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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6 12:18:14	40	삭제
		오유 베댓 중에 이에 대한 할머니 대답이 ㅋㅋㅋㅋㅋ "너도 먼저 죽어볼래?"
	35	상상을 초월하는 애니멀 호더 (링크 극혐 주의) [새창]	2017-08-16 05:18:50	0	삭제
		가끔씩 꾸는 악몽 중에 꿈 속의 나 때문에 새끼 동물이 굶거나 방치되는 꿈이 있는데, 그런 끔찍한 일이 현실에서 벌어질 줄이야...
	34	Handel - Sarabande D Miner [새창]	2017-08-15 00:47:22	1	삭제
		멜로디만 알고 제목은 몰랐던 곡이었는데 덕분에 알게됐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33	허클베리핀-헤이 컴 [새창]	2017-06-10 22:12:45	5	삭제
		저는 '불안한 영혼'을 꼽고 싶습니다. '헤이 컴'이랑 '불안한 영혼'은 연작 같은 느낌도 듭니다. '연'이랑 앨범 제목과 동명인'올랭피오의 별'도 좋구요~
	32	현재 미국에서 난리난 동전마술.tube [새창]	2017-06-02 15:18:02	1	삭제
		1:45 께 자세히 보시면 동전이 오른손 카드에 가려지기 전에 검게 사라지는 게 보입니다. 아마도 마술의 트릭이자 옥의 티인 것이 아닐까 하네요. 이 장면 다음부터 카드에 가려지기 전에 동전부터 사라지는 일은 없었거든요. 아무도 지적을 안하시길래... 근데 동전이 꽃잎으로 바뀌는 건 암만 봐도 모르겝디다;;
	31	통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feat.투표의 중요성) [새창]	2017-05-04 10:18:12	0	삭제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추천했어요 다만 카드 위 아래로 대사가 있는데 한 사람이 말하는 건지 두 사람이 말하는 건지 형식이 헷갈리네요 ㅠ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6 18:10:38	0	삭제
		응원합니다~!
	29	인터넷 경험담에서만 보던 여성혐오자를 처음으로 만낫듬.txt [새창]	2016-08-05 14:09:32	0	삭제
		오버워치가 롤과 같은 수순을 걷는다면 저런 새끼들이 착한 유저들을 쫓아내서이기 때문일 겁니다. 저도 렙 높다는 이유로 보이스로 엠생이라는 말도 들어봤습니다. 신고했는데 제재가 될 지 모르겠네요. 기껏해야 채금일지도.... 오픈 당시보다 입걸레, 인성걸레들이 훨씬 많아져서 빠른 정화가 필요합니다.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30 15:28:08	1	삭제
		오버워치의 스토리는 영웅 소개, 코믹 단편, 영웅간 상호작용 대사 등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빠른대전이나 경쟁전 모드는 자유롭게 영웅을 골라 두 팀의 우열을 다투는 모드일 뿐 스토리를 진행하는 캠페인 모드와는 확연히 구분됩니다. 다음 링크가 이해에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오버워치 인벤 리포터 뉴스에 연재된 전장별 배경이야기 http://www.inven.co.kr/webzine/news/?sw=%EC%A0%84%EC%9E%A5%EB%B3%84%20%EB%B0%B0%EA%B2%BD%20%EC%9D%B4%EC%95%BC%EA%B8%B0&site=overwatch&searchwhere=subjectcategory 공식 홈페이지 새소식란(다양한 소식이 있는데 이중 디지털 단편 만화나, By Blizzard Entertainment 가 아닌 가상의 작성자들의 소식을 찾아보시면 됩니다) https://playoverwatch.com/ko-kr/blog/
	27	DJ 루시우 장인 [새창]	2016-07-29 11:14:20	0	삭제
		노래: 축배 부른 사람: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1973~2010 RIP
	26	요전 영국부자 글 보고 느낀건데 얘네들 논리는 다 똑같은 거 같네요 [새창]	2016-07-25 10:08:45	6	삭제
		개개인의 이기심이 시장을 굴러가게 한다던 그 애덤 스미스가 이런 말도 했었나요 ㄷㄷ..
	25	좀 쎈 기사가 나왔습니다 [새창]	2016-07-25 02:06:53	0	삭제
		있습니다(X) 없습니다(O)
	24	좀 쎈 기사가 나왔습니다 [새창]	2016-07-25 02:06:04	1	삭제
		조심스럽게 '일부 웹툰 작가'라는 표현을 썼군요. 적어도 레진 전체, 2010년대부터 유입된 3세대 작가들, 그리고 이들의 원류인 청강대 만창과는 다 이꼴이라 볼 수밖에 있습니다. (작성자님, 댓글작성란의 짤 때매 글 쓰기가 불편해요 ㅠㅜ)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3 09:27:39	1	삭제
		추가 및 수정 금빛 자루라고 해서 안에 금빛 가루가 있을 거라 착각했군요. 자루안에 무엇이 들었는 지는 정확히 알 수 없고 앞부분 꾸며진 이야기("여기 있다! 여기에 있어! 이 배은망덕한 놈!", "사라져라! 사라져! 이거나 먹고 어서 사라져라!") 속에는 흙이라고 거짓진술되어 있습니다. 아무튼 길들이기 효과가 있었는 지 늑대는 다음날 멧돼지를 잡아 주인공 앞에 두고 갑니다.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3 08:52:14	1	삭제
		결말부 해석 우선 결말부 전, 늑대 뱃속에서 빨간 보석이 붙은 반지가 발견된 것으로 미루어 기사단장은 늑대에게 잡아먹혔고 절벽의 시체는 기사단장으로 짐작하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두건을 쓴 주인공은 모종의 이유로 백작을 상인으로 꾸며 거짓 이야기로 백작과 함께 절벽을 탈출한 날의 진실을 전합니다. 백작은 주인공에게 금빛 자루를 보여주며 한가지 제안을 합니다. 자신이 기르던 늑대에게, 이제는 야생에 방치된 흉포한 짐승에게 기사단장의 시체를 먹여서 증거를 인멸하는 걸 도와달라는 것이죠. 늑대를 기를 수 있다는 오만으로도 모자라 늑대를 되찾으러 가며 데려간 기사단장이 죽게 되자 (늑대에게 당한 것으로 추청됩니다) 죄의식이 생겨 이를 지우려는 속셈입니다. 시체를 먹이는 방법은 늑대를 길들였던 방법, 금빛 가루를 시체에 뿌리는 것이었습니다. 이야기 속 백작과 주인공이 늑대와 조우하는 장면은 왜곡이 된 채 가게 주인에게 전해진 것이고 실상은 둘이 합심하여 늑대에게 시체를 먹였던 것이죠. 이야기에 나오진 않았지만 주인공은 그 대가(백작에게 금전을 받았거나 혹은 새로운 이야기거리를 흭득했거나)를 받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한편 백작의 죄의식은 바깥에서 겪은 공포(조난, 풀려난 짐승)와 함께 사라지지 않은 채 그를 괴롭힙니다. 부인을 보자 기절하는 것이 그렇고 후에 자살을 한 것이 그렇습니다. 부인의 반지를 보았을 때, 주인공은 여자가 기사단장의 아내인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죽은 기사단장도 같은 반지를 끼고 있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나중에 우연히 늑대 시체에서 이 반지를 회수하게 되자 부인에게 돌려주러 갑니다. 마지막으로 주인공은 자신이 공범인 걸 태연히 숨긴 채 가게 주인에게 산맥을 넘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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