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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2	요리사를 꿈꾸는 젊은 후배들에게 한마디 하고싶어요 [새창]	2010-02-01 23:52:58	1	삭제
		연홍// 제가 한 말씀 드릴게요~ 일단 저는 운동하다가 다친 케이스로 요리하게 되었어요 처음 들어갔을 때는 처음 접하는거라서 재미있고 꿈도 키우고 그랬지요~ 처음엔 교수들이 꿈을 너무 부풀려 놓습니다... 현실과 다르게... 처음에 요리쪽으로 성공해보겠다는 애들은 그 말을 믿고 열심히 합니다. 저도 그렇구요~ 근데 실습을 나가게 되면 그 환상이 다 깨집니다... 그리고 외래강사로 현장에서 직접 근무하시면서 나오시는 교수님들과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면 다들 공부를 더 할수 있으면 편입해서 공부를 하라고 하십니다. (물론 요리쪽으로 계속 나가더라도 더 높은 지위를 얻기위해선 어쩔수 없죠) 역시 본인이 직접 겪어보는게 최고겠지만 일단 제 동기중에 졸업하고 요리쪽 일을하는 사람이 10%정도더라구요 그만두는 시기는 대충 1년이 가장 많고 길게는 2년정도 동기중에 제일 잘 된 케이스는 서울 모호텔에 정직원이 된 동기 1명있네요.(3년인턴) 대부분은 인턴기간 끝나면 나오게 됩니다. 호텔 말고는 대기업 단체급식이 있습니다. 단체급식은 학교,병원 등에 있는 식당이라 보시면 되구요 처음에는 연봉도 많고 복지도 좋다고 막 꼬시는데 막상 들어가면 또 다릅니다. 그래도 들어가면 안정적이긴 하겠지만 거기선 요리라기 보단 "대량생산" 이란 표현이 맞겠네요. 일단 피곤해서 줄이구요 ㅎㅎ 요리쪽으로 계속 하신다면 자신만의 특별한 능력을 키워야합니다. 요즘은 요리사도 어학은 기본이더군요~ 자신만의 스킬이 있다면 서로데려가려 하겠죠! 예를 들어~ 음~ 약재의 성분이나 특성을 잘 알아서 한약재를 이용해 이런 저런 요리를 창작해 낼 수 있다던지~
	131	요리사를 꿈꾸는 젊은 후배들에게 한마디 하고싶어요 [새창]	2010-02-01 09:05:07	1	삭제
		현재 조리과를 졸업하고 이번에 식품공학으로 편입하는 학생입니다. 확실히 조리과에는 학생들이 나눠지더군요 조리를 정말 하고 싶은 학생 1~2명, 운동하다가 다친애들 3~5명, 그냥 해보고 싶어서와 성적때문에 그냥 2년간 다니면서 느낀겁니다 다들 졸업할때되니까 이쪽일을 하고 싶어 하지 않더라구요 저역시 식품공학 하시는 교수님께서 격려해주셔서 이렇게 준비해서 편입하게 되었네요
	130	고담의 탕수육 [새창]	2010-01-26 00:11:26	1	삭제
		우리 학교 앞이네 ㅋㅋㅋ
	129	여성부 .. 개념있는 여학생 [새창]	2010-01-22 20:02:32	1	삭제
		속이 후련하구나
	128	여성부 .. 개념있는 여학생 [새창]	2010-01-22 20:02:32	3	삭제
		속이 후련하구나
	127	여성부 .. 개념있는 여학생 [새창]	2010-01-22 20:02:32	7	삭제
		속이 후련하구나
	126	친구들이랑 같이 보면서 배꼽 빠지게 웃을 영화 추천좀 [새창]	2008-01-26 19:20:48	0	삭제
		화이트 칙스 !
	125	100%비공감만화(자작) [새창]	2008-01-26 19:16:46	1	삭제
		응?
	124	저도 가네요^-^;; [새창]	2006-05-22 08:45:31	1	삭제
		저는 내일~! 306으로 ㅠ
	1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5-22 08:40:14	0	삭제
		전 내일가요 306으로 -_-ㅎㅎ
	122	그림 Story - 그 남자의 하루 [새창]	2006-05-21 22:51:35	0	삭제
		전혀 지루하지가 않아
	1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5-21 00:04:06	0	삭제
		느껴져.... 그 고통....
	120	아프잖아!~ [새창]	2006-05-21 00:04:06	6	삭제
		느껴져.... 그 고통....
	1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5-20 23:55:22	1	삭제
		엑박이군요
	1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5-20 02:21:42	0	삭제
		한방울 들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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