간호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간호학과를 4년제로 일원화하기 위해 얼마나 오랜시간 노력을 했는데 조무사가 간호사가 된다니... 간호역사의 퇴행이고 우리나라 의료의 질 저하에 큰 몫을 하게 생겼네요 ....
	4	긴급) 모든 사이트 비밀번호 바꾸는 방법 [새창]	2013-02-01 13:48:50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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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고양이 배달 기계 [새창]	2013-01-22 20:01:42	89	삭제

	2	닉네임을 사용하게된 계기가 궁금해요 [새창]	2013-01-17 09:25:10	12	삭제
		제가 짬뽕을 참 좋아하는데요 뭔가 여자인거 티내고싶고 귀여워보이고 싶어서 요정을 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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