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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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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6 178 패션고녀 [새창] 2015-11-08 14:32:42 0 삭제
    지나가던 패션 고자는 오열하며 돌아갑니다..
    515 내자식 내눈엔 이뻐서 [새창] 2015-11-08 14:31:42 1 삭제
    실제로도 너무 귀엽네요 ㅠㅠㅠㅠㅠ아공ㅎㅎㅎ
    514 "'싫다' 말해도 폭행 없으면 강간 무죄"..법원 판결에 논란 [새창] 2015-11-08 14:30:27 7 삭제
    여성 인권이 어디까지 무시받을 수 있는지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예네요.
    판사 본인의 소중한 가족도 똑같이 당해봐야 피해자 시점으로 상황을 봐줄까요?
    513 이 쯤에서 올려보는 아이유 제제 가사 해석 [새창] 2015-11-08 14:27:39 11 삭제
    이 가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소아성애적 요소들 덩어리로 본
    사람들은 이 글을 억지투성이라고 주장하겠죠. 왜냐하면 그들이 보기엔
    자신들이 해석이 절대적인 사실이고, 그 외의 해석들은 받아들일 수 없는 것들이니까요.
    해석의 다양성을 두는게 얼마나 중요한건지 이번 기회로 많은 이들이 깨달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511 아이유 사건은 마무리 된 건가요? [새창] 2015-11-08 14:16:22 3 삭제
    진짜 개소리 남발들 하네요. 제가 댓글단 리스트 보고 와서 댓글 다세요. 어째 어, 의견 좀 나랑 안 맞는거 같네? ㅇㅋ 몰아가야지 하는게 누구 악플러들이랑 패턴이 좀 비슷합디다?

    GT 아이유양이 직접적으로 언급하면서 사과한걸 가지고 걸고 넘어지는거 보면 그 본인보다 더 전지적인 시점을 가지고 있나보네요. 비유도 조금이라도 적절한걸 들고와서 설치기 바랍니다.

    흐르륵 흐름 잘못 타서 애매하게 껴 몰아가려고 하지말고 상황 봐서 끼도록 하세요. 무지해보입니다. 소아성애 관련해서 언급한적도 없는데 뭐라는건지;
    510 아이유 사건은 마무리 된 건가요? [새창] 2015-11-08 13:55:17 9 삭제
    진심으로 기분 나쁘네요. 아이유가 여론몰이 당하기 전부터 옹호해 왔던 사람인데
    악플러들이 했던 행동을 고쳐나가진 못해도 그걸 따라하진 말아야지
    앞뒤 내용도 모르고 비꼬면 재밌으십니까? 무슨 모순인가요 이게
    509 아이유 사건은 마무리 된 건가요? [새창] 2015-11-08 13:50:48 14 삭제
    뭔 소린지? 비꼬는 것도 상황 가려가며 적당히 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말한 여지는 아이유가 직접 언급하며 사과한
    제제의 성질을 대상으로 "섹시하다" 라고 표현한으로써 오해의 여지를 준 점이고.
    나머지 논란이 일어난 소아성애 및 롤리타 요소는 전혀 동감하지 않고 있는 부분입니다.
    508 아이유 사건은 마무리 된 건가요? [새창] 2015-11-08 13:31:54 34 삭제
    솔직히 오해의 여지를 준 아이유의 잘못도 어느 정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재해석에는 비판이 따르기 마련이니까요.
    하지만 그에 대한 사과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마치 아이유가 범법죄를 지은마냥 은퇴라도 하라는 듯한 반응들이
    기가 맥히고 코가 막혔네요. 사회적인 문제를 20대 여자애한테
    뒤집어 씌우는 꼴이라니..
    5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8 12:27:05 6 삭제
    공감이요.
    506 아무리 "자전적"소설이지만 말 그대로 소설. [새창] 2015-11-08 12:21:22 0 삭제
    사태는 파악하지 못하고
    비꼬며 편을 가르고 재미를 느끼는 사람들에겐
    관심조차도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황을 더욱 악화시킨다는 걸 모른다는 생각도 들고요..
    빠가 까를 낳고, 까가 빠를 낳는 기이한 사태가 되버렸네요.
    5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8 12:10:19 7 삭제
    이 논란에서 이미 일관성 없이 까느라 혈안이 된 사람들에게로부터
    형성된 아이유의 윤리적 기준은 이미 넘어버린 소아성애적 이미지는
    도데체 어떻게 되는건가 싶습니다. 여러모로 마음이 정말 안좋습니다.
    504 아무리 "자전적"소설이지만 말 그대로 소설. [새창] 2015-11-08 12:08:01 1 삭제
    비판에 중점을 둔게 아닌
    어떻게던 끌어내리려 혈안이 된 사람들에게 휘둘려
    아이유는 이미 소아성애자라는 이미지를 가진 사람들의 의견들이겠죠.
    제대로된 비판을 하고싶고 논쟁을 하고싶어하는 사람은
    가뭄에 콩나듯이 본 것 같습니다.
    503 아무리 "자전적"소설이지만 말 그대로 소설. [새창] 2015-11-08 11:58:05 0 삭제
    시작전에, 비판하는 사람이건 옹호하는 사람이건
    제대로된 논쟁을 할 줄 몰라 비꼼만 내세우는 사람들에겐 병먹금을 줍시다.

    본문으로 들어가자면, 네. 그쪽 해석도 존중합니다.
    해석에는 다양성이 있는거니까요.

    언급하신게 "섹시하다"는 부분인데,
    아이유는 자신이 한 발언에 대해서 오해받을 만한 요소가 있었다며 분명히 사과를 했네요.
    그럼 나머지 불편한 요소들은 결국 제제는 5살이기 때문에
    아이유의 교활하다, 더럽다는 가사가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기엔 불편하다고 말씀하시는 거고요.

    그런데 부가적인 해석이 붙을 수 밖에 없는게,
    아이유는 인터뷰 중에 제제가 가진 성질: 즉 이중성을 가진 그 속성에서 매력을 느꼈다고 언급했고
    그 부분에서 비롯한 해석들이 곧 가사가 된 점입니다.
    2차 창작의 주가 되는 가사가 문자 그대로 의미없이 나왔다고 하기엔 모순이 있으니까요.

    아무튼 제 생각은 이렇네요.
    하지만 숫자야구님이 말하는 표현에 설득력이 부족한 점,
    확실히 일리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걱정이 되는점은,
    이 논란에서 이미 일관성 없이 까느라 혈안이 된 사람들에게로부터
    형성된 아이유의 윤리적 기준은 이미 넘어버린 소아성애적 이미지는
    도데체 어떻게 되는건가 싶습니다. 여러모로 안타깝네요
    502 아무리 "자전적"소설이지만 말 그대로 소설. [새창] 2015-11-08 11:39:09 0 삭제
    옹호하는 사람이지만
    이런 행동은 아니라고 보네요; 자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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