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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4 21:52:42	1	삭제
		플라네타리움님의 말처럼 문의 의미에 대한 견해는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또 많은사람들이 Love is open door 와 Fix Upper가 겨울왕국의 주제가라고 생각하죠. 사실 Love is open door를 부를때의 안나와 한스는 쌍방향의 open door가 아니었긴 했지만요. (you and i 대사나 뮤비속에서 문을여는건 안나 뿐이죠.) 그래서 사랑의 의미와 사랑은 열린 문이라는 뜻을 생각하며 영화 속 문들을 유심히 살펴보면 또 다른 재미가 있을거에요.
	4116	[펌] 결승전 최고의 변수는 푸만두였다 [새창]	2014-01-28 18:04:50	1	삭제
		저는 1경기때 왜 페이커리븐상대로 그라가스 뽑은 것이 이해가 안되고(지금도 솔랭에서 휩쓰는 페이커미드리븐인데 대회클라는 너프 전) 2경기때는 왜 알리살려두고 초반라인전 엄청난 약캐인 자크를 탑쉬바나상대로 굳이 고집했는지 이해가 안갔었어요. (라인전이 전부가아니지만 한타때도 알리한테 힘도못쓰고 조합의 의미를 잃어버리고...) 글쓴분께서는 푸만두가 무슨 쿵쾅도 못하는데 팀을위해 알리하셨다는데, 알리가 무슨 하이머딩거같은 고인캐도 아닌 엄연한 대세픽인데 대회쓴적없다고 못한다고 가정하는건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네요. 실제로 경기중에서 알리가 스킬쓰는 것만봐도 프로수준인데.. 또 딴지 걸자면 4강에서 피글렛이 1경기 하드캐리하고 뒷 경기에서 자기 실수에대해 안타까워 했지만, 이번 결승에서의 눈물은 그저 기쁨의 눈물 아닐까요.. 이런 픽밴싸움을 해놓고 라인전 못이긴거는 수치이고 분노할일이라고 생각할까요? 그건 자신에대한 예의도 아니고 상대방에게는 '모욕'이겠죠... 근데 이렇게 왈가왈부해도 픽밴싸움의 중심에는 페이커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밴카드3개는 페이커에 초점을 맞춰야하니까요. 1경기는 오존이 3미드 밴을했지만 페이커가 미드리븐으로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주었죠. 2경기에서는 페이커가 카서스로 부진했지만, 페이커한테 밴카드를 다써버려서 야스오자크조합은 알리쉬바나에게 처참하게 실패하죠. 3경기도 오존이 3미드밴을 했지만 또 미드리븐을.. 글쓴이가 말하는 픽밴도 애초에 페이커가 있었기 때문에 쉽게 가능했다고 생각해요. 페이커를 보다보면 마치 스타1 이영호가 떠오르네요..
	4115	김연아선수가 피겨하다 넘어졌다고 얼음 파서 빙어낚시 하나요 [새창]	2013-11-24 08:49:01	2/9	삭제
		뭐 결론적으론 연고가 없거나 프로가아니면 e스포츠에서 재밌다면 트롤링해도 된다가 성립하는데... 딱히 부정하지는 않겠습니다.. (어뷰징과같은 '부정행위'나 일부러 재미없고 지루하게 만들어서 권위를 떨어뜨리겠다! 라는 식의 피해나 이익을 만드려는 의도엔 부정적이라고 생가합니다.)
	4114	김연아선수가 피겨하다 넘어졌다고 얼음 파서 빙어낚시 하나요 [새창]	2013-11-24 08:45:52	2/10	삭제
		유아랑아님 댓글이 너무 많으셔서 무엇을 뜻하는지 잘 모르겟네요 ㅋㅋ; 제가 이해안되 신다라.. 제가 한 생각을 보면 제가 프로경기를 가볍게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 되기도 하죠. 말그대로 저는 e스포츠를 보통 야구나 축구와같은 스포츠와 다르게 재미를 추구하는 쪽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뷰징이나 그러한 부정행위는 당연히 처벌받아 마땅하지만 이런 재미를 위한 던짐은 어느정도 용인될 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평소 롤할때 가끔씩 취중롤이나 이런식으로 즐겜하는 분 만나면 저도 덩달아 웃기고 즐겜하기도 해서(빡치는 경우도 있지만) 이 사건도 즐길 수 있지 않을까라 생각합니다. 뭐랄까 보통의 스포츠는 같이 열심히 뛰고 땀닦으며 훈훈하게 '실력 늘었는데?ㅋ'와 같은 느낌이라면 e스포츠는 진지할때도 많으나 대충하고 실수도하고 하면 '아 미친 ㅋㅋㅋㅋ ㅄ이냐 ㅋㅋㅋ. 그러게 나왜이럼 ㅋㅋㅋ'과 같이 가벼운 느낌이 드는게 제 감정입니다.
	4113	김연아선수가 피겨하다 넘어졌다고 얼음 파서 빙어낚시 하나요 [새창]	2013-11-24 08:37:40	3/8	삭제
		이때까지 제가 틀렸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반박하다보니 주장이 고집불통이 되어 버린 것 같네요. 제 주관적인 입장자체가 국내e스포츠대회에서 아마추어가 이런식으로 즐겜하는게 괜찮고 재밌다고 보는 입장입니다.(게임 자체의 의도때문인지) 그래서 '당연히 진지한 경기가 이뤄지는 대회에서 장난하면 말이되나?'라는 주장은 저에게 큰 설득력을 주지 못합니다. 저도 사람인데 '이 경기를 보고 생각보다 실망하고 화난 사람들이 많고 이 사람들의 반응에서 유추가능 하듯이 롤챔쪽에도 피해가 갈 것'이라고 주장하시면 고개를 끄덕입니다. 혹은 진지한 경기의 정의나 롤챔스의 의미, e스포츠의 의미등 세세하게 따져가며 논쟁을 할 수도 있겠지만 위의 말 정도로도 여러분들의 말을 알아먹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처럼 이런 해프닝을 e스포츠의 요소라 생각하고 즐기는 사람도 있으니 너무 '당연하니까'하면서 까지 말아주셨음 하는 작음바램이구요. 덧붙여 대리기사+멘탈쓰레기 다크팀에대해 부정적인 입장이고 이런 해프닝 자체만 긍정적인 입장임을 밝히고 싶습니다. (결론은 이런 해프닝 좋은데 주인공이 팀 다크처럼 ㅄ인데 쿨한척 하는건 욕처먹어야할 짓이다.)
	4112	김연아선수가 피겨하다 넘어졌다고 얼음 파서 빙어낚시 하나요 [새창]	2013-11-24 08:26:43	1/9	삭제
		아 너무 댓글들이 많이 달려서 일일이 제때 댓글을 달 수 없는 점 양해 드리구요. 좀 쌩뚱맞지만 댓글들을 통해 얻게된 제 결론은 '저는 나름 즐기려는 의도가 팀다크에서 보였고. 어뷰징이나 그런 이유가 아닌 어차피 실력차로 인한 정해진 패배때문이라 생각. 그런데 의외로 이에 피해를 입으신 시청자들이 많았고, 이까지 생각안해본 팀다크도 경솔했다.' 정도로 되겠습니다. 유아랑아 말씀대로면 아마의 출전을 허용한 롤챔스의 잘못도 크다인가요? 프로나 아마만 나가는 대회는 경기 규정이 다 그렇게 되어있으니 그런 겁니다. (준프로대회에서 프로안나가고 스타프로리그는 정식등재 된 프로팀만 출전하고..) 그런데 왜 자꾸 태클거냐면.. 멍자님이 그나마 논리정연하신데 몇몇분들께서 비유를 자꾸 이상하게하고 논리가 약간 왜곡된것 같아서 반박하다보니 이렇게 길어진 것 같네요.
	4111	김연아선수가 피겨하다 넘어졌다고 얼음 파서 빙어낚시 하나요 [새창]	2013-11-24 08:20:28	1/11	삭제
		유아랑아//의도가 나쁘다라.. 롤갤을 안해서그런데 애초에 1경기도 지자고 한건가요? 1경기에서 실력차가나면 이런식으로 신개념 트롤보여준다 인가요? 저는 대체 어뷰징과 같이 누구에게 이익이 되거나 피해가 되도록 노린게 아닌것 같아서 나쁜의도인지 잘.. 쿠쿠다스멘탈//와드를 안지웠다는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제가 말한 것은 다크쪽이 미드 밑부쉬에서 대기를 타다가 서폿이 와드를 자기들 시야에 안밖으니 우리 레드로 갔을거라 생각하고 와드밖으면서 내려온것이라 추측하였는데.. 이와 관련하여 문제있나요? 멍자//모두들 힘빠지게 할 정도로 재미없게 던지려는 의도는 없어보였습니다.. 다만 저나 이것을 재밌게 본 분들과 다르게 실망하신분들이 많으시네요. 이 경우 팀다크가 까여도 어쩔 수 없죠.(롤챔쪽에 피해를 준 꼴이니까) 주관적인 생각이라고 계속 언급드렸는데 그딴건 일기장에 쓰라고하면 할말 없구요.. 단지 비유나 까는 논리들이 너무 감정적이라 저와 같은 생각도 있다 정도로 말씀드리고 싶네요. 유아랑아//저는 콘셉을 장난식으로 잡았다는 것이지 이길려고 그렇게 했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노림수는 노림수고 그 노림수들로 이득봐서 겜을 이길려했다고 생각 안합니다. 단순히 여러가지 쇼들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스펠이 노점화라 인베방어하는 척 유도할 수 있고..
	4110	김연아선수가 피겨하다 넘어졌다고 얼음 파서 빙어낚시 하나요 [새창]	2013-11-24 08:09:27	1/11	삭제
		유아랑아//자꾸 비유로 넘어가시면 태클걸게 많아서.. 솔랭은 팀원한테 피해를 주니까 '개인적 행동'은 자제하자는 스포츠맨쉽인데 이건 팀원이 하나로 한 짓인데 좀 다른경우 같네요. 학교에서 그런 짓은 교칙에도 어긋날 뿐더러 상대에대한 예의가 없는 행동입니다. 이 경우에는 롤챔스가 딱히 제재를 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kt 사건도 그렇고) 또 상대를 무시하거 이미 우린 올라가니 너따위들 도와줄게와 같은 것도 아니며 1경기에서 깨끗히 발렸고 2경기는 그 연장선에서 실력차를 인정하고 즐겜한 것으로 생각됩니다.(상대에 대한 예절이 없다고 생각하나요?)
	4109	김연아선수가 피겨하다 넘어졌다고 얼음 파서 빙어낚시 하나요 [새창]	2013-11-24 08:04:08	1/12	삭제
		유아랑아//선례가 생겨서 안된다고 하심은 애초에 롤챔스에서 트롤짓 하면 안된다는 것과 동치 아닌가요?? 인베상황 보면 맵에 와드가 3개 깔려 있습니다.(미드 밑부쉬, 상대레드, 유령옆부쉬) 이는 트런들의 와드 2개와 누군가의 마체테+1와드+2포션으로 3개가 되었다는 것이겠죠 그들 노림수로는 바로 블루쪽가서 미드 밑부쉬 와드하고, 우리 블루로 인베안오는게 확인되어(1렙싸움 밀리니 인베올꺼라 예상했었을듯?) 그대로 상대레드돌아가서 와드 밖으면서 가는데 애들이 안보여서 애들이 우리레드에 있다고 생각하여 노림수 위치에 대기. 이런게 아닐까요? 이 과정에서 와드3개가 충분하다고 생각했나봄...
	4108	김연아선수가 피겨하다 넘어졌다고 얼음 파서 빙어낚시 하나요 [새창]	2013-11-24 07:56:40	1/13	삭제
		쌍둥이애비//음.. 뭐 제 주관적인 생각이죠. 제가 만약 중국이나 북미롤대회 보는데 본선에서 그런경기나오면 왠지 웃길꺼 같아서... 제 주관적인 생각으론 많은 명품 롤챔스 경기사이에 이런 즐겜던지는 것이 있어도 외국인들이 빡쳐할 것 같진 않네요. (게다가 그날 경기가 팀다크와 오존의 경기만 있는게 아니였으니..)
	4107	김연아선수가 피겨하다 넘어졌다고 얼음 파서 빙어낚시 하나요 [새창]	2013-11-24 07:54:07	0/13	삭제
		쌍둥이애비//쉴드를 친다기 보다는 이런입장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주셨음 합니다. 경기 느낌을 글로 제대로 표현하고 싶은데 제가 필력이 안되서 안타깝네요.. 그 장면은 일단 노림수로써 그 위치에 인베를 갔는데 이게 왠일 제대로 들켰네? 하고 트런들 기둥세우고 애들 빠지는데 마오카이가 뒤틀린전진을 시전! '어허 이색기바라.. 친구를 두고 갈 순 없지!'하면서 컨셉처럼 장난식으로 싸운것 같은 느낌입니다. 쿠쿠다스멘탈//이거 좀 제가 하는말이 너무 답없게 들리실진 모르겟지만(글솜씨가 나빠서..) 국내 e스포츠대회에서 아마들이 애들 장난짓처럼 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을까요? (제 생각엔 애들 장난이라기 보다는 즐겜해보려고 던진것 같긴한데..) 또 애들 장난짓이라는게 어떤 것을 의미하는 건가요?
	4106	김연아선수가 피겨하다 넘어졌다고 얼음 파서 빙어낚시 하나요 [새창]	2013-11-24 07:48:31	0/13	삭제
		쌍둥이애비//저만 외국인들도 '허 참 골때리네. ㅋㅋㅋ 웃긴놈들'라고 생각할 것 같나요? 외국인들이 어떤 욕을 하죠? '아마가 저렇게 던지다니;; 한국인들은 스포츠맨쉽 따윈 없나보군...'이라고 할까요? 애초에 외국인들이 게임을 즐길려고 잘하는 한국선수들 방송을 찾아 보는 것인데 이러한 해프닝으로 외국인들이 찌푸릴까요? 쿠쿠다스멘탈//트런들말씀 하시는 건가요?? 글로벌 골드에서 팀다크가 처음에 2.4k로 시작했습니다만.. 이는 트런들이 돈유틸 특성을 찍었다는 것이겠죠??
	4105	김연아선수가 피겨하다 넘어졌다고 얼음 파서 빙어낚시 하나요 [새창]	2013-11-24 07:44:00	0/13	삭제
		qwer1//노잼이라서 까는 것은 이해합니다. 저도 살짝 용먹고 난 다음은 실망했었습니다. 차라리 되든 안되든 5미드를 가는게 나았을 수도.. 쿠쿠다스멘탈//GSG의 그건 개인적인 사정아닌가요? 보통 팀의 연고라고 하였을 땐 팀이 속한 단체나 지역, 국가를 뜻하지 않나요? 그래서 지원받으면서 연습하기에 연고가 있다면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줘야하고.. 제가 말한 연고 없다라는 뜻은 이렇게 지원없이 자기들이 스스로 팀을 꾸려 대회에 나왔다는 뜻입니다.(따라서 본인들만 '직접적'인 피해를 보죠.)
	4104	김연아선수가 피겨하다 넘어졌다고 얼음 파서 빙어낚시 하나요 [새창]	2013-11-24 07:40:21	0/14	삭제
		초반상황이 짤려서 안나오는데 제 생각에는 오존이 인베싸움에서 강력하니 정상적이라면 다크가 인베오지 않을 것이고 그래서 적레드나 적블루(팀다크쪽)의 와드작업을 하러갔을 텐데, 좀기다리다 블루쪽에 안오니까 우리레드에서 1렙쌈유도하거나 와드작업하나보다 하고 오존쪽 레드에서 봇듀오나 짤라 먹을려고 그 위치에 갔었다고 생각합니다. 해설진도 들킨때까진 그냥 그렇다 생각하다 마오카이의 뒤틀린전진에서부터 의아하게 말하는게 그 위치로 인베가는 것이 어느정도 노림수가 아닐까라 생각듭니다.
	4103	김연아선수가 피겨하다 넘어졌다고 얼음 파서 빙어낚시 하나요 [새창]	2013-11-24 07:35:44	1/13	삭제
		올림픽은 위해서도 말씀드렸지만 선수들이 국가를 대표하기 때문에 그들의 행동이 국가의 이미지에 타격을 줄수 있으니 그런경우는 마땅히 욕을 먹을만 하다고 생가합니다. 자꾸 다른 것과 비교하면서 포인트가 빗나가는 것 같은데 제 말의 핵심은 '아마프로 공동 리그 16강에서'에서 '아무 연고없는 아마추어팀'이 '프로와의 1차전에서 개발렸고' 그 결과 '2경기에서 어차피 질꺼 차라리 즐겜하자'라는 모습이 그렇게 욕먹을 짓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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