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관 '국정원' 개입 유무가 처음부터 관건 이었습니다. 즉 관건선거냐 아니냐 가 핵심의제 이었는데 요상하게 '국정원' 이란 국가기관 핵심이 빠지고 또한 국정원 직원이라는 연관성도 희석시키려고 개인 여성으로 접근하기 시작한 게 여당인 '새누리당' 및 조중동의 프레임이었습니다.당근 언론 장악된 KBS,MBC 등 공중파도 이들의 입장에 더 비중을 두고 보도했던 상황은 두 말하면 잔소리 이었던 상황입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뻔히 증거 인멸 목적인 억지 주장 '잠금'을 셀프 '감금'으로 호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인권 유린' 최정예 국정원 요원을 그렇게 밥통으로 만들면서 그 국정원 애들도 스스로 그 길을 자처하며 이를 동조했다니 가히 나라꼴이 개차반 아니겠습니까.
분명한 것은 업무시간만 글 작성,댓글 작성,추천 반대....휴일은 엄격히 쉬고.이건만 보더라도 사건의 핵심을 볼 수 있습니다. 여튼 큰 줄기 확인하는 차원에서 국정원 사건의 요지는 국가기관인 '국정원 대선개입' 이냐 아니냐가 관건 입니다.
다시 한번, 바보 님! 범죄자가 되레 헌법의 최고 권력의 정점이자 원천자인 무고한 국민을 고발하는 어처구니 없는 아니 막장이나 다름없는 국정원. 반드시 혼줄 날 겁니다.그게 법의 큰 틀입니다.두려울 거 없습니다.기운 잃지 마십시오.
Yiann님/ 다시 말합니다.대충 읽었습니다. 이는 님의 댓글 자체가 가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자 위의 그림에 적시해 놓은 수치와 시간은 선관위 제공자료와 방송시간별 자료에 기반한 내용입니다.당근 근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에 대한 해명은 님이 아니라 선관위나 방송사가 해명을 해야하는 내용입니다. 님이 선관위나 방송사 관계자 입니까.아니면 답변하면 안되는 겁니다. 왜 자꾸 어쩌구 저쩌구 ..늘어 놓습니까.님이 구구절절 늘어 놓아봤자 그건 소설이라니까요.
다시한번 말씀 드릴께요.님이 답변할 내용이 아닙니다.저렇게 된 사유를 설명할 수 있는 당사자는 오로지 선관위,방송사 관계자 입니다.
님은 중도적 스텐스를 취하시는데 항상 사건을 바라볼 때 선후를 따져야 옳을 겁니다. 싸움이 일어나는 발단.그래서 당시 청문회에서 '누가 발포 명령을 했는가'가 쟁점이었습니다. 먼저 총질을 해 동거동락 했던 친구,가족...등 이 죽어나가는데...어찌 이를 보고만 있을 수 있겠습니까. 선후를 보고 사건을 바라봤으면 합니다. 그리고 한마디 더 위임도 하지 않았던 권력 뿐더러 심지어 어떠한 권력도 이유를 막론하고 '자기 국민에겐 총질하지 않습니다' 살인은 어떠한 경우에도 안되는 겁니다.당연히 헌법에 반하기 때문입니다.물론 인간에겐 그러한 권리가 없습니다.
암튼 그래서 전두환일당이 살인 및 국가내란 전복죄로 사형 구형을 받은 이유입니다.기억하기론 대법원 판결. 이러한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사실을 제대로 인식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