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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wRhythms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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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wRhythms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73 前여친 '니킥'으로 죽인 20대 킥복서 구속 [새창] 2015-07-24 03:56:49 3/6 삭제
    걍 솔직하게 말할게요
    토나와요 진짜

    토나와요!!!!!!!!!!!
    1972 前여친 '니킥'으로 죽인 20대 킥복서 구속 [새창] 2015-07-24 03:45:28 2/6 삭제
    밑에도 여시들 설친다느니 뭐라느니 댓글 많은데 자기들 맘에 안들면 다 여시라는 건가요?
    자기들 생각과 같지 않으면 다 배척하고 자기들이 혐오하는 집단에 빗대어 모욕해도 되나요.
    그러지 마세요 정말로. 아무도 욕한적도 없는데 분노하지 마시고 내가 남을 모욕한적은 없나 돌이켜봐주세요.
    논쟁하는 댓글 달기 싫은데.. 그거 진짜 안좋은거에요.
    1971 前여친 '니킥'으로 죽인 20대 킥복서 구속 [새창] 2015-07-24 03:40:44 3/5 삭제
    그리고요.. 놀라운건 애초에 아무도 한국남자 증오한다고 혐오한다고 말한 사람이 없다는거에요.
    맨 처음 달린 댓글도 요새 이런 사건의 기사가 많네. 기분탓인가? 한거지 한국남자가 꼴통이라고 한 말 아니잖아요.
    아무도 안그랬다고요. 왜들 그러세요대체;; 신기할정도로 과민반응인데.
    1969 前여친 '니킥'으로 죽인 20대 킥복서 구속 [새창] 2015-07-24 03:08:54 3/4 삭제
    보통 저런 얘기 하면 비유인가보다 하기때문에 저 말을 쓴거거든요.
    뭐 굳이 따지면 이슬람보다는 조금 나아요.. 이말 하는 것도 웃기고..
    어떤 부분이 남혐인지. 타인을 거리낌 없이 때려 죽이는 사람들한테 뭐 좋은 얘기가 필요한가?
    바보 똥개 말미잘! 이러면
    [어떤 부분이 바보인지 설명하시오, 나는 인간의 DNA를 타고났으므로 개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그 말은 틀렸습니다. 말미잘은 자포동물문 산호충강에 속하는 해변말미잘목 동물의 총칭입니다. 저 자가 바보, 똥개, 말미잘이라는 증거를 갖다대시오] 라고 얘기하는거 같아요 -_-..
    1968 前여친 '니킥'으로 죽인 20대 킥복서 구속 [새창] 2015-07-24 02:58:52 4/5 삭제
    진짜 저말이 남성혐오로 보이신거에요? ..진짜로..?
    1967 前여친 '니킥'으로 죽인 20대 킥복서 구속 [새창] 2015-07-24 02:57:10 3 삭제
    비유요 비유. 아... 정말...
    1966 前여친 '니킥'으로 죽인 20대 킥복서 구속 [새창] 2015-07-24 02:41:28 3 삭제
    네. 남자 혐오 아니에요 -_-;
    누군가가 누군가를 때렸고. 그래서 사람이 죽었고요
    떄린 사람은 남자였고 맞아 죽은 사람은 여자였어요.
    그리고 통계가 여실히 많고 저도 경험자이기도 하고요. 제 주위에 꽤나 많은 여자들이 그런 경험을 했었고요.
    그래서 이런 일이 있다고 말한것이 어째서 혐오로 보여지는지?
    혐오한다면 사람 때려죽이는 데이트 폭력범을 혐오하는 것이겠죠.
    모든 한국 남성들을 욕하는 거란 생각이 든다면 정확한 오해에요.
    이슬람과 다를바 없다고 한 부분에서 화가 난 것 같은데.
    폭력범들 사상이 이슬람 명예살인하는 사람들과 다름 없어요.
    자기 구애를 받아주지 않았다거나, 자기 말에 거역했다거나. 말도 안되는 이유로 거슬리면 바로 손 올라가죠.
    청바지 입었다고, 외간 남자와 얘기했다고 맞아 죽는 사람들 한국엔 없는 것 같죠? 말도 안되는 이유로 죽는 여성들 놀랍게도 많아요.
    카톡했다고 쳐죽이고 취직했다고 때리고... 수치 보세요. 그리고 관련 기사들 읽어 보셔요.

    [신문기사에서 봤는데 한국에서 여자는 하루에 1명꼴인데, 남자는 하루에 2명씩 죽는데요;;; 진짜 한국에서 남자로 살아가기 너무 무섭네요 ㅜㅜ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러면서 떠보는 부분이 유치해요.
    한국남자 다 여자 때리는 인간이야 ㅠㅠ 이런 생각 한 적 없어요. 저 글 보면서 저렇게 생각이 되는게 이해가 안가는데.
    법적 제도도 허술하고 형편없는 점도 사실이고요. 제대로 된 보호 프로그램이 없고, 그래서 세 모자 사건에서도 저렇게 가족 동의하에 정신병원에 감금되게 된거고요 -_- 어이없죠.
    당연히 여자애 돌로 처죽이고 온 동네가 자랑스러워 하는 이슬람보단 낫겠죠.
    그 부분에 있어서는 정정할게요. 이슬람보단 낫습니다. 근데 선진국에 비하면 후진국 수준이에요.
    맞고 사는 여자들이 없기를 바랄 뿐이고요. 이게 남성 혐오라구요..?
    1965 前여친 '니킥'으로 죽인 20대 킥복서 구속 [새창] 2015-07-24 02:08:53 8/9 삭제
    건건//
    우리나라 욕 한적도 없고 우리나라 남자 욕 한적도 없어요.
    우리나라만 그렇냐는거냐고 시비 거시는데 답답하고 유치하게 굴지좀 마세요. 미국과 유럽에도
    데이트 폭력 당연히 있고, 다만 그 처벌 수위와 사람들의 생각이 우리나라하고는 달라요.

    증거 좋아하는 것 같은데 몇가지 찾아봤음
    http://www.huffingtonpost.kr/2014/08/28/story_n_5726584.html
    하루 평균 18명, 연간 6800명이 데이트 폭력에 시달리고 있고 애인으로부터 살해당한 사람이 최근 3년간 무려 143명.
    애인으로부터 살해당한 사람 2011년 47명 2012년 47명 2013년 49명.

    데이트 폭력에 대한 다음 특집기사.
    http://m.newsfund.media.daum.net/episode/1017

    미국에서는 오바마가 직접 그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하기도 했고요.
    미국 유럽 선진국에서도 데이트 폭력이 있는 것은 맞지만 법적인 제도와 사람들의 인식이 우리나라보다 현저히 개선되어있는것도 사실이고요.
    개체의 문제인게 맞는데 그 개체가 모여서 꽤 많습니다. 일반화가 아니라 현실이고.
    그렇다고 한국남자 전부 이렇다고 욕한게 아닌데 어째서 혐오 조장이라고 욕을 들어야 되나요.

    이슬람과 다를 바 없는 것 맞잖아요. 충격적인 세모자 사건도 유럽이나 미국에서 일어났더라면 대서특필되고 난리가 났을텐데
    우리나란 어때요? 지금 정신병원에 갇혀있는 사람이 누구죠? 경찰의 초동대처는 어땠죠?

    저도 가정폭력의 피해자였기에 사람들의 가정폭력이나 부부싸움(주로 일방적인 폭행이지만)데이트 폭력에 관한 인식을
    누구보다 잘 알아요. 정부에서도 그닥 해주는 게 없었고요. 스스로 싸우고 스스로 빠져나와야만 했어요.
    이게 현실이에요. 여자한테 맞고 사는 남자는 본 적 없어요. 남자한테 맞고 사는 여자는 수도 없이 봤습니다. 이것도 일반화이고 남성 혐오 조장이라고 하면 할 말 없는데. 대체 왜이리 양비론에 집착하는지들 모르겠네요. 사실은 사실이잖아요. 대체 왜 그러는 거죠?
    1963 前여친 '니킥'으로 죽인 20대 킥복서 구속 [새창] 2015-07-23 19:00:45 66/85 삭제
    가정폭력이나 데이트 폭력에 관해서 한국은 이슬람이랑 별로 다를게 없어요
    세모자 사건도 그렇고.
    죽지만 않았지 맞고만 사는 여자들 얼마나 많은데요.
    가족과 사이도 안좋아서 도와줄 사람도 없고 갈데도 없고 섣불리 도망치거나 해어지자고 하면 죽을까 두렵고
    돈도 없고 친구도 못만나게 해서 주변에 아무도 없고..... 옛날엔 더했죠.
    맞아 죽거나, 평생 노예가 되거나 둘 중 하나인거에요. 거기서 빠져나오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에요.
    희귀한 일 같죠? 엄청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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