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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sierra-117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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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erra-117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45 오늘 경기 박주영 활약상 [새창] 2014-06-18 12:19:47 1/38 삭제
    정말 이해가 안가는데 박주영은 군문제를 회피한 것이 아니라 자기가 자기 힘으로 직접 해결한겁니다..............

    박주영은 군문제를 회피했다라고 말하는 사람들 중 단 한사람이라도 좋으니 이거 꼭 대답해줬으면 좋겠음.

    런던올림픽 동메달 결정전 때 결승골 넣은 선수가 누구였는지???
    그날의 단판 승부에서 누구의 공이 가장 컸는지???
    솔까 구자철의 2번째 골도 박주영이 해딩패스가 없었다면 이 골도 없었을거라는 것은 경기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인정할 수 밖에 없음.

    박주영의 병역면제는 그날 결승골 넣은 선수 때문임.
    그리고 그 결승골을 넣은 선수가 올림픽 대표팀의 나머지 선수들의 병역문제도 해결해준 셈이라 말해야 맞음.
    솔까 4분인가 뛰고 병역면제를 받은 선수는 누구 때문에 면제받음???
    바로 그 선수, 결승골 넣은 선수 때문임.

    "자기 힘으로 자기 자신과 팀 동료들의 병역문제를 해결해 준 것이야말로 병역회피다." 라는 논리인데.............................................

    정말 이렇다고 생각함???
    844 오늘 경기 박주영 활약상 [새창] 2014-06-18 12:15:09 0/30 삭제
    여수가는 소라// 저기 그 말이 적혀있는 링크 좀 부탁드리겠음요.................

    근데 그렇게 따지면 이영표나 차범근 해설위원이 박주영을 그래도 잘했다고 평가한 것은 역시나 고대라인의 위엄인거임???
    아님 전문가 집단사이에서 흔히 보이는 이견인거임???

    뭐가 맞을까요??? 뭐가 더 개연성있는 설명이죠???
    843 오늘 경기 박주영 활약상 [새창] 2014-06-18 12:12:53 0/36 삭제
    수원파도// 딱 한가지만 물어보겠음.

    대한민국의 현행헌법과 법률에 따르면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면 병역이 면제되도록 규정되어 있음.

    그럼 런던올림픽 동메달 결정전 때 결승골을 누가 넣었을까요???
    너무 어려운 문제라 10지 선다로 가겠음. 잘 고르셈~~~~~~~~~~~~~~~~~

    1. 차범근
    2. 차두리
    3. 이영표
    4. 박지성
    5. 박주영
    6. 손흥민
    7. 구자철
    8. 기성용
    9. 정성룡
    10. 홍명보

    정답은 몇 번일까요???
    만일 정답이 5번 박주영 선수라면 박주영은 자기 힘으로 스스로의 병역문제를 해결했을뿐만 아니라 올림픽 대표팀에 속한 다른 후배들의
    병역문제 역시 한꺼번에 해결해준거임. 자신이 능력있어서 병역문제를 해결했는데 왜 깜???

    이렇게 따지자면 추신수, 류현진, 박지성 등등도 까야함.
    그리고 박주영에 병역을 연기하기 위해 갖은 편법과 꼼수를 썼다고 하는데..........................
    솔까 그런 기준으로 보면 지금 운동선수 중 편법과 꼼수 안쓰는 사람이 몇이나 될거 같음???
    똑같은 기준으로 보면 다 걸림.

    박주영이 동메달 결정전에서 그라운드에서 산책이나 즐기고 물병이나 빨면서 꿀이나 빨다가 다른 선수가 넣어준 골로 "무임승차 병역면제"를
    받았으면 개까여야 당연한거지만, 이랬으면 나도 욕했음, 박주영의 결승골이 아니었다면 구자철이고 기성용이고 죄다 짤없이 군대 갔어야 했음.
    자기 힘으로 병역을 해결했을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의 병역까지 해결해줬으면 병역문제 가지고는 그만 까야 맞음.

    근데 박까들은 이거 절대 인정하지 않음.
    "얻어걸린거니 난 인정할 수 없다." ==>> 뽀록으로 주어먹기 한것도 아니고, 땡큐골도 아니고 중앙선에서 부터 단독 드리블 돌파로 골 넣었는데???

    "박주영이 아니었어도 다른 누군가가 골을 넣어서 우리가 이겼을거다."
    ==>> 정말 얼척이 없음. 아니 역사에 가정이 어딨음??? 결과만 있을뿐이지. 이렇게 따지면 울 나라는 식민지배 안당했음.
    842 오늘 경기 박주영 활약상 [새창] 2014-06-18 12:02:47 8/49 삭제

    살찐소설가// 그점에 대해선 이렇게 말할 수 있겠음.

    1. 박주영의 그간의 행적
    ==>> 물론 박주영이 잘못한 점이 분명히 있음. 이것은 사실임. 하지만 잘못에 대해 지나치게 과장되어 있거나 했던 잘못에 비해 너무나 과도하게
    너무나 오랫동안 까이고 있다는 생각은 안듦??? 솔까 내 생각엔 이점에 대해서 박주영이 할복자살이라도 해야 그만 깔 기세임.
    도대체가 이 나라 네티즌들은 유명인이 악플로 몇이나 자살을 해야 속이 시원할지 이게 궁금함. 지금까지 달린 박주영에 대한 악플과 악플러들의
    기세를 보면 박주영은 박주영 본인은 능지처참을 당하고 박주영의 3족이 멸망해야 만족할 기세임.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음???

    2. 자신이 대표팀에 들어와 있는 이유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
    ==>> 일단 런던올림픽 대표팀인 경우에는 딴 사람이 아니라 박주영 본인이 동메달 결정전에서 결승골을 넣었기 때문에 아무리 박까정신이 투철하다고
    해도 아닥해야 함. 축구선수는 골로 말하는 거임. 골을 넣었으면, 그것도 최중요 경기에서 결승골 넣었으면 그 선수는 자신의 존재가치를 스스로
    증명하고도 남음이 있음.

    그리고 이번 브라질 월드컵 러시아 전 때도 해설위원들 중 중계할 때 박주영 못한다고 깠던 해설위원이 있었는지 궁금함.
    난 없었다고 생각함. 위 리플에서 말했듯이 이영표 해설위원도 잘했다고 하고, 차범근 해설위원도 움직임이 좋다라고 말했는데 이 정도면 최소한
    기본은 한 것 아님??? 이 정도면 그래도 대표팀에 존재하는 이유는 어느정도 설명했다고 봐야 맞음.

    물론 박까들은 자신들이 이영표나 차범근보다 축구를 보는 안목이 더 우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절대 동의하지 않겠지만...................
    841 오늘 경기 박주영 활약상 [새창] 2014-06-18 11:52:21 8/64 삭제
    수원파도// 박주영이 평소 왜 까이는지 나도 잘 알고 있음.

    너님은 평소에 똥꼬로 글을 쓰기 때문에 다른 사람도 글을 싸는줄 아나본데........
    정상적인 사람은 손가락으로 글을 씁니다.
    물론 이점을 잘 모르실거라 확신함.
    참고로 강호동이 진행하는 스타킹에 한번 나가는거 어떰??? 아주 대박칠거 같은데요???
    ㅋㅋㅋ

    그리고 이 글은 "왜 박주영은 오늘 공격수 주제에 공격포인트를 하나도 올리지 못했느냐???"라는 글 아님???
    난 이 글에 반론을 썼던거임. 근데 오늘일을 가지고 말을 해야 주제에 맞음.
    840 오늘 경기 박주영 활약상 [새창] 2014-06-18 11:47:57 15/63 삭제
    이 베오베를 보니까 이제 딱 알겠음.

    박주영은 제 2의 무뇌충이 된거임.
    이제는 무슨 잘못을 해서 까는 것이 아니라 까는거 그 자체가 일종의 놀이가 된 그런 아주 더럽고 역겨운 케이스.........................

    물론 많은 박까들은 이렇게 말하겠지요.
    박주영은 까일짓을 했기 때문에 깐거다라고.......

    하지만 무뇌충때도 그랬음.
    문희준은 까일언행을 너무나 많이 했기 때문에 까는거다라고...

    다 기억나지 않음??? 물론 지금 30대 이하는 잘 모를 수 있겠지만 말임
    그때 오이 4개니 레드제플린이니 말하면서 "까일짓을 했으니 까는거다." 라고 말하면서 엄청 까댔음.

    근데 웃기는 포인트는 나중에 문희준을 까던 사람들 중 문희준을 문보살이라고 부르지 않았던 사람이 하나도 없었음.

    ㅋㅋㅋ
    839 오늘 경기 박주영 활약상 [새창] 2014-06-18 11:40:44 31/81 삭제
    이런 이중기준 레알 역겹다..........

    이제는 박주영 까는 것이 일종의 인터넷 놀이문화가 된것 같아서 진짜 더럽게 느껴짐. 예전에 문희준을 무뇌충으로 까던 시절이 생각남.

    어느 방송체널의 어느 해설자의 말을 들어보더라도 박주영이 골이 없는 곳에서 활발히 뛰어준 덕분에 손흥민 등 다른 우리 공격수들이
    공간을 찾아먹을 수 있었다고 평가하고, 골이 없는 지역에서의 움직임이 아주 좋았다고 말하는데................

    공격포인트를 하나도 올리지 못했으니 박주영은 그라운드에서 한 것이 하나도 없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지금 자신이 현지에 가있는 각 방송사의
    해설위원보다 축구경력 및 노하우가 더 우월하다고 생각하는건지 궁금함.

    박지성이 맨유에서 높이 평가받았던 이유가 공이 없는 지역에서의 움직임이 좋았기 때문인데 오늘 박주영은 비록 공격포인트를 하나도 올리지
    못했지만 박지성이 맨유에서 했었던 것처럼 공이 없는 지역에서 끊임없이 움직이며 수비수들을 교란시키는 역할을 했었음. 근데 이것은 왜
    평가하지 않는건지 진짜 궁금함.

    설마 이영표 해설위원, 차범근 해설위원같은 사람들이 죄다 홍명보 감독을 위시한 고대출신라인의 로비와 뇌물을 먹거나 혹은 자기자신이 그 라인에
    속해있기 때문에 그렇게 평가를 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설마 아니라고 믿겠음. 이건 뭐 만물고대설, 만물의리축구설도 아니고 말임.

    내가 위에서 박지성의 예를 들었기 때문에 박주영이 박지성 급이냐고 할 사람이 있어 미리 말하지만, 물론 박주영보다 축구 실력으로나 커리어로나
    박지성이 박주영보다 훨씬 우월한것은 사실임. 그렇다고 해서 박주영이 우리 한국축구에 기여한 것이 눈꼽만치도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이 역시
    이중기준이고 논리의 심각한 모순이 있는거임.

    박주영은 최소한 우리의 조국인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축구에 "대한민국 축구사상 최초의 올림픽 메달"을 헌정했음.
    영원한 숙적인 일본과의 단두대 매치였던 런던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서 박주영의 첫골이 그날의 승부를 완전히 결정짓는 회심의 한방이었다는
    것을 부정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거임. 물론 박주영 까들은 "얻어걸린 것이기 때문에 절대 인정할 수 없다."라고 말하겠지만............
    이건 뭐 "혼이 실리지 않으면 가운데로 정확하게 들어와도 스트라이크라고 인정치 않는다."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임.

    솔까 여기 오유에서 나이가 30대인 사람들 중 예전에 문희준을 무뇌충이라고 악플 달던 사람이 나중에는 이동국에게 악플달고
    이제는 박주영에게 악플다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거라고 생각함.

    박주영이 기도세레머니를 할 때는 늘 "축구는 지 혼자 잘나서 하는 것이 아니라 나머지 10명과 함께 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도세레머니를 하면 안된다."
    라고 말하던 사람들이 박주영이 홍명보 감독의 지시를 따라서 경기장에서 열심히 뛴 것은 절대 인정하지 않음.

    그냥 이렇게 반응함 "뭐 어쩌라고??? 난 박주영 까는게 좋은데???"

    홍명보 감독이나 김태영 코치는 순전히 의리 때문에 그라운드에서 그냥 물병이나 빨고 산책이나 하는 박주영을 대표팀에 합류 시켰고,
    이영표 해설위원이나 차범근 해설위원은 대한민국 축협내의 막강한 고대라인의 압력에 굴복해서 공중파에서 박주영의 똥꼬를 빠는구나
    라는 생각에 정말 동의하는지 궁금함.
    8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8 03:34:15 2 삭제

    이런 씨발.........

    대한민국의 베이비 박스는 갓 태어난 신생아들을 내다 버리는 참극이 벌어지는 곳인데..............
    핀란드의 베이비 박스는 갓 태어난 신생아들을 축복해주는 물건이 들어있는 상자임.

    정말 좆같다......
    나라꼴 한 번 좆같다.

    글구 작성자님. 핀란드에서 인종차별같은거 받지 않는 이상 절대 귀국하지 마세요.
    삶의 질 클래스가 다름. 클래스가...........
    836 멍청한 썰 [새창] 2014-06-17 13:00:14 0 삭제
    닉값.........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5 의학의 힘을 빌려서 살을 빼는것이 [새창] 2014-06-17 12:58:29 1 삭제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story&no=419179&s_no=8221487&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390811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story&no=419246&s_no=8228083&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390811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story&no=419293&s_no=8232118&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390811
    김멍청이님의 애독자입니다........

    설마 복근성형과 지방제거를 한 사람이 김멍청이님의 작은누나는 아니겠죠???
    에이~~~~~~~~ 설마~~~~~~~~~~~
    8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7 12:56:37 1/14 삭제
    [ 그게 누나 전용 변기 ㅋㅋㅋㅋㅋㅋㅋㅋ 좌변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누나의.별명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설마 누나 별명이.................. 좌똥???
    833 여징어가 생각하는 군대에 대해서.. [새창] 2014-06-16 18:26:38 1 삭제
    삼국지와 같이 중국역사를 다룬 소설이나 레알 역사책을 보면 엄청 크고 아름다운 군대를 "백만대군"이라고 표현하는데..............

    지금 울나라의 예비군 숫자만 약 300만 정도가 됨. 전시가 되면 300만이 넘는 예비군들에게 전투장비를 보급해줘야 하는데
    세계 10위권인 우리나라의 경제력으로도 쉬운일이 아닐거임.

    이런 상황에서 여자들에게까지 총을 준다??? 전투는 무기로 하는 것이지만 전쟁은 돈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너무 부담스러운 일임.

    단, 여자들에게도 총이라는 물건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 자체는 레알 좋은일일듯........
    832 기갑차량 현대화 하는 방법 [새창] 2014-06-16 18:13:27 0 삭제
    어느 나라, 어느 군대던지 행보관의 위엄은 레알 대단한듯...........
    831 군대에서 배운 명언 얘기들 해봐요 [새창] 2014-06-16 18:10:56 0 삭제
    후임일 때는 고참눈치를 봐야하고, 고참이 되어서는 후임눈치를 봐야 한다.

    그러니까 후임일 때는 고참들 눈치를 보는 것이 당연한것같이 고참이 된 다음에 후임들 눈치를 살피는 것 역시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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