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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MiŜatasVi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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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ŜatasVi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6 No being is no suffering. [새창] 2020-04-30 04:40:36 0 삭제
    당신이 싸는 똥보단 냄새가 덜 나는 것 같은데요?
    445 친죽음주의에 반론 [새창] 2020-04-29 11:27:22 0 삭제
    님 정신수준을 보면 개지랄 이상은 못할듯 하지만
    444 친죽음주의에 반론 [새창] 2020-04-29 11:26:36 0 삭제
    지랄을 하더라도 제대로 읽고 좀 지랄 해주시길
    443 No being is no suffering. [새창] 2020-04-29 11:25:19 0 삭제
    머라고 하는건지
    442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새창] 2020-04-27 07:48:13 0 삭제


    441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새창] 2020-04-26 21:19:52 0 삭제
    아쉽지만 고통은 감각순응이 되는 게 아니고 모든 유정적 삶에 고락의 비대칭성은 예외 없이 적용됩니다. 님이 아무리 부정하고 주관적 정의로 삶의 의미를 추구하든, 그건 당신만의 현실 순응이고, 자기 만족일 뿐이요. 우리가 진정으로 동정심을 갖고 세상을 대한다면, 이 세상에서 우리 종의 번식을 중단하고, 평화롭고 우아한 방법으로 멸종해가는 것외에 더 큰 선은 없어요.
    440 생각 [새창] 2020-04-22 15:15:42 0 삭제
    설령 미래의 가능성이 있다고 해도, 그것이 미래에 존재하는 사람들의 고통에 대한 희생을 요구하는 것은 전혀 윤리적인 선이 아닙니다. 이미 태어난 사람들의 욕심과 이기심을 위한 일방적인 희생 강요일 뿐이죠. 동의 부재 상황에선 이득을 담보로 하는 어떤 해악도, 도덕적으로 허용 불가능한 행위입니다. 그런 것을 정당화 시키는 것은 가진자들의 이기심 만조일 뿐이죠. 또한 인류의 삶이나 역사는 어떤 목적을 향해서 움직이는 것도 아닙니다. 정말로 인류의 삶이 역사속에서 타당하게 개선된 점이 있는지는, 논쟁이 해결이 안 된 문제입니다. 더 끔찌한 고통이 만연한 세상이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만약 마지막 세상에 태어난 세대가 바로 우리들이라면요? 그런데도 우리를 존재케 한 이전 세대들에게 감사를 표시할 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생명체의 진화적 방향에서 감응력의 존재 여부가, 개체의 관점에선 과연 이득인지 판단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은 때리면 아파하고 비명을 지르기 때문에, 해악금지를 도덕적 원칙으로 삼습니다. 하지만 돌맹이를 아무리 때려보세요. 돌맹이가 비명을 지르진 않습니다.
    439 생각 [새창] 2020-04-22 13:28:33 0 삭제
    첫 문장의 전제의 진위가 저에게는 의심스럽습니다. 존재가 우리에게 미리 앞서 주어져 있다고 말할 때, 그 지시대상인 '우리들'이 어떤 대상을 일컫는 겁니까? 이 문장의 우리들은, '지금 존재자'들에 해당될 뿐입니다. '미래 존재자'들의 존재여부에 대한 가치 판단은 지금 존재자들이 할 수는 없는 겁니다. 삶의 질에 관한 우리들의 일반적인 통념은, 진화론적 생존욕구에 대한 낙천 편향에 대한 심각한 왜곡으로 인해 전혀 신뢰할 수가 없는 겁니다. 개인이 자신의 객관적 삶과, 진화적 경쟁의 매커니즘을 객관적으로 분석적으로 살펴보면, 우리의 낙천주의적 신념은 사상누각처럼 허항된 것임을 증명하는 많은 심리학적 자료들이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호혜 원칙으로 적용하는 윤리적 행위 가치망의 근거로 볼 때도, 새로운 생명을 존재케 하는 것의 윤리적 정당성에는 높은 잣대를 통해 엄증하게 검증을 해야 하는 겁니다.(이것이 반드시 반출생주의적 견해를 따르지는 않더라도요) 윤리적 입장ㅇ서 우리가 사정상, 타인에게 행복과 쾌락을 선사하지 못하는 건 나쁨이 아니지만, 불행과 고통을 경험하게 하는 건 가치적으로 분명한 나쁨입니다. 또한 태어날 아이에게 탄생에 대한 동의 여부를 물어보고 임신 및 출산을 실행할 수도 없습니다. 따라서 불행과 고통을 경험할 수 밖에 없는 세상에 아이를 낳는 것은 가급적 지양해야 되고, 최소한 숙고의 상황 끝에 결정이 되어야 합니다.
    윤리적 원칙을 더 강경하게 적용한다며느 '우리는 동의 부재 상황에서, 어떤 이득이 궁극적 목적이라 하더라도, 그 안에 해악 담고 있는 상황에서 행해지는 행위'에 대해서 그것을 도덕적 행위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또한 '고락의 비대칭적' 관계는 개인이 받아들이는 주관적 선호의 여부를 떠나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이 가능합니다. 생명의 지속에 대한 장점에 해당하는, 우리 살의 즐거움의 총량은, 고통과의 관계에서 어떤 한계점을 넘어설 수 없는 부분과 마주할 때가 있다는 매우 강력한 심리학적 직관이 있습니다. 우리는 '사고로 팔다리를 앞으로 영영 못쓰는 사람'을 두고 그래도 살아서 다행이지 라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만만치 않은 사람들이 '나는 저런 끔찍한 손상을 겪고 사느니 차라리 죽는게 더 낫겠어"라고 판단합니다. 이것이 바로 고락의 비대칭성에 대한 우리에게 내재된 직관의 반응입니다. 미래 존재의 경우에는 어떻습니까?
    어떤 아이가 평생 팔다리를 못쓰는 반신불구로 태어날 바에는, 차라리 태어나지 않는게 더 낫다고 판단하는 것이 훨씬 더 자연스럽지 않은가요? 우리는 새로운 존재가 고통과 불가분의 관계로 태어날 바에는, 차라리 존재하지 않음이 더 낫다는 판단을 매우 합리적인 것으로 받아들입니다. 이미 태어나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은, 위험에 대한 호혜성 보상에 대한 암묵적 합의를 적용할 수 있지만, 미래-존재는 전혀 그런 합의의 대상도 될 수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어떤 윤리적 반성도 전혀 하지 않은채, 기존 사람들의 일방적 판단으로만, 아이의 존재 여부를 결정합니다. 이것은 판단의 선후가 완전히 전도된 상황이먀, 판단의 대상도 철저하게 잘못 인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는 미래 존재들이 태어남에 대해서 암묵적 동의를 하고 있단 가정을 버려야 합니다. 암묵적 비동의를 하고 있단 것을 상식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훨씬 더 합리적입니다. 잠재적 존재는 비존재적 상태에 있을 때는 세상의 어떤 해악에도 노출되지 않습니다. 오직 존재하는 사람들많이 해를 입고, 불구가 되고, 고통과 이별의 슬픔을 겪게 됩니다. 비존재는 모든 상태적인 면에서 현존하는 사람들보다 가치적으로 우월한 상태에 있습니다. 그들의 상태가 잠재적 존재라면 말이죠. 잠재적이익은 현존-개인의 실질적 우위보다 항상 상태적으로 더 낫습니다.
    삶을 시혜나 선물로 주는 판단은 전혀 검증되어 본적이 없는 통념적 판단일 뿐이며, 단지 이미 태어난 존재자들이 고통 경감을 위해서 동의 부재의 대상들에게 일방적으로 고통 분담을 시키는 것이 출산일 뿐입니다. 미래 사람의 잠재적 상태에 대한 이익을, 고락의 비대칭성에 대조해 본다면, 그들은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는 것이 본질적으로 더 낫습니다. 태어남이 아니라 그들을 처음부터 존재케 하지 안음이 그들을 위한 진정한 시혜이고 축복입니다.

    438 반출생주의자 그리노스 비디오 번역 01 [새창] 2020-03-30 20:59:21 0 삭제
    여전히 머라머라 하시는데 여전히 읽을 가치도 없는 헛소리나 하시는군요. 좋은 글이지만 안읽었습니다.
    437 반출생주의자 그리노스 비디오 번역 01 [새창] 2020-03-30 10:32:27 0 삭제
    머라머라 하셨나본데 읽을 가치도 없는듯해서 안 읽었습니다
    436 반출생주의자 그리노스 비디오 번역 01 [새창] 2020-03-30 04:57:24 1 삭제
    보통은 애를 안낳는 사람들이 이기적이라 하지만, 진짜 이기적인건 당신같은 사람들이 하는 짓이죠. 자신에 대한 사랑과 상대라는 인연에 대한 집착이 이 생에서 끝나면 안되겠다는 심리 때문에 무조건 싸지르고 보는 거죠. 그런데 꼭 당신 같은 사람들이 애가 귀찮다, 남편/아내가 귀찮다 싶으면, 아이 인생 나몰라라 하고 내팽겨 치더군요. 알고 봤더니 복제품은 복제픔이지, 대채품은 안되더라 그거죠. 그래서 아이 마음에 뭔 상처가 생기든 말든 신경 안쓰고 갖다 버리죠. 또 웃긴게 뭐냐면 당신같은 꼴사나운 인간들이 늙고 힘빠지고 이빨 빠지면 꼭 자식 찾아가서는 양육비 내놔라, 부모한테 효도 좀 바쳐라고 꼴값을 떨어대죠. 거울만 봐도 당신 역겨워서 깨부수고 싶지 않나요? 추억하게 살아온 당신 인생이 거울속에 들어 있잖아요.
    435 존재가 없으면 고통도 없다 [새창] 2020-03-03 18:48:54 0 삭제
    조건법적 가정을 기준으로 삼는다 해도 우리가 특정한 개인의 존재여부와 존재하지 않음의 여부 중에서 손해와 이득은 충분히 비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가정에 근거를 삼아봤을때,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서 겪게 되는 해악은 그것에 대한 대안적 사태와 비교해본다면 무시못할 정도로 큰 겁니다. 자기 삶에 만족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새로운 존재를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할 권리같은 것은 없습니다. 그것은 그의 삶의 지속성에 대한 가치판단일 뿐이지, 미래 개인에 대한 판단은 아니기 때문이죠. 그런데도 우린 모든 도덕률을 현재 자기 존재에만 맞추고 미래 개인의 이익관심은 전혀 미리 고려하진 않죠.

    인간의 자격조차 없는 사람들조차 생식의 권리를 가지고 있는 한은, 태어남으로 인해 악과 고통을 겪는 대물림의 고리는 영원히 끊을 수가 없는 겁니다.
    434 존재가 없으면 고통도 없다 [새창] 2020-03-03 18:37:27 0 삭제
    맞습니다. 존재 자체가 고통이고 악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유일하게 존재하지 않음을 존재보다 선호할 수 있는 생명체입니다. 그 선호를 옳은 것이며 받아들여야 합니다.
    433 존재가 없으면 고통도 없다 [새창] 2020-03-03 18:36:32 0 삭제
    우리는 존재함으로써 해를 입지 존재하지 않음으로써 해를 입진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선호는 우리의 존재함과 존재하지 않음을 충분히 논리적으로 비교가능합니다. 우리의 잠재적 이익을 판단 근거로 삼을때 우리는 이 세상에 태어나서 누리는 기쁨은 박탈당하는 존재를 전제삼기 때문에, 태어남으로써 누리는 이득은 아무런 우위점도 없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는 것에 비교한다면요!
    432 데이비드 베너나 인터뷰 일부 번역 [새창] 2020-02-25 20:08:53 0 삭제
    제가 여기에 뭔가를 말하는게 그렇게 중요합니까? 협박을 하는 것도 아니고 철학적 사상이니까 철학적 사상에 관련되는 자료를 보여주고 의견을 청취하는 것뿐입니다. 제 의견에 동의해 달라고 한적도 없고, 동의를 바라적도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님도 저에게 뭔가를 강요하면 안되는 것 아닙니까? 저는 그저 이렇게 생각할 뿐입니다. 이것이 제 철학이니까요. 그럼 님이 선호하는대로 생각하세요. 인신공격 섞어가면서 어느 수용점을 받아들이라고 강요하지 마시고요. 궁극적으로는 그건 제가 알바가 아닙니다. 님이 제 생각을 이해하고 알아아 할 이유가 없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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