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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예뻐해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1-11
    방문 : 2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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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뻐해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5 [익명]엄마가 폐암말기입니다 [새창] 2015-05-22 15:57:42 0 삭제
    저희 어머니도 유방암이 셨어요. 작성자님 마음 잘 알아요.
    어머니께서 아파하시는 모습 보시는거 많이 힘드시겠지만 가족분들이 더 강해져야해요.
    저희 어머니도 나중에 말씀하시길, 가족들이 같이 힘들어하지않고 오히려 덤덤해하고 이겨내는 모습을 보고 더 힘을 얻으셨대요
    작성자님, 지금 많이 혼란스럽고 정신없고 어머니 못지않게 힘드시겠지만 어머니앞에서는 약한 모습 보여주지 마세요
    꼭 쾌차하실겁니다. 기도할께요.
    184 (스크롤, 데이터 주의) 저도 망명 왔어요 ㄷㄷㄷㄷㄷㄷ [새창] 2015-05-14 06:59:10 0 삭제
    와.. 제가 좋아하는 그런느낌의 그림들이예요.....(털썩)
    혹시 올리신 작품들을 그리는데 사용하신 펜들의 정보 알 수 있을까요?
    1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8 09:22:10 0 삭제
    내가지금뭘본거지...
    182 홍진경 누구 닮았다 했더니 [새창] 2015-03-29 01:11:17 0 삭제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180 단원고 못다핀 꽃한송이들.bgm [새창] 2015-02-01 01:03:02 1 삭제
    너희를 잊을 수 없을꺼야
    미안하다 미안하다
    1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8 23:10:42 1 삭제
    1 아 그래서 그런가요?????ㅜㅜㅜ 제 부주의때문이군요 ㅜ 담부턴 주의해야겠어요 ㅜ
    178 행성목걸이 만들기 실시간! [새창] 2015-01-28 02:21:56 0 삭제
    저도 도전해보고싶네요! 이미지부탁드립니다 ㅜㅜ [email protected]
    177 (브금) 코스프레의 이상과 현실 [새창] 2015-01-15 19:14:30 0 삭제
    브금이너무귀여워서못나가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5 18:00:52 10 삭제
    중학교2학년때 가족들 다 함께 뉴질랜드로 이민을 갔습니다
    이민을 목적으로 간거였지만 2년반만에 다시 돌아왔죠
    처음 2개월은 바로 학교를 다니지않아 좋았습니다
    서울의 도심한복판에 태어나 길러져 소음과 매연과 번집하고 화려한 네온사인이나 많은인파에 익숙해져있었던 저와 가족들은 푸르고 공기도 쾌적하고 수돗물을 먹어도 되는 (제가 살았던 클라이스트처치는 수돗물을 먹어도 됬습니다) 도시가 신세계였습니다 높은 건물이라곤 5층정도되는 건물이 전부였고 다 낮은 주택가에 초록색으로 가극찬곳이였죠 그치만 학교를 다니고 가족들이 점점 적응해가는 과정에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한국에서 중학교 다니는 친구들이 사춘기를 겪고 예민한것처럼 뉴질랜드 아이들도 같았습니다 아무리 다국민이 사는 뉴질랜드라고 해도 동양인에대한 시선은 크게 다르지않았습니다 특히나 영어가 서툴다면 더더욱이요... 한국에서 항상 영어점수가 95점밑을 내려가본적이 없어서 가기전에 자신만만했는데 정말 생활영어와 한국의공부영어는 다릅니다 완전히달라요... 그냥 벙어리수준이였죠 그래서 반아이들한테 따돌림도 당했습니다 제입장에서는 왕따 비슷한거지만 그친구들 입장에서는 대화가 통하지 않으니 어쩔수없는것이죠.. 그중에서도 정말 악질인 아이들은 제가 걸어가는데 뒤에서 바나나먹고난껍질을 던지고 제가 아는 한인 언니가 있었는데 그 언니한테는 키위를 던지며 너네나라로 꺼지라고 하는 등 작성자님이 말씀하신 정신적고통 어마무시합니다 학교다니고 처음3개월은 밤마다 부모님 몰래울었어요.. 학교수업에 집중해보자 해도 알아들을수가없고 스트레스를 풀고싶어서 티비를 틀어도 영어고 의지할곳은 컴퓨터와 한국사람들이였는데 그런것들에 의지할수록 여기가 한국이나 다를바가 없다는 생각을했어요 아무리 오래머물러도 그런것들에 익숙해지면 영어절대안늡니다 스트레스를 덜받기하겠지만요 실제로 아는 분중에 4년머물렀는데도 일상대화가 불가능한 분도계셨고 1년머물러도 자존심 수구리고 악착같이 붙어다녀서 영어로 대화가 가능하신분도 계셨어요 제 말은 정말 이민 쉽게 생각하고 가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ㅜㅜ 가셔서 더 힘드실거예요 저는 가정을 책임지는 부모입장이 아니라 학생이였던 자식입장으로 간거라 경제적문제나 비자뮨제는 잘 몰라서 이민을 가면 정신적피해가 가장크다고 생각하지만 아마 다른문제들도 많을거예요 최대한 많이 알아보시고 많이 준비하시고 가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꼭 이민가실 나라와 동네의 정보와 그 나라의 언어 공부하시고 가세요 언어가 제일 중요합니다 ㅜㅜㅜㅜ
    1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2 18:51:56 1 삭제
    뭔가소름...
    1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1 01:04:35 7 삭제
    바비파트가 생각보다 짧네요 ㅋㅋㅋㅋ 첨엔아예안나오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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