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에 의해 갑자기 침몰을 당하고 보니 배안에 몰래 실어 나르던... 예를 들자면 핵 폐기물이라던지, 아니면 북한산 마약이라던지 그런류의 절대 세상에 공개되면 안되는 것들이 실려 있었기 때문에 급박하게 더 고의 침몰로 선회한 것이 아닐까요. 가능하면 천천히 몰래 사람들을 눈을 피해 빼내야 하는 것들 때문에 중국회사를 통해서 중국 잠수부에 의해서 밤에만 몰래 작업을 한 것이겠지요.
전세계에 평화를 전파한다는 통일교가 미국내서 구입이 늘고있는 치명적 소형총기를 제조 판매하고 있음이 최근 밝혀져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워싱턴포스트지 최근호는 주머니에 쉽게 감출수 있는 6인치짜리 소형권총 K9의 제조사인 카암스 (Kahr Arms)가 통일교 교주 문선명(79)씨의 4남이며 후계자인 저스틴 문(한국명 문국진 28)씨에 의해 운영되는 통일교 계열사라고 폭로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불과 설립 4년이 되는 이 회사는 지난달 83년 역사를 자랑하는 오토 오넌스사를 인수하는 등 사세확장을 하고 있다.
오토 오넌스사는 20년대 미국갱들사이에서 사용됐던 전설적인 기관단총인 타미 건스의 제조 회사로 잘 알려져있다.
치명성과 숨기기 쉽다는 이유로 각종 총기관련 잡지들로부터 극찬을 받고있는 K9은 비교적 총알크기가 큰 9mm를 사용하고 있며 가격은 750달러로 비싼 편이다.
이 신문은 이어 카암스사는 반자동총과 자동기관총도 생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하바드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우등으로 졸업한 문씨는 유명한 총기류 애호가인데, 총기사업이 유망하다고 아버지를 설득해 받은 500만달러를 투자해 이 회사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통일교산하 회사들의 모회사인 원 업 엔터프라이즈 (One Up Enterprises)는 이 회사와의 관련여부를 부인했으나 미연방정부 자료들에 의해 이 총기제조회사도 자회사임이 밝혀진 것. 이런 사실에 대해 전 통일교 교도들과 총기업계 비판론자들은 예수의 교리를 완성시킨다는 통일교가 인명살상용 무기를 만들어 돈을 번다는 것은 위선이라고 비판했다.
워싱턴 포스트지는 이어 일화 등 한국내 통일교관련 회사들이 20억달러에 달하는 부채에 시달리고 있으며 중국에 있는 자동차공장 팬다모터스가 파산했으며, 아시아 경제위기로 한국과 일본신자들의 헌금이 급격히 감소한 현 시점에서 통일교의 미래는 무기업에 달려있다고 강도있게 꼬집었다.
아니요. 그런데 미국 센서스 통계로 보면 미 한인 유권자들은 대다수가 민주당이고, 투표는 오바마를 찍은걸로 나왔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CA, NY,NJ등 한인 밀집 지역이 민주당 강세이고, 실제 투표권을 가진 젊은 세대나 이민 역사가 오래신 분들은 결국 민주당을 선택하는 것 같습니다. 한인사회가 보통 교회에서 사교를 하는 편인데 교회에서 목사들이 설교 하면서 보수의 가치 운운하며 공화당을 찍어라 설교를 하는 것도 같지만 그게 투표장으로 이어지지는 않는 듯. 아마 트럼프 찍는 한인들은 별로 없을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