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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5	뉴스타파 - "우리 국민은 큰 사건만 나면 대통령을 공격한다" [새창]	2014-05-09 17:52:22	0	삭제
		꼭 저런 소리 하는 인간치고 노무현 대통령 임기 때 노무현 탓 안한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더라.........
	544	방금 있었던 황당한 일 [새창]	2014-05-09 17:05:01	17	삭제
		너무도 답답하십니다............ 이 경우에는 작성자님이 잘못 대응한게 맞습니다. 남의 옷을 함부로 훼손을 했으면 당연히 과실책임의 원칙에 의거 민형사 상의 모든 책임을 져야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이 경우에는 당연히 그 자리에서 경찰에 신고를 해서 민사상 손해배상을 받아내고, 형사상 재물손괴죄를 물어야 합니다. 그런데 왜 그냥 보내줬죠??? 이런 경우가 있으면 반드시 바로바로 칼같이 고소를 해서 그 영감탱이가 다시는 다른 사람에게 해꼬지를 못하게 해야 합니다. 작성자분께서 그냥 넘어가는 것으로 스스로의 마음을 편하게 한 이유로 그 꼰대는 앞으로 작성자분보다 훨씬 더 연약한(예를들면 어린 여학생) 대상에게 꼬장을 부리러 갈겁니다. 국가공권력에 의해 자신의 행동을 처벌받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시비를 걸고 꼬장을 부리고 다닐겁니다. 제이, 제삼의 피해자를 만들지 않겠다는 심정으로 경찰에 신고하시어 고소를 진행하셨어야 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5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9 08:21:50	7/27	삭제
		왼쪽은 엄청나게 유명한 모델(이름이 기억이 앙남 ㅡㅡ)인거 같고............... 오른쪽은 어깨와 손을 보니 왠지 남자인거 같음.
	5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8 22:45:18	0	삭제
		이거 볼 때 내 부랄쪽 느낌이 엄청 이상하던데....................... ㅠ.ㅠ 나만 이런건가요????
	540	조선시대의 댓글문화.jpg [새창]	2014-05-08 22:35:03	244	삭제
		여지껏 패드립이 인터넷 찌질이들이 만든 몹쓸 문화인줄로만 알았는데............. 이 글을 본 후 패드립은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역시 새끼와 놈이 괜시리 욕으로 통하는것이 아니고 "개새끼"라는 말이 괜히 만들어진것이 아닌듯.........
	539	다시는 민중의 지팡이 라면서 운띠우지 마라 [새창]	2014-05-08 22:31:51	18	삭제
		견찰은 대대로 민중의 곰팡이였지 민중의 지팡이인적은 별로 없지 않음????
	5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8 18:05:24	2	삭제
		음식은 맛있어 보이는데................... 게스트가 재수없음.
	537	조선시대에 왜 임진년 전쟁후에도 총이 무기로서 발달되지 않았나요? [새창]	2014-05-07 14:47:34	1	삭제
		문제는 바로 돈이죠............ 이 세상 모든 무기의 연구 및 개발은 동서고금을 통틀어 어느 하나 예외없이 "예산"의 지배를 받습니다. 예를들면 수석식, 그러니까 플린트락 머스킷이 그 예죠. 서양 각국은 이 플린트락 머스킷 소총을 가지고 말 그대로 제국주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기존에 쓰던 냉병기는 물론이거니와 그때까지 쓰던 화기와 차원이 다른 무기였죠. 조선은 바로 이 플린트락 머스킷 소총의 제작기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안만들어 본것이 아닙니다. 관련 기술을 청나라를 통해 들여와서 시험제작을 해봄으로써 제작기술 및 양산기술을 습득을 했었죠. 그런데 조선은 군대의 화기를 기존의 매치락 머스킷(화승총, 임진왜란 때 쓰던 바로 그 조총) 에서 플린트락 머스킷으로 업글하는 것을 깔끔하게 포기했었습니다. 조선군의 주무기가 매치락 머스킷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업글을 하지 않은거죠. 왜냐하면 플린트락 머스킷을 만들어 본 결과 플린트락 머스킷 1정을 만들 돈이면 매치락 머스킷을 10정 쯤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제작비용이 엄청 비쌌기 때문에 조선의 조정에선 이것을 만들 엄두를 내지 못했던거죠. 게다가 병자호란 이후에 동아시아 정세가 안정이 되면서 북으로는 청나라와 다시 전쟁을 치를 일이 없어졌고, 남으로는 도쿠가와 막부와 통신사 등으로 다시 수교를 맺으면서 일본으로부터 오는 전쟁의 위협도 없어졌습니다. 물론 왜구의 약탈도 거의 없어졌죠. 이런 상황은 조선말까지 계속 되어 조선은 꽤나 긴 시간의 평화시대에서 안온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ㅎㄷㄷㄷㄷㄷㄷㄷㄷ하게 비싼 신무기 도입은 그 누구도 감히 주장할 수 없었고, 설령 이러한 주장이 나왔다손 치더라도 지지받을 수 없었을겁니다. 이런 이유로 조선의 군사력은 주변국에 비해 크게 악화가 될 수 밖에 없었죠.
	5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5 01:11:08	0	삭제
		똥누리당은 보수가 아니라 파시스트 정당임.
	534	음공시인님께 드리는글. [새창]	2014-05-05 01:02:49	0	삭제
		다가키 마사오가 한국경제를 발전시켰다구요???? 말도 안되는 소립니다. 비슷한 예로 세계 2차대전 중 독소전의 스탈린이 있습니다. 스탈린이 있었기 때문에 소련이 독소전에서 승리한 것이 절대 아니고, 스탈린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련이 독소전에서 승리할 수 있었죠. 마찬가지 아닐까요???? 순전히 박정희 개인 때문에 경제발전이 이뤄졌던것이 아니라 박정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발전을 할 수 있었다라고 이해해야 맞는거죠. 정말 웃기지 않나요??? 그 시절에 우리나라 딸랑 하나만 고속경제성장을 한 것이 절대 아니고 동아시아 전체가 다 고속경제성장을 했었는데 동아시아의 각국에 박정희같이 경제성장신화를 썼다라고 추앙받는 인물은 없다는 거죠. 즉 거짓되고 조작된 신화라는 겁니다. 지금도 인터넷 댓글 여론조작이 엄청 심한데, 그 때는 아주 T.O.P. 였죠.........
	533	오유 이미지가 심각해진것 같아요;;; [새창]	2014-05-05 00:57:17	0	삭제
		그게 다 국정원과 일베의 조직적인 프레임 작업의 결과입니다. 현실적으로 어떻게 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더욱 분통이 터집니다.
	532	하... 아버지를 포기해야 할까봐요... [새창]	2014-05-05 00:51:37	0	삭제
		비슷한 예로 "문재인이 대통령에 당선되었다면 한달에 20만원씩 받았을거 아니냐???"라고 아버지께 말씀드렸더니 잠시 꿀먹은 벙어리가 되심.................... -_-;;;;;;;;
	5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5 00:49:55	0	삭제
		진실의 승리는 비록 느리지만 확실한 법이죠. 너무 절망할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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