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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자비희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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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비희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0 진짜 무서운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새창] 2017-12-30 01:02:23 0 삭제
    여우령.. 일본영화.. 보다가 너무 괴이해서 꺼버렸어요;
    99 방탄_ 랜덤10장_ 덕질을 위해 체력을 비축해야 합니다 [새창] 2017-12-05 10:12:16 1 삭제
    태태는요?ㅠ
    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6 21:35:22 0 삭제
    글을 보다보니 저와 친정엄마 생각이 나요.
    님과 첫째아이와 비슷했는데 님은 경험이 있어 조심하시지만
    저희 엄마는 그때 젊고 고집도 있어서 저를 너무 힘들어했어요.
    어릴때는 엄마가 엄하고 차가운 성격인가 했는데 나이 들어 제가 교육을 공부해보니
    성향의 차이로 저도 엄마도 서로 상처받고 힘든 시간을 보낸거였어요.
    제 남동생은 사람들이 말하는 혈액형A형 성격 완전체인데 엄마와 잘 맞고 생각도 통해요.
    두 사람은 제가 생각하는 것이나 행동하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고 해요.
    아무리 대화해도 안돼요 ㅋㅋ 그래도 괜찮아요.
    세상에는 그런 사람도 있고 나는 이런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되었고,
    모든 걸 떠나서 가족이기에 이해가 안되도 사랑은 하니까요.
    아이도 여러가지를 배울거예요.
    이야기해주세요, 네가 나쁘거나 잘못한게 아니라 엄마는 이런 것이 힘들다고요.
    아 참고로 저희 엄마는 책도 열심히 읽으라고 하셨고 저도 독서를 엄청 좋아해요.
    그런데 나중에는 그것도 힘들었는지 책 좀 그만보라고 뺏으셨어요 ㅋㅋㅋ
    아마 제가 책 읽는 것도 엄청 산만하게 몸부림치면서 읽었거나 소리내서 읽었겠죠?
    그동안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눈치를 봤는데 그냥 엄마같은 사람도 있다는 걸 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97 이집트에 여행갔다왔습니다 [새창] 2017-11-04 17:50:18 0 삭제
    신랑이 사서 플포로 하고 있어요^^
    사막의 모래폭풍과 오아시스가 나타나는 장면은 우와~소리가 나오더라구요
    티비화면으로 보니 영화가 따로 없네요'0'
    96 [보배펌] 부산 싼타페 급발진 유족입니다 [새창] 2017-10-28 02:31:59 4 삭제
    약 5년간 현기차 세대정도 탔고 자동차 사고로 폐차시켰습니다.. 제과실이든 타인과실이든 폐차시킬정도로 큰 사고가 났었는데 단 한번도 에어백이 터진적이 없었어요
    마지막에는 아반떼였는데 고속도로에서 정말 죽을뻔했고 조수석 데크에 머리를 갖다 박았는데도 에어백이 안터지더군요.. 절대 사지도 타지도 않고 주변사람이 산다고하면 뜯어말립니다..
    93 남친 연락문제(연락패턴)로 힘드신 자기들에게 언니가 말해줄께요 [새창] 2017-10-13 11:50:17 2 삭제
    바쁘다가 여유시간에 연락했는데 너 밖에 나왔다고 전화했구나? 하면서 삐질때 진짜 짜증나요 어쩌라는거지?ㅋㅋㅋㅋ
    92 남친 연락문제(연락패턴)로 힘드신 자기들에게 언니가 말해줄께요 [새창] 2017-10-13 11:47:53 0 삭제
    저도 이상하게 트라우마같이.. 가족한테도 연락을 잘 안하는 편이라서.. 이젠 다들 포기했어요 처음에는 거짓말인줄 알더니 남친도 결혼하고 제가 핸드폰 안보는거 보더니 수긍하더라고요 가끔 폭발할때는 핸드폰 버린다고 하지만 ㅋㅋㅋ 이해해주고 자기가 먼저하는 편이예요
    91 남친 연락문제(연락패턴)로 힘드신 자기들에게 언니가 말해줄께요 [새창] 2017-10-13 11:45:21 0 삭제
    어.. 저희는 결혼했는데 제가 연락이 잘 안되는 편이예요.. 일부러 그러는건 아니고 습관이예요 전 여자입니다ㅜ 남편이 연애기간 내내 힘들어했고 삐지기도 하고.. 저도 노력은 했지만 힘들어요 그래도 결혼은 했어요 ㅎㅎ
    90 안돼요, 싫어요. 도와주세요. 라고 가르치시는 선생님, 부모님들께- [새창] 2017-10-13 11:36:08 15 삭제
    우리나라의 교육매뉴얼이 잘못된게 참 많죠... 씁쓸합니다
    성교육뿐만아니라 아동학대로 논란이 많을 때에도 전국적으로 교사교육에서
    아동학대의 기준에 대해 말하기보다는 논란의 여지를 없애기 위해 아이와의 접근 자체를 하지말고 모든 지도는 cctv앞에서 하고 편식지도는 아예금지, 가정으로 넘기고 신체적인 어떤 터치도 카메라상 오해소지가 있기때문에 가능하면 하지말라는 이야기가 있었죠
    오해소지를 없애기 위해 아이를 달래지도 안아주지도 말라는 겁니다
    아동학대에 대한 기준도 없고 교육이나 사랑이 1도 없는 정부지침에 앞으로 교사들이 어떤 태도로 임하게 될지 앞날이 캄캄했습니다
    89 응급실 의사가 말해주는 일상생활에서 안 다치는 법 [새창] 2017-09-28 14:15:02 1 삭제
    우리동네 아저씨 휴가가서 애기들이랑 놀아준다고 술먹고 애기꺼 킥보드타고 언덕에서 내려가다가 굴러서 돌아가셨어요 이번여름에요... 위험합니다ㅜ
    88 혹시 정수 샤워기 써보신분 있나용? [새창] 2017-09-22 17:49:20 0 삭제
    저요.. 이사왔는데
    자꾸 얼굴이랑 몸에 뭐가 나서
    친정이랑 여기랑 차이가 뭘까 하다가 질러봤어요.. 반신반의하면서요
    댓글 정돈 아니지만 두달정도되면
    필터가 장난 아닙니다 눈에 보여요ㅜ
    저희친정에는 진짜 비싼 필터쓰거든요? 그때는 꿀피부였어요..
    먹는거에도 차이가 있었겠지만..

    암튼 녹은 걸러지는거같아요
    샤워기에만 달아놨지만
    산거 후회는 안해요ㅜ
    녹물 장난아니라서요..
    87 턱 근육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새창] 2017-09-22 16:27:47 0 삭제
    턱근육은 나이들수록 점점 더 커지고 딱딱해진대요ㅜ
    그래서 요즘 사오십대 아저씨들도 맞는다고 하더라고요ㅠ
    86 렌즈부작용으로 세균감염되신분들 계신가요? 여쭤보고싶은게 있습니다ㅜ [새창] 2017-09-22 16:24:58 0 삭제
    병원에서는 항상 그러죠
    안좋다고.. 수술하라고..
    소프트렌즈 이십년 착용자로서
    개인적인 소견은
    일단 뭐든 너무 싸구려 제품은
    피하시는게 좋고요
    (특히 컬러렌즈요)
    눈에 들어가는 만큼
    손과 렌즈의
    기본적인 청결관리는
    필수라고 봐요

    그러나 그거 다 지켜도
    유난히 눈과 관련된 질병에
    취약한 체질도 있어요
    이건 케바케인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무난한 제품으로
    대충 관리하고
    가끔 그냥 끼고 자고
    그래도 약 이십년간
    결막염으로 안과간 적
    다섯번정도거든요
    일단 내가 어떤 체질인지
    적응해보고 선택해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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