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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erra-117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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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erra-117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5 시작부터 비범했던 어느 국가의 해군 [새창] 2014-03-22 00:49:57 16 삭제

    위 글에 나온 USS 컨스티튜션호는 아직도 미 해군 "현역" 함정임.

    즉 미 해군 군적부에 아직도 당당히 기재되어 있다는 뜻임.....

    올해가 2014년이고, USS 컨스티튜션호가 1797년에 진수되었으니까 대락 217년째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함정임.

    물론 현역 함정답게 "자력항해"가 가능함.

    이 배의 함장의 계급은 대령으로써 니미츠급 핵추진 항모(CVN)의 함장이나 오하이오급 핵잠수함(SSBN)의 함장과 동급임. 당연히 현역

    미 해군대령이 함장으로 보임됨.
    184 무신론자가 본 노아 (스포있음) [새창] 2014-03-22 00:18:36 0 삭제
    그런듯.......

    영화는 어디까지나 재미를 위해서 보는거지 진지해지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음...........
    183 중공군은 왜 그렇게 강했나요? [새창] 2014-03-21 01:44:19 4 삭제
    1. 만렙이었던 중국군 VS 쪼렙이었던 미군을 위시한 유엔군


    일단 한국전쟁 당시의 중국군의 전투력 레벨은 만렙이었음. 왜냐하면 한국전쟁에 참전한 중국군은 국공내전(국공합작 이전)

    ==>> 중일전쟁 ==>> 또 다시 발발한 국공내전(중국의 지배권을 놓고 국민당군과 피튀기는 싸움을 벌임)을 거치면서 수십년동안

    전투경험을 쌓았기 때문에 가장 말단의 사병들로부터 최고위급 지휘관에 이르기까지 전투경험이 ㅎㄷㄷㄷㄷ 했음. 그들이 겪었던

    전투는 그냥 보통의 전투가 아니라 아주 치열했었고 매 전투때마다 필사적으로 싸웠었음. 이런 경험이 쌓이고 쌓여 그 당시 중국군

    한명 한명은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에 나오는 빅토르 레즈노프나 드미트리 페트렌코와 같은 전투만렙 괴수들이었다고 보면됨.

    여기에 한반도를 침략한 중국군 총사령관이었던 팽덕회는 비록 적장이지만 천하의 명장이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능력치와 경험치를

    가지고 있었음.


    더욱이 중국군은 중일전쟁 당시 일본군과 싸웠음. 즉 자신보다 화력, 장비, 보급은 물론이거니와 훈련마저도 훨씬 우월한 군대였던 일본제국

    육군과 싸웠었음. 심지어는 사기까지 일본제국 육군이 중국군보다 더 높았음. 이렇게 자기보다 훨씬 더 우수했던 군대와 싸웠던 경험은

    자신보다 엄청 우월한 적을 한정된 자원을 가지고 어떻게 상대를 하고 어떻게 타격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또 어떻게 작전을 짜야 승리를 거둘

    수 있는지에 대해 중국군을 아주 철저하게 훈련을 시켜준 일종의 탁월한 훈련교관 역할이 되었음. 이 때의 경험이 고스란히 한국전쟁때 쓰였음.



    사람들이 흔히들 이야기 하는것이 중국군의 인해전술 때문에 전투에서 크게 불리했었다라는 점인데 이것은 사실이 아님.

    왜냐하면 울 국군의 규모가 점차 확대되면서 오히려 한미연합군을 위시한 유엔군이 부칸군+중국군보다 병력수가 더 많았었음.




    2. 소련의 아낌없는 군수물자 지원

    다 알다시피 2차대전이 끝나고 나서 엄청난 군수물자가 잉여로 남았음. 이 점은 소련도 마찬가지 인데 소련은 이 처치곤란한 잉여물자를

    중국과 부칸에 아낌없이 나눠줌. 예를들면 당시 상당히 괜찮은 전차였던 T34/85 및 최신예 제트전투기인 미그기 참전임. 다른 군수물자는

    말할것도 없음. 이점은 중국군 입장에선 호랑이에 날개를 달아준 셈인데, 만렙이라 그냥 허접한 무기로도 쪼렙들인 유엔군을 상대로 잘

    싸울수 있었는데 여기에 무기까지 현질해줬으니 그 전투력이 오죽하겠음????




    3. 미국의 인종주의

    의외로 이점이 미군이 한국전쟁 초기에 대패(딘 소장이라고 무려 투스타가 포로로 잡힘)를 했던 아주 중요한 이유임.

    세계 2차대전이 끝난 후 미군은 그야말로 말 그대로 세계 최강의 군대로써 전세계를 지키는 정의의 사도이자 수퍼히어로를 자처했음.

    명실상부한 세계최강 전투력을 자랑하던 독일제국 육군에게 "전투 특별과외"를 받았으니 당연한거임. 여기에 본인의 자질과 집안의

    돈ㅈㄹ까지 더해졌으니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 때문에 그 당시 그 어떤 나라도 감히 미군을 비웃거나 평가절하 하지 못했음. 왜냐하면 그만큼 "힘과 실력"이 따라줬기 때문임.

    하지만 2차 대전이 종전된 직후부터는 국방예산이 무척이나 당연하게도(전쟁이 끝났으니까!!!!) 엄청나게 삭감이 되면서 미군은 속빈 강정이

    될 수 밖에 없었음. 기존의 세계최강 지구방위대라는 이미지는 그대로 남았지만 실질적으로는 새로이 징집된 병력들에 대한 기초적인 군사훈련도

    충분히 못시키고, 각종 무장도 맘껏 못해줬음. 왜냐하면 예산이 없었기 때문임. 이점은 특히나 아시아 태평양에 주둔하고 있었던 미군에 더 심하게

    나타났는데 왜냐하면 그나마 괜춘한 훈련을 받은 병력들 및 쓸만한 무기와 군사물자는 유럽의 공산화를 막기 위해 유럽쪽으로 죄다 징발되어 갔기

    때문임. 왜냐하면 당시 미국은 지금 생각하면 아주 놀랄정도로 극동지방에 관심이 적었고, 아에 관심이 없었음. 이게 다 인종주의 때문임. 오로지

    유럽이 관심사였고, 유럽이 중요했지 극동은 걍 듣보잡 신세였음. 그럼 한국전쟁이 발발했었을 당시 세계 2차대전을 경험한 역전의 용사들은 어디

    갔느냐???? 죄다 민간인이 되었다고 보면 됨. 특히나 사병과 부사관들이 그런데, 종전 후 대규모 군축이 이뤄지면서 죄다 전역해버렸음. 물론 참전

    장교들의 상당수는 고대로 남았지만 말임. 미 본토가 공격받는 상황이 아닌데 민간인이 되어서 잘살고 있는 참전용사들을 다시 징집할수는 없었던

    거임. 하지만 중국군은 이런거 없ㅋ엉ㅋ~~~~~~~~~~.



    여기에 더해서 전투력에 대한 인종주의적 환상 역시 미군을 아주 끔찍하게 파괴시켰는데, 쪼렙주제에 이렇게 생각했던거임.

    "우리는 세계 대전에도 승리했던 미군이다. 우리 백인 군대가 총 몇방 갈기고 나면 저 덜떨어진 황인종들은 죄다 도망가기 바쁠거다." 라고 말임.

    이런 썩어빠진 생각은 중국군 교수님 및 인민군 조교들에게 전투에 대해 아주 빡세게 교육(??)을 받고 난 후에 아주 말끔하게 고쳐짐.

    수업료는 물론 피와 땀으로 지불했고 말임............ ㅎㄷㄷㄷㄷㄷ



    4. 우리 국군의 후달리는 전투력 및 이점을 집요하게 노렸던 중국군의 탁월했던 전략



    뭐 이정도????
    182 [익명]뒤늦은 첫경험...... [새창] 2014-03-18 08:04:22 0 삭제
    그냥 뻔뻔하게 당당하게 나가시는게 좋음........

    제일 좋음......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행동하셈.....
    181 [익명]돼지고기.. 유통기한 5일지났는데 먹어도 될까요 [새창] 2014-03-18 08:01:04 0 삭제
    원래 고기는 상하기 직전이 제일 맛있음..........

    진짜임.
    180 문재인 민주당 탈당! [새창] 2014-03-18 07:57:37 1 삭제
    악~~~~~~~~~~~~~~

    이런 빌어먹을............. ㅠ.ㅠ

    반대를 누르려다가 추천을 눌러버렸음............ ㅠ.ㅠ

    암튼 이건 레알 분탕글임....
    179 "또 농민만 죽으라는 FTA... 이젠 화낼 힘도 없어유" [새창] 2014-03-17 22:31:15 0 삭제
    도끼로 자기 발등 자기가 찍어놓고 이제와서 왜 딴소리인지?????

    지난 대선 때 닭을 찍는게 자기 가슴을 찟어버리는 행위인지 몰랐다고 말하는게 참 불쌍함.
    1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7 22:23:51 0 삭제
    정 부담되면 남자들이 엄청 모여있는 곳(예를들면 검도장, 태권도장, 복싱장, 헬스장 등등)에 가서

    말 그대로 "운동에만 집중"해도 뭔가 차도(??)가 있을듯............. ㅋㅋ
    1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7 22:22:33 0 삭제
    무슨 신체적인 문제는 절대 아닌거 같고 100% 심리적인 문제인거 같음요.

    이런 것은 의외로 고치기 간단하고 쉬움.

    한 한달이면 고칠듯..........

    남자들이 엄청 모여있는 곳(예를들면 검도장, 태권도장, 복싱장, 헬스장 등등)에 등록하셔서 남자들과 어울리셈~~~~~~~~

    어울린다는 것에 뭐 엄청 친하게 지내고 이런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남초인 환경에서도 익숙해지고 적응할 수 있는

    일종의 내성(??)을 기른다고 생각하면 될듯. 굳이 그곳에 있는 남자들과 대화하고 친해지고 이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그냥 남자가 주변에 있는것만으로도 뭔가 효과가 있을거 같음이요.......

    글구 내가 예를 든 곳은 "땀을 흘리면 흘릴수록" 칭찬(??)받는 곳이라 "운동을 조금만 하면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이라고 말하면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거임.



    대략 운동을 해서 체력도 기르고(공부하는데 체력이 레알 중요하다는거 알죠???), 몸매도 예뻐질 수 있으면 더 좋고,

    남자에 대한 내성도 기르고....................................

    암튼 남자랑 잘 지내는것까지는 아니어도 남자를 "이상한 인간" 취급하지 않는게 사회생활을 할 때 중요한데 지금은 여고생이니까

    아무 문제없이 살 수 있겠지만 나중에 대학가고 취직하고 이러면 레알 곤란함. 세상의 절반이 남자인데 남자랑 소통하지 않고서는

    도무지 사회생활을 할 수 없을거임. 이 점은 여대에 간다고 해도 마찬가지임.
    1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7 21:47:55 0 삭제
    익명으로 글을 썼으니 뜨끔하지는 않을듯..........
    174 (펌)난자 배출 모습 [새창] 2014-03-17 21:47:07 185 삭제
    난자가 노란색이었군요............

    계란 노른자랑 비슷한 색깔이라 엄청 싱기함......
    1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2 15:13:43 0 삭제
    군대에서 겪는 온갖 어려움이 아니꼽고 치사하고 더럽고 자존심 상해서 너무 힘들다구요??????

    사회생활은 티오피임........

    사회생활에 비하면 군생활은 그냥 일반커피 수준밖에 안됨.
    171 '일본유학하고부터 보인다...'Ssul .5편 (상) [새창] 2014-03-12 12:38:27 0 삭제
    그래서 개같은 년을 어떻게 퇴마를 했는데요??????

    졸 기대됨~~~~~~~~

    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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