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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pengdori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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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gdori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 전세계 공통 6억으로 어떤집을 살수있을까? [새창] 2013-11-27 10:03:43 6 삭제

    시카고에서 다음과 같은집을 6억에 살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www.zillow.com/homedetails/16-Cobblestone-Ct-Buffalo-Grove-IL-60089/4893984_zpid
    위에 몇분들이 말씀하신데로 시카고 시내는 아니고, 북쪽 서버브인데,
    미국에서 집보는 위주로 말씀드리자면
    먼저 학군이 좋고 (Stevenson High School이라고 일리노이주 전체에서 알아줌)
    동네가 안전하고, 교통도 괜찮고 (근처에 회사들이 있음 + 기차역),
    가까운 거리에 쇼핑하기 좋고, 뭐 거의 단점이 없다고 볼수 있죠.

    원글을 올린분은 무언가가 잘못되어있다.. 는 것을 말하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달리는 댓글들은 상황이 이렇게 되게 만든 사람들이 원하는 답을 주고 쓰시는 것 같습니다.
    (상황이 어쩔수가 없다, 물가가 어쩌고)

    지금 문제는, 젊은 사람들 맞벌이로 일을 해도, 부모 도움없이는 직장에서 출퇴근 1시간내에 괜찮은 (애둘키울만이 넓으면서 안전하고, 학군좋고, 교통/쇼핑/여가 시설이있음) 집을 사기가 힘들다.

    여러가지 답이 있겠지만, 우선 가장 빠른 방법중 한가지는 재산세를 왕창 물리는 것이 한가지 방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미국에선 지역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보통 집시세의 약 2%를 매년 재산세로 냅니다. (직접사는 집/나이드신분들은 조금 깎아줌)
    6억짜리는 매년 천이백만원을 내야해요. 그냥 세금으로.

    재산세가 이렇게 팍 올라가면, 우선 자신이 살집아니고서는, 집이 점점 풀리게 될테고, 집값도 조금씩 내려가고,
    그러면 궁극적으로는 더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살집을 장만할수 있는 길이 열릴텐데,
    누군가 그러더군요, 국회의원들이 다 부동산 부자라서 그런법을 만들리 없다고.

    투표합시다.
    39 대학교 4년 힘내서 다녔습니다! [새창] 2013-11-07 02:22:50 2 삭제
    수고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31 23:32:38 14 삭제

    지금 원글을 올리신 광자님의 point를 흐리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10%니 40%니가 숫자가 중요한것이 아니고
    전하고자 하는 중요한 사실은
    횬기가 다른 자동차 회사나 생산업을 가진 회사들과 비교했을때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제가 볼때에는 40%가 아니고 10%라고 만해도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 맞습니다.
    위에 쉬르스트뢰밍 님께서 좋은 링크하셨는데, http://ch86.co.kr/540
    저는 이윤을 남기 %보다 더 관심이 갔던 것이 임직원 숫자였습니다.

    중국-사회주의를 빼고 난, 나머지 회사들을 비교하면
    횬기만 임직원 두당 이윤이 10만불이 넘습니다.

    제가 볼때, 이 숫자의 의미는 다음 네가지가 될것 같습니다.
    (1) 횬기가 한국에 차를 너무 비싸게 팔아먹는다. (가격좀 낮춰라)
    (2) 횬기가 중소기업을 너무 쫀다. (중소도 좀 살자)
    (3) 횬기 직원들이 너무 일을 많이 한다. (여기 횬기 직원 없으십니까?)
    (4) 횬기가 주주만 생각하고, 사회에 환원을 안한다. (자연환경이라든지, 임직원의 복리후생, 같이 잘사는 사회 구성에 도움 - 중소기업도 같이 잘살거나, 소비자에게 더 품질 좋은 제품을 더 싸게 판다던지)

    숫자가 맞네 그러네 보다, 좀더 건설적인 토론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사실 숫자도 말인데, 자회사가 많으면 이윤을 여기저기 돌려서 숫자 놀음하는것은 쉽습니다.
    약간 과장해서, 이윤이 너무 많이 남아서 욕들을것 같으면, 모비스에서 $500 에 살 네비를 $5000에 사거나 $10000사면
    이윤이 모비스로 넘어가는것 아닙니까?
    37 오유에서 많이 본 일이 저에게도 일어났어요!!! [새창] 2013-10-31 05:28:33 16 삭제
    제가 외국에 이민간지가 오래되서 .. 생각이 바뀌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나이 많다고 나보다 어린 사람에게 예의없는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사실, 그런식으로 막 산다고 생각하면, 다음과 같은 경우랑 뭐가 그리 다르겠습니까?
    내가 남보다 예쁘면, 나보나 못난 사람들에게는 막대해도 되고
    나보다 키 작은 사람에게는 막대해도 되고
    나보다 돈 없는 사람에게는 막대해도 되고
    나보다 자식수가 적으면 막대해도 되고
    나보다 손가락이 한개 적으면 막대해도 되고
    나보다 머리카락이 짧으면 막대해도 되고

    말하다보니 이상해졌는데, 이론이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이 예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점점 출산률이 적어지고, 고령화 사회가 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모든 노인들이 대접좀 받아야 하겠다면
    안그래도 힘든 젊은 사람들 격려는 못해줄 망정
    욕하는 것은 아니지요.

    미국에 제가 다니던 교회에
    노인들이 대접을 받아야 겠다고들 많이 하셨는데
    젊은 사람들 하나 둘 떠나다가
    거의 다 떠났습니다.
    노인들 헌금도 안내시고,
    밥은 짜네, 빨리 안나오네, 고기가 없네
    버스가 늦게오네 대접이 소홀하다고 불평만 하시는데,

    젊은 사람들 봉사만 하다가, 힘들어서 교회를 그만 다니거나
    젊은 사람들이 따로 젊은 사람들만을 위한 교회를 다닙니다.

    소득세도 안내시고
    버스비던 입장료던 할인은 받으시면서도
    불평만 하시고 젊은 사람들 욕하시고
    자꾸 그럼, 젊은 사람들 다 이민가거나
    노인들을 빼고 나라를 새로 세울지도 모릅니다.

    투표합시다.
    36 둘째 순산한게 자랑 :D♥ [새창] 2013-10-29 22:32:45 0 삭제
    수고하셨어요! 애기 이뻐요.
    울 마눌님도 한달뒤가 둘째 예정일인데
    순산하면 좋겠네요.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6 05:47:02 0 삭제
    우와 대단하십니다.
    Trading Card도 있네요.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전 wishlist에 넣어놨다가, 좀더 세일할때 구입하겠습니다.
    어쨌든 축하드립니다.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4 12:14:05 0 삭제
    어떻게 라고 구체적인 방법은 제가 못 제시 해드리는데요,..
    미국에는 눈 크고 쌍커플있고 이런 것말고 그냥 동양적인 (한국에서는 못났다고까지 생각할만한) 얼굴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희 회사에 얼마전에 조금 못났다고 생각이 되는 여자분이 들어오셨는데, 영국 출신 백인이 아주 매력적이라고 해서 벙 찐적이 있습니다.
    그것을 홍콩에서 온 직장동료 에게 예기 했더니, 홍콩에도 백인들이 애인으로 같이 다니는 사람들이 못났다는 예기를 하더군요.

    얼마전 교회에서도 남편은 키크고 멋진 백인과 결혼한 .. 저에게는 못나 보이는 커플이 있더군요.
    아이는 눈크고 이쁘더군요. 아빠 닮아서..

    어쨌든, 한국에서 안쳐주는 외모가, 다른 데에서는 쳐줄수도 있습니다.
    그냥 생각나서 적었습니다.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8 12:15:00 1 삭제
    먼저, 작성자님이 힘드시고 시간이 걸리겠지만, 치유되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다른 댓글과 겹치는 부분이 있겠지만, 남자로서의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남자들이 성폭행 피해자라고 연애나 결혼 하기가 망설여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사실 머리위에 성폭행 피해자라고 쓰여있지는 않잖아요.
    단지 자신이 없어 보인다거나 하는 것은, 사람에 따라 다르게 보여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제가 언젠가, 읽은 것으로는, 성범죄자는 기운이 없고 자신이 없어보이는 여자들을 목표로 삼는다고 합니다.
    기운차리시고, 하루 빨리 당당해 지세요.

    살다보면 배우자에게도 과거의 일을 말하지 않는 것이 좋은 것도 있을수 있습니다.
    가령, 내가 현제 배우자를 만나기전에 100명의 여자들과 관계가 있었다든지 한다면
    일일이 77번째 여자는 이럴때가 좋았다던지 하는 것을 말하면, 몇일동안 냉전을 할수 있겠죠.

    성폭행에 대해 털어 놓는 것은, 물론 남자에 따라 다르겠지만,
    20대 후반이나 (요즘은 마마보이가 많아서), 30대는 된후
    자신도 여러가지 아픔과 좌절을 겪어본후에야
    다른 사람의 아픔도 이해하고, 위로를 해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결혼식을 하기 전에는 말을 해보고
    남자가 힘들어 하면, 좀생이 같은 남자 잊어버리시는 것이 좋을수도 있습니다.
    이런 남자랑 결혼 하면 평생 후회할수도 있습니다.
    32 [익명]고소하려는 분이 기초생활수급자로 추정(?)되는데 고소해야 할까요 [새창] 2013-09-08 11:44:32 0 삭제

    이거 마인드의 문제네요.
    돈 없다는 가해자가 말하는데로 끌려다니면,
    시효 끝날때가지 못받을수도 있고
    30년뒤에 받더라도, 인플래 계산하면 1/10 만 받을지도 모릅니다.

    최소한 돈은 못 받더라도, 또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마인드를 고쳐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31 한국과 미국 가격차이가 심한 상품들 [새창] 2013-09-07 01:18:56 1 삭제
    미국 사는데, 알던 형이, 중고차를 한국에 수출하는 일을 하더군요. 너무 차이가 나서 가능한가 봅니다.
    참고로, 현대차 정도는 아니지만 BMW / VW - 독일차도, 미국이 독일보다는 쌉니다. (직접 가보기 전엔 몰랐음)
    중국제 공산품도 왠만하면 미국에서 구입하는 것이 더 싸다고 합디다. (중국사람 왈)

    미국산 농산물이 전세계를 농업을 위협하는데, 미국 농부들 일하는 것에 비해 잘 못 삽니다. 미국에서도 회사들이 중간에서 다 빼먹고 ( 그런 회사들은 전 국회의원, 국방부 장관등 이런사람들이 이사임.), 그리고 농부들 파산하지 말라고 지원금 주고..

    미국 의료가 엉망인 것은, 지난 50년동안, 미국 국회의원들이 제약회사등 의료업체등에 돈 많이 드시고, 계속 법을 회사들 위주로 만들어서 임. 지금도 이런데가 자기네 밥그릇 챙길려고 의료개혁을 반대하는 중임.
    30 2007년 싸이코패스 택시강도 살인범 [새창] 2013-08-30 23:02:07 2 삭제
    우워.. 남자인 내가 잃어도 아찔하네
    어쨌든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8 03:00:36 2 삭제
    미래의나 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주셨는데요,
    한국이 IT강국이라면서 Software - 개발 쪽으로 미국등에 비해 뒤쳐진것은 다 돈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대기업에 다니는데, 저희 회사만 봐도
    개발하는데 예상 소요시간이 1년에 개발인원이 10명이든다고 친다면
    팀 리더가 결제를 올리면, 깍이고
    이것이 위로 결제 받으러 올라가면 또 깎이고
    그렇게 된것이 중간보스들.. 지들이 업무 하지도 않으면서,
    자기 업무 평가를 좋게 하려고, 중간 중간 더 빨리 하라고 닥달하고

    미션 임파서블도 아니고, 이건 뭐 시작하기도 전부터, 말도 안되는 시간과 업무로
    거의 반만 끝낸 프로젝트를 그냥 무대뽀로 시작하고
    첫날부터 한달간 보수-업무로 땜빵을 해야
    겨우 돌아갑니다.

    제가 볼때에, 이런 환경에 돌아가는 프로그램이 나오는 것이 신기합니다.
    개발자들 잠도 안자고 일하는데, 초인 같습니다.

    거기다 하청은 어떻습니다. 원만한 개발 - 하청을 주고, 거기서 또 하청을 주고 하는데
    단계별로 돈이 깎이죠. 한국 개발자들, 노예처럼 일하고 대우는 좋지 않으니
    대학에 전공자들이 적어진다는 이유가 이해가 갑니다.


    미국 - 실리콘 밸리에 Google, Apple 이니 eBay등등 많은 회사들이 있는데,
    그쪽 집값과 생활비가 비싼편도 있지만,
    웬만하면 다 연봉이 억이고, 회사에서 식사, 헬스클럽회원권등 다 줍니다.

    제가 볼때 업무환경이 한국같이 말도 안되면, 바로 옆에 회사로 갑니다.
    그만큼 직장도 많고, 그래서 대우도 좋습니다.

    뭐 배오배에도 가끔 올라오기도 하는데,
    창조적으로 생각하라고 쉬엄쉬엄 놀면서 일하고, 윗사람 한테 걔겨도 어느 정도는 받아주고


    대우가 다른데, 능력이 어쩌고 하고 서로 헐뜯고 하는 것은 바로 돈많고 권력있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인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대우를 잘해주면, 더 잘될텐데,
    사실 작은 회사보다 큰회사가, 큰 회사에서도 떵떵거리는 윗분들이
    그리고 큰 회사만 살아남을수 있게, 구조적으로 나랏님들이 뒷돈받고 법을 만들어서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30 13:36:52 4 삭제
    거의다 나중에 결혼하라가 주된의견이네요.
    저는 경험으로 .. 반대로 돈없이 빚 1000가지고 결혼한 남자 입장인데. 외이프가 결혼해ㅜ어서 지금은 달살고 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의견은.. 입장이 힘드니까 ㅏ중에 하자 라고 하면... 남자 마음이. 알게 모르게 살처가 되어서. 누가봐도. 훌륭한. 그리고 흠없는 (빚) 사람이 된 다음에 결혼하자고 한다면. 그땐 나도 흠없는 (그게무엇이든지) 여자를 만날거다. 로 나올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해어지는 것이. 서로ㅔ게 좋을수도 있지만
    정말 놓이기 싫은 아까운 남자라면. 5년이상 고생할각오하고 결혼하실수도 있지않나 싶습니다. 부모님이 친구들이 대신 내 인생을 살아둘순 업싀까ㅛ

    위에 다른분 말씀대로 고생하는것 란해보셧으면 아주 힘들수있습니다. ㄴ모든것이 남편탓인 생각이들고. 그런데도 내 기분 앉맞추고 설설 기거나. 나를 뱌려 안한다고 느낄때도 있을텐대. 배신..이용당한 기분도 들고.. 왜 럼마 말 안들었 을까 후회도 되고

    쓰다보니저역시 반대처럼 써버렸네요

    하여강 무지 힘들것이란 말과. 이것을 이겨내려면 어떤 맨탈을 가뎌야 하는지 말씀드리고 싶엇는데

    그 맨탈은. 내가가진 것들이 ( 부모님이 도와주셔서 고생안하고 학자금 빚안지고 돈을 모을수 있엇던것이) 내가 잘나서가 아니고. 그냥 주어진것이고. 내가 당연히 누려야 하는것이 아니다 라고. 받아드리는 것입니다.

    아 그리고 가르눈들도 말씀하셨는데.. 남자분이 결혼해서 생활이 좀 핀후에는. 처가보다 친가를 더 먼저 챙기는 ㄱ경우가 믿기진 않겠지만 많이 있슺니다. 친가 부모님이 힘드셔서이든 챙겨줄 동생이 있건간에.. 이런경우에 최소한 남자가 꼭같이 처가를 챙기거나. 처가를 더 챙길수있는 멘탈이 없음면... 결과는 이혼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이다

    그리고 이건 더 알기 힘든데. 오이프덕에 생활이 좀 핀후에는. 그동안 고생하면서 못해본것을 해보고 싶다고 돈많이 쓸수 있습니다. 그것이 뮤지컬보기 여향가기나 장난감 (전자긱 차 등등) 이면 괜찮지만. 배응망덧한 넘들은 자람을 펴본다든지 할수고 있습니다.. 이런경우에도. 이혼이죠

    고로 남자가 어떤사람인지.. 참 사람속은 알수 없으나 .. 그것이 가장중요하고. 그쪽가족이 또한. 자꾸뭘달라는 사람들인지가 중요하지요

    그런데 다 잘돠면 남자가 두고두고 고마워하고 미안해 하면서 잘살수도 있습니다

    두서가 없어서 죄송한데.. 결혼하더뉴안하던. 2세는 필수 로 빚갚고 같이 해외여행 등을 간다던지 몇년 즐긴후에 가져야합니다. 애가 있으면 여행 커녕 외식도힙들고. 직장도 힘들고 등등. 우울증걸리고 뭐 하여튼 아주 힘들수 있습니다. 존화기로써서 오타가 많았습니다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30 13:36:52 10/10 삭제
    거의다 나중에 결혼하라가 주된의견이네요.
    저는 경험으로 .. 반대로 돈없이 빚 1000가지고 결혼한 남자 입장인데. 외이프가 결혼해ㅜ어서 지금은 달살고 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의견은.. 입장이 힘드니까 ㅏ중에 하자 라고 하면... 남자 마음이. 알게 모르게 살처가 되어서. 누가봐도. 훌륭한. 그리고 흠없는 (빚) 사람이 된 다음에 결혼하자고 한다면. 그땐 나도 흠없는 (그게무엇이든지) 여자를 만날거다. 로 나올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해어지는 것이. 서로ㅔ게 좋을수도 있지만
    정말 놓이기 싫은 아까운 남자라면. 5년이상 고생할각오하고 결혼하실수도 있지않나 싶습니다. 부모님이 친구들이 대신 내 인생을 살아둘순 업싀까ㅛ

    위에 다른분 말씀대로 고생하는것 란해보셧으면 아주 힘들수있습니다. ㄴ모든것이 남편탓인 생각이들고. 그런데도 내 기분 앉맞추고 설설 기거나. 나를 뱌려 안한다고 느낄때도 있을텐대. 배신..이용당한 기분도 들고.. 왜 럼마 말 안들었 을까 후회도 되고

    쓰다보니저역시 반대처럼 써버렸네요

    하여강 무지 힘들것이란 말과. 이것을 이겨내려면 어떤 맨탈을 가뎌야 하는지 말씀드리고 싶엇는데

    그 맨탈은. 내가가진 것들이 ( 부모님이 도와주셔서 고생안하고 학자금 빚안지고 돈을 모을수 있엇던것이) 내가 잘나서가 아니고. 그냥 주어진것이고. 내가 당연히 누려야 하는것이 아니다 라고. 받아드리는 것입니다.

    아 그리고 가르눈들도 말씀하셨는데.. 남자분이 결혼해서 생활이 좀 핀후에는. 처가보다 친가를 더 먼저 챙기는 ㄱ경우가 믿기진 않겠지만 많이 있슺니다. 친가 부모님이 힘드셔서이든 챙겨줄 동생이 있건간에.. 이런경우에 최소한 남자가 꼭같이 처가를 챙기거나. 처가를 더 챙길수있는 멘탈이 없음면... 결과는 이혼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이다

    그리고 이건 더 알기 힘든데. 오이프덕에 생활이 좀 핀후에는. 그동안 고생하면서 못해본것을 해보고 싶다고 돈많이 쓸수 있습니다. 그것이 뮤지컬보기 여향가기나 장난감 (전자긱 차 등등) 이면 괜찮지만. 배응망덧한 넘들은 자람을 펴본다든지 할수고 있습니다.. 이런경우에도. 이혼이죠

    고로 남자가 어떤사람인지.. 참 사람속은 알수 없으나 .. 그것이 가장중요하고. 그쪽가족이 또한. 자꾸뭘달라는 사람들인지가 중요하지요

    그런데 다 잘돠면 남자가 두고두고 고마워하고 미안해 하면서 잘살수도 있습니다

    두서가 없어서 죄송한데.. 결혼하더뉴안하던. 2세는 필수 로 빚갚고 같이 해외여행 등을 간다던지 몇년 즐긴후에 가져야합니다. 애가 있으면 여행 커녕 외식도힙들고. 직장도 힘들고 등등. 우울증걸리고 뭐 하여튼 아주 힘들수 있습니다. 존화기로써서 오타가 많았습니다
    26 고문관이 본 한국의 허세 [새창] 2013-04-26 15:49:28 1 삭제
    허세대 아니다에 의견이 분분한데
    더 이전의 이슈는 "남의 눈을 많이 의식한다"와 어쩌면 이것과 같이 가는 "남의 일에 참견을 많이한다"는것이 더 중요한것 같아요.

    남의 눈을 별로 의식 안한다면, 나에게 과분한 비싼 가방을 사거나, 더 고급/비싸 보이게 자동차를 튜닝을 안할테고
    그 이전에 남들이 "쟤는 거지같은 가방밖에 없나봐", "나이가 몇인데 차도없냐? 또는 차가 별루야" 라고 안하면
    그런것을 처음부터 안했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어쩄든 몇달 봉급어치 가방을 사던, 비싼 차를 몰거나 튜닝을 하거나, 내가 좋아서 하면 문제 될것은 없다고 봅니다. 피해를 주지는 않으니깐
    근데 쟤는 옷이 거지 같아; 그 나이 되도록 차도 없어 등등은 좀 거시기 하지 않나요?

    또 한가지 생각해볼것은... 바로 물가 죠.

    미국 중부는 집값이 좀 헐한 편이라서, 사람들이 집을 많이 사는데,
    뉴욕/동부나, LA/서부등은 집값이 비쌉니다.

    비슷한 중산층중에
    중부는 차가 좀 덜 좋고 옷/가방도 촌티날수 있는데, 자기 집을 많이들 가지고 있는 데에 비해
    동부는 어차피 집은 비싸서 못사서인지, 차가 더 좋고 옷/가방이 더 멋지더군요. 약혼 반지도 큰 다이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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