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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전직 회사에서 학벌 기재를 없앴더니 벌어진 일
[새창]
2015-07-24 00: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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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런 사실적인 글을 읽일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한국 살기 힘들다고 느낍니다.
결국에는 회사에서는 임금 적게 주고 마음껏 부려먹어도 무언가 약점(학벌)이 있어서 계속 써먹을수 있는 사람 찾는 다는 예기인데요.
알바직 부터 시작해서, 회사까지도 어떻게든 제대로 대접 안해주고 약점을 잡아 부려먹으려고 하는지 안타깝습니다.
결국 돈을 젤 많이 버는 대기업이 계속 협력업체를 쪼고, 그 밑으로 하청들이 자꾸 쪼아서 그렇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런것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돈을 많이 벌어도 세금을 많이 때려서, 돈을 좀 적게 벌고 같이 나누도록 유도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네요.
소득이 많은 사람은 많아 질수록 (얼마이상 추가 분에 대해서) 소득세를 엄청 때려야 하는데, 국회의원들이 부자들이고 부자 편들이 많아서 힘들것 같네요.
174
이재명 성남시장 "광주의 진실 알기 전 나도 '일베'였다"
[새창]
2015-07-21 05: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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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 공부를 시작한 점도 있으니까요 ..
>정보에 무지하고, 역사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경우에 누구나 저런 '틀린'생각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피통피통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사실 역사를 배울때에 고조선, 삼국시대,조선시대 등도 중요하지만, 근대 현대사, 특히 20세기 이후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학교에서 정말 제대로 가르쳐 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왜 그럴까요?
피통피통님이나 시장님처럼, 현제 특권층에 대한 반발과
더이상 그들의 노예처럼 사는 것을 거부하고
힘을 모아 일어나서, 다 같이 잘 살게 되는 것을 못하게 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뉴라이트등의 세력이 계속 역사교과서를 왜곡하려고 하는 것도 같은 맥락일듯 싶습니다.
173
그라비아는 포르노가 아닙니다.
[새창]
2015-07-17 14: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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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또 콜로세움이 열리기를 바라면서 시노자키 아이 사진을 아직도 올리시는 분들과
이에 열폭해서, 왜 내말을 못알아 듣느냐 고 이성적으로 논리정연하게 정리해놓은 글에다가
그래도 어쩌고 하면서 못알아듣는 척, 비공다시는 분들이 거의 같은 레벨이라고 볼수도 있겠네요.
이런 비공감 의견도 비공감 받을것 알면서, 댓글 콜롯세움 열릴것 알면서 다는 거 아닌가요? 아님 나몰랑인가?
172
한나절간 자동차 빌려줬다가 방금 받았는데, 얼척이 없네요ㅡㅡ
[새창]
2015-07-17 14: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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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호구 되신 것 맞습니다. 지금 현제 상황으로는 글쓴분도 호구 되신것 맞구요.
아직은 iloveiu님 말씀대로 하면, 호구 안되실 수도 있고, 만약 그것이 안되더라도 앞으로 호구가 되지 않기 위해서 조치를 꼭 취하셔야 하겠습니다.
어차피 똥 밟은것, 비싼곳 가셔서 안밖으로 세차 싹 하시고, 아버지에게 (어머니 같이 계시고 식후 등 기분이 괜찮으실때 시작하시면 더 좋겠네요)
침착하게 돌려서, 사실 어제 누군가에게 이용당하고 호구 된것 같아서 분해서 잠도 안오고, 직장에서도 일이 손에 안잡혔느니 하면서
왜 그러느냐 하시면, 사실 아버지가 누굴 좀 혼을 내주면 풀릴것 같느니 하면서 썰을 푸시면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먼저 아버지에게도 기름값 얼마에 세차비 얼마 나왔다고 구체적으로 말씀하시고,
그외에 대중 교통을 이용하느라 시간을 손해를 봤고 어쩌고, 그 옛날 아버지 지인에게 말씀해서 최소한 기름갓+세차비는 받아다 달라.
아니면 아버지가 그친구 용돈 줬다고 생각하고, 매꿔주던가.. 뭐 이리 하면, 아버지도 정신차리시고 뭐라 하지 않으실까 생각이 되네요.
그리고 미국에서 누가 왔느니 하면, 미국 비타민이라도 인사차 사왔냐고 꼭 물어보세요. 당연히 안사왔겠지만, 만약 그렇다면, 해외에서 올때는 선물사오던데.. 라고도 하시고요. 굿럭!
171
[브금] 시노자키 아이로 시끄러워도 내 갈 길 갑니다
[새창]
2015-07-17 0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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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긴 이쁘지만 개인적으로 취향은 아님.
그리고, 말도 안되는 B공이 많아서 추천합니다.. (말되는 B공은 인정하겠슴다.)
170
시노자키 아이 논란은 난 모르겠고
[새창]
2015-07-15 2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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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댓글이 엄첨 기네요. 다 못읽었지만, 거의 다 임자없어님을 뭐라하는 것 같은데,
나이 먹을 많큼 먹은 남자로서, 회사 생활도 꽤 한 사람으로 말씀드리자면, 임자없어님의 말에 충분히 일리가 있습니다.
물론 개개인의 차이가 있고, 일반화는 저도 반대이지만, 제가 회사 생활을 본 경험으로는, 새로 들어온 이쁜 여직원이 있으면, 원래 있던 조금 못난 여직원이 파를 지어서 괴롭히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물론 왜 처음 들어온 "것"이 알아서 기지 못하고, 행동거지가 그렇냐고 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뭇 남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아마도 이뻐서) 인기가 좋으면, 질투의 대상이 되고 때로는 피해를 입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남자들이 예를 들면 젊은 미혼의 차장이 신입 여사원을 안쓰러워서 챙겨주면.. 다른 여자들은 더 질투가 나고, 더 공격대상이 되는 것이지요. 그러다가 이쁜 신입사원 바로 뒤에 부족해보이고 조금 못난 다른 여신입이 들어오면, 무언가 동변상련인것 같아서 같은 파에 가입?시켜주고, 이쁜 신입을 같이 따 시키는 것이지요.
그래서, 아예 이쁘면 작당 또는 당파를 만들어서 직접 선두에서 파를 이끌던가,
아니면 소극적으로 남자들과 더 잘지내는 분들이 되기 쉬운것 같습니다.
결론은 일반화는 좀 그렇지만, 충분히 많은 경우 그렇다고 할수도 있습니다. 남자들, 특히 회사 생황을 꽤 해본 사람들은 동감할겁니다.
169
아직도 시노자키 아이로 왈가왈부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참 충격입니다.
[새창]
2015-07-15 06: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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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방랑가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목적을 따지신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마치 현대미술 - 현대 회화 작품을 볼때,
이것은 이런 목적으로 했을거야, 그래서 이런거야 라고 내가 결정을 내리는것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작가는 이렇게 해석을 해도 저렇게 해석을 해도 -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커온 환경, 문화, 외에도 작품을 보게된 날의 날씨나, 계절, 그날의 기분등)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다고 볼수 있지요.
그런데, 내가 가진 판단기준으로 이것은 이 목적을 가지고 있어서 괜찮지만, 저것은 저 목적을 가지고 있어서 안된다고 한다면, 작가나 그 작가를 응원하는 사람들도 서운할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주로 야한 것을 많이 접해보지 않은 여자분들이; 그래서 상상력이 풍부하신 분들이 시노자키아이는 비공감
빅토리아 시크릿 광고나 운동선수가 T빤스를 입은 것은 추천하시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는 나이가 좀 들어서인지, 지금은 모두 다 별루 섹시하다고 생각안듭니다.
그냥 그런갑다 하는데, 저도 소싯적에는 레이스 달린 비치는 빅시 속옷광고가 제일 섹시하다고 생각한적도 있었습니다. 그때에는 상상력도 풍부했지요.
168
세계에서 유일하게 십일조를 걷는 나라
[새창]
2015-07-08 13:24:2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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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하지만, 잘못된 내용이 있어서 정정 요청합니다.
>미국에서 십일조를 고집하는 교단은 대부분 사이비 교단으로 분류된다.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미국에 가장 큰 교회들을 찾아보니
1. Lakewood Church - " ..when we give the Lord our tithes.." 출처:https://www.lak ewoodchurch.com/pages/give.aspx
2. Willow Creek Community Church - "..convenient ways to offer our tithes.." 출처:http://www.willowcreek.org/giving
3. North Point Community Church - "..if you would like for us to mail you a supply of envelopes for your tithe contributions.." 출처:http://northpoint.org/engage/give-page/faq
4. Second Baptist Church - "..Tithe by Credit Card or Electronic Check.." 출처:https://www.second.org/Woodway/ServeAndGive/Giving.aspx
다음과 같이 top 4 모두 십일조를 받고 있습니다. Tithes=십일조
위의 4개는 미국을 대표하는 개신교회로써 아무도 사이비라고 하지 않고, 누가 사이비라고 한다면 정신나간 사람 취급을 받을것입니다.
위에 글은 어느정도 지식인이, 약간 이상한 교회를 다니시다가 속아서 헌금을 많이 하고 나선, 후회하는 마음에 정보를 모아서 쓰신것 같습니다. 십일조는 사실 하나님께서도 꼭 내라고 하시지는 않으셨습니다. "십일조 해봐라, 내가 복을주나 안주나" 이렇게 말씀하셨지, 십일조 안내면 벌받는다 또는 지옥간다, 이러지 않으셨습니다.
초신자들은 신앙에 대해서 알고 싶으시면, 감리교나 구세군쪽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보통 이쪽은 교단에서 헌금을 관리하기 때문에, 목회자가 헌금내라고 별로 안합니다.
1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8 05:01:0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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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축하드려요. 가족도 계시고,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시니 절대로 헛산 것 아닙니다.
가족들에게 짐만되서 가족들이 연락 끊은 사람들도 있고,
직장도 계속 때려치는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166
분노주의) 군대에서 아프면 안됩니다.
[새창]
2015-07-01 23:32:2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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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몇몇 분들이 말씀하신 것 처럼, 군의관이나 군대병원 시스템도 문제가 있기는 하겠지만,
군대에서의 전반적인 인식 : 꾀병이니, 아프건 말건 훈련을 참가시키는 등의 문제가 더 커보이네요.
그런데 군대 뿐만이 아니고, 학교나 사회에서도 그런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본인도 초등학교6년 개근상을 탓지만, 미국에서는 아프면 다른사람에게 병옮기지 못하게 오지 말라고 합니다.
개근상같은 상은 당연히 없고, 아프지만 "무리"하는 것을 어리석게 생각합니다.
회사도 마찬가지에요. 근무하다가 아프거나 다치면, 회사에서 치료비, 장기 유급휴가는 물론이고, 허리등 앞으로 일을 하지 못하게 장애가 생기면, 다른일로 먹고살수 있도록, 교육비용도 대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작업환경에서 안전성을 국가 뿐만이 아니고 회사에서도 알아서 챙기고, 아파서 쉬는 날을 쓰는 것에 대하여 뭐라고 나무라지 않습니다.
세월호 메르스등을 겪은 우리; 앞으로 인적자원을 중요하게 여기고, 사람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면 좋겠습니다.
165
오바마 대통령.jpg
[새창]
2015-06-28 14:25:48
6
삭제
https://www.youtube.com/watch?v=WmRAxJIa0u8
얼마전에 흑인 교회에서 총격으로 죽은 9명의 장례에 직접 오바마 대통령이 추도사를 하면서 amazing grace-찬양를 부르고, 한명 한명의 이름을 낭독하면서 가족을 위로하는데, 가족들에게는 큰 위안이 되었을것 같습니다.
164
전국의 운전자 여러분께 당부의 말씀을 올립니다.
[새창]
2015-06-23 03:59: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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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런 건 닥추입니다.
많아봐야, 10초를 자기가 빨리 가려고 남들 위험하게하고
스트레스로 다른사람 수명 1분은 줄어들겁니다.
163
[익명]
그래 미친×아 나 금수저야...근데 어쩌라고
[새창]
2015-06-19 23:27:51
3
삭제
작성자님 많이 힘드셨겠어요. 저라도 많이 힘들었을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정신차리셔야 합니다. 앞으로 힘든일들은 계속될 것 입니다.
특히 돈이 있으면, 내치고 욕하기 쉬운 친구보다, 가까운 또는 먼 친척들이 뭘좀 득을 보려고 많이 할지도 모릅니다.
저희 외가가 상속을 많이 받아, 돈이 많이 있는데, 계속 친척들에게 시달렸습니다. 외할아버지/할머니등 나이드신 분들이 돌아가실 때마다, 저희 아버지 이모부등 직속이 아닌 분들이 돈때문에 다투시곤 하더군요. 부모들이 그러니, 사촌동생들과도 자연히 멀어지더군요.
그런데 작성자 같은 분은, 앞으로 정말 조심하셔야 할 대상은, 젊고 잘생기고 똑똑한데 집이 가난해서 힘든 환경에서 살아온 남자 입니다. 작성자는 생각할수도 없이 어처구니없는 환경에서 힘들게 잡초같이 살아온 사람들은 삶이 생각하는 방식이 전혀 다릅니다. 일부러 그러려고 하지 않아도, 기분 안나쁘게 얻어먹을수도 있고 거절도 하고 하는 능력부터, 여러가지 능력치에서 곱게 자라온 분들을 구워삶기 쉬운 분들입니다.
이런 분들이 가장 쉽게 문제 상황을 해결하는 방법은, 부잣집 딸 또는 아들과 결혼하는 것이지요. 원치 않아도 내가 결혼해서, 우리 가족 (자기 원래 가족)을 다 살려야 한다는 비장한 각오도 가지고 계실수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젊고 똑똑하고 생각도 곧은 분이셨는데, 너무너무 가난한 나머지, 부잣집 과외학생 - 어머니-를 타겟으로 잡고 결혼하셨던거 같습니다. 어머니는 가난도 낭만이라고 생각했다고 하셨으니, 곱게자라서 세상물정을 모르셨지요. 결국 결혼생활 서로 좋지 않으셨습니다.
-=-=-=-=-=-=-=-=-=-
가난한 사람들도 사람이다. 금수저는 배아프다. 이런 분들 많이 계실겁니다. 사실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맨땅에 헤딩해도 끝이 안보이고.
한국에서 그나마 탈출하는 방법은 금수저 분들하고 결혼하는 방법일겁니다. 바로 위에는 금수저보고 조심하라고 했지만, 너무 절박한 사람들은 그래도 그 방어를 뚫고 결혼 하시는 것이 현실에서는 가장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금수저 부모님이 반대하실 것이고, 똑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우선 자존심은 버리시고, 공부보다는 이성에게 이필하는 능력을 키우시는 것이 더 좋을지도 모릅니다. 사실 내 상황도 내 상황이지만, 결혼후 자식들이 고생을 덜 하게 된다는 것도 참고 인내할 가치가 될수 있습니다.
-=-=-=-=-=-=-=-=-=-
이도 저도 아닌분들. 지금 여러분은 부의 분배가 제대로 안되고, 부자는 더 부자되고,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해지는 상황을 목격하고 계십니다.
국가가, 부자들에게는 세금을 더 징수하고, 그 세금으로 국민의 건강,교육등을 책임지고, 그래도 낙후되는 사람들에게는 "나가 죽어라"가 아니고, 최소한의 인간의 존엄을 지키면서 먹고 살게는 해줘야 하는데, 그것이 안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가난한 사람들은 매일 뼈빠지게 일하고 잠도 쪽잠을 자는 시간에 정말 큰 부자들이 모여서 어떻게 부를 더 축척을 하고 개미들을 더 착취할까 상의하고 부지런하게 작전을 짜고 있기 때문이지요.
기업, 언론, 사법부, 행정부, 그리고 입법부에 골고루 퍼져 있습니다. 내가 그 일부가 되어서 남들을 알게 모르게 착취하는 입장이 되지 않는 다면, 남은 사람들이 할수 있는 것은, 행정부의 수장 - 대통령과 사실 더 중요한 입법부 국회의원들을 잘 뽑아야 하는 것이 오직 한가지 할수 있는 것입니다.
우선 국회의원들 후보자들이 나오면, 재산이 얼마나 되는지 보고 부자는 뽑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아무리 본인이 불법을 저지르지 않았다고 해도, 서민들의 삶을 이해할수 없습니다.
162
오지랖 甲을 만나다...(부제: 남 똥 쌀때 대신 힘주지 말자)
[새창]
2015-06-16 04:41:2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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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뽀인트를 못잡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결국 여기에서 가장 큰 이슈는 만두 포장이라기 보다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기보다 나이 적은 사람들에게는 막말하고, 창피주고, 예의범절등의 교육을 시켜도 당연하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나도 성인이고, 생각이 있는 사람인데, 참견말라고 대꾸를 했더니,
본인의 물건이 아닌 것을 훼손하고, 다른 사람이 했다고 모함하고, 힘이나 (남자둘) 공권력 (경비/경찰)로라도 창피를 주려는 사람이,
오히려 자기 자신이 거짓말 하고 예의에 어긋난 무례한 사람이라는 것이 들통났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네요.
예의없고 무례한 사람들 많습니다. 특히 자기가 나이조금 먹었다고 벼슬한것 처럼. 그런데, 이런 사람들은 본인보다 나이 더 먹은 사람들에게는 자기 자신들이 요구하는 대접을 해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다른 사람 이용해 먹으려고 하는 질 낮은 사람들이에요. 이런 사람들, 무례한 것에 대해서 창피를 좀 당해야 한다고 봅니다.
161
[익명]
[19금]베오베간 오늘 남편에게 뚜둘겨 맞았네요 님 꼭 봐주세요...
[새창]
2015-06-13 01:55:0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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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것 같네요.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지요. 그중에서 정말 "사람"다운 사람이 될수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한번 때린 사람은, 계속 때립니다. 남들이 같이 욕해주고, 용기를 준다고 해도, 내가 결단해서
상황을 주도적으로 바꿔나가지 않으면, 계속 맞게됩니다. 또 욕하고, 또 용기를 받는 다고 해도, 결국에는 옆에 사람들도
왜 그상황에 계속 있는지, 용기내서 탈출하지 못하는지에 대해 답답해 하다가, 그냥 그렇게 사는 것이 좋은가 보다..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30대 40대 50대를 거쳐 60대가 되어도 맞을수 있습니다.
그동안에 자식들의 가슴은 씻을수 없는 상처가 남고,
그 상처로 인해, 엄마도 미워할수 있습니다. 왜 그냥 그렇게 살았나.
자식에게도 무시받고, 남편에게는 사랑받지 못하고, 시댁도 괴롭히고, 이젠 친구들도 너가 자처한거 아니니?
이쯤되면, 정신병까지 생길수도 있습니다.
맞았다는 분이, 자식을 위해서라고 하셨는데요,
자식을 위해서, 자신을 먼저 사랑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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