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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sierra-117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1-04
    방문 : 4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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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erra-117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74 국무총리 후보자였던 안대희는 11억 언제 기부하나요? [새창] 2014-06-24 10:27:12 1 삭제
    어허~~~~~~~~~~

    이 사람이~~~~~~~~~~~~~~~~

    총리직을 포기했으니 그 돈은 이제 오롯이 안대희꺼라능~~~~~

    총리냐 돈이냐 이 선택지 중 돈을 택했는데 이제와서 돈까지 내놓으라고 하면 너무하잖슴???
    8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4 10:22:34 112 삭제
    결국엔 문창극이는 하나님 대신 박근혜를 믿고있는 이단이었군~~~~~~~~~~~~~~~~~~~~~~
    872 미국 내 전두환 비자금 찾기 새 국면 [새창] 2014-06-24 09:53:13 2 삭제
    미국이 완벽한 국가는 절대 아니지만......

    그래도 역사상 가끔씩 나타났던 전세계의 헤게모니를 가진 세계제국 중에서 미국만큼 정의로운 나라는 없었다는 것 역시 사실임......

    반미주의자들 사이에서 미제가 어쩌니 저쩌니 하는데, 미국만큼 정의롭고 자비로운 제국이 또 어디있음???
    871 [익명]중학생때 성폭행 당하고 쓴시 [새창] 2014-06-23 18:02:01 13 삭제
    아..................

    진짜 죽이고 싶다................

    그 개새끼......................

    이런거 보면 울 나라 사법시스템에 대한 신뢰라는 것은 영 쓸데없는 거같음.
    만일 내 조카딸(난 아직 미혼이기 때문에...... ㅠ.ㅠ)이 저런 일을 당한다면 난 절대 경찰에 신고하지 않을거임.
    내가 직접 담그고 회개하고, 감옥에서 죗값을 치루는 것이 훨씬 속편할듯.........
    870 홍명보감독에 대해서 알고 까자는 분들에게 알려드립니다. [새창] 2014-06-23 17:57:46 28 삭제
    울 나라는 이게 문제임.
    진짜 문제의 근원은 따로 있는데 계속해서 특정 선수나 감독만 욕함.

    레알 문제는 축협임. 울 나라는 국대 감독이 선수선발 및 전술에 대한 100%의 재량권을 가지 ㄴ나라가 절대 아님요. 근데 홍명보 감독이
    선수선발 및 전술에 대한 재량권을 100% 가진것처럼 홍명보 감독만 욕하면 이게 정당한건가요???

    솔까 홍명보 감독이 이정도 했으면 많이 한거 아니냐능???
    역대 월드컵 대표팀 감독 중 지역예선을 경험하지 않고 바로 본선으로 간 감독은 홍명보 감독이 유일함. 즉 대표팀을 자신이 원하는 전술로
    조련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 그 자체가 없었음. 전술을 가다듬을 시간이 없었고, 이 전술에 맞는 선수를 찾을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가장 준비가 덜 된 상태로 본선에 갔던거임.

    혹자는 "최강희 감독이 전술이고 선수검증이고 다 해놨는데 뭔소리냐???"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이건 진짜 말도 안되는 이야기임.
    이런식으로 말할거라면 홍명보를 감독으로 세운 축협을 욕해야 맞음. 전술이고 선수검증이고 다 해놓은 최강희감독을 왜??? 무엇때문에
    내다버리고 새로 홍명보를 감독으로 선임했느냐??? 이렇게 말해야 맞는거임.
    8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0 17:17:52 0 삭제
    세계 2차대전 때 미국이랑 피를 토해가면서 싸웠던 일본은 결국 문자 그대로의 의미로 일본열도 전체에 대한 전략폭격에
    마구마구 유린당하다가 결국에는 핵폭탄 2방으로 가버리고 말았음. 참고로 미국은 일본과 싸울 때 전체 국력의 한 20%도 안썼을거임.

    일본이 완전히 가버려서 실신한 후에는 미군이 일본위에 아에 올라타서 본격적으로 지배를 하기 시작하는데 그 시기를 미군정시기라고 함.

    미국이 한참 일본을 지배하면서 자기의 입맛대로 일본을 마음껏 조교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한국전쟁이 터짐.
    즉 소련의 동북아 공산화 야욕이 만천하에 드러난거임. 이런 이벤트를 계기로 미국은 일본을 재무장시켜서 소련에 맞서게 만들려고 함.
    여기서 일본의 재무장이라는 말의 의미는 이전까지는 일본은 미국에 의해 패망한 나라이기 때문에 군대 자체가 없었지만,
    미국의 승인(이 당시엔 일본은 패전국으로써 주권이 없었음. 이를테면 미국의 식민지 신세였음.)과 지원 하에 군대를 다시 만들게 됨.

    바로 이 군대, 소련의 위협에 대항하려는 목적으로 미국이 일본에게 군대를 만들도록 허락해줘서 일본이 다시 새롭게 만든 군대가 바로
    일본의 자위대임.

    근데 미국입장에선 아무리 자신이 일본을 철저하게 조교시켰다 하더라도, 언제 다시 일본이 주인님(미국)에게 반항을 할지 모른다는 점이 걱정이 됨.
    그래서 미국은 일본에게 몇가지 리미트를 걸도록 유도를 함. 이 리미트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일본의 평화헌법 9조임. 이 때문에 일본의 자위대는
    그냥 보통국가의 정규군과 비교했을 때 못하는게 많음. 여기서 중요한 점은 못하는 것이지 안하는게 아니라는 점.

    일본의 이 헌법조항 때문에 일본의 자위대는 UN차원의 PKO 활동이 아닌 이상 일본열도 바깥에서 작전을 할 수 없음.
    그리고 일본의 자위대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잠재작적국의 위협으로부터 일본열도를 지키는것이기 때문에 자위대는
    "공격용 무기"를 가질 수 없음.
    868 GOD주영 빠와 아프리카 기우제의 공통점 [새창] 2014-06-20 01:42:34 1/7 삭제

    박까들의 황당한 논리 甲 of 甲

    박까: 지금 홍명보 감독은 월드컵 본선에서 박주영 중심의 전략전술을 포기했어야만 했다. 왜냐하면 내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이다.
    나: 저...... 저기 박까님아......... 홍명보 감독은 너님이 싫어하시는 바로 그 전술로 대한민국 최초로 올림픽 동메달을 땄는데요........

    박까: "야 이놈아!!!!!!! 내가 싫다고 내가!!!!!!!! 박주영이 아니더라도 한국축구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고!!!!!!!"
    나 : "저기 죄송한데요.......... 동메달 결정전 때 결승골을 터뜨린 사람은 다름아닌 박주영이었지 않나요???"

    박까: 하~~~~~~~ 이 놈 말 ㅈㄹ게 많네. 야 박주영 정도 기회가 주어지면 그 누구라도 골 넣을 수 있는거 아냐???!!!
    나: 팀 내의 모든 패스가 자신에게 집중되는 메시나 호날두도 국대 경기에서 골 못넣는 경우가 가끔 있는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런거 보면 기회가 집중된다고 무조건 골을 넣는것이 아니라는 점이 충분히 증명되는 거 아닌가요???
    박까: 아오!!!!!!!! 이 @#%#^@$%&#%^*ㅕ#%^ㅕ#%또ㄸ루ㅕㄸ%^ㅕㄸ%ㅆ

    박까: 아뭏든 이번 대표팀 선발과정은 어디까지나 고대라인의 의리축구, 의리선발이었기 때문에 과정이 부도덕했고 불합리했어!!!
    박주영을 빼고 손흥민이나 김신욱을 썼어야지!!!
    나: 지금 손흥민이나 김신욱은 이미 대표팀에 들어와 있는데요~~~~~ 그리고 홍감독이 이들을 지금 잘 써먹고 있는데요.

    박까: 케이리그에 있는 선수들은 생각 안하냐???
    나: 그것은 정말 어쩔수가 없는게 지금의 홍명보 감독은 월드컵 지역예선 때부터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경우가 아니기 때문에 새로운 전술을
    만들고 시험할 시간이 너무나 촉박해서 결국엔 자신이 성과(동메달)를 냈던 전술을 써먹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지 않나요???
    게다가 그 전술로 엄청난 성과도 냈구요. 결국엔 감독은 무슨 도박적인 전술을 가지고 모험을 하기보다는 이미 검증되고 성과를 올린
    전술을 가지고 본선에 가야만 하는거 아닌가요??? 선수선발도 이 전술에 맞춰서 해야만 하는것 역시 당연한거구요.....
    박까: 악!@#%3@ㅃ$%@#$ㅆ#ㅃㅉ^@#$^ 어쨌거나 난 그 괘씸한 녀석이 싫다고!!!!!!!!!!!!!!!!!!!!!

    박까들은 대충 이런식임. 간단히 정리하자면,

    "내가 박주영을 싫어하기 때문에 홍명보 감독은 이미 검증되어 장엄하고도 위대한 역사적인 성과를 올린 전술을 과감히 포기하고 감독 자신이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고 검증하기에는 너무나 시간이 촉박한 레알 모험적인 전술을 가지고 도박적으로 월드컵 본선에 임했어야 했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의리축구고 비리축구이다. 다시 말하지만 난 박주영이 싫다."

    도대체 이게 뭔소리인지???
    867 GOD주영 빠와 아프리카 기우제의 공통점 [새창] 2014-06-20 01:14:23 0/7 삭제
    내가 박까들 저격하는 리플을 계속해서 올리는 것은 절대로 박주영을 위함이 아님.

    오히려 박까들을 위함인거임.

    솔까 박까들!!! 너님들!!! 행여나 혹시나 박주영에게 심한 악플이라도 달았다가 고소당하면 어쩔거임???
    경찰서에서 소장 날라오고, 경찰서로 강제소환 당하면 어쩔거임???

    그러면 평소에 자신이 그렇게 싫어하던 박주영에게 "손발이 덜덜 떨리고 가슴이 먹먹합니다." 하고 "먹먹문"이라도 제출하면서
    비굴하기 짝이 없게 싹싹빌며 선처를 호소할거임???
    정말 이렇게 되는것이 너님들이 진짜 원하는 거임???

    난 박까들 너님들에게 이런 불행한 일이 오기전에 머리나 한번 식혀보라고, 한번이라도 다른각도 다른방식으로 생각해보라고
    계속해서 반론을 제기하면서 리플을 다는거임.

    진짜 박까들 너님들이 알아야 할 것은, 이것은 어디까지나 내 추측이지만, 박주영이 엄청 착하다는 점임.
    만일 박주영 마누라가 임요한 마누라(김가연 누님)의 전투력의 50%만 가지고 있어도 박까들 중에선 박주영 전용 ATM으로 전락할 사람들
    여기 오유에만도 깔리고 깔렸음.................................................................

    마치 오징어 다리에 있는 오징어 빨판마냥 많다고 할 수 있음.

    다시 말하지만 박주영을 그만 놔줬으면 함.

    박주영 그 잉간, 원래 그런 사람이고, 그거밖에 안되는 사람임. 인격적으로나 여러모로나 부족한게 많은 사람임.
    그런 사람을 여기에서 너님들이 물고뜯고 해봤자 본인들 에너지 낭비에 불과하다는 점 아직도 모름???
    박주영이 문대성같이 어디에 출마할것도 아니잖슴???

    마지막으로 말하는데 요즘 장사가 안되는 중소규모의 로펌이나, 변호사가 이 리플의 내용을 알아차리지 않기를 간절히 바람............
    만일 내가 저들이라면 박주영에게 가서 뽐뿌를 ㅈㄹ게 넣을거임.

    "저 악플러들 지금 당장 고소하셈. 박주영 너님이 오케이 사인만 해주면 나머진 우리가 알아서 처리하겠음.
    아마도 용돈벌이 정도의 인간 ATM 몇몇은 충분히 생길거임."

    이렇게 말임..........
    866 GOD주영 빠와 아프리카 기우제의 공통점 [새창] 2014-06-20 00:54:15 1/11 삭제
    박주영의 축구실력가지고 문제를 삼는다고???

    축구선수가 축구를 잘해야지 왜 못하느냐고???

    그럼 축구선수가 단 한시즌도 그 폼이 떨어지지 않고 침체기를 겪지 않는 선수가 이 세상에 몇이나 되죠???
    물론 이런 훌륭한 선수가 존재하기는 함. 하지만 절대 흔한 케이스가 아닌거 인정할 수 밖에 없잖슴???
    일반적인 케이스가 못된다는 점 다 알지 않나요???

    그리고 박주영의 축구실력을 폄하하는 사람치고 박주영이 그동안 국대경기에서 넣은 골을 칭찬하는 사람 단 한사람도 못봤음.
    항상 이런식임. "그건 인정하는데 저것은 왜 못했냐고???"

    근데 매양 이런식이면 결국엔 월드컵 우승시켜야 함. 메시나 호날두도 못시키는 월드컵 우승을 시켜야 만족할 기세임.
    이렇게 말하면 "내가 언제 박주영이 월드컵 우승시켜야 한다고 말한적 있음???"이라고 반론을 제기할 것이 불보듯 뻔한데..........
    이거 어디서 많이 듣던 말 아님??? 학생시절 때 엄마들이 자식들에게 흔히들 이렇게 말하잖슴???
    "내가 너 언제 1등 하라고 한적 있니??? 그냥 좀 조금만 더 잘하라고~~~~!!!!!!!"

    근데 이 "조금만 더"가 진짜 무서운 말임.........
    박까들은 잘 생각해 보시길. "이 조금만 더"라는 말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완벽함"밖에 없음.

    솔까 박까들이 박주영의 실력을 가지고 깔 때 "나는 박주영의 축구실력이 이정도가 되면 만족한다." 라는 전제하에 자신의 논지를 전개시키는
    사람 단 한명도 못봤음. 박주영도 인간인 이상 그 실력의 기복이 있을 수 밖에 없는데 왜 박지성은 기복없이 잘해왔는데 박주영은 못하느냐???
    이런식임. 박주영과 박지성(당연히 박지성이 박주영보다 최소한 한두 클래스는 위임)은 그 클래스가 다르다는 것 따윈 절대 고려대상이 아님.

    박까들아 그만 박주영을 놓아주시길~~~~~~~~~~~~~~

    원래 그거밖에 안되는 인간이었음. 그렇게 거품물고 깔 대상이 아니라는거 아직도 모르겠음???

    박주영에게 뭘 그렇게 실망하고 뭘 그렇게 많이 기대했길래 또한 박주영이 너님에게 뭔 해꼬지를 그렇게 많이 했길래
    이런식으로 스토킹질이냐능???

    솔까 내가 박주영이라면 당장 법무법인 하나 선임해서 악플러들을 대상으로 소송이라도 걸겠음.
    박주영에게서 소장이라도 날라오면 눈앞이 캄캄해지고 손발이 벌벌떨려서 싹싹 빌면서 선처를 호소할 사람, 여기 오유에만도 엄청많음.
    레알 둘 중의 하나임. 박주영은 인터넷을 레알 안하던지, 아니면 그냥 착해서 악플을 보고도 "허허~~" 하고 웃어넘기던지.
    865 GOD주영 빠와 아프리카 기우제의 공통점 [새창] 2014-06-20 00:39:20 2/10 삭제
    진짜 어이없다.........

    대한민국 최초의 올림픽 메달을 따다줘도 "박주영 이놈아 니가 한국축구를 죽이고 있어!!!!!" 라고
    말하는 박까들의 마음속엔 도대체 뭐가 들어있는건지???

    그냥 평가전을 해도 죽어도 이겨야만 하는 한일전을 런던올림픽 동메달 결정전 때 하는 상황에서 이 승부를 한큐에 뒤집는 골을 넣어도
    "박주영 이 자식아, 너는 그동안 클럽생활을 허비했어. 그러니 시련이 필요하다. 시련이 필요한 사람이 넣은 결승골은 난 절대 인정할 수 없다."
    라는 식임.......................

    그래 메달색깔이 문제였구나.........!!!!!!
    금을 땄어야 했는데, 준결승전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박주영 혼자서 해트트릭 쯤 하고, 결승전 가서 혼자서 한 10골 쯤 넣은 것으로 멕시코를 대파
    해서 금을 땄어야 했는데 꼴랑 동메달이니 얼마나 그 "썽"에 안찼을까???

    근데 박까들은 박주영이 행여나 금메달 따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더라도 "왜 월드컵 우승은 못시키느냐???"라고 깔거같음.......
    864 제 아이가 영아연축이라는 병이 생겼습니다. [새창] 2014-06-20 00:25:02 4 삭제
    아............ 진짜 가슴이 아픕니다......

    아이가 빨리 완치되길 바랄께요....
    863 GOD주영 빠와 아프리카 기우제의 공통점 [새창] 2014-06-20 00:19:28 2/24 삭제

    결국에는 박까들의 마음을 만족시키는 것은 오로지 하나 "박주영의 자살" 이것인건지???

    아니면 한국축구의 발전인것인지 한번 자문해봤으면 좋겠음.
    862 GOD주영 빠와 아프리카 기우제의 공통점 [새창] 2014-06-20 00:18:11 2/25 삭제

    솔까 박까들은 악플 달기전에 이 짤방을 보고 마음속에

    "내가 진짜 박주영에게 원하는 것은 박주영의 자살인것인가???" 하고

    반문해보고 악플달기 바람.
    861 GOD주영 빠와 아프리카 기우제의 공통점 [새창] 2014-06-20 00:16:17 3/22 삭제

    이글은 박까들을 묘사하는 글로 바꾸어 쓸 수 있음이요.....

    1. 런던 올림픽 전에 박주영의 대표팀 선발이 이슈가 됨.
    ==>> 실력도 없는 것이 감히 대표팀에 들어가려고 한다고 개깜.

    2. 결국 박주영이 올대에 선발이 됨
    ==>> 경기감각도 없는 선수가 뭔 대표팀이냐고 그냥 때려죽일듯이 까기 시작.

    3. 올림픽 본선이 시작되면서 박주영은 초반엔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차츰 폼이 올라오고 경기감각도 살아나기 시작함.
    ==>> 왜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느냐고 또 때려죽일듯이 깜.
    근데 잠깐 생각해보면 호날두, 메시는 물론이거니와 차범근, 펠레, 마라도나같은 전설적인 선수도 매경기마다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음.
    하지만 박주영은 말 그대로 "박주영 혼자서 경기를 지배하는 모습"을 보이지 못하면 폭풍까임.

    박까들은 박주영이 무슨 축구의 신과 같은 실력을 가짐과 동시에 예수나 석가모니 혹은 공자와 같은 신성을 가지가 전까진 결코 까는것을
    멈추지 않을거 같음. 이것이 아니면 박주영이 "자살"을 해야 함.

    솔까 박까들은 박주영이 어디 높은곳에서 뛰어내려서 비참하게 자살하기 전까지는 까는 것을 절대 멈추지 않을 기세임.
    박까들은 악플로 자살한 유명인이 몇명이 되는지 생각하지도 않고 그냥 계속 깜.

    4. 이러다가 박주영이 "공격포인트"를 올리기 시작함
    ==>> 그러면 "왜 더 올리지 못했느냐???" 아니면 "왜 이제와서야 공격포인트를 올렸느냐???" 라고 까기 시작

    5. 결국에는 가장 결정적인 경기(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서 가장 결정적인 한방을 터뜨려서 대한민국 최초의 올림픽 메달획득에 1등공신이 됨.
    ==>> 박주영이 한국축구 역사상 가장 통쾌한 골(이것을 누가 부정할 수 있을까요???)을 터뜨렸을 대는 남들과 같이 환호했던 박까들은
    골로 인한 흥분이 가라앉자마자 딴 공격수도 아니고 "하필이면" 자신이 까는 박주영이 골을 넣었다는 점을 내심 재수없어 함.

    우리나라가 일본을 이기고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축구메달을 딴 기쁨 <<<<<(넘사벽)<<<< 박까정신 딱 이런 마인드임.

    박까들의 마음 한구석에는 차라리 내심 박주영의 개삽질로 일본에게 올림픽 메달을 헌납하길 기대하는 마음이 있었다는 점을
    절대 부정하지 못함. 그래야 박주영이 자신의 악플을 보고 자살할 때까지 깔 수 있는 정당성이 확립될테니까 말임.

    6. 올림픽 이후에 박주영의 선수생활이 순탄하지 않았고, 계속된 실패의 연속이었음
    ==>> 왜 실패하고 좌절하느냐고 까기 시작함.
    근데 잘 생각해보면 선수생활 중 슬럼프를 겪지 않고, 침체기를 겪지 않는 선수는 사실 거의 없음. 이름만 대도 익히 아는 유명한 선수들중에서도
    끔찍한 실패와 좌절을 겪었던 사람들이 많았음. 박주영 역시 이점에 대해 예외가 아님. 박주영도 재능이 좀 있긴 하지만 그 역시 평범한 사람이라
    이점을 결코 비껴갈 수 없음. 근데 박까들은 입에 거품을 물고 깜.

    일반적으로 생각해보면 어떤 사람이 실패와 좌절을 겪고 있으면 그 사람은 차라리 동정의 대상이 될지언정 까임의 대상이 되지 않음.
    근데 박까들은 "이렇게 좋은 깔 거리가 생기다니!!!! 지화자~~~!!!" 하면서 레알 기뻐하고 즐거워 하면서 깜.

    내가 진짜 궁금한 점은 박까들이 박주영에게 바라고 원하는 것은 박주영의 자살인거임???

    박까들 마음속에는 박주영이 그동안 한국축구에 기여한 것은 하나도 없고, 눈꼽만치도 없는거임.
    월드컵 지역예선 때 위기에 빠진 우리 축구대표팀을 건져내는 골을 넣어도, 가장 결정적일 때 골을 넣어도 뭔 짓을 해도 절대 인정을 하지않음.
    박까들은 이런것들을 조금도 눈꼽만치도 기억하지 않고 박주영이 그동한 한 부정적인 잘못들만 바라봄과 동시에 박주영이 그동한 한 긍정적인
    업적들은 머릿속에서 적극적으로 지워가면서 깜.

    왜냐??? 괘씸하니까........

    자신이 재수없다고 생각하는 대상이 가끔 뭔가 "비범한 클래스(Ex. 런던올림픽 동메달 결정전 때 결승골. 그 누가 감히 부정할 수 있나???)"를
    보이며 골을 넣으니까 이것이 너무나 재수없고 짜증이 나는거임. 그래서 박주영이 죽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속에서 생겨났고, 이 마음이 밖으로
    표출된 것이 인터넷에 범람하는 박주영에 대한 악플과 악한 글임.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기우제를 지내는 것 같다고???

    이것은 박까들이 하는 짓과 1000% 동일함.
    왜냐하면 박까들은 박주영 데뷔시절부터 박주영을 깔만한 일을 눈에 불을켜고 찾았었고, 깔만한 점이 나올때까지 목을 길게 빼고 기다렸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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