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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혈심리학도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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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혈심리학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2 귀엽다는 감정이 어째서 나타난 걸까요? [새창] 2016-01-29 14:37:58 1 삭제
    어떤 특성이 왜 있는가, 그리고 왜 그렇게 생겨먹은 것인가? 무언가 근원에 대해 묻는 질문은 항상 골치아프죠 여기엔 거대이론인 '진화론'이 항상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이에 관한 유명한 명언이 하나 있죠. Everything is the way it is...because it got that way.
    아무튼 ..어떤 복잡행동이 본능으로 평가되기 위해선.. 위에 분이 설명하셨듯, 그 생물 종의 모든 개체에 걸쳐 고정된 행위 패턴(FAP)을 갖고 있어야 하며 학습된 것이 아니어야 합니다. 그것이 본능이면 그 종 전체에 걸쳐서 태어나기전에 선천적으로 그런 기능을 내장하고서 태어나야 하죠..그렇지만 누가 생각해도 병아리 보면 밟아 죽이고 싶다는 충동이 선천적으로 내장된 기능이라고 보긴 몹시 어렵겠네요. 하하
    111 과학과 비 과학을 나누는 기준이 무엇인가요? [새창] 2016-01-29 14:29:26 2 삭제
    "인간은 선천적으로 선한것인가 악한 것인가?", "신은 존재하는가?" 이러한 식의 물음은 대표적인 과학의 영역을 벗어나는 물음입니다.
    반면 "보육원에서 구조화된 언어자극을 받은 3세 아동이 그렇지 않은 아동보다 읽기 교육을 받을 준비가 일찍 일어나는가?"
    이런것은 대표적인 형태에 과학적 물음 중의 하나입니다. 둘의 차이는 '경험적으로', 그리고 '상술할 수 있는 문제를 다루는가' 라는게 포인트입니다. 이때의 문제란 'Solvable problem', 즉 검증가능한 이론인거죠..이 공개적 검증가능성은 반복가능성(replication)이란 개념과 또 그대로 이어집니다.
    유명한 말이 있는데... 과학을 다른말로 [해결가능성의 예술](The Art of Soluble, 참고로 책 제목임)이라고 합니다.
    즉, 과학이란 미스터리(mystery)를 물음(problem)으로 전환시키는 과정인거죠.
    정리하자면 경험(형이하학)적 체계 하에서, 해결가능한 문제를 고찰(즉 상술 가능한, 자연세계에서 관찰가능한 사건)하며 그러한 지식을 공개적으로 생산(즉 검증이 가능하게끔, 그리고 그것을 통하여 반복이 가능한 형태의 지식)하는 활동이 과학의 기준입니다.
    110 심리학을 공부하려면 어느 대학에 지원하는 게 좋을까요? [새창] 2016-01-28 22:26:51 1 삭제
    질문글과, 질문자님의 생각과 관계없는 뜬금없는 말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소위 '라깡주의자'라는 부류를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이 양반들을 비롯한 일부 인문학자들의 적극적인 '정치투쟁'이 "심리학이라는 학문의 모습은 = 정신분석학과 같은것" 이라는 대중적 이미지를 만드는데 굉장히 일조한데다가. 이들은 대중의 무지와 자기 자신들의 무지를 결합하여 심리학=정신분석학=라깡주의라는 도식을 대중들의 머리 속에 심어넣고자 끊임없이 분투했고, 이런게 실제로 꽤나 잘 먹혀들어갔었죠

    이런 저열한 정치적 선동을 보여주는 한 가지 사례가 주류 심리학 일반에 "미국식 심리학"이라는 딱지를 적용시킨 거에요. 이건 뭐 무슨 인문학에서 유럽과 영미권의 대립구도 같은걸 그대로 심리학판에다가 가져와서는 마치 심리학에도 그러한 구도가 존재하는 것인냥 사기를 치려는 겁니다. 즉, 정통적인 유럽의 정신분석학인 라깡주의와 이단적인 미국의 심리학의 대립이라는 구도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런식이요. 물론 이런 구도 따위는 실제로 학문세계에 없습니다. 제가 다른 글에서 설명한게 있는데..거기서 보듯 심리학의 시작은 독일이고, 지금 미국의 심리학자들조차 모두 빌헬름 분트라는 독일 생리학자의 4~5대 제자들입니다. 물론 미국이 심리학의 주도권을 쥐고 있는 것은 사실인데 이건 2차 세계대전을 전후해서, 심리학만이 아니라 여러 학문에서 그 주도권이 독일에서 미국으로 넘어간것은 주지의 사실이죠..그저 학문 연구와 수준이 몹시 발달하다보니 무슨 특정 나라가 끌고 가는 것 처럼 보이는 것일 뿐, 그런 자연에 있는 발견과 지식들에 '미국적 관점' 같은것은 없다는 말..
    109 심리학을 공부하려면 어느 대학에 지원하는 게 좋을까요? [새창] 2016-01-28 22:17:59 0 삭제
    그 가지고 계시다는 인지과학적 관점에 비판적인 시각이 어떤 것인지 궁금 하네요. 둘째로 미국심리학을 뒤따라가는 형식의 심리학이라 하셨는데 그 말씀하신 '미국심리학'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묻고싶습니다.
    108 손다이크와 스키너의 차이점이 뭔가요?? [새창] 2016-01-28 22:15:48 0 삭제
    쏜다이크의 '도구적조건화'와 스키너의 '조작적조건화'에 대한 차이를 질문하신 거면..
    도구적학습에서는 행동을 결과를 얻기위한 수단, 도구로 본 것이고, 조작적적학습은 행동이 환경(예컨대 쥐가 들어있는 상자에서 쥐가 누르는 레버는 실제론 쥐의 입장에서 버튼이 아니라 그저 환경자극의 일부라고 할 수 있죠)에 '조작'을 가한다고 보았죠.
    다른 차이는 도구적 조건화는 불연속시행(discrete trial procedure)였지만 스키너의 조작적조건화는 연속시행 체계 입니다. 다른말로 자유조작적절차(free operant procedure)라고 하죠. 쉽게말해서 학습절차 도중 특정 행동이 일어나면 그 절차가 종료되는 것이 쏜다이크식 학습이고, 무한루프로 계속 반복되는 것이 스키너식 조작적학습입니다.
    이런 소소한 차이가 있지만 그 이면을 뜯어보면 두 절차의 학습은 기본원리가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경우에 학자들은 조작적 절차와 도구적 절차를 그냥 같은상황에서 쓰는경우가 흔하죠. 엄밀히 구분하는 정의를 알고싶으시다면 Gormezano, I. (2000). Learning: Conditioning approach. In A. Kazdin (Ed.), Encyclopedia of psychology(Vol. 5, pp. 5-8). Washington, DC: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 and Oxford University Press. <-여기서 정의를 참조해보세요.
    1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7 21:08:09 1 삭제
    내가 어제 뭘 먹었는지, 어제 뭔 일이 있었는지..내 안경을 어디다 뒀는지 자주 까먹는건 알츠하이머가 아닙니다.

    안경이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 기억을 못하는게 알츠하이머 입니다.
    104 우울증에도 주기가 있을수 있나요?(긴글) [새창] 2016-01-14 23:40:24 1 삭제
    아니면..일화 라고 하던가...
    103 우울증에도 주기가 있을수 있나요?(긴글) [새창] 2016-01-14 23:37:43 2 삭제
    그걸 삽화(episode)라고 한다지요 뭐....

    갠적으로,,,도대체 누가 언제부터 그걸 왜 '삽화'라고 직역해놓고 계속 쓰는건지 잘 이해가.....삽화는 이야기에 삽입되는 그림이란 뜻이자나요..일러스트 같은거...그냥 '사건' 이라고 하면 안되나..아님 그냥 '에피소드' 라고 하던가..
    102 게으름은 나쁜건가요? [새창] 2016-01-05 19:33:18 0 삭제
    게으름의 의미를 느린것과, 여유가 있는것과, 해야 할 일을 미루는 것과 삶에 방향성이 없는 것을 분명히 해야 할듯
    101 원래 과거는 아름답게 남는가? [새창] 2015-12-30 05:10:05 1 삭제
    과거를 회상할 때 그 당시에 평가했던 것 보다 더욱 긍정적으로 회상을 하는 그런 경향을 두고 rosy-retrospection(한국말로 딱 번역되는게 장밋빛회고)이라고 합니다. 그것과 관련한 가장 대표적인 논문은 Terrence Mitchell 외 기타등등의 학자가 행한 연구와 그 논문이 가장 대표적입니다. 아래 제목의 논문을 참고하시면 아주 잘 나와있습니다.
    Temporal adjustments in the evaluation of events: The "rosy view." Journal of Experimental Social Psychology.
    Duration neglect in retrospective evaluations of affective episodes.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https://www.youtube.com/watch?v=QfWV09WPF2M <-rosy-retrospection이란 것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는 유튜브 동영상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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