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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자비희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1-03
    방문 : 6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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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비희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 kt응원하기 힘들다.. [새창] 2016-08-13 05:46:12 0 삭제
    아직 신생이니까 역사가 짧으니까..
    져도 격려하고 직관가고 화이팅하고..
    잦은 부상에도 힘내라 힘내라
    계속 바뀌는 선수들
    응원가도 열심히 외우고
    몇개 없는 기사 찾아가며 일일이 반응하고..
    그랬는데..
    장선수 스캔들때도 한숨쉬고 참았는데
    김선생 사건 이후 오만 정나미 떨어졌네요
    54 남녀가 서로 이해하는 법.txt [새창] 2016-08-04 17:07:09 2 삭제
    진짜 공감해요..
    저는 여중고대나왔고 남편은 남중고대를 나왔어요
    시어머니는 평생 생리통도 없으셨다하고 화장도 거의 안하시고 성격도 화통하신편이세요 자녀도 아들만 둘.. 그러다보니 남편은 몰라도 너무 몰라요 생리통에 아파하는 저한테 유난떤다고 하기도 하고 운동부족 아니냐 병원에 가야지 노력을 안한다며 헛소리 작렬.. 충격적이었어요ㅠ
    서로 살아온 세계가 너무 달라서.. 알려주고 있지만 여전히 힘드네요
    그럴때마다 시어머니는 제게 미안하다고 하세요ㅠ
    책을 읽든 영화를 보든 공부를 하든
    뭐라도 해야 이해가 깊어질텐데 알고싶어하지않아요
    자기가 안겪어본거라 어렵다고 하네요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53 글쓰는데 7시간 걸림 코성형수수에 관한 진솔한글 [새창] 2016-08-02 06:42:09 0 삭제
    일반 의사들도 마찬가지예요
    몇번의 사건 이후로 병원과 의사를
    신뢰하지 않게 되었어요
    소비자가 공부를 많이 해야 안당합니다
    돈이든 의료사고든요..
    52 아이가 있으면 이혼이 쉽지 않은건 당연한거 같아요. [새창] 2016-07-30 19:03:54 0 삭제
    드라마라.. 지금이야 많이 배우고 전문직의 엄마들이 많고 한부모가정을 보는 시선도 조금 나아졌다고 하지만..
    저 어릴적에는 안그랬어요
    저학력 경력단절여성이 할일이라고는 식당일이나 전단지.. 그마저도 아이때문에 긴시간 일하지 못했고 급여도 적었죠..
    우리나라처럼 양육비지급이 잘 안되는 나라에서 여자가 애키우며 사는게 얼마나 비참하고 힘든지는 아는 사람만 알겁니다 게다가 여자 혼자 애키우고 산다고 쉽게 생각하며 기웃거리는 주변의 남자들,
    이혼했다며 은근히 비하하거나 경계하는 여자들..
    아직 어린 자식이 뭘 알겠나요
    부족한 경제적환경에 원망하고 부모탓하고..
    이제와 생각해보면 엄마가 너무 불쌍하고
    대단하고 미안합니다..

    사회가 병들어서.. 이혼가정의 자녀로서
    너무 힘들게 자랐거든요
    부모원망이나 여러 부정적 감정들,
    사회적인 제한으로 술에 빠져 살았습니다
    이력서 낼때마다 면접때마다 긴장하고
    스트레스받고 연애할때도 결혼이야기,
    서로의 가정이야기 할때마다 드는 비참함..
    이제와 돌아보면 참..

    우리엄마가 강하고 희생적인 사람이었기에
    자녀를 책임진거라고 생각합니다..
    혼자 살기위해 아이들을 두고
    나오자니 아이들 미래가 걱정이고..
    솔직히 저라면
    아이들 책임질수없을것같아요..
    얼마나 잔인하고 이기적인지 알거든요..
    지금은 효녀소리듣지만
    사람들은 모릅니다 그 간의 아픔과 상처들..

    물론 친부이기때문에.. 그것도 맞을거예요
    그래도 남보다는 덜 이기적일거라 믿는거고
    때려도 친부가 때리는게 낫지
    남이 때리면 남이 욕하면
    그 마음이 더 문드러질겁니다..

    그냥.. 가슴이 아프네요..
    불행하고 싶어서 사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겠어요..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6 20:51:05 0 삭제
    독서 좋아하시면 육아서읽어보세요~
    저는 결혼하고 잠깐 쉬는 중인데..
    초보라서 청소하고 정리하고 장보고
    음식하고 가계부쓰고 하루가 모자라요ㅠ
    여름이라 벌레생길까봐 매일 청소기에 걸레질에
    쓰레기 버리기 바쁘고요~
    뭐하나 해먹을래도 요리초보라 시간이 엄청
    걸리네요ㅠ
    50 [익명]혼자 노래방 가려다가 [새창] 2016-07-16 20:44:20 0 삭제
    결혼 전에 직장생활할때~
    그냥 동네 허름한 노래방 혼자 잘 갔어요~
    근데 코인이 있다면 코인 노래방 가셔요~
    엄청 바빠요ㅋㅋㅋ
    예약하랴 노래하랴 맥주마시랴ㅋㅋㅋ
    두번째갈때는 부르고 싶은 노래 번호 적어서 갔어요
    49 이상한 시어머니를 둔 분들께 드리는 작은조언 [새창] 2016-07-10 14:00:05 4 삭제
    저는 삼십대고 저희 친정엄마는 오십대예요
    갱년기가 빨리 왔어요
    결혼하기 전에 엄청 힘들었어요
    갱년기인것을 서로 인지하고 있었으나
    그래도 감정이 상하고 힘이 듭니다
    그리고 저희 엄마는 정신과약 싫어하시고
    안드세요 무기력해지고 느낌이 너무 싫대요

    시어머니댁에는 딸이 없어요
    갱년기의 변화나 호르몬으로 인해 감정이
    변하고 힘든것은 같은 여자로서 딸이 그나마
    이해하고 공감해줄수 있으나 남자는 그게
    어렵습니다 그냥 추측만 할뿐..
    시어머니가 안타깝고 더 잘해드리고 싶더라구요..

    댓글 중에 과격한 글이나
    본문에 전혀 공감 못하는 글이 많은데
    남자와 여자,
    또는 나이와 경험의 차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사람은 자신이 알고 경험하는 만큼만
    이해할수있어요
    여자는 호르몬의 동물이라
    자신도 모르게 감정이 변하고 몸이 변하고
    힘이 들죠.. 남자는 간접경험만 할 수 있을뿐..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기 쉽지 않아요^^;
    48 출산 후 그대로인 여자연예인들을 보며 드는 생각. [새창] 2016-07-02 03:50:04 5 삭제
    에.. 연예인까기 아니냐고 하시는 분들 너무 예민하게 보지마시구요.. 솔직히 요즘에 연예인들이 출산 후 완벽한 몸매니 임신해도 팔다리 가늘고.. 뭐 그런거 하도 TV에서 많이 나오니까.. 남자들은 출산 후 살빼는거 당연하게 생각하고 쉽게 생각하면서 자기 와이프하고 비교하고.. 그런 미친 남자들 많거든요ㅠ 작성자분은 그런걸 이야기하고 싶었던게 아닐까요.. 좋게 생각해요~
    47 만만한게 혼자다니는 여잔가봐요 [새창] 2016-07-01 15:45:17 71 삭제
    정말 엄청 공감해요
    같은 환경에 살고 있어도 남자가 느끼는 것과
    여자가 느끼는 것, 겪는 것들이 너무나 다릅니다ㅠ

    전에 신호등 기다리면서 있는데
    상자들고 다니며 구걸하던 아저씨..
    제 앞에서서 돈없다고 하니 목에 걸린 목걸이를
    잡아올리며 이거 있네 하더군요
    진짜 황당하고 무섭고 놀라고..
    아마 말들을 안해서 그렇지 여자분들
    비슷하게 놀라고 억울한일 많을거예요..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흠칫흠칫 하게되죠 ㅠ
    44 솔직히 한국 영화 음성이 너무 안 들리지 않나요? [새창] 2016-06-29 01:16:04 0 삭제
    진짜 공감합니다
    영화보다가 소리에 놀라고 안들려서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아서 한국영화 잘 안봐요
    차라리 한국영화 자막 버전이 있으면 좋겠어요
    43 고통스러웠던 가정사를 겪으셨던 분들, 결혼 어떻게 결심/진행하셨나요? [새창] 2016-06-24 22:45:07 0 삭제
    정말 공감해요.. 결혼해보니 절절해요..
    부모와 절연했을때 그게 제일 힘든거 같아요
    42 고통스러웠던 가정사를 겪으셨던 분들, 결혼 어떻게 결심/진행하셨나요? [새창] 2016-06-24 22:36:33 0 삭제
    오타 수정이 안되네요; 에고;
    41 고통스러웠던 가정사를 겪으셨던 분들, 결혼 어떻게 결심/진행하셨나요? [새창] 2016-06-24 22:35:34 2 삭제
    책도 많이 보시고 이런 저런 경험도 많이 해보세요..
    그리고 나이 서른 넘으면 생각이 많이 바뀌어요
    성급하게 일찍 결혼하지 마시고 나를 사랑하는 시간, 용서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세요..
    도피하듯 결혼해서 결말이 안좋은 경우를
    많이 봐서요..

    저도 님과 많이 비슷했어요
    이십대때 진짜 지옥같았고
    저는 첫째라서 이런 저런 부담이 진짜 많았고
    원망도 많았어요 희생도 많이 했고요..
    학자금대출받고 개속 알바하면서 사회복지를 전공했고 일하면서 많이 달라졌어요..
    심리학이나 육아서 같은것도 읽어보시면 좋을것같아요

    나이를 먹고 나니 그냥..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엄마가 그렇게 힘든 상황에서도 나를 버리지 않았다는게.. 물론 배불리 먹이지도 충분히 가르치지도 못했고 이혼도 하셨고 그 이후로도 힘들게 했어도 엄마도 사람이고 여자고.. 자기 욕심도 있을텐데 자기가 많이 배우지도 못했고 돈을 많이 벌지도 못하고..
    남편한테 사랑받지 못했고 자식한테 원망듣는 삶이 얼마나 괴로울까.. 그런 생각도 들어요
    나이를 먹고 엄마와 이야기해보니
    엄마 역시 자신의 엄마에게 사랑이나 보살핌을 받지 못했어요 그리고 그냥.. 다 그렇게 사는 줄 아세요..
    담담히 이야기를 해보니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동생도.. 내가 동생을 원망하는 동안 그 애 삶도 나름대로 참 힘들었더라구요 안쓰럽기도 하고..
    내가 참 어려서 내 생각만 했다는 생각도 들어요..
    물론 가정이 평탄해서 고생안하고 편안히 사는 사람도 많지요 그러나 내 삶은 내 삶이잖아요

    과거에 묶여서 현재와 미래를 아프고 괴롭게 하지마시구 그냥 어쩔수없었구나 그래도 나는 지금부터 잘살면 돼 생각하고 털어 버리세요 용서도 하시고..

    저는 사랑이 많은집에 시집왔어요
    남편하고는 많이 싸우고 지금도 그래요
    투닥거리고ㅋㅋ 근데 시부모님이 정말 좋으세요
    나를 자식처럼 사랑해주시고 안아주시고
    우리 엄마는 나를 사랑하지만
    참..표현이 서툰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참 행복해요^^
    가끔 친정에 가면 엄마는 신랑 욕도 하고
    다른 집이랑 비교하며
    (누구네 집은 시댁이 집을 사줬네 차를 사줬네
    너는 고작 뭐냐는 둥 그런 놈한테 갔냐는 둥..)
    스트레스 주기도 하는 데
    나이 먹으니까 엄마의 거친 말 속에
    딸이 너무 아깝고.. 더 좋은 대우 못받는게
    속상하고 그래서 그런 말 하는게 보여요..
    스트레스 받을때도 많지만
    그게 우리 엄마 살아온 세월이고.. 표현방식이고
    그렇더라구요 ^^;
    그게 우리 엄마 사랑 방식이더라구요..
    남과 비교하지마시고 우울에 빠지지 마세요..
    언니가 연락왔다고 하셨지요?
    어쩌면 정말 미안해서.. 너무 늦게 이제와서
    동생한테 말걸기가 미안해서 그랬을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그냥 이해해주세요^^;
    그냥 님을 위해서요
    혹여 나중에라도.. 그때 연락 받아줄걸..
    그런 후회라도 안남게요^^;
    저 역시 남같지 않아서 글이 길어졌어요ㅠ
    제가 쓴 글 중에 단 한마디라도..
    님에게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기운내요 오늘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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