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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80	개독클라스 .txt [새창]	2014-07-18 16:52:24	24/188	삭제
		거참 리플 읽어보니 기도 안차네요.................. 이러니까 "오유가 편향되었다."라는 소리를 듣는겁니다. 지금 죄다 "그 교회가 기부물품을 착복했다."라는 식으로 몰아가는데....... 착복했다는 확실한 증거라도 있는지요??? 원래 혐의라는 것은 혐의를 제기하는 쪽이 그 입증책임을 지는거임. 근데 착복했다는 확실한 증거도 없이 무슨 "그 교회가 쓸만한 옷을 지들이 챙기고 쓰레기같은 것만 나눠준다." 라는 식으로 결론이 모아지는 건지??? 작성자분께서 본인이 "개독클라스"라고 비난할 정도로 아주 강한 심증 및 이 심증을 뒷받침 할 만한 증거가 있다는 건데....... 근거도 없이 "개독"이라고 까지 말고 말 한마디 가지고 마음대로 이런식으로 욕하는 것 이거 절대 정당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혐의라는 것은 혐의를 제기하는 쪽에서 입증해야 하는 것이지, 혐의가 없다고 변호하는 쪽에서 입증하는 것이 아닙니다. 변호하는 쪽은 그 혐의의 증거나 근거가 후달린다는 점을 지적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것은 재판의 일반적인 원리 아닌가요??? 만일 작성자분께서 "개독클라스" 운운하면서 그 교회에 대한 본인의 생각에 대해 레알로 자신이 있다면 그 교회 이름을 밝히시고, 그 교회 목회자 이름도 밝히셔야 이게 맞습니다. 그렇지 않고 이런식으로 두루뭉수리 욕이나 하고 넘어가는 것은 부당한겁니다. 그리고 "기증하는 옷들 이따위로 줄거에요 ?? 우리 뭐입으라구요 ??"라고 분명히 말했는지도 레알 궁금합니다. 아주 100% 정확하게 이 워딩으로 말했는지, 이 발언이 나오기 전 후 상황은 어떠하였는지 이것을 말하고 나서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비판을 해야지 이것은 그냥 비난을 하는거 아닙니까??? 본인의 입장에 대해 확실하다면 그 교회 이름부터 대시는게 좋음. 게다가 이거 레알 좋은 기사거리임. 서울시 모 교회가 기부물품을 착복하더라~~~~~~~~ 이것만큼 사회부 기자들이 좋아라 할 만한 기사가 어디 또 있겠음??? 요즘같은 사회분위기에선 기독교를 까는 기사는 레알 "섹시" 하잖슴??? 아주 자극적이고 클릭도 많이 할거고, 여기에 따른 광고비도 짭짤하고.................. 그렇게 기독교를 까고 싶고, 그 교회를 욕하고 싶으면 차라리 기자를 만나서 제보를 하세요.................. 이거 못하겠으면 이 글 내리는게 맞는겁니다.......... 역시나 이 리플에 대해 닥치고 반대들 하실건데................... 1. 저 발언의 전후사정에 대해 명확히 밝혀야 합니다. 2. 레알 저 교회가 기부물품을 착복하는지에 대한 근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3. 해당 교회가 어디 무슨 교회인지, 담임목사의 실명은 무엇인지 말해야 합니다. 이런것도 없이 그냥 "개독클라스"라고 말하는 것은 뭐랄까??? 증거도 없이 판결을 내리는 것과 뭐가 다르지요??? 작성자님 마지막으로 말씀드립니다. 레알 그 교회가 님의 생각대로 기부물품을 착복하는것 같으면 왜 가만히 있는거죠??? 당장 어디 사회부 기자랑 접촉해서 제보하세요. 기자는 사건을 먹고사는 존재인데 이런 "섹시한 사건"을 그냥 놔들거 같나요??? 당연히 파고들지!!! 그냥 여기서 "개독클라스" 운운하는 것보다 기자에게 제보하는 것이 훨씬 더 정의로운 방법입니다. 솔까 그런 교회가 있다면 하다못해 여론의 철퇴라도 맞아야 이게 정의지 않겠음요??? 내가 교회를 무조건적으로 감싸고, 기독교를 무조건적으로 변호하려고 드는 것이 아님. 진짜 그랬을까??? 라는 점이 나도 궁금함.......... 나는 작성자분의 제보로 이 사회의 썩고 부패한 것들이 아주 조금이라도 빛 가운데 드러났으면 좋겠다라는 작은 소망을 생겼음 제발 제보해주시길...........
	979	한국사 썜을 당황시킨 한 학생 [새창]	2014-07-18 16:31:35	0	삭제
		조금의 상상력을 좀 더해서 다른각도에서 생각을 해 보자면.............. 혹시 살수대첩이 벌어졌던 곳보다 상류쪽에 큼지막한 농업용 저수지가 있었지 않았을까요??? 예를들면 김제 벽골제같은 경우엔 살수대첩 시기보다 더 오래전에 엄청 큰 저수지를 인공적으로 만들었음이요. 그러니 만일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엄청 큰 저수지가 있었다면 이 둑을 터뜨려서 수나라 군사들에게 수공을 가한것이 아니냐??? 하는 가설도 가능할듯...............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가설이고........ 유적발굴의 뒷받침이 있어야 하겠음.
	9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8 16:25:08	0	삭제
		역시나 병신량 보존의 법칙은 우주적인 법칙인듯.........
	977	베오베 글을 보고 장교와 부사관의 관계말인데요 [새창]	2014-07-18 14:16:12	1	삭제
		근데 사실 군대에서 가장 힘이 쎈 것은 계급도 아니고 짬밥도 아님. 가장 힘이 쎄고 끗발이 날리는 것안 다름아닌 "보직"임. 내가 군생활을 할 때 울 사단 보병연대에서 온 어떤 짬밥 먹을대로 먹은 상사가 보급수송대대 3종 보급병에게 쩔쩔매는 것을 눈으로 목격하고 얻은 확신임. 3종이 유류인데 보급수송대대 3종 보급병이면 사단 전체에 보급되는 유류를 관리하는 실무자임. 정말 사병치고는 레알 캐똥파워였음...........
	976	개독클라스 .txt [새창]	2014-07-18 14:09:44	10/242	삭제
		근데 기증하는 곳에서 기증받는 곳이 기증물품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 알 권리 정도는 있지 않나요??? 그냥 예단하지 마시고 한번 잘 알아보시길........... 무슨 상황과 무슨 배경에서 저 발언이 나왔는지 알아보고 나서야 욕을 하던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975	헬스장 위생문제.... [새창]	2014-07-18 14:03:08	0/4	삭제
		으악~~~~~~~~~~~~~~~~~~~~~~~~~~!!!!!!!!!!!!!!!!!!!!!!!!!!!!!!!!!!!!!!!!!!!!!!!!! 여징어였다니!!!!!!!!!!!!!!!!!!!!!!!!!!!!!!!!!!!!!!!! 기분 나쁘셨다면 미안해요..... 헬스장이라고 하길래 순간 남잔줄 알았어요. 글구 본문에는 성별을 짐작할 수 있는 그 어떠한 단서도 없었다는 점을 상기해드리고 싶네요. 남성인 경우에 위와 같은 경우 사타구니 습진이........................ ㅠ.ㅠ (다 내가 경험이 있어서 하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절대!!!!!!!!) 근데 여성인 경우에는 사타구니 습진 대신 질염이 있지 않나요??? 오히려 이 쪽이 더 헬일텐데??? 가뜩이나 계절도 여름이고........... -_-;;; 암튼 빨리 나으시길.......... ㅋㅋㅋ
	9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8 13:54:56	0	삭제
		그 사람에게 대놓고 말하지 마시고 주변사람들에게 말을 하셈........ "저 사람이 나에게 이러저러한 말을 하더라 혹시 당신들도 이와 비슷한 말들을 저 사람에게서 들은적이 있느냐???" 라구요........
	973	헬스장 위생문제.... [새창]	2014-07-18 13:49:38	0	삭제
		으악~~~~~~~~~!!!!!!!!!! 그 상태로 사타구니라도 긁는날에는 레알 헬게이트 오픈임.......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9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8 13:47:39	0	삭제
		본인의 종교적 신념이냐??? 가족의 평화냐??? 양자간에 고민이 많겠군요........ 그냥 타협을 보면 어떨까요??? "내가 이 정도는 하겠으니 더 이상은 강요하지 말아달라. 내가 강요에 못이겨서 교회에 나간다면 그 신앙과 믿음을 예수님께서 눈꼽만치라도 기뻐하시겠느냐??? 그러니 가정의 평화를 위해 나도 이 만큼은 하겠으니, 어머님들도 똑같이 가정의 평화를 위해 나에게 좀 양보를 해달라." 라고 말이죠...... 끝이 없을거라는 말은 일종의 근거없는 예단에 불과한거 아닌가요??? 그냥 무턱대고 싫다고 하지 마시고 강요된 신앙과 강요된 헌신 그리고 강요된 믿음은 진짜 신앙이 아니고 예수님께서도 싫어하시는 거다라는 논지로 "화내지 말고" 조근조근 잘 말씀해보시길~~~~~~~
	971	[익명]점심을 10시쯤먹어버려서 배고픈데 뭘먹지도못하네요 [새창]	2014-07-18 13:39:59	0	삭제
		근데 10시면 아점도 아니고 그냥 아침임............. 뭐라도 하나 먹는게 좋을듯......
	970	개독클라스 .txt [새창]	2014-07-18 13:38:45	12/375	삭제
		아니................ 교회가 기부물품을 착복한다는 식으로 글을 써놨는데.......... 혹시 그 교회가 기부물품을 빼돌린다는 명확한 증거가 있으셈??? 이게 궁금함. 그냥 교회에서는 기부물품의 품질이 별로 좋지가 않아서 어디 기부하기가 영 좋지 않기 때문에 항의를 한 것일 수 있잖아요??? "우리 뭐 입으라구요??" 라는 문장에서 우리는 해당교회를 지칭하는 말이 아니라 사실상 불우이웃을 의미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이 말을 한 사람은 그냥 감정이입에 충실했을뿐이구요...........
	969	윈스턴 처칠의 개개개개막장 콩가루 집안에 대해 찐다!!!!!!![BGM] [새창]	2014-07-18 13:34:20	158	삭제
		글 중간에 "처칠 미친 전쟁광 새끼" 뭐 이런 욕이 써있을 줄 알았는데................. 그냥 순수하게 가족사만 다뤄서 좀 의외였음.
	9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8 13:25:39	0	삭제
		Let it go~~~~~~~~ 아!! Let her go~~~~~ 인감??? 너무 상처받진 마시길...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데에 딱히 이유가 없듯 사람이 사람에게 비호감을 느끼는 것도 딱히 이유가 없음.
	9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8 13:23:43	1	삭제
		근데 그 동네가 러시아제 무기 외에 딴 무기가 있을 수 있는 동네인가요??? 그냥 소총이나 기관총같은 무기라면 모를까??? SAM같은 크고 비싼 무기는 죄다 러시아제가 될 수 밖에 없음..........
	9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8 13:21:56	0	삭제
		야!!! 점심은 먹고 이런 글 싸는거냐??? 아~~~~~~~~ 고매하신 정직원 나으리시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밥은 먹고 나닐려나??? 부디 이 글을 쓴 네 놈이 어디 기관 정직원이길 바란다. 지금 이시간에 할 일없이 점심도 굶어가면서 뻘글이나 싸고 앉아있으면 너무 슬프잖아~~~~~~~~~~~~ ㅋㅋ 다 좋은데 밥이나 먹고해라~~~~~~~ 몸 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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