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세계최강 미 공군의 양적인 주력 전투기는 F-16입니다. 그럼 질적인 주력전투기는 뭐냐면 현재로써는 F-22입니다. F-22가 나오기 전에는 F-15였구요. 사실 F-16도 F-15가 하는 대부분의 임무를 잘 수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체급의 차이에서 나오는 항속거리(덩치가 훨씬 더 커서 기름을 더 많이 넣을 수 있으니까), 레이더 성능(더 크고 무겁고 출력이 더 높은 레이더를 달 수 있으니까), 가속능력(덩치가 더 커도 엔진의 추력빨로 더 빠르게 가속할 수 있음), 무장탑재능력(당연히 더 큰 비행기가 더 많은 무장을 탑재할 수 있음) 등등의 본질적인 차이 때문에 어떤 특정 임무는 F-15는 가능하지만 F-16은 절대로 불가능함.
예를들면 엄청 무거운 장거리 공중발사 순항미사일을 두발을 탑재하여 적진 깊숙히 들어가 deep surgical strike를 수행하는 것은 F-16 으로는 흉내도 내지 못하고 엄청 무거운 2000 파운드 짜리 JDAM같은 경우 F-16은 탑재하고 이륙하는 것 조차 버겁지만 F-15의 경우 한꺼번에 대여섯발도 넘게 주렁주렁 달고 퍼붓고 올 수 있습니다.
벙커버스터 중에서도 2000파운드가 넘는 아주 크고 아름답고 무거운 녀석이 있는데 F-16 입장에선 그냥 구경이나 해야죠.....
결론을 내리자면 사실 F-16으로도 F-15가 수행하는 대부분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지만, 특정임무는 오로지 F-15급의 대형 전폭기만이 가능하고 이 특정임무가 전시 상황에 따라선 아주 지극히 중요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 공군에는 반드시 일정비율 이상의 대형 전폭기가 필요한 겁니다.
근데 작성자님 이거 리플란에 핑크색으로 해놓은거요...... 눈이 너무 아픕니다. 바꾸는게 좋을거 같네요. 나만 불편한 것이 아닐거 같거든요.
다 좋은데 미국 역사에서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핵폭탄을 터뜨린것은 레알 자랑스러운 역사가 아닌가요???
파시즘에 대한 자유주의의 승리를 최종적으로 장식한 역사적 이벤트가 바로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인데요??? 반대로 일본 입장에서도 미군의 핵무기 실전사용은 엄청 자비로웠던 일입니다. 왜냐하면 원래 미국이 계획했던 작전은 작전명 몰락이라고 일본인 및 일본 전 국토에 대한 완벽한 몰살 및 파괴였거든요.
사실 남자나 여자나 가장 부담스러운 사람은 정말 자기 스타일이 아닌데, 그냥 친구처럼 친하게는 지낼수는 있어도 사귀기는 진짜 싫은데 자꾸 자신에게 들이대거나 자신의 주변을 계속해서 뱅글뱅글 맴도는 사람 아닌가요???
갑자기 예전에 거의 스토킹당하는 것처럼 쫓아다녔던 사람이 생각이 나는데요........... ㅠ.ㅠ 진짜 싫었어요. 난 그냥 친구처럼 지내재는 것 뿐인데 나에게 너무 느끼하게 다가오고 이것을 도무지 못받아 주겠으면 괜시리 내가 나쁜놈인것처럼 생각하게 만들거나 주변사람들에게 이상하게 말하고 다니고.................... ㅠ.ㅠ
여자분들이 아셔야만 하는 점은 여자는 아무리 싫은 남자라도 계속해서 들이대면 남자가 진짜 심각하고 아주 이상한 하자가 있지 않은 이상 슬며시 마음이 열릴 수 있지만, 남자는 진짜 싫은 여자나 별로인 여자가 계속해서 들이대면 마음이 열리기는 커녕 도망치고 싶은 마음만 더 듭니다. 나중에는 정말 무섭기까지 한다니까요!!!
암튼 글쓴분께서는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시면 됩니다. 그래야 자기 자신이 편해져요. 남들에게 자신을 어느정도 맞춰가야 할 필요는 분명 있지만, 남들의 시선이 1순위가 되어버리면 결국 피곤해지는 것은 자기 자신이거든요.
위의 일본군의 용병술이야말로 멍청함의 극치군요......... 화력이 엄청나게 뛰어난 적군을 향해서 저런 밀집대형으로 정면에서 돌격하는 것은 자살행위보다 더 멍청한 겁니다.
나같으면 이렇게 했을겁니다.
각각의 부대 대열을 2열 횡대로 만들고 부대간의 간격을 고폭탄의 폭발범위보다 더 넓게 벌려서 최대한 분산된 대형으로 적진에 돌입했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어짜피 머릿수는 일본군쪽이 더 많으니까 포병의 사거리 밖 아주 멀리서 영국군을 포위한체로 한꺼번에 사방에서 달려드는 식으로 돌격을 했어야 했습니다.
맨 처음엔 1개 부대가 있는 기병부대를 아주 멀리 우회를 시켜서 영국군의 배후에, 영국군 포병부대를 직접 찌를 수 있는 위치에 가도록 우회기동 을 시켜야 합니다. 이와 동시에 영국군의 좌측면(혹은 우측면)에서 돌격을 시작하고 이것을 감지한 영국의 포병대가 포격을 개시하면, 우측면 (혹은 좌측면)에서 돌격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각 측면에 할당되는 일본군의 숫자는 줄지만 이에 못지 않게 영국군 포병대의 화력도 분산되므로 근접전에 돌입하기 전까지의 희생자를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게다가 부대의 진형이 적방향에 대해 2열 횡대고 부대간의 간격도 충분하다면 포격에 의한 희생자는 더더욱 줄어듭니다.
물론 좌측면과 우측면의 일본군 부대의 돌격의 타겟은 영국군의 전열보병이 절대!!!!로 아니고 영국군의 포병부대이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해야 영국군 포병부대의 정면을 지키고 서있는 전열보병들의 대열을 분산시킬 수 있기 때분입니다. 이런 이유로 좌측면과 우측면의 일본군 부대의 공격대기선 및 돌격방향은 영국군부대의 정확한 좌우측면이라기 보다는 측후방 을 찌르는 방향이어야만 합니다. 대략 영국군 정면에서 135도 방향쯤??? 이 가장 이상적일 것 같습니다. 물론 일부부대는 90도 방향에서 공격대기선 및 돌격방향을 취하는 것이좋습니다. 그래야 포병화력을 조금이라도 더 분산시킬 수 있고, 토탈워 시리즈의 특성상 포병의 최대 취약각도는 정측면이거든요........
이렇게 해서 좌측면과 우측면에 대한 일본군의 돌격으로 적 포병화력이 좌측면 및 우측면 이 양방향으로 분산이 되고 있는 시점에 맞춰서 영국포병부대 배후에 위치해 놓은 기병부대를 영국군 포병부대로 돌격시킴(물론 기병부대의 대열은 2열횡대!!)과 동시에 영국군의 정면에서 대기중인 나머지 부대에 돌격명령을 내려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영국군 입장에선 좌우측면에서 달려드는 적 보병부대로 부터 포병부대를 보호하기 위해 전열보병을 좌우측면 으로 분산시킬 수 밖에 없고, 영국군 정면을 지키고 있는 전열보병의 숫자가 줄어들기 때문에 영국군 정면을 기준으로 좌우 45도 방향에 헛점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바로 이 방향으로 정면에서 돌격중인 부대 중 일부를 투입시키면 양측의 부대가 뒤엉켜 싸우는 난전 및 근접전에 돌입할 수 있고, 이렇게 되면 아무래도 근접전에 상당한 우위를 가지고 있는 일본군쪽이 더 유리해 집니다.
영국군을 향해 전후좌우 360도 방향에서 돌격하는 각각의 일본군의 부대의 영국군 전열에 대한 돌입타이밍이 적절하다면 특히나 운 좋게도 영국군 포병부대의 포격이 영국군의 배후에서 돌격중인 일본군 기병부대를 효과적으로 때리지 못하고, 영국군 포병부대에 대한 일본군 기병부대의 돌격을 허용하고 말았다면, 일본군 기병부대가 영국군 포병부대 전부를 상대로 아에 무쌍을 찍을 확률이 대단해 높기 때문에 이 기병부대가 일본군 보병부대 를 상대로 근접전을 하고 있는 영국군 전열보병의 배후를 향해 다시 돌격해서 찌를 수 있기 때문에 영국군 전열보병을 하나씩 모랄빵을 낼수도 있을 겁니다.
1줄요약: 일본군이 전술만 잘 짰으면 저렇게 일방적으로 학살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