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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1	외국에서 시집왔냐는말에 할머니랑 싸웠어요. [새창]	2016-03-19 14:16:19	0	삭제
		원래 나라망신은 노인네들이 다 시킨다더니 이건 정말 정도를 넘는군요.
	250	[인증] 여징어 심블리, 오유인 여러분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새창]	2016-03-18 15:52:53	6	삭제
		요즘 민주당 행태를 보니 맘상해서 더 지지못하겠어요. 이번 총선에 정의당 밀어줄께요. 힘냅시다.
	249	맘충이라는말이 싫으면 왜 안되는거죠? [새창]	2016-03-11 15:58:08	2/15	삭제
		좀 이해가 되질 않는군요. 피장파장 논리가져오는 사람도 흔하고 막상 맘충이라는 단어를 거북하다고 쓰지말자고 하는건 지지하진 않지만 이해는 갑니다. 그런데 맘충이라는 단어가 나오게 된 원인에대해서는 왜 언급들이 없죠? 나는 같은집단으로 욕먹기는싫지만 그게내가한 행동이아니라서 책임질 필요없다 이런 마인드에서 나온 생각아닌가요? 요즘 식당에는 노키드존이라고 해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까지 거부하는 식당이 왜 많이 생겼을까요? 손님을 잃어가면서? 눈가리고 아웅하는 행위에 눈쌀이 찌푸려집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 게시판에 있는 유저들의 반응이 상상초월이네요.
	248	맘충이라는말이 싫으면 왜 안되는거죠? [새창]	2016-03-11 10:53:09	1/13	삭제
		저는 평상시에 남여평등을 지지하는 발언을 하지만 맘충이라는 표현에 대해서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맘충이라는 단어를 봤을때 맘 이라는 대상을 비꼬는 말이죠. 그런데 그게 어느상황에서 일어난거죠? 식당이나 가게 마트 등의 공공장소에서 자기아이를 위해서 타인에게 불편을 야기하고 사장 및 가게스태프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아닌가요? 여기서는 피해를 주는 사람과 피해를 입는 사람이 있을뿐이지 남여차별에 근거한 표현이라고 저는 판단하지 않습니다. 원래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행복추구권 등은 일부 예외적인 상황으로제외하면 타인의 행복추구권을 침해하지 않는 상황에서 성립하는 것으로 맘충이라고 불려도 할 말 없지요. 그리고 무료애기밥을 제공한 것도 결국은 그 가게 사장의 선택인데 가게 수지타산이 안맞았을수도있고 어린아이와 젊은엄마 의 연령대에서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고객연령대를 바꿔보려 한것일 수도 있겠지요. 너무 한쪽으로 몰아가는 편협한 사고를 바꾸는게 어떠한가 합니다. 그리고 말은 생명력이 있는데 맘충이라는 표현이 상당히 쌘 것은 맞지만 사람들의 공감을 얻지못하면 이미 사라졌겠죠. 앞으로도 그럴테구요.
	2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0 04:05:43	4/10	삭제
		블랙코미디도 유머의 카테고리에 들어간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풍자나 비평도 유머죠. 그리고 생각이 다르다고 틀린 것은 아닐진데 너무 강한 표현을 쓰시니 당황스럽군요. 제삼자가 봐도
	246	국민의 혈세로 누워서 침뱉기하는 국방부에게 (feat 김광진) [새창]	2016-03-09 21:57:15	0	삭제
		김광진 국회의원 멋집니다. 우리나라에서 젊은 국회의원중에 제일 신뢰가는 인물입니다. 제 외가가 순천인데 칭찬을 좀 해줘야 겠군요.
	245	여자가 첫손님이면 재수가 없다???? [새창]	2016-03-09 21:54:49	2	삭제
		21세기에 저딴헛소리를 하다니. 잡아다가 영창에라도 집어넣어야 할텐데. 가끔 드는생각인데 갑자기 민주주의가 이식되고 남여평등 같은게 오랜시간 공감대를 가지지못하고 얻은거라 나이든 사람들의 인식이 현실을 따라오질 못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244	아재가 믹스커피 고르는법.ajae [새창]	2016-03-09 21:21:23	1	삭제
		ㅋㅋㅋ완전공감가네요. 저랑 똑같은 프로세스라서 역시 아재는 공통이구나 합니다
	243	인공지능의 무서움 : "복기를 해보고 싶을텐데요... 상대가.." [새창]	2016-03-09 21:12:49	2	삭제
		알파고가 이기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봤지만 알파고가 진정한 인공지능이라면 복기하는 장면까지 스피커를 통해 왜 이런수를 이때두었는지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현재는 그냥 외부 자극에 최고 유리한 수를 계산하는 똑똑한 계산기 그 이상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42	npc로만 봐줘요 제발 [새창]	2016-03-07 18:33:56	6	삭제
		글쓴님. 일단 안타까움을 표합니다. 저는 개인주의성향이 강한 사람으로 여성의 흡연에 대하여 그 스스로의 의사를 존중해야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새삼스럽지만 여성의 흡연을 한두번 본것도 아니라서 익숙합니다. 그 사람들의 인식수준이 문제가 있는거지 남성이라는 큰 틀로 오해하질 않기를 바랍니다.
	241	타투.입니당!!! [새창]	2016-03-07 12:40:26	3	삭제
		이과 흥했으면
	240	학교 이미지 망신은 한순간ㅋㅋㅋㅋㅋ [새창]	2016-03-04 13:18:47	1	삭제
		솔직히 드는 생각이 한국의 나이많으면 막대하는 문화가 문제고 저런 쓰레기짓을 교정못한 사회의 교육시스템이 문제고 저런 성희롱에 폭언을 해도 처벌을 못한 느슨한 처벌도 문제네요. 저는 고대출신입니다만 술자리에서 저런적은 없었어요. 한번이라도 저랬다면 술자리 박살냈겠지요. 저는 학교다닐 때 말 편하게 해달라고 하고 충분히 친한 경우 아니면 후배들에게도 항상 존댓말을 사용했습니다. 개인의 문제 한국의 구조적인 문제가 같이 발생한 거라고 봐야 하겠네요.
	239	가장 좋아하는 영화 장면 말해봐요. [새창]	2016-03-03 18:09:12	2	삭제
		저는 레옹의 엔딩장면에서 스팅노래 나올때
	238	3.1절날 정신나간 고려대 교수 [새창]	2016-03-02 17:01:08	1	삭제
		제가 어지간하면 못본척하려고 했는데 어떤 인생을 살아야 그렇게 헛소리를 공명정대한 이야기하듯이 할 수가 있나요? 오어쩌고 아이디 쓰시는 님은 사회의 다원화 원칙을뛰어넘는 민족의 배신자이며 궤변론자 일뿐이에요. 그게 그렇게 판단되면 한국국적을 왜 유지하고 있습니까? 그렇게 합리적인 일본국적으로 살지. 제발 부탁인데 인간대 인간으로서 선을 넘지 말자구요.
	237	3.1절날 정신나간 고려대 교수 [새창]	2016-03-02 13:30:49	5	삭제
		모교에 대해서 별다른 자부심은 가지고있지않지만 저따위발언을 하다니. 낯부끄러워서 고개를 들지 못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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