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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sierra-117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1-04
    방문 : 4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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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erra-117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8 00:11:27 0 삭제
    정말 눈물이 날 것 같은 글입니다...................... ㅠ.ㅠ

    작성자님 부디 힘내세요.......... ㅠ.ㅠ
    1129 무서운 아버지의 군생활 일화 [새창] 2014-08-18 00:08:47 4 삭제
    저렇게 사셨던 분들이 이제 나이먹고 "나도 예전처럼 갑질 좀 해봐야지!!!!"라는 심보를 가지고 있는데 문재인같은 정치인들이 나서서
    "세상을 바꾸겠습니다."라고 말하니 정말로 싫을 수 밖에 없음.
    왜냐하면 자신이 살아왔고 알던 세상이 바뀌면 자신들의 인생까지 같이 없어진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임.
    1128 [익명]애기재우고 혼자처량하게 소주까요 [새창] 2014-08-18 00:01:06 4/27 삭제
    근데 또 반대 입장에서 생각을 해 보면, 남편에겐 게임이 삶의 유일한 탈출구일지도 몰라요.
    직장생활하느라 스트레스에 뭐에 너무 힘든데 게임을 통해 뭔가 위안이라도 얻지 못하면 남편도 어디가 망가져도 망가질 상황일지도............

    "너 지금 당장 게임을 딱!!!! 끊지 못하면 너죽고 나죽자!!!!!!!" 라는 극단적인 처방이 당장은 속이 시원할지는 모르겠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에는 좋다가도 좋지 않을 수 있을거 같네요.......
    1127 한국만 천주교가 성장하는 이유는? [새창] 2014-08-17 23:54:20 28 삭제
    다 좋은데 추기경이 정진석, 염수정임....................
    요즘 시국에 너무나 보수적인 추기경이라 예전 김수환 추기경과 같은 그런 맛이 없음......
    1126 혐오) 자위대 실상.... [새창] 2014-08-17 19:31:35 21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태평양과 말레이에서 굶어죽었던 황군의 후예답다...............
    1125 역사게여러분 질문 잇습니다ㅜㅜ [새창] 2014-08-17 18:18:26 0 삭제
    당스 프랑스의 왕가는 부르봉 왕가인데 아직도 그 가문의 명맥이 끊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프랑스가 지금 공화국이라서 왕을 못해먹고 있을뿐이지
    호화사치를 하며 레알 잘먹고 잘살고 있을겁니다. 그리고 이 부르봉 왕가의 방계왕가가 바로 지금 스페인의 왕가인 스페인 부르봉 왕가입니다.

    프랑스의 부르봉 왕가는 프랑스가 공화국이기 때문에, 또한 프랑스 혁명이 있었기 때문에 왕을 해먹을 꿈도 못꾸지만 스페인의 부르봉 왕가는
    스페인이 입헌군주국이기 때문에 지금 왕을 해먹고 있습니다. 똑같이 프랑스의 태양왕이라 불리웠던 루이 14세의 후손들인데, 그 운명이 참
    많이 엇갈리는듯.............
    1124 중세 유럽이 암흑기라는데 왜 그렇죠?? [새창] 2014-08-17 18:07:10 4 삭제

    아.......... 짤방을 안올렸구나!!!!!!!!!!!!
    1123 중세 유럽이 암흑기라는데 왜 그렇죠?? [새창] 2014-08-17 17:58:58 7 삭제
    중세가 암흑시대라고 하는 것은 이전의 로마제국이 워낙 초절정 개쩌는 찬란한 문명을 가졌던 시대라서 서로 대비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유럽 전체를 통치하고 지배하던 제국이 멸망하고 조각조각 나뉘어졌을뿐만 아니라, 아에 민족구성 자체가 달라졌기 때문에 이전과 같은 성세와
    문명수준을 가지기 불가능했기 때문에 자연스레 이전보다 "퇴보한" 생활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니 자연히 암흑시대라고 할 수 밖에요.....

    예를들면 중세인들은 위 짤방과 같은 로마의 유산인 수도교를 "악마의 다리"라고 부르며 두려워 했다고 합니다...........
    즉 인구밀집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수원지에서 이런 쌈박한 거대시설을 이용하여 물을 끌어올 생각 그 자체를 못할 정도로 퇴보했던 것이 중세시대
    입니다.

    물론 이러한 퇴보의 원인이 종교(당시의 로마 카톨릭)의 탓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보다 근본적인 원인은 서유럽 전체를 통치하는 중앙집권체제의 붕괴
    라고 해야할 것입니다. 중세시대 때는 서유럽 전체가 예전의 로마제국의 속주보다 훨씬 더 작은 크기의 수많은 숫자의 영지로 파편화가 되었고, 각각을
    통치하던 영주들(당연히 로마 제국 출신이 아니라 게르만족 출신이었음)은 말 그대로 문맹자였으며, 각각의 영지가 아무리 커도 예전의 로마황제가 그
    당시의 교육 및 연구기관 & 학자들을 후원하던 스케일로 후원하기엔 그 경제력을 상호 비교하는 것이 무의미 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니 뭔 과학의 발전이
    있었겠어요??? 그냥 끝없이 퇴보만 할 뿐이지........................

    이러한 상황에서 그나마 문화와 문자(!!)를 기록하고 보존했던 것이 바로 중세시대의 로마 카톨릭의 사제들입니다. 즉 어찌보면 역설적으로 종교가
    있었기 때문에 전쟁(게르만족의 대이동으로 일어난 로마제국, 특히 서로마제국,의 멸망으로 촉발된 전란의 시대)으로 문명이 완전 병신이 되었던 것을
    그나마 막을 수 있었던 겁니다. 유럽에서 쓰이고 있는 각 언어의 알파벳 중 사제들이 만든 알파벳이 있다는 것을 상기해보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1122 학교에서 폭력을 휘두르는 녀석들의 부모에게 보여주고 싶은 자료.jpg [새창] 2014-08-17 16:33:27 4 삭제
    와우~~~~~
    베오베로 갈 줄은 몰랐는데............
    모두들 ㄳㄳ~~~~~

    암튼 제가 가장 싫어하는 단어가 바로 "학교폭력"입니다. 세상에 학교폭력이라는 단어가 어디있습니까??? 그냥 폭력이지................
    썩은 사과 한 알을 아끼겠다고 나머지 사과 전체를 병들게 하고 썩게 하는 것이야말로 진짜 잘못된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리다고 봐주고 학생이라고
    봐주지 말고 짤없이 다 법에 의한 엄한 심판을 받게해서 모두 격리를 시키고 골라내야지 자라나는 미래세대의 뇌리속에

    "내가 힘있고 자신감이 있고 좀 잘나간다고 힘없는 사람 함부로 괴롭히고 돈 뺏고 법을 어기고 그러면 좆되는구나~~~~~." 라는

    명확한 인식을 새겨줄수 있습니다. 이렇게 교육받은 세대가 나중에 우리 사회의 주류를 형성해야 울 사회가 진정한 법치주의 사회로 갈 수 있는겁니다.
    1121 학교에서 폭력을 휘두르는 녀석들의 부모에게 보여주고 싶은 자료.jpg [새창] 2014-08-17 04:40:48 11 삭제
    아야세에리♥// 네~~~~~ 바로 그 드라마죠.........
    위에 나온 젊은 여자(여교사 말구)는 칼(문제아)의 큰누나이고 멋지게 생긴 젊은 남자는 칼의 큰누나의 애인입니다..........

    이것은 여담인데요, 저 에피소드 맨 마지막에 위의 여교사가 레알 빵~~터지는 명언을 남겼는데 웃기긴 진짜 웃김에도 불구하고 절대 여기
    올릴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19금이라............. ㅋㅋ
    1120 학교에서 폭력을 휘두르는 녀석들의 부모에게 보여주고 싶은 자료.jpg [새창] 2014-08-17 00:41:34 70 삭제
    미드 쉐임리스(shameless)임...........

    별 기대 안하고 시작했는데 요즘 아주 꿀잼임.........
    겉보기엔 완전 개막장 드라마이긴 한데 분위기 자체는 아주 훈훈함........
    11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6 23:51:48 1 삭제
    근데 한 편으로는 좀 짠하다~~~~~~~

    명색이 기도회인데 사회자 포함 꼴랑 5명이라니.................... ㅋㅋ
    1118 엄마와의 대화.kakao [새창] 2014-08-16 21:59:07 1 삭제

    순간 뻐큐하는 줄 알고 흠칫~~~~~~~~~~
    1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6 21:56:49 1 삭제

    여기서 레알 개그포인트는 바로 박근령은 "통일교"라는 사실임..................

    진정한 기독교인이라면 예수님이 아니라 문선명을 믿는 통일교인을 예배에 초청해서는 안됨. 왜냐하면 통일교야말로 레알 기분나쁜 이단이기 때문임.
    근데 저 잉간들은 통일교인과 함께 예배를 드림....................

    즉 자신이 진짜로 믿는 신이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했던 행사였음.
    1116 인간사료 후기 ♬ [새창] 2014-08-16 21:32:40 0 삭제
    사료를 샀으면 체중계 "비포 & 에프터" 짤방도 올리셨어야죠.....

    그래야 사료가 "효과"가 있는지를 알 수 있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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