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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시스크릭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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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시스크릭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1 아기 이름을 "예아"로 하고 싶대요.jpg [새창] 2017-12-10 22:17:10 0 삭제
    한글 로마자 표기법에 따라 이름을 지으면 예아는 Ye-a이렇게 될텐데 괜한 걱정을 하고있는것 같네요.
    370 미혼녀가 보는 맘충에 대한 고찰 [새창] 2017-08-10 14:11:01 12/66 삭제
    맘충에 대해서 전혀 경험해본 적이 없다고요? 이해 할 수가 없군요. 그걸 경험해보고 싫다고 하는 사람이 그냥 무작정 혐오하는 사람인가요? 이런 글이 제일 싫어요. 회색분자 양비론자.
    369 여성은 배려받아야 한다는 목소리와 남성과 동등하다는 목소리 [새창] 2017-05-28 20:44:01 6 삭제
    아. 무슨 말을 해야할 지 지금까지 위에서 열정적으로 단 덧글들이 남자의 쪼잔함으로 귀결되나요? 한숨만 나옵니다.
    368 여성은 배려받아야 한다는 목소리와 남성과 동등하다는 목소리 [새창] 2017-05-28 13:14:19 9 삭제
    사회의 모순이라면 사회의 구성원인 남자 여자가 모두 노력해서 개선해 나가자 이런 결론을 내는게 자연스러운 것이 아닌가요? 그걸 왜 남성에게만 요구하는거지요? 덧글 쓰신 분의 논리의 오류는 여전히 남성이 여성을 착취한다 이런 전제를 내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건 사회 지도층에게 맞는 이야기인 줄은 몰라도 일반 대다수 남성들에게는 하루하루 살기 바빠서 남녀차별을 할 마음도 열정도 없어요. 사회 시스템의 문제는 사회개선을 이야기해야지 그걸 한 쪽 잘못으로 돌린다면 맞나요? 예전에 로마의 상승장군으로 불렸던 카이사르가 그런말을 했습니다. 사람은 항상 자기가 보고 싶은 대로 본다.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시야를 가지고 이야기 하는게 좀 더 옳겠지요. 원래 전세계적으로 여성의 권리향상은 여성의 사회에 대한 공헌도나 의무이행을 통해서 이루어졌습니다. 2차세계대전 때 군수공장에서 일하면서 여성의 참정권을 인정받을 수 있었죠. 최근 한국이 이리저리 시끄럽고 남혐 여혐 나눠져 싸우는 것은 서로가 보는 시점이 많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법에도 없는 여성전용 주차장 화장실 여성전용 객석 이따위 것들은 남자는 이해하지 못하고 여자는 내가 배려받는게 뭐 당연하지 왜 난리냐 이런 반응을 보이니 서로 싸우게 되는 것이죠.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여성전용은 의미가 없다가 확신 합니다. 왜냐면 여성전용이 있으면 범죄가 일어나지않는 것도 아니고 그 목적을 위해 경비를 고용하고 cctv의 사각지대를 줄이는 등의 조치가 더 현실적이지 위치가 좋고 접근이 편리한 층을 여성전용 주차장으로 해서 서로 감정만 상하지 뭐가 달라지나요? 여성전용 들어가는 것들은 문제의 핵심을 해결하는 것이 아닌 단지 회피하거나 유예하는 것일 뿐 오히려 그 부작용이 크다고 볼 수 있겠죠. 특히 남녀갈등이 극단적으로 나타나는 군대문제가 그렇습니다. 여성단체에서 99년 군가산점제도를 위헌심판을 청구해 이겨서 폐지시켰죠. 그 후 그 대가로 주어진 것이 없습니다. 그런대도 또 육사 같은 곳에는 남성만 가는 것이 불합리하다 해서 입학을 인정받았죠. 즉 병사로 가기는 싫은데 장교나 부사관은 좋다. 이런 식의 행동을 한 것이고 대부분의 여성들은 그에 대해 무관심 혹은 옹호했죠. 이게 헌법에서는 우리나라 국민이면 병역의 의무를 진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그 구체화된 병역법에 남자만 가게 만들어놨는데도 여성도 징병제하자 이런 사람들이 없습니다. 왜냐구요??? 군대가기 싫으니까. 내 권리를 침해하면 마구 잡아족치려 드는데 의무를 해라 하면 모른척 외면하죠. 그게 유리하니까. 이따위의 행동을 하니 여성 페미니스트나 여성단체가 공감을 받지 못하는 거죠. 우리나라에서 배려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게 되는 이유가 바로 이런 것입니다. 운동들의 초점이 틀렸어요.
    367 술마시고 취해서 들어오면 너무 꼴보기 싫어요 [새창] 2017-05-28 12:53:34 9/46 삭제
    부부인데 술에 취해서 깽판치는 것도 아니고 단지 술 한잔 하고 들어오는게 그리 싫다고 차갑게 대한다??? 이건 남인가요? 그럼 남편과 진지하게 대화를 해서 합의점을 찾아야지 일방적으로 내가 싫으니까 이건 완전 이기적인 행동 아닌가요? 남편 탓하기 전에 글쓴님의 심리상태에 공감결손이 있는 것 같은 데 진지하게 스스로 깊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366 임산부 인식조사 [새창] 2017-05-26 18:50:13 7 삭제
    임산부 보면 항상 자리비켜주는 편인데 요즘은 사실 임산부다 표시안하면 알아차리기가 어려워요. 단순비만인 사람들도 많아서. 그래서 임부용 원피스같이 티 나는 경우만 알겠더군요.
    3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6 16:21:27 9 삭제
    솔직히 깨놓고 이야기해서 페미니즘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무슨 6.25 전 일제강점기 이야기하나? 현실성없는 과거 이야기를 잔뜩하고 여자 남자 뭐 배려가 당연히 필요해? 내가 볼 때 그런 이야기 하는 애들은 헛살았다고 본다. 한국 현실에서는 동일노동에서 동일성과 동일임금 이런 것이나 임신 출산 및 육아를 위한 경력단절의 해법이나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증되고 저렴한 보육시설이나 이런 이야기를 해야지 납득을 할텐데
    364 버거킹 [쉬림프 치킨 프라이] 출시! [새창] 2017-05-25 17:20:04 1 삭제
    버거킹아 우리나라 외래어표기법에는 새우를 슈림프라고 하는데 왜 또 수험생들을 낚느냐.
    363 작성자가 겪었던 대학시절 안희정에 관련된 일화 [새창] 2017-05-25 10:09:34 2/6 삭제
    잘 생겼고 말도 논리정연하게 잘하고 자기 말과 행동을 책임질 줄 아는 사람같아서 좋게 보고 있습니다.
    362 임산부 뱃지 [새창] 2017-03-11 16:08:52 10 삭제
    솔직히 본문 내용보고 웃겼습니다. 임산부를 위해서 관계없는 타인이 임산부좌석배려자 배지를 달고 다녀야 한다는 말입니까? 법에서도 보호가 필요한 사람 중에서도 적극적으로 권리를 요구하는 사람을 보호할 뿐이지 권리위에서 자는 사람은 보호하지 않는다. 그게 원칙이죠? 왜 그럴까요? 임산부배지가 임산부가 아닌 배려자 배지보다 더 쉽고 간편하며 저노력 저비용으로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노약자석에 따로 앉을 수 있도록 분리해서 표기해놓지 않았습니까? 노인이 불편해하며 시비를 걸어서 이용 못한다구요? 내가 임산부니 자리비켜줄 수 있느냐고 일반석의 타인에게 이야기 못 한다구요? 타인에게 말하기 어려워서 이야기 꺼내기 싫으면 그냥 지금그대로 살아야죠. 배려는 말 그대로 배려일 뿐 의무가 아닙니다. 요즘 지하철을 매일 타는데 임산부가 오면 자리를 비켜줍니다만 배려라서 비켜주는게 아니라 비켜주는게 내 마음이 편하기 때문이죠. 배려를 권리인 양 착각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주절주절 써 봤습니다.
    361 한국 남자고등학교 교복 4대장 [새창] 2017-02-26 12:35:34 0 삭제
    성도고 25회 졸업생인데 우리까진 그냥 핑크색 반팔 셔츠였는데 언제보니 반팔 티로 바뀌어있더군요.
    3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8 21:50:18 0 삭제
    엄청 미인이네요. 깜짝놀람.
    3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8 13:43:04 1 삭제
    음. 결혼을 반대하시는 친정 부모님의 말씀을 따르는게 후회할 일을 그나마 덜 만드는 일이 아닌가 합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낙태경험이 있다고 손가락질 하는 것은 아니니까. 개인적인 의견일 뿐 모든 결정은 본인 스스로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책임지지않으니까.
    358 이게 사실로 드러나면 박태환은 이민 고려할지도 모르겠네요 ㅎㄷㄷ [새창] 2016-12-05 09:38:16 2 삭제
    와 이거는 정말 식스센스급 반전인데요. 조사결과가 궁금해지는군요.
    357 야권의 최대 위협은 그 누구도 아닌 박지원. [새창] 2016-11-30 10:16:45 2 삭제
    박지원은 전형적인 기회주의자일 뿐 지위와 수준에 맞는 품격도 인격도 있다고 보지않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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