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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7 14:51:15	7/10	삭제
		온갖 문화계에서 다 안다는 전지적 예술계 창조자 드립은 뭔가요? ㅋㅋ 저 역시 예체능계에 몸 담고 있는 사람이라서 더 신중하게 단 댓글입니다. 무조건적으로 까고자 올린 리플로 몰아가시면 진짜 할 말 없구요ㅎㅎ
	4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7 14:48:40	7/9	삭제
		통용되는 클리셰를 사용했다는 점, 그 자체가 그들만의 판단인거죠. 해석에는 다양성을 둬야합니다. 그리고 문제는 그들의 해석은 절대적으로 맞다고 우기는 이 분위기의 시점에서 더 말을 해봤자 무슨 의미가 있나 싶구요.
	484	소아성애에 대해서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요. [새창]	2015-11-07 14:37:31	2	삭제
		격공하고 갑니다
	4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7 14:30:25	17/44	삭제
		롤리타 컨셉을 이용한 모습이 아주 없다고는 못하겠네요. 문제는 아이유라는 캐릭터는 지금까지 소녀스러움을 강조해왔습니다. 소녀스러움이 곧 롤리타인가요? 미성숙한 소녀라는 것은 아이유라는 캐릭터가 가진 속성일 뿐더러, 아이유라는 사람이 실제로 가진 속성이기도합니다. 성인이되기전에 데뷔했으니까요. 그걸 표현하기 위해 어느정도 클리셰를 이용할 이유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소녀와 숙녀-어른으로 변하는 과정을 표현하는건 쉽지 않으니까요. 그렇다고 아이유가 데뷔이래로 계속 그 클리셰를 이용해왔느냐? 아닙니다. 숙녀스러움을 컨셉으로 잡았다는 이유로 그녀의 모든 행적들을 소아성애적 클리셰로 덮어 씌우는 모습이 절대 좋게 보이지 않네요. 정독해보니 중간중간에 과한 의미부여와 자의적해석, 그래놓고 아는만큼 보인다며 끝도없는 비꼼. 그들만의 해석이 답이라며 밑도 끝도 없는 우김의 총판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4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7 14:22:57	2	삭제
		이미 다 정독하고 온 후 정리해서 적은 글입니다. 롤리타 컨셉을 이용한 모습이 아주 없다고는 못하겠네요. 문제는 아이유라는 캐릭터는 지금까지 소녀스러움을 강조해왔습니다. 소녀스러움이 곧 롤리타인가요? 미성숙한 소녀라는 것은 아이유라는 캐릭터가 가진 속성일 뿐더러, 아이유라는 사람이 실제로 가진 속성이기도합니다. 성인이되기전에 데뷔했으니까요. 그걸 표현하기 위해 어느정도 클리셰를 이용할 이유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소녀와 숙녀 사이->어른으로 커가는 과정을 표현하기란 쉽지 않으니까요. 그렇다고 아이유가 데뷔이래로 계속 그 클리셰를 이용해왔느냐? 아닙니다. 숙녀스러움을 컨셉으로 잡았다는 이유로 그녀의 모든 행적들을 소아성애적 클리셰로 덮어 씌우는 모습은 절대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정독해보니 중간중간에 과한 의미부여와 자의적해석+망사스타킹을 신으면 롤리타라는 해괴한 논리, 그래놓고 아는만큼 보인다며 끝도없는 비꼼. 그들만의 리그에서 북치고 장구치는건 똑같던데요.
	479	저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과하게 이입하는지 모르겠어요 [새창]	2015-11-07 14:01:11	1	삭제
		제제란 캐릭터를 너무 1차원적으로 생각하고 계시네요.. 더럽고 발칙하단 의미가 꼭 그런의미로 해석되진 않습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tar&no=329199 이 글 읽어보시라고 조심스럽게 추천해드려요.
	4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7 13:58:25	1	삭제
		뭘 자꾸 롤리타를 상업적으로 이용했다고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네, 소아성애는 병이고, 소아성애자는 치료를 받아야 마땅하며 어린 아이들은 절대적으로 보호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면 누가 안 그럴까요? 문제는 당신들이 주장하는 롤리타 컨셉, 소아성애적 코드의 상업적 이용입니다. 도데체 소아성애에 대해 제대로된 규제가 없는 지금 무슨 자격으로 소아성애라며 미스판단을 내리고 사람을 몰아간단 말입니까? 당신들이 주장하는 클리셰들은 롤리타를 떠나서도 수도없이 쓰여진 소모적 클리셰들 뿐이었죠. 지금 이 논란들도 다양한 자의적 해석들로 인해서 일어난 거라고 봅니다. 대놓고 성적어필을한 미성년자 섹시컨셉은 문제가 되지않는건가요? 해석이 애매한 컨셉은 소아성애고 미성년자들이 다 들어내는건 섹시컨셉입니까? 저는 아이유의 이번 컨셉을 소녀에서 숙녀를 넘나들다가 어른으로 넘어가는 그 경계선을 "대비를 극명하게 시키기 위해서" 유아용 굿즈를 비치한 걸로 봅니다. 유아용 굿즈가 이용된건 소녀->숙녀였던 부분을 과감하게 탈피해 어른이 되겠다는 부분을 강조하기 위해서 쓰였다고 생각하고요. 거기서 우유가 나왔다고, 망사가 나왔다고 '소아의 성적의 이용'이라니요. 이렇게 되면 해석이 달라지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소아성애가 괜찮다는 거에요? 어쩜 그럴 수 있지?" 라며 상대의 의견을 왜곡하고 비약해서 끝내는 양비론으로 물고 늘어지는 예의없는 행동에 진저리가 납니다. 아이유에 관해 얘기하는 사람들이 머저리로 보이냐고 묻기전에, 이미 소아성애에 관한 근본적인 문제는 배제시키고 그들만의 해석속에서 아이유는 희대의 ㅆ년이 됬고, 끌어내리지 않으면 안될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게 군중심리에 휩쓸린게 아니면 뭔가요?
	477	오유님들 정치넷 한번 와주세요 [새창]	2015-11-07 11:02:14	1	삭제
		정말 정성이 보이는 사이트네요. 애용하겠습니다. 감사해요!!
	4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7 10:14:05	5	삭제
		그냥 웃고말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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